이규혁 명문제약 회장, 사내이사 물러날 듯
- 김민건
- 2016-09-15 1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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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상 사유 해임안건 상정, 박춘식 부사장 신규선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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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대표 우석민)은 공시를 통해 오는 10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규혁 회장 사내이사 해임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내달 임시주총에서는 이규혁 회장이 사내이사에서 물러나며 박춘식 부사장(영업총괄 본부장)이 새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2001년부터 지난 3월까지 15년 간 명문제약을 이끌어왔다.
지난 3월 명문제약은 주주총회 공시를 통해 이 회장이 건강상 문제로 대표이사직을 놓고, 경영일선에서 떠난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측은 "이 회장이 항암치료 후 회복 등 건강상 이유로 잠시 떠나기로 했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당분간 경영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규혁 회장의 등기이사직은 여전히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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