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최호진, 동아ST-민장성…파격적 사장단 인사
- 이탁순
- 2016-11-17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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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쏘시오그룹 대대적 인사 발령…젊은 조직문화 구축

동아쏘시오그룹은 17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새로운 사장단 인사를 조기 단행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젊은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보다 역동적인 그룹으로의 변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원배 전 부회장의 정년퇴임으로 자리가 빈 동아ST 부회장에는 강수형(61) 사장이 승진 이동됐다. 사장에는 민장성 동아오츠카 사장이 발령됐다.
동아제약 사장은 최호진 마케팅실장(상무)이 파격 승진 이동됐다. 이원희 전 사장은 자문역으로 물러났다.
동아오츠카 사장에는 양동영(54) 동아오츠카 영업본부장이 승진 발령됐다. 통합인프라 제공 사업 등을 벌이고 있는 계열사 IT기업인 DA인포메이션 사장에는 채홍기(52)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관리본부장이 임명됐다. 정승욱 전 사장은 퇴사했다.
55년생인 강수형 동아ST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생화학 박사를 취득하고 2007년 동아제약 연구본부 바이오텍 연구소 소장, 2012년 동아메이지바이오시밀러 사업추진당장, 2013년 디엠비 대표이사 사장, 2015년 동아에스티 사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민장성 동아ST 사장은 68년생으로 국민대학교 물리교육학과를 나와 2013년 동아ST 대구지점장, 2015년부터 동아오츠카 사장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자리를 옮겼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66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동아제약 광고팀장, 2012년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 실장, 올해부터는 동아제약 마케팅실 실장으로 일했다.

DA인포메이션의 채홍기 사장은 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동아제약 경영지원실 실장, 2013년부터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관리본부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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