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ADC항암 전임상 성공사례 발표
- 노병철
- 2016-11-24 07:56: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기존 ADC 대비 5배 이상의 독성 안전성 검증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이 지난 23일 열린 한국바이오협회 주최 '항체의약품 R&D 및 사업화 성공사례 오픈 세미나'에서 자사의 유방암 및 위암 타겟 차세대 항체치료제인 ALT-P7 전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초부터 미국의 GLP 인증 전임상 전문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시험에서 알테오젠은 자사의 2세대 ADC 기술인 ‘NexMab™ ADC 기술‘이 적용된 ALT-P7을 원숭이에게 저용량에서 고용량까지 단계적으로 투여하며 독성 반응을 시험을 했다.
시험 결과, 동일한 약물을 1세대 ADC 기술로 접합한 기존의 ADC 항암제보다 5배까지 고용량을 투여한 경우에도 독성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알테오젠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기존 ADC 항암제와 동일한 약물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월등히 높은 독성 안전성 결과가 나온 것은 알테오젠이 개발한 위치-특이적 접합기술인 2세대 ADC 기술로 인해 물질 안전성이 월등히 개선되었음을 의미한다.
ADC는 항암약물을 타겟 치료제인 항체의약품과 접합하여 강력한 효능의 항암약물이 암세포에만 작용하도록 하는 항체-약물접합(ADC) 기술로서, 부작용은 적으면서 항암효과가 좋아 차세대 항암제로 각광받는 기술이며, 현재는 많은 다국적제약사들이 미국의 시애틀제네틱스(Seattle Genetics)社, 이뮤노젠(Immunogen)社의 ADC 기술을 도입하여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1세대 ADC 기술이 적용된 기존의 ADC 항암제들은 항암 효과가 높으면 독성이 심해지고, 반면에 안전성을 높이면 항암 효과가 충분치 않는 등 임상용량의 결정하고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임상시험에서 실패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동물실험을 통해 자사의 ALT-P7이 유방암 및 위암 항체치료제인 로슈社의 허셉틴이나 로슈社의 ADC 항암제인 캐싸일라보다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임을 입증하였으며, 이번 전임상시험을 통해 ALT-P7의 월등한 안전성까지 입증함으로써 내년 초부터 진행될 임상시험에서 뛰어난 항암효과와 안전성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방암 및 위암 항체치료제로는 허셉틴이 연간 7조원 이상 판매되고 있으나, 전체 유방암 및 위암 환자의 20~30%에서만 효능을 보이고, 내성이 생기는 경우 대안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따라 ADC 기술을 적용한 유방암 및 위암 항체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나 안전성 및 효능 면에서 허셉틴보다 뛰어난 제품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번 전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임상1상 시험을 위한 임상계획서(IND)를 제출하고 내년 초부터 환자에 대한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며, 향후 허셉틴을 대체할 수 있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2013년 등재 복합제도 조합 성분따라 올해 약가인하 시작
- 27월부터 비오킬 약국 판매 금지?…화학제품안전법 보니
- 3탈모약 급여 논란…"중요도 후순위" Vs "논의 자체 의미"
- 4'창고형 영향' 1년새 동네약국 다소비 일반약 가격 낮아졌다
- 5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 6사모펀드 IMM, 대웅 계열사 시지바이오 최대 1.1조에 인수
- 7‘밸류업 공시’ 제약바이오기업, 반년 새 12곳→70곳 껑충
- 8블로그서 수수료 받고 일반약 구매대행…법원 "약사법 위반"
- 9AI가 찾고 로봇이 만든다…제약사 신약개발 새 공식
- 10면허취소 약사, 다른 약국서 전문약 대량 매입…징역 6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