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중환자 간병…"자동배변기로 해결"
- 노병철
- 2017-02-17 13:19: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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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더서비스네트웍스 '엔젤핸즈' 본격 출시...와상환자 용변처리 간병시스템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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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더서비스네트웍스(대표 최영갑)는 엔젤윙스와 함께 자동배변처리 시스템 '엔젤핸즈'를 지난달부터 국내 본격 출시했다.
엔젤핸즈는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 환자 배변 활동을 감지해 보호자 도움 없이 자동으로 용변을 처리하는 기기다.
기저귀 대신 착용하는 기저귀컵 내부에는 대변을 감지하는 광포토방식 센서와 소변을 감지하는 선간저항방식 센서가 부착돼 용변을 시, 센서가 자동 감지해 세정, 흡입, 비데, 건조 등의 과정으로 보다 용이하게 배변처리를 돕는다.
엔젤핸즈의 장점은 환자 위생 향상은 물론 보호자의 편의를 증진시켜 효율적인 간병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처음 보는 간병인에게 신체부위 노출로 느끼는 환자의 수치심을 줄일 수 있는 점도 자동배변기의 장점으로 꼽는다.
현재 엔젤핸즈는 복지용구 등록 신청 절차를 밝고 있으며, 등록 시 환자는 구매 비용의 15%만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은 전액 국가가 지원한다.
제품 연간 판매실적이 5000만원 이상 이면 등록이 가능하다.
최영갑 래더서비스네트웍스 대표는 "엔젤핸즈의 보급 확장으로 거동 불편 노인과 와상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래더서비스네트웍스는 조만간 엔젤핸즈에 조만간 스마트폰과 연동한 일일배변·배뇨량 체크, 기록 유지, 체중변화 감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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