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 '편의점 상비약 제도' 전면 재검토 촉구
- 정혜진
- 2017-02-21 0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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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상임이사회서 성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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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가 16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노원구약은 '의약품 편의점 판매 위험성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마련은 외면한 채, 편의성만을 강조하는 위험한 발상을 즉각 중지하라'며 안전성보다 편의성만 따르는 정책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발표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의약품부작용의 발생 건수가 1068건에 달한다. 노원구약은 '그럼에도 정부는 국민건강권 보호를 외면한다'며 '편의점 의약품 판매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장했다.
노원구약은 의약품 편의점 판매제도 자체를 재검토하라고 촉구하며 '현재 약사들의 희생만 강요하는 심야약국 제도를 전면 재정비하고 국민과 보건의료계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체계를 확립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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