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의대생 "대선·총선·의협선거 적극 참여"
- 이혜경
- 2017-03-15 11:28: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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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참여 조직적으로...의협 선거 일정 관련 정관 개정 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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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대·의전원학생협회가 대선·총선 및 의협선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젊은 의사로 구성된 이들 단체는 15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이젠 젊은의사인 우리가 선택하겠다"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젊은 의사들의 첫 번째 행보는 대선, 총선, 의협 선거에 젊은의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을 꾸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직책의 젊은의사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젊은 의사들은 "어떤 보건의료 환경이 될지 우리가 정하겠다"며 "젊은 의사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정책안 및 당면 이슈를 정리하여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젊은 의사들은 대한의사협회 정관 개정을 주장할 계획이다. 현재 의협 회장 선거 일정이 군의관 및 공보의들의 훈련소 입소 시기와 겹친다. 이들 단체는 "선거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권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협 기동훈 회장은 "1600여 명의 젊은 의사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복무하는 동안, 영문도 모르고 선거권을 박탈당해 왔다"면서 "의협 선거 일정을 조절하는 방안과, 국방부 협조를 통해 부재자 투표를 진행하는 방안 등 젊은의사들이 자신의 비전과 미래를 위해 정당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환 의대협 회장은 "지금 만들어지는 보건의료환경은 대한민국의 앞날이며 곧 의대생들의 미래"라며 "대한민국의 밝은 보건의료환경을 위해 의대생들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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