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삼성서울병원, 유전체 연구 상호 협력
- 이혜경
- 2017-03-16 10:38: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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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 의료 실현을 위한 유전체 연구 병원간 협력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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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유전체 연구 상호 협력을 위해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이화의료원의 유전체 연구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삼성서울병원의 유전체 연구 경쟁력을 접목해 연구 활성화 및 유전체 분석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공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며, 향후 양기관의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공동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 협력 및 연구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미국 잭슨 랩의 유전체 연구소 소장인 찰스 리(Charles Lee) 박사를 소장으로 정밀의학연구소를 설립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국내 정밀의학의 임상 적용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이 유전체 연구 및 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자 성사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화의료원의 김승철 의료원장과 정성철 연구부원장,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찰스 리 정밀의학연구소장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의 권오정 병원장, 임영혁 연구부원장, 윤엽 연구전략실장,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전체 연구에서 병원간 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삼성서울병원이 그동안 이루어 온 유전체 연구에 대한 경쟁력과 이화의료원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의료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정밀의학의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밀의학은 유전체 정보와 임상적 빅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기반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시도함으로써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분야로 이번 병원간 상호 연구 협력으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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