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A사 부산지사…연이은 검찰 조사에 당혹
- 노병철
- 2017-03-22 1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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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부산지검 동부지청 주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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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최근 리베이트 의혹으로 본사 차원의 수사를 받았던 A제약사 부산지점을 압수수색했다.
업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 20일 A제약 부산영업지점을 압수수색하고 영업관련 문건 등을 수집해 갔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7월 검찰이 부산백병원 등 부산지역 대형 의료기관 리베이트 수사 과정의 연장선인 것으로 파악된다.
A제약 부산지사는 ETC, OTC, 음료사업 등 영업관계자 60~70명이 근무하는 대형 거점 영업처다.
당해 제약 본사 검찰 수사 후 일주일여 만의 일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리베이트 증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는 기획수사라는 것이 업계 관측이다.
A제약사 관계자는 "부산지점에 압수수색이 들어 온 것은 맞지만 수사의 방향이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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