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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약대 총동문회, 초도이사회서 올해 사업계획 의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이영실)는 5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026년도 초도 이사회를 갖고 지난해 동문회 회무 활동 결과와 올해 활동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실 회장은 작년 약학대학 70주년 축하 행사에 동문회가 크게 기여한 바 있다고 설명하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모교 행사에 참여하고 지원할 것과 각 지역 동문의 참여 독려,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문화 행사들에 대한 계획을 알리고 이사들에 승인받았다. 정주희 학장은 이 자리에서 동문회의 모교 지원에 감사함을 표함과 동시에 올해 약대 행사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동문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 동문회는 각 지부 동문회 활성화, 모교 지원 사업, 선후배 동문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2026년 동문회의 주요 사업 계획안과 문화 탐방 행사 등을 의결했다. 조수흠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는 정연택, 고숙희, 김성순, 조덕원, 임득연, 김은주, 김영희 자문위원을 비롯한 37명의 임원과 이사들이 참석했다.2026-04-06 11:24:52김지은 기자 -
지앤넷, 실손보험 간편청구 누적 2천만건 돌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제공사 지앤넷이 2020년 서비스 출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청구 건수 2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앤넷은 병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의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활용해 실손보험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운영, 2020년부터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지앤넷은 데이터 청구 방식과 종이서류를 발급 받아 사진으로 촬영 후 청구하는 사진 청구 방식으로 운영된다. 데이터 청구 방식은 보험사의 요청에 따라 전자데이터(EDI), 전용 이미지 API 전송, 이메일 등 다양한 전자적인 전송방식을 적용했다. 특히 보험사와 시스템 연동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서류를 보험사 팩스로 전송하며 이용자 편의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앤넷 측은 "전체 누적 청구 건 중 58%인 약 1150만건이 종이 서류 발급 없이 데이터 청구 방식으로 청구됐다"며 "데이터 청구 비중은 요양기관의 연동이 적었던 2022년 30% 수준에서 요양기관과 EMR 사의 연동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 68%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실손보험 청구시 평균 5~10장의 종이서류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지앤넷의 서비스로 의료기관과 보험사는 수십억 장에 달하는 종이 사용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 회사는 올해 안에 3만5000개 의료기관과 2만개 약국까지 연동을 완료해 사실상 실손보험 청구를 위한 95% 이상 민간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보험개발원 주도 실손청구 활성화 과정에서 보험사들의 민간 방식 데이터 청구 접수를 중단하며 팩스 전송이 급증해 통신비 부담 등 운영상 어려움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민간 전자청구 서비스 시장의 지속 가능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정부 차원의 중재 필요성을 제기하며 금융당국에 의견을 전달했다. 지앤넷 관계자는 "실손보험 가입자의 60% 이상은 보험금만 납부하고 청구 과정의 불편으로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다"며 "사실상 고객의 보험금으로 구축되는 공공의 전산청구 인프라인 만큼 민간 시장이 위축되지 않고 고객 편익 이 최우선 고려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6-04-06 11:11:33강혜경 기자 -
충남도약, 7월 학술제 겸한 연수교육 등 상반기 일정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가 오는 7월 6일 학술제를 겸한 연수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4일 오후 6시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위원회별 사업계획 등 상반기 사업을 점검하고, 학술제와 연수교육을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키로 했다. 또 돌봄약료위원회 유미선 이사를 인준,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정래 회장은 "올 한 해도 회원들이 신명나게 약국을 운영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함께 애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희영(부여분회장)·김병환·황원선·빈기철·박준형(천안분회장)·박예진·지은실(당진분회장)·유미선·조성도(아산분회장) 부회장, 박진용(논산분회장 겸 정책)·유길태(한약)·강신택(태안분회장 겸 정보통신)·김동완(보험) 상임이사, 김상호(금산)·이전영(예산)·배동진(세종)·신영곤(서산) 분회장, 김대석·김진우·김희연·양정모·홍지웅·임주빈·김경희·한국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6-04-06 11:03:01강혜경 기자 -
지오영, 지르텍 마케팅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 돌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지오영이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의 마케팅을 담당한 지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 따르면 최근 3년간 지르텍의 판매량은 2023년 260만개, 2024년 263만개, 지난해 278만개 등이다. 지오영은 한국유씨비제약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3년부터 지르텍의 토탈 마케팅에 나선 바 있다. 지오영이 마케팅을 담당하기 전인 2022년 지르텍의 연간 판매량은 220만개로, 이후 3년간 연평균 약 8.1%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지오영의 설명이다. 지오영은 3년 연속 판매 성장을 이어온 배경으로 토탈마케팅 전략을 꼽는다. 지르텍의 단순 유통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광고 ▲브랜드 전략 ▲데이터 분석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까지 담당하는 방식이다. 또한 알레르기 치료제에 대한 계절적 수요 변화에 맞춘 탄력적인 공급 운영과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영업 활동이 성과를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지오영은 국내 최대 수준의 약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전국 2만5000여개 약국 중 80% 이상을 거래처로 두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 마케팅 캠페인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오영은 매년 봄·가을 알레르기 시즌에 맞춰 '지르텍이 지켜줄게요' 등 브랜드 메시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꽃가루, 집먼지, 반려동물의 털 등 일상 속 알레르기 유발 상황에서 불편을 겪는 소비자의 실제 고민에서 출발한 해당 캠페인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 선호도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2023년부터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언론을 통해 전달하는 캠페인도 주효했다. 예컨대 '봄철 알레르기 비염 환자, 전년 대비 38% 급증', '올해 꽃가루 시즌, 예년보다 평균 3일 앞당겨져' 등 시의성 있는 정부기관 발표에 기반한 질환 관련 정보를 제공한 것이 브랜드 신뢰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약국 현장과 소비자 접점을 동시에 공략하는 지오영의 토탈마케팅 전략이 맞물리면서, 지르텍은 국내 항히스타민제 시장에서 판매액 기준 60%대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28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지르텍 800만 개 돌파는 국내 OTC 시장에서 유통과 마케팅이 결합할 경우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토탈마케팅 전략의 성공 사례"라며 "지르텍을 비롯한 경쟁력 있는 OTC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약국과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2026-04-06 11:00:18김진구 기자 -
대원제약, 중랑천 생물다양성 복원 활동 진행[데일리팜=황병우 기자]대원제약이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생물다양성 활동을 진행했다. 회사는 지난 4일 성동구청,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일대에서 '제3회 생물다양성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성동구청과 체결한 '성동형 ES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랑천 자연성 회복과 도심 생물다양성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생태배움터 인근 강가에서 수달 섬 조성, 관찰 카메라 설치, 꽃과 관목 식재, 곤충 집 설치 등 다양한 생태 복원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중랑천에 서식하는 수달의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 작은 '수달 섬'을 조성하고, 개체 확인과 생태 모니터링을 위한 관찰 카메라를 배치했다. 이어 곤충과 벌을 유인할 수 있는 꽃과 관목을 식재하고, 다양한 미생물과 소형 곤충의 서식처가 될 '곤충 집'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중랑천 일대 쓰레기 수거와 생태교란종 관리 등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대원제약은 앞서 겨울철 철새 쉼터 조성 활동을 진행하는 등 중랑천 하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군자교부터 청계천 합류 지점까지는 수달, 원앙, 맹꽁이 등 보호종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구간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지역 사회의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도심 생태계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4-06 10:53:45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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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약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정책 제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와 전라남도약사회(회장 김성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만나 응원하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약사회는 김영록·민형배·신정훈 후보를 각각 방문하고 전남광주 통합 이후 예상되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특히 의료취약지역과 고령화 지역이 많은 전남 지역 의료 접근성 문제와 약물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놓칠 수 있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통합돌봄 정책 내 약사 참여 다제약물관리 사업 확대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약사 참여 모델 구축 ▲무약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버팀목약국 제도 도입 ▲지역 맞춤형 공공 야간·심야약국 제도 도입 등이 담겼다. 약사회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다제약물 복용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일수록 약물부작용과 중복처방 위험이 높아 체계적인 약물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사회 측은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하면 도농복합형 구조로 인해 의료 격차 문제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약사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접근성이 높은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통합돌봄, 공공약국, 다제약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책제안은 전남광주특별시의 보건의료 발전과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이라며 "향후에도 약사회는 지역 보건의료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지역 보건의료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6-04-06 10:52:05강혜경 기자 -
롯데바이오로직스, 일본 소재 제약사와 항암 CDMO 계약[데일리팜=황병우 기자]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제임스, 신유열)는 일본 소재의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신약 위탁개발 및 생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양사 간 신뢰에 기반한 첫 협력이라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글로벌 항암 바이오 기업과의 계약을 하는 등 CDMO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미국 소재 항암 전문 바이오 기업과 항체 원료의약품 생산 및 공정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해당 계약이 단순 임상 시료 생산을 넘어 후속 임상과 상업화 단계까지 고려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항체 치료제의 경우 초기 공정 확립이 상업화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만큼, 공정 개발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항암 전문 바이오 기업과의 추가 수주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상업화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2026-04-06 10:36:55황병우 기자 -
중대 마약류 범죄, 가중처벌법 등장…"모텔 연쇄살인 예방"[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살인·강간·강도 등 중대 범죄를 목적으로 타인에게 마약류를 제공하거나 투약하는 경우 일반 마약류범죄보다 가중처벌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의사가 DUR(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의 과다·중복 처방 등 오남용이 우려될 때 처방이나 투약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도 국회 발의됐다. 6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마약류를 강력 범죄 수단으로 악용하는 행위를 엄중 처벌하고, 의료현장에서 마약류 오남용을 보다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게 입법 목표다. 최근 마약 범죄는 단순 투약을 넘어 살인, 성범죄 등 강력범죄 수단으로 악용된다. 최근 발생한 모텔 연쇄살인 사건 처럼 피해자의 저항 능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마약을 강제 투약하는 등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백 의원 지적이다. 아울러 의료용 마약류의 과다·중복 처방 문제도 지속돼 예방 단계에서 관리체계를 보다 실효성 있게 정비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다. 이에 백 의원은 살인·강간·강도 등 중대 범죄를 목적으로 타인에게 마약류를 제공하거나 투약하면 일반적인 마약류 범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할 수 있게 가중처벌 근거를 신설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와 함께 의료현장에서 확대된 마약류 환자 투약 현황 확인 절차 실효성을 높이고, 관리체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법안도 냈다. 의료법 개정으로 오는 12월부터 의사와 치과의사는 마약류를 처방하거나 조제할 때 기존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하 NIMS)뿐 아니라 DUR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현행법은 처방 거부 근거가 NIMS 확인 결과로만 한정돼 DUR 을 통해 확인된 오남용 정보는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개정안은 의료인이 DUR을 확인한 결과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의 과다·중복 처방 등 오남용 우려가 확인된 경우에도 처방 또는 투약을 거부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확히 했다. 제도적 공백을 보완해 의료현장에서 마약류가 불필요하게 반복 처방되거나 남용되는 상황을 사전에 줄이는 게 입법 취지다. 백 의원은 "아무리 정교한 감시 시스템을 갖춰도 현장의 의료진이 오남용을 제지할 실질적인 근거가 없다면 제도의 취지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 개정안은 시스템에서 포착된 위험 신호가 실제 처방·투약 거부라는 현장의 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적 연결고리를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2026-04-06 10:29:44이정환 기자 -
바이오시밀러 신속심사 근거 마련…허가기간 295일로 단축[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신속심사 근거가 마련됐다. 식약처는 이 근거를 토대로 바이오시밀러 허가기간을 406일에서 295일로 단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신속심사 근거 마련과 바이오의약품의 제조방법 변경관리 체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식약처 고시)을 6일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Biosimilar)은 이미 제조판매·수입품목 허가를 받은 품목과 품질 및 비임상·임상적 비교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을 말한다. 이번 개정은 올해 시행된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의 허가기간(406→295일) 단축에 따라, 신속심사 대상에 ‘동등생물의약품’을 추가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신속허가를 위한 행정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간 변경허가 절차로만 가능했던 생물학적제제 등의 제조방법 변경에 대해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한 경우 등에는 시판 전 보고 또는 사후보고(연차보고)를 허용함으로써 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변경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이 바이오의약품의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허가 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정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고시/훈령/예규'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6-04-06 10:11:30이탁순 기자 -
JW중외 '제이리브현탁액' 동등성 미입증 자진회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JW중외제약의 저알부민 혈증 치료제 '제이리브현탁액'이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에서 유용성이 미인정됨에 따라 영업자가 자진회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이리브현탁액(L-류신, L-발린, L-이소류신)이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결과 유용성이 미인정되면서 영업자 회수가 진행된다고 3일 공표했다. 회수 대상 품목 제조번호는 24002, 24003, 25001, 25002, 25003이다. 이 약은 식사 섭취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알부민 혈증을 나타내는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의 저알부민 혈증의 개선에 사용된다. 2024년 생산실적은 2억295만원이다.2026-04-06 10:04:16이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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