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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개발담당, FTA-약가정책 불신 '팽배'[데일리팜 창간 8주년 특집] 개발업무 담당자 대상 의식조사 제약회사 개발업무 담당자들은 한미FTA 의약품 분야 협상결과와 복지부의 보험약가 정책에 강한 불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창간 8주년 특집기획으로 실시한 제약회사 개발업무 담당자들의 한미FTA 및 보험약가 정책 관련 인식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한미FTA 의약품 분야 협상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3.7%인 90명이 '불만족하다'고 답한 반면 26.2%인 32명이 '대체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잘했다'는 항목은 단 한명도 선택하지 않아 FTA 의약품 협상결과가 제약업계에 미칠 파장을 크게 우려했다. 세부 타결내용 별 인식조사를 보면, 제약산업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힐 협상 결과로는 ▲허가-특허 연계(73명, 59.8%)와 ▲유사의약품 포함 자료독점권 인정(39명, 31.9%)이 압도했다. 또 특허-허가 연계시 적정한 제네릭 발매 지연기간은 '1년 이내'를 전체 응답의 83.6%인 102명이 선택했다. 그러나 1년 이내에서 발매 지연기간을 설정하는 안이 미국 등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관철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 설문 응답자의 65.7%인 80명이 1년 이내로 발매 지연기간을 제한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이 관철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허가-특허 연계도입의 세부 방법으로는 가처분 보다 특허심판 절차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이 45.9%인 56명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허가-특허 연계 장벽을 돌파한 퍼스트제네릭에 대해서는 90.1%인 110명이 우대정책 도입을 찬성했고 우대방법으로는 독점기간 부여가 27.0%인 33명, 약가우대가 18.8%인 23명으로 조사됐다. 자료독점권 강화조치와 제네릭 및 개량신약간 상관관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93.4%인 114명이 제네릭 및 개량신약 발매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단정했다. 보험약가 정책이 (개량)신약이나 퍼스트제네릭 개발 등 국내 제약산업이 돌파구로 삼아야 할 특화분야를 지원하는 방향에서 추진되느냐는 질문에는 93.4%인 114명이 그렇지 못하다고 답해 복지부 약가정책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와함께 약제비적정화방안 관련 법률 중 시급히 개선해야 할 항목으로는 '제네릭 보험약가 신청시 오리지널 20% 자동인하' 조항이 48명, '코마케팅·제형변경 등 동일가 불인정'이 46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제네릭 약가신청에 따른 오리지널 약가 20% 자동인하 조항의 악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116명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악용소지는 있지만 현실화되기는 힘들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이번 설문은 인허가, 보험약가, 특허 등 개발업무 담당자 1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의 49%가 매출 1,000억원~3,000억원 사이 업체였다.2007-06-04 06:37:54박찬하·이현주 -
"국내제약 이상적 M&A 모델은 '동아-한미'"[데일리팜 창간 8주년 특집] 개발업무 담당자 대상 의식조사 10년 후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할 업체로 한미약품과 안국약품이 각각 선정됐다. 데일리팜이 창간 8주년 기념으로 제약회사 개발업무 담당자 1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식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매출 2,000억원 이하 업체 중에서는 응답자의 26.2%인 32명이 선택한 안국약품이 1위를 달렸고 이어 각 9명씩 답한 한올제약, 일양약품, 대원제약, 드림파마가 랭크됐다. 2,000억원 이상 그룹에서는 34.4%인 56명이 답한 한미약품이 1위를 달렸고 이어 39명이 응답한 대웅제약, 24명이 답한 동아제약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업체 중 가장 이상적인 M&A 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29.5%인 36명이 동아제약과 한미약품간 합병을 선택했고 '한미약품-대웅제약', '녹십자-한미약품' 조합도 각각 15명이 답했다. 제품개발 전략을 묻는 질문에는 한미약품이, 보험약가 전략은 대웅제약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개량신약 등 신약개발 전략을 가장 잘 세운 업체를 묻는 주관식 질문에 응답자의 66.3%인 81명이 한미약품을 꼽아 13명인 동아제약, 9명인 CJ, 7명인 녹십자 등과 큰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달렸다. 또 특허전략 우수업체를 꼽으라는 질문에도 응답인원의 47.5%인 58명이 한미약품을 꼽아 22명으로 2위에 랭크된 CJ 등을 앞질렀다. 보험약가 전략을 가장 잘 세운 업체를 꼽으라는 질문에는 16.3% 20명이 각각 응답한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1위를 기록했고 중소업체인 안국약품을 11.4%인 14명이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개발업무 담당자로서 가장 근무하고 싶은 업체를 묻는 질문에는 20.4%인 25명이 각각 답한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이 1위에 랭크됐고 대웅제약을 20명이 꼽아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개발, 약가, 특허전략에서 모두 1위로 나타난 한미약품은 8.1%인 10명이 선택하는데 그쳤다. 한편 이번 설문은 인허가, 보험약가, 특허 등 개발업무 담당자 1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의 49%가 매출 1,000억원~3,000억원 사이 업체였다.2007-06-01 06:31:57박찬하·이현주 -
"건전한 비판-대안제시 전문언론 기대""날카로운 분석과 심층보도 당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불철주야 정론보도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데일리팜이 지금처럼 보건의료계의 유력매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것은 여러분의 그같은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데일리팜 가족과 독자 여러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과 한미 FTA 협정 등으로 우리 보건의료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의료법 개정안은 우리 내부의 문제로서, 부처와 관련 단체들간의 협의나 조정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미 FTA는 국가와 국가, 특히 세계 초강대국 미국과 맺은 협정으로서 우리의 주장이나 이익을 관철시키는 측면에 있어 상당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협정의 결과인 의약품 가격인하 정책의 후퇴, 위생검역조치의 포기, GMO 위험성 평가 포기 등은 국민건강에 재앙을 불러올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의약품·의료기기 분야에 있어서는 국민과 국내기업 모두 피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측은 의약품 허가와 특허 연계, 자료보호 범위 확대 등을 비롯해 미국이 요구했던 사항을 대부분 수용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그저 연간 최대 피해규모가 1,000억원 수준이라는 전망만을 내놓으며 피해규모를 축소하는데 급급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대다수 언론들도 이같은 정부의 입장만을 반영해 FTA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관세 낮춰서 수출을 늘리자는데 왜 반대하느냐” 라는 찬성여론도 이에 기인하는 부분이 큽니다. 그러나 한미 FTA는 단순한 관세철폐의 수준이 아니라,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국가의 제도와 국민생활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타결된 한미 FTA 협정에 대해서 문제점을 분석하는 것은 언론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날카로운 분석과 심층보도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데일리팜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만을 바라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전한 정책대안 제시 역할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청 문창진 청장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축하합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인터넷 의약전문신문인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일리팜은 디지털시대에 맞춰 의약 관련 정보의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자로서 인터넷 언론의 역할과 함께 정부의 의약 정책에 대하여 건전한 비판과 정책 제언을 통해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하여 의약전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미FTA가 타결되면서 제너릭 위주의 생산 구조에 의지해 온 국내 제약업계에 대해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신약개발 연구활동을 강화하고 특허 도전을 통한 제품 개발에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장기적인으로는 국내 제약 산업의 국제경제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청에서는 FTA로 영향을 받을 제약업계에 대해 복지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마련 중에 있습니다 이번 한·미 FTA 협상 결과가 국내 제약업계에 부담이 되는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부와 산업계가 힘을 합쳐 대응해 나간다면 우리나라의 제약산업이 한단계 도약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식약청에서는 국내 의약품분야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GMP제도를 제형별에서 품목별로 전환하고 생동성시험관리체계를 개선하는등 의약품 품질관리 수준을 국제수준으로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의약품 허가심사와 관련된 각종 고지지침을 전면 재검토하여 안전과 관련성이 없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정비할 계획이고 전문심사인력을 강화하여 심사의 전문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 하겠습니다 식약청은 의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비자 그리고 데일리팜과 같은 전문언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청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하여 객관적인 보도와 심도있는 분석으로 건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전문언론 되길" 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 신속한 정보전달과 심도있는 분석으로 의약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그동안 보건의약산업계의 현장에서 항상 국민건강의 수호자로서 역할해온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데일리팜은 보건의약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정책을 의약계에 정확하고 심도있게 전달하는 한편, 의약계 전문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 조언 등을 담는 여론의 장으로서 의약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 국내 제약산업은 한미FTA에 따른 시장개방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가 우리 제약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계의 지혜를 모으는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희 진흥원은 정부와 함께 한미FTA 협상 타결 이후 ‘제약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약계가 당면한 정책이슈 해결에 적극 임하는 것은 물론, 신약개발을 포함한 성장유망분야에 대한 R&D투자를 확대하고,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촉진, 수출증대를 위한 전략적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간 의약정책과 산업 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해온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한미FTA 시대를 맞아 데일리팜이 우리나라 보건산업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문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민건강 지키는 충실한 파수꾼 당부" 대한의사협회 김성덕 회장대행 인터넷 전문언론을 선도하고 있는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일리팜은 보건의약계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며 보건의약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8년전 데일리팜이 창간될 당시만 해도 온라인 뉴스서비스는 생소한 것이었지만, 이제 인터넷 언론은 오프라인에 버금가는 뉴스채널로서 그 입지와 영향력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계는 물론 인터넷 언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온 데일리팜에 깊은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데일리팜의 최대 강점이자 자랑거리라 할 수 있는 정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여 보건의약인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대한민국의 의약발전에 기여하며 정부정책과 의약계의 잘잘못을 감시하고 국민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충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현재 전문매체들이 양적으로 상당히 팽창해 있는 만큼, 이제는 독자들에게 매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매체를 보는 눈도 높아진 것 같습니다. 독자들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진 시각이 아닌,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당대의 보건의료계를 올바르게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매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데일리팜이 이같은 요구에 십분 부응하여 보건의료계 각 직역들과 국민들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전문언론으로 건실히 성장하여, 건강하고 건설적이며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담론을 형성하는 가교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그간 쌓아온 결실 이상의 무궁한 발전을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약산업 육성진흥 견인차 역할 기원"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 인터넷 의약전문 신문인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전국 1천6백여 병원들을 대표하여 독자들과 함께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일리팜은 지난 99년 6월 의약계 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의약산업발전을 선도하며 사이버 언론의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보고로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지 오래이며, 이를 통한 사이버 언론은 우리로 하여금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뉴스를 주시하게 합니다. 데일리팜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의약품관련 정책과 제약산업 경영환경 및 동향 등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의약계의 친숙한 벗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날로 전문화 세분화 되어가는 갖가지 정책에 대해 관련 의약계의 합리적인 대안을 사이버 공간에서 24시간 열린 눈으로 제공하는 귀 매체의 노고에 사의(謝意)를 표합니다. 정보화 수준이 국력의 척도가운데 하나로 일컬어지는 가운데 의약전문 인터넷 매체의 역할과 영향력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외국병원 진입 및 해외의료시장 진출 관련 국내병원의 경쟁력제고가 그 무엇보다 선결과제입니다. 정부도 이에 부응해 보건의료산업을 미래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창간 여덟돐을 맞은 데일리팜이 앞으로 의약산업 육성진흥을 선도해 나감으로서 선진의료복지를 구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매체로서 더욱 발전할 것을 기원합니다. "약사직능 발전 위해 관심과 조언 당부"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온 데일리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변혁의 시기를 함께 해온 귀 매체는 변화하는 보건의료제도와 최신 의약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모범적인 전문언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약사회는 ‘약사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두가지 가치를 충족시키는 최대공약수를 지향점으로 삼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에는 의심처방 의사응대의무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약품사용에 있어 의약사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였습니다. 한편으론 고도화된 약제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약학의 세계표준을 이룩할 약대6년제 시행을 앞두고 있어 약학계 등을 중심으로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약사 정체성을 실현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약사직능이 되기 위한 열망의 성과들입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퇴보하는 현 시대상황에서 약사사회는 기존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희망을 모색해야 합니다. ‘자랑스러운 약사, 믿음직한 약사회’구현을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본회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애정 어린 충고와 격려를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약사직능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약업계와 약사직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관심과 조언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구현에 큰 역할 기대" 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 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유기덕 입니다.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해오며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데일리팜의 전 임직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데일리팜이 정론정필의 흔들림없는 자세로 일관하여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건강의료정보를 폭넓게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구현과 선진 복지사회를 실현하는데 일조함은 물론 동네한의원 살리기 등을 통해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서 정립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간호전문직 발전에 관심 가져준데 감사" 대한간호협회 김조자 회장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일리팜은 그동안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언론매체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멀티미디어 기술과 인터넷 기술이 접목되면서 보건의료분야의 정보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의료분야의 정보화는 의료의 질과 보건의료서비스의 향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보건의료분야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인터넷을 통해 변화하는 보건의료분야의 동향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데일리팜은 각 분야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건의료인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보건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마련하는데도 큰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문직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한몫을 다하고 있는 간호직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었던 귀 매체에 대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간호사와 같이 가요, 건강한 삶, 행복한 노후!'를 슬로건으로 오는 1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많은 보건의료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데일리팜'을 아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약산업 발전 위한 건전한 비판 부탁"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의약계에 본격적인 온라인 뉴스시대를 열고 의약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온 데일리팜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식정보화시대 산업 흐름을 조망하며 제약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해온 매체답게 앞으로도 의약계 주요 뉴스와 정보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제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건강한 비평과 따뜻한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제약기업들이 한미 FTA라는 커다란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약업계는 최근 53개 제약기업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키로 선포했습니다. 기존 영업관행을 탈피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시켜 FTA라는 커다란 파고를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약업계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 취지와 의지가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데일리팜에서도 지속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제약업계는 또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부의 약제비 절감정책에 대해 FTA를 능가하는 경영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정책이 가져올 파장에도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달리 산업의 성패는 정책에 달려 있습니다. 보험의약품 선별등재제도 등 약제비 절감정책에 대해서도 데리리팜의 예리한 분석과 대안제시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들과 더불어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약품 정보제공·신뢰구축에 감사"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아멧 괵선 회장 우리나라 의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를 대표하여 지난 8년간 데일리팜이 전국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의약품의 정보 제공과 신뢰구축에 기여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실현에 공헌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국민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실시간으로 정확한 의약품 정보를 관계자들& 8211; 환자, 보건의료전문가, 제약회사, 정부관계자 -에게 제공하는 역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약개발에 애쓰는 KRPIA의 회원사들에게 이러한 데일리팜의 역할은 환자들에게 필요한 신약과 치료를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데일리팜에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도매유통업 선진화 선도역할 기대"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의·약업계 길라잡이로 성장한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은 그 시대의 거울이라 할 만큼 그 가치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리라 봅니다. 특히 작금에 이어지는 약업계의 제도변경, 불투명한 경제상황은 데일리팜의 역할에 대한 무게감을 날로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약품유통산업은 공동물류센터, 도매업간의 위·수탁물류를 통한 경영합리화를 위해 그야말로 격동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시대를 맞이하여 유통의 새로운 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E-비즈니스(B2B등)는 정부의 투명화, 부조리 근절을 위한 정책적 지향 목적과 더불어, 요양기관의 요구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사실에 직시돼야 할 것으로 봅니다. 나아가 의약품산업은 차세대 국가 성장의 동력산업으로 지정돼 있는 가운데, 생산과 유통의 업권 분장을 와해하는 정책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외국 선진국들의 의약품산업의 현실은 제약과 유통의 업권 분장이 확실하게 되어 있으며, 유통업이 제약보다도 수십 배 큰 기업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바로 도매유통기능에 근거한 물류의 기능으로 경제 효용성을 극대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의 현실은 똑같은 제품을 생산자인 제약사와 도매업이 한 약국에서 경쟁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현실에서 의약품산업의 경쟁력 구축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데일리팜이 직시해 그야말로 정부가 발표한 의약품 7대 강국을 향한 길라잡이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전국 1만여 의약품유통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다시금 데일리팜 창간 8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대 앞선 안목과 개척정신 이어가길" 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 먼저 6만여 약사들의 눈과 귀 역할을 대신하며 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가정책 수립이나 각종 선거, 상품 마케팅에 있어서 네티즌들의 여론은 무시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전문 언론계에서도 인터넷 언론은 그 비중과 역할은 점점 막강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언론이 생소하기만 하던 시기에 국내 의약계에서는 최초로 인터넷 언론의 기치를 올린 데일리팜은, 오늘날 보건의료 인터넷 언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의 현재 1일 평균 접속률은 6만여 건으로, 이는 대한민국에 있는 거의 모든 약사들이 매일 데일리팜에 접속하여 보건의료 뉴스를 접한다고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데일리팜이 이와 같이 대한민국 보건의료계 언론을 주도하는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데일리팜의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과 개척정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불어 신속한 정보전달과 편향되지 않은 건강한 편집 방향이 지금의 데일리팜을 만들어낸 또 하나의 발판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발 앞서나가는 정보 제공과 풍부한 컨텐츠, 5만 약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전한 비판, 대안 제시를 기대하겠습니다. 사반세기의 행보를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 한국병원약사회는 사단법인 전환 이후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병원약사의 역할을 추구하는 동시에 보건의료 관련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귀 전문지가 대한민국 의약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가는 한국병원약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전문지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의약계 방향 선도하는 견인차 기대" 대한약학회 전인구 회장 데일리팜 여덟번째 돌맞이를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회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일찍이 의약계의 의약보건 인터넷 신문으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 온 것은 멀리보고 미리 준비하는 임원과 기자 여러분의 결단력과 인터넷 문화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이루어 낸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팜은 급변하는 약계의 약무제도변화, 의약정보, 학술활동, 구인구직 등 눈길을 끄는 따끈따끈한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많은 내용을 담아내고 이들 필요로 하는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위 맞춤형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약계의 다양한 전문가 독자층에게 의약, 규제 및 학술, 각종 행사 등의 정보와 격려를 줌으로써 약계 인사들의 요구에 부응하였음은 물론 전문성 향상과 자기계발 촉구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약업계의 현안이슈에 대한 미래포럼을 수준 높게 개최하면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인 만큼 인터넷 독자의 연령층을 확대함으로써 이 시대의 약계의 방향을 이끌어가는 견인차요, 의약계인이라면 누구나 매일 방문하는 다빈도 방문 사이트로 사랑받기를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하여 온 이면에는 데일리팜의 민경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의 불철주야 한 뜻 한 마음의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팜의 모든 구성원의 노력에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여덟 돌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또 다시 멀리 보면서 "의약계의 목탁"으로 경종을 울리고 약계의 성장과 미래의 비전제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의약품 수출 진흥에 일조하는 선도지 기대" 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태 회장 귀지의 창간 8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향후 지속적으로 귀지가 국민보건 향상에 한 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타결된 한미 FTA 협상 결과는 우리 제약산업 등이 향후 나아갈 방향에 커다란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2005년 IMS health data에 따르면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51%를 미국이 점유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약 2% 정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한미 FTA를 통해 우리나라가 차별적으로 미국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반대로 수입확대도 무시하지 못할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갖추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협회는 수출만이 위기에 처한 제약산업의 돌파구라는 신념을 가지고 금년에도 우리나라 의약품등 수출 목표를 14억불로 하여 다각도의 지원과 진흥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즉, 90년대부터 시작된 의약품 등 (화장품 포함)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작년에는 당초 계획을 12.2억불을 초과하는 13억불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의약품 산업이 명목상이 아닌 실질적인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며 차세대 육성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체감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즉, 신약개발과 인허가관련 업무 등 지원도 필요한 부분이나 해외마케팅과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부문에도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저희 협회도 업계의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전시회참가, 시장개척단 파견, 의약품 로드쇼 개최 해외홍보등 많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하는데 정부 예산이 점차적으로 폐지 또는 삭감되고 있어 업계의 수요는 많으나 지원이 이를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참가하였던 CPhI Japan, CPhI China, CPhI Worldwide 등 기존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처음으로 CPhI India에도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여 본 협회 회원사들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입니다. KOTRA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해외등록 세미나 개최, 바이어 발굴 등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장개척단도 아프리카, 중동 지역으로 파견하여 수출에 더욱 박차를 기할 예정이고, 미개척 시장의 의약품 시장 조사 등을 통해 14억불의 의약품 등 수출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의약전문 전시회인 XpoPharm을 우리나라 의약품 산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자리잡을 때까지 협회에서는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데일리팜의 창간 8돌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데일리팜이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 진흥에 일조하는 대변지가 되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데일리팜이 되기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데일리팜'이 창간된지 8주년 맞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인터넷 신문 중에서 가장 많은 접속률을 보이기까지 키워오신 민경두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데일리팜이 걸어온 지난 8년간은 약업계의 큰 변화와 격동의 시기였으며 더욱이 최근 한-미 FTA의 타결은 우리나라가 이제 본격적인 개방화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하겠습니다. 개방화의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업은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경영을 혁신해서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하며, 정부는 각종 제도를 선진화하고 규제적인 규정들을 개선해야 하며 연구개발을 위한 자금과 정책지원을 과감하게 해줌으로써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제약업계는 그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아래 12개의 신약을 탄생시켰고 세계가 인정하는 신약도 개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신약주권국으로서 선진국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데일리팜”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한미 FTA의 타결로 우리 제약기업은 미국의 거대 제약기업들과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을 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주변여건은 아직도 크게 열악하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약개발을 위한 R&D투자가 미약하고, 역사도 짧고, 경험도 부족하며, 허가제도, 보험약가제도 등 신약개발을 뒷받침할 제도가 열악하고, 각 분야의 전문인력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세계적인 신약이 한 개 개발되어 마케팅에 성공하면 그 기업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며, 국민보건향상에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어렵게 개발된 신약이 세계적인 신약으로 성장하게 하려면, 신약개발을 촉진시킬 수 있는 선진국의 각종 지원제도를 신속히 도입·실시하고, 연구개발 자금의 확대투자와 일관성 있는 정부의 지원정책, 그리고 의약계를 비롯한 국민들의 관심과 연구자들에 대한 격려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우리 제약산업은 한미 FTA의 추진과정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따라서 의약품 관련규정을 선진화시키고,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의 시급한 지원대책이 요망되는 분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언론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며 데일리팜의 더욱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약개발을 위한 '데일리팜'의 그 동안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시대를 앞서가는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전한 제약산업 발전에 역할 당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코자 약업계의 인터넷 정보지로 출범한 데일리팜이 출범한지 8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에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급변하는 세계경제 환경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정보를 필요로 하고있으며 새로운 정보를 대할 때마다 귀 매체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요즘 우리업계는 한미FTA와 관련하여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피해산업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며, 더욱이 정부정책의 제도변화에 중소제약기업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생존권마저 눈앞에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여 생산품목의 전문화 등 업계간의 협력관계를 구축 과당경쟁을 자율적으로 조정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적 시도를 위해서는 중소제약기업들의 희생적 노력이 필수적이겠지만 업계의 여론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전문지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예산을 확대하여 신약개발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GMP시설 투자와 더불어 정부의 세제혜택 범위를 확대하고 보험약가의 일방적인 인하를 지양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 무한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창간 이래로 최신정보를 제공 업계의 나아갈 방향제시에 많은 공헌을 하여왔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하여 업계의 발전을 선도해 주시고, 특히 중소제약기업의 육성과 경영환경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여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간곡히 당부 드리며 다시 한 번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기식 관심 고조, 많은 정보 제공해주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병윤 회장 의약전문 인터넷신문으로서 의약계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보매체물의 홍수 속에서 8년이란 긴 시간 동안 자리 한 것은 데일리팜의 독창성과 전문성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사를 위해 힘쓰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이상 성장하는 미래 고부가치 산업이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제공은 부족한 형편이며, 인식도 또한 낮은 수준입니다. 건강기능식품협회는 관련산업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위해 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매진하고 하고 있으며, 이에 데일리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1세기는 정보화 사회라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 홍수 속에서 유익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추어 데일리팜이 의약전문지로서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업계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오랫동안 국민들 곁에 살아 숨 쉬는 신문이 되 시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신문발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2007-06-01 06:28:09데일리팜 -
"의·약사 정보공유의 장으로 거듭나라""약대생들이 '약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이지현·정유경·류미란·김희례·강형규 독자(중앙대 약대생)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데일리팜이 태어났네요.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약대에 처음 입학한 후 ‘데일리팜’을 알게 됐습니다. 약업인들을 위한 굳건한 언론매체가 있다는 사실이 종종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있으시길 바랍니다.(강형규·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학생회장) 데일리팜은 미래에 약사 가운을 입게 될 제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교수님들을 통해서 데일리팜의 신속성과 정확성, 영향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제 약사인생 여정과 데일리팜이 항상 친구같은 마음으로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김희례·22)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종이신문보다 인터넷 언론에 더욱 관심이 많은 저희 또래들에게는 데일리팜이 더욱 든든한 친구로 남습니다. 채용정보란에 등록돼 있는 ‘약사모집’ 광고를 보면 벌써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류미란·21) 늘 따끈따끈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데일리팜을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약사면허를 취득하면 데일리팜에 있는 채용정보를 이용하겠죠?데일리팜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정유경·22) 해마다 데일리팜이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교수님들이나 친구들을 통해 듣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시의적절하게 제공하고, 그 반응을 즉각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약대생이라는 신분으로 데일리팜에 방문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이지현·22) "출근하면 데일리팜부터 보죠" 김경자 독자(티제이팜 관리약사·군포시약사회장) 데일리팜 창간을 축하드리며 데일리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도매 관리약사로 근무하면서 군포시약사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어 도매와 약국, 제약을 아우르는 정보를 데일리팜을 통해 얻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친숙하지 못한 저조차 매일 아침 출근하면 데일리팜을 체크하게 될 정도로 '데일리팜'이 가진 매체파워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약업계의 길잡이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유익한 기사 보도 부탁드립니다. 늘 약사와 고락을 함께 하는 데일리팜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다시 한 번 기원 합니다. "건강보험제도 일반과 각계 소식 더 세밀하게" 김보연 독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매일 아침 PC를 켜고 데일리팜 인터넷뉴스를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돼 버렸습니다.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것은 물론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한 탓에 데일리팜의 보도방향은 어느 순간부터 의약계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일리팜이 놓치고 있는 일부 건강보험제도 일반과 각계 소식 등은 좀 더 세밀하게 다뤄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또 창간 8주년을 맞는 만큼 신속성 만큼이나 세심함을 갖춰 소소한 것에서도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챙기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고언도 함께 드립니다. "최고의 의약관련 신문사로 거듭나길" 김수정 독자(아스트라제네카 마케팅팀) 병 의원과 약국, 그리고 제약산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여 의약관련사이트 중 최고로 발전해온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21세기 보건의료시장에서 데일리팜은 항상 의사·약사의 올바른 직능 실현의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보를 끊임 없이 제공하여 그 역할을 다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또한 다양한 의약관련 정보제공 뿐 아니라 인터넷매체의 장점을 한층 부각한 ‘팜블로그’, ‘클럽’, ‘네티즌 페트롤’ 코너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고, 세분화된 기사 분류를 통해 한층 정확한 전문지식을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보건의료관련 정보를 제공해주시기 바라며 궁극적으로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미래을 제시하는 최고의 의약관련 사이트로 거듭 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데일리팜은 거래처 고객들과 최고 연결고리" 김용운 독자(동아제약 홍보팀 대리) 영업현장에 있을 때 아침에 출근해 자리에 앉으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데일리팜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매일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제약업계의 소식을 빠르고 자세히 접할 수 있어서 데일리팜은 거래처 고객들과의 훌륭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홍보맨으로서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저에게 사내부서와 기자들에게 데일리팜은 또다시 훌륭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기사 하나가 어떤 독자들에게는 큰 기쁨을 줄 수 있고 또 다른 독자에게는 슬픔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속보와 특종 경쟁에만 집되면 말초적이거나 자극적인 기사에 빠질 수도 있지요. 항상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형태로 유지해주길 바라면서 의약계 최고의 신문으로 일반 독자들에게도 보다 친절한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데일리팜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도약 기대할게요" 박인숙 독자(식약청 연구관) 훌륭한 인터넷 미디어로 성장한 데일리팜의 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유치원생이 초등생이 되어 더 넓은 세상으로 한발 내디디면서 새로운 도전기를 맞듯이 인터넷 클릭과 시작하는 하루, 정보 속도의 전쟁시대, 한미 FTA 체결로 인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최근 국내외 환경변화와 함께 데일리팜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기를 맞이할 때라 생각합니다. 초고속으로 전달되는 정보의 여파가 큰 만큼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팜의 역할도 뉴스의 ‘New'와 함께 하면서 늘 생생하고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야 한다는 무척이나 중요한 사명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데일리팜이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지금까지 쑥쑥 성장했듯이 앞으로도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때로는 우리청의 감시자로서 때로는 식약청 정책에 대한 국민의 대변자로서, 또 때로는 우리 식약청의 정책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경쟁매체 속에서 중심잡는 데일리팜 되길" 이지영 독자(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약제부) 병원약사에게 데일리팜은 정보의 장이기도 하지만, 교육의 마당이기도 합니다. 팜아카데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의들과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는 의약품 정보들을 늘 가까이하며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온라인상에서 만나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창간 8주년을 맞아,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와 최신 의약정보로 무장한 데일리팜이 의약계 언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의약관련 매체 속에서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일리팜을 기대하겠습니다. 데일리팜, 화이팅! "데일리팜은 약대 시절부터 친구" 이정빈 독자(서울 동오약국 근무약사) 데일리팜은 학생 때부터 종종 들르곤 했던 사이트였는데 벌써 창간 8년 이라니,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일리팜의 장점이라면 의약계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 주는데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 의약계 정책이나 제약, 유통관련 기사들은 현재의 의약계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게 해줘 자칫 정보에서 고립될 수 있는 약국생활에 활력을 주곤 했습니다. 특히, 약국관련 기사를 접하면서 약국경영을 훌륭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선배님들을 보며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해보고, 그분들의 장점을 배워나갈 수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 부탁드리며, 유익한 정보로 가득한 의약계의 최고의 신문이 되기 바랍니다. "약사들 정보공유의 역할 강화를" 이지현 독자(서울 영양과 건강약국 약국장)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부지런한 기자님들께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실어주셔서 빠른 시일내에 1등 보건의료신문으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약국운영이나 복약지도 등에 필요한 학술적 정보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데일리팜이 만난 인물'란에서 여러 약사님들 열심히 지내시는 모습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작년 한해는 데일리팜 덕분에 제게도 좋은 추억거리가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조금 바라는 점이 있다면 독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참여마당이 생겼으면 합니다. 블로그도 활성화 되어 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개국약사 마음 전하는 참언론 기대" 조상일 독자(인천 구월프라자약국 약국장) 먼저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개국 약사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약계의 다양한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약사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개국약사의 마음을 충실하게 전하는 참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데일리팜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신뢰와 책임감이 있는 바른 언론으로서 개국약사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 뿐 아니라, 개국약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어 주시길 바랍니다. 특별기획물인 '나는 이렇게 약국을 운영 한다'는 기사는 많은 개국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개국약사의 근무여건개선, 건강증진, 여가 활용 등 다양한 기사와 취재로 개국약사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년 동안 의약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철주야 수고하신 데일리팜 모든 직원여러분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분야 선도지 역할을 기대해요" 추경민 독자(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실) 인터넷 전문지인 ‘데일리팜’을 접하게 된 것도 벌써 수해가 된 것 같아요. 법과 예산을 다루는 국회에 소속된 사람으로서, 특히 보건복지라는 분야에서 줄곧 활동해오면서 국회에서 결정되는 법안이나 예산안 등 각종 정책과 관련된 이해 당사자들의 반응과 동향은 관심의 초점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의료(醫療)와 약사(藥事)와 같은 보건분야의 경우에는 관련 당사자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동향을 파악하고 흐름을 따라가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측면에서 데일리팜은 가장 유용한 도구이자 잣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인터넷 매체라는 특성과 보건전문지라는 두가지 강점은 데일리팜을 찾는 가장 큰 동기이자 매력입니다. 최근 들어 보건분야와 관련된 여러 종류의 인터넷매체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취재의 중심축을 잡아줄 수 있는 데일리팜과 같은 유력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진다고 생각해요.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이러한 선도지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주리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게재순서 가나다순]2007-06-01 06:27:39데일리팜 -
정률제, 저가약처방·대체조제 활성화 촉진복지부가 확정 고시 하지는 않았지만, 소액환자 본인부담금 정률제 전환은 예정대로 8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탁상행정을 비판하는 의료계도 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복지부의 예측대로 정률제 시행은 경증질환자의 의료이용 감소를 가져 올 것이라는 데 이론이 없다. 문제는 환자수 감소가 건강보험재정 절감과 단기적인 현상을 넘어 장기적인 의료이용행태의 변화로 굳어질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의료계는 이와 관련 정부 정책의 실효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제도변화에 따른 일부 처방패턴의 변화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약사회는 정률제가 가져올 긍정적 영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정률제 전환으로 예상되는 가장 눈에 띠는 변화는 환자 수 감소다. 의사협회가 정부의 정률제 전환방침에 반발했던 핵심이유도 여기에 있다. 의료계는 그러나 환자수 감소가 일시적인 현상에 머무를 뿐 장기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환자 수 6개월 이면 회복...감소효과 일시적" 서울시의사회 좌훈정 이사는 “의료서비스는 임의적으로 소비를 줄이고 늘리는 일반상품과 다르다”면서 “제도시행 초기에 일시 감소할 수 있지만 6개월이면 원래대로 되돌아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사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가 절대적이고 국민들의 의료이용 행태가 부담금이 몇 천원 더 는다고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의사협회 최종욱(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회장) 보험이사도 이 점을 들어 일시적으로 환자수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정부의 기대는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이사는 특히 “경증환자 중 본인부담금 부담이 늘지 않는 재진환자의 가수요가 큰 변수가 될 수 있다”면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환자 수 증감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기대는 국민정서나 진료문화를 제대로 읽지 못한 탁상행정의 산물”이라며 “의료이용 감소 없이 국민들의 부담만 늘리고, 특히 가난한 환자들의 의료이용을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률제, 저가약 대체처방-품목수 축소 가능 의료계 일각에서는 그러나 정률제 전환이 환자 수 변화와 함께 처방행태의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료비 할인경쟁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지적도 나왔다. 환자들이 의사의 처방내역 때문에 부담금이 늘어난다고 불평하면, 오리지널이나 고가약 대신 저가약으로 대체처방하거나 처방품목 수를 줄이는 쪽으로 처방패턴이 바뀔 수 있다는 것. 의사협회 전 임원인 한 개원의사는 “의사들은 환자들의 불평·불만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면서 “환자들이 불만을 제기하거나 처방내역이 환자가 의원을 선택하는 근거로 활용된다면 민감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점에서 좌훈정 이사도 “환자 반발 때문에 지금도 야간시간대 진찰료 가산을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100원 단위나 진찰료 중 일정금액을 할인해 주는 현상이 촉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률제, 동네약국 살림개선...층약국 1층으로" 약국은 정률제 전환으로 일반약 판매 확대와 대체조제 활성화, 재고부담 해소 등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약사회는 정률제 전환으로 의료이용패턴이 바뀔 경우 경증환자 동선이 ‘로컬의원→로컬문전약국’에서, ‘동네약국’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것이 사실로 나타날 경우 분업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동네약국의 경영상태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문전약국은 별다른 영향이 없겠지만, 로컬의원 인근 문전약국의 조제수입은 일부 축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럴 경우 시내중심가 약국들이 2~3층으로 올라갔던 이른바 ‘층약국’ 개설열풍이 한풀 꺾일 수 있다. 약사회는 또 정률제가 대체조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는 대체조제시 환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없어 거부감이 크지만, 앞으로는 대체조제로 환자의 부담금이 줄어들 수 있어서 이를 반감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환자 부담금 감소...대체조제 활성화에도 한 몫 이럴 경우 약국의 골칫거리 사안 중 하나인 재고약 문제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제도가 시행돼 봐야 알겠지만, 정률제 전환은 실보다 득이 훨씬 많다”고 밝혔다. 약사회의 이 같은 장밋빛 청사진과는 달리 개국가의 반응은 신통치 않다. 분업이후 일반약 판매가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에서 정률제 전환이 이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하는 데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 반면 정률제 전환으로 빈발할 환자들과의 마찰과 늘어날 행정비용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는 매우 높은 실정이다. 서울의 한 개국 약사는 “정률제 전환으로 환자들과 실랑이 할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갑갑하기만 하다”면서 “정부와 의약계가 협력해 대대적인 정책홍보를 실시, 불필요한 마찰을 줄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른 개국 약사는 “동네약국의 경우 환자마다 일일이 부담률을 계산하려면 노동강도가 지금보다 훨씬 강화될 수밖에 없다”면서 “적절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차원 바코드, 약국 행정부담 줄이는 데 일익 약사회 박인춘 이사는 이와 관련 “PM2000 등 청구소프트웨어에 ‘간편약가계산’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어 부담금 계산에 큰 불편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는 그러나 “제도변화로 행정비용 추가부담은 어떤 경우든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면서 “약사회도 이 점을 고려해 2차원 바코드 활성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05-22 07:21:09최은택 -
"정률제 전환, 환자 불만 의사보다 약사 몫"소액환자 부담금 정률제 전환 두달 앞 성큼 소액환자 외래본인부담금 정률제 전환논란이 정리되지 않은 가운데, 시행 예고일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의약계 내에서도 찬반입장이 현격히 갈리고 있다. 의사협회와 시민단체 등을 한 축으로 한 반대 입장과 병원협회와 약사회 등을 다른 한축으로 한 찬성입장이 그것이다. 정률제가 가져올 여파에 대해서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는 의견과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혼재하다. 의원을 방문하는 환자 수가 줄어들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거의 없지만, 일반약 판매가 활성화 돼 동네약국의 경영여건이 호전될 것이라는 데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관측이 팽팽하다. 의료계는 약사회의 찬성입장이 나중에 부메랑으로 되돌아 와 조제수가에 불리한 여건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내놨다. "경증환자 할인혜택...정액제 도입취지 변색" 복지부는 외래본인부담 정률제 전환방안을 발표하면서 당초 정액제를 운영했던 것은 경증환자의 외래이용을 막아보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액제가 첫 도입된 지난 86년 의원 외래환자의 정액부담금은 2,000원으로 당시 국민 1인당 평균진료비 4,251원의 47.1%나 되는 큰 금액이었다. 하지만 지난 2005년 기준 평균진료비는 1만4,101원으로 3배 이상 오른 반면 정액부담금은 3,000원으로 상향조정되는 데 그쳤다. 이는 보험재정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쳤다. 정률제 대신 정액제를 적용해 비용이 절감됐던 건강보험 재정은 지난 95년 2,570억원, 97년 1,249억원, 2000년 99억원으로 감소하다가 2001년 -3,322억원, 2005년 -3,974억원으로 부담이 대폭 증가했다. 경증환자의 외래이용을 줄이기 위한 제도가 본인부담금 할인제도로 퇴색된 셈이다. 복지부는 정액제를 폐지하고 정률제로 전환시키면 2,800억원(의원 1,100억원-약국 1,700억원)의 재정을 절감,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10원단위 환자부담금 570억(추계)을 공단이 부담키로 하면서 재정절감액은 2,230억원 규모로 축소됐다. "정률제 전환, 약국에 득될것 없다?" 환자 입장에서 보면 정률제 전환에 따른 비용부담은 의원보다는 주로 약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제도시행초기 환자들과 실랑이를 벌여야 하는 것은 의사보다는 약사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총진료비 구간별 환자현황을 보면, 의원의 경우 정액제가 적용됐던 진료비 1만5,000원 이하 외래환자가 전체의 81%나 된다. 이중 1만원이하는 36%, 1만1원~1만5,000원 45% 규모다. 1만원 이하 구간의 경우 30%의 정률제를 전환해도 본인부담금이 최대 3,000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금이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반면 1만1원~1만5,000원 구간 환자는 부담금이 최대 4,500원까지 늘어 1,500원까지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현 진찰료가 초진 1만1,120원, 재진 7,960원인 점을 보면 초진환자는 부담금이 늘지만, 재진환자는 변동이 없거나 감소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 정액제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노인환자나 부담률이 성인의 50%로 하향조정된 6세 미만 어린이 환자 이용률이 높은 의원은 정률제의 여파가 거의 미치지 않는 영역이 될 수 있다. 약국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그동안 정액제 적용을 받았던 1만원이하 조제환자는 전체 건강보험환자의 61%를 차지한다. 이중 정률제 전환으로 부담금이 오히려 줄어드는 5,000원 미만 환자는 7% 수준인 반면, 비용부담이 늘어나는 5,001원~1만원 구간 환자는 55%나 된다. 조제환자 2명 중 1명 이상이 종전보다 부담금을 더 내야 한다는 결론이다. 약국 조제수가 3일치가 4,160원인 점을 감안하면, 3일분 이상 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부담금이 대부분 상승할 수밖에 없다. "정률제 전환, 조제료 진실 알려지는 계기될 것" 약사회는 정률제 전환에 따른 차상위계층의 의료이용 감소 가능성에 대해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아, 정률제 전환에 찬성하는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제도시행에 따라 환자들과의 마찰이 예상되지만, 정률제 전환으로 일반약 활성화, 동네약국 경영개선,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 재고약 문제해소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시종일관 정률제에 반대하는 논리를 펴온 의사협회는 약사회의 선택이 부메랑이 돼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률제 전환으로 일반약 활성화 등 눈에 보이는 작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소탐대실이라는 것이다. 환자들이 추가 부담금 때문에 불만을 제기하면 약국에서는 정부 정책의 변화와 의사의 처방을 이유로 들게 뻔하다. 이럴 경우 의사들도 환자들의 불만을 피하기 위해 처방을 내면서 총 약제비 중 조제료가 얼마고, 약값은 얼마인지를 안내할 수밖에 없다는 것. 서울시의사회 좌훈정 홍보이사는 “그동안 몰랐던 약국 조제료에 대한 진실(금액)을 환자들이 알게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유형별 수가계약 시 약국의 조제수가 인하요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좌 이사는 “약사회는 정률제 전환이 실보다 득이 클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결과는 수가계약 과정에서 부메랑이 돼 되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회 "조제료 저항은 논리적 비약" 일축 대한약사회 박인춘 이사는 이에 대해 “정률제 전환은 국민들이 감기 같은 경증질환에 대해 의사의 처방 대신 일반약으로 자가치료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조제료 저항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일축했다. 박 이사는 “오히려 셀프메디케이션 개념이 이슈화 돼 일반약 활성화는 물론,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약이 일반약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07-05-21 07:05:50최은택 -
"전국구 처방, 대체조제로 위기 극복"규모가 작지만 강한 이른바 '소강약국'이 분업 8년차를 맞는 요즘 각광받고 있다. 매출규모가 크지만 약국유지 비용도 덩달아 커지면서 덩치에 비해 수익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약국이 늘고 있는 가운데 틈새공략과 소상권 집중화로 경영 활로를 찾는 약국들이 바로 작지만 강한 약국이다. 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 인근 오피스텔에 입점해 있는 '해든아침약국'은 전국구처방 수용과 매약집중화로 매출증대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41층 규모의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한 이 약국은 인근 의원처방이 사실상 없다. 3년전 개국할 당시 의원 입점에 맞춰 들어왔지만 실제로 의원이 들어오지 않아 빚어진 일이다. 임완숙(55) 약사는 "생각치도 않게 의원 없는 약국이 돼버려 걱정이 많았다"며 "하지만 주거와 사무실이 겸한 오피스텔이라는 이점을 살려 매약에 집중하기로 결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무실 기능이 30%인 이 오피스텔에서 전무하던 처방전 수용이라는 물꼬도 텄다. 집주변에서 받은 처방전을 출근하면서 약국에 가져오는 젊은 직장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른바 전국구처방전을 수용하게 된 것이다. 이대목동병원, 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주로 대형병원의 처방전이었다. 동네의원에 비해 약을 구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못 구하는 약은 대체조제로 소화했다. 대형병원의 처방 유형이 정해져 있어 재고약도 큰 문제가 안됐다. 임 약사는 "젊은 직장인들이라서 대체조제에 대해 설명하면 그 의미를 알고 쉽게 동의해줘 큰 문제가 없었다"며 "인근 치과의원 처방전과 합치면 30건 내외의 전국구처방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국구처방 약국의 경우 클리닉약국의 불안한 약국경영 현실과 달리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강점을 십분 활용한 것이다. 재고부담과 처방조제 복잡성 등 전국구약국의 한계도 대체조제 활성화와 맞물려 그 한계를 극복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는 게 임 약사의 설명이다. 이 약국의 매출비중은 처방 30%에 매약이 70%로 구성되어 있다. 매약은 숙취해소제, 생리통, 소화제, 파스 등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 품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임 약사는 "의약분업 이후 약국들이 의원의 이동에 따라 흥망성쇠를 반복하고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마음 편하게 약국경영을 하고 있는 셈"이라며 "큰 욕심 없이 작지만 알찬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약국의 외형적 특징도 볼만하다. 젊은 감각에 맞춰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췄다. 이날 기자가 지켜본 결과 젊은층이 내방객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 젊은 여성은 "깔끔한 약국 분위기와 친절한 약사 선생님 때문에 자주 찾는다"고 호평했다. 복층구조를 활용해 2층에는 한약상담실을 갖춰 일반약 매약에 치중된 매출 한계를 뛰어넘는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 같은 약국 경쟁력은 인근에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이 입점했다가 숍인숍 형태의 약국이 석달만에 폐업하는 진풍경도 연출했다는 게 지역약사회의 설명이다. 임 약사는 "나도 처음에는 처방전을 바라보고 입점했다 이렇게 매약 위주의 약국을 운영할 줄은 몰랐다"며 "기본 처방건수만 있다면 지역특성에 맞춰 일반약 매출을 늘리는 방법을 고민해 경영 돌파구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독자제보-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ksk@dreamdrug.com)2007-05-15 06:45:18정웅종 -
"포스트 암로디핀 로디엔, 수출길 연다"작년 11월 카이랄스위칭(Chiral switching) 개량신약인 '로디엔정'을 시판한 한림제약은 고혈압제제인 '암로디핀' 시장의 새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암로디핀의 국내 물질특허가 2003년 종료되면서 부가염인 '베실레이트'를 치환하는 방식의 시장진입이 활발해졌다. 한림 역시 베실레이트 대신 '니코티네이트'를 결합시킨 '나이디핀정'을 개발한 바 있다. 한림의 '로디엔정'은 S와 R체로 구성된 광학이성체인 '암로디핀 니코티네이트' 중 혈압강하 기능이 있는 S체만을 떼내는 광학분리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제품이다. 국내 6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 결과, 로디엔은 화이자의 '노바스크(암로디핀 베실레이트)'에 비해 복용량(1일 1회 2.5~5mg)과 부종 등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동등한 약효를 나타냈다. 한림 로디엔은 자체 기술개발과 원료합성, 국내 1·3상 완료 등 성과를 거둔 국내 1호 카이랄의약품인 셈이다. 2세 경영인인 김정진 사장은 "차별화된 의약품으로 고혈압 등 순환기 분야를 공략하는 것이 한림의 새 포지셔닝 전략 중 하나"라며 "경쟁이 치열하지만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시장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로디엔, 첫 해 40억 무난...미국 특허도 등록 현재 로디엔은 월 1억5,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올해 4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또 코마케팅 파트너인 신풍제약도 7월에 제품을 런칭할 예정이어서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로디엔이 주목받는 이유는 해외시장에서의 가능성 때문. 한림측은 이미 로디엔 관련특허를 미국, 일본, 중국, EU 등 6개국에 특허출원했고 이중 미국 특허가 최근 등록결정됐다. 김 사장은 "국내특허에 이어 외국에서의 특허등록이 2~3년내 연이어 성사되면 로디엔의 수출길이 열리게 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국내 R&D 전문가들 역시 이같은 점에 동의하고 있다. 암로디핀 신규염 개발효과는 국내시장에 한정되지만 카이랄체 개발은 기존 암로디핀과의 차별화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 로디엔은 기술 뿐만 아니라 시장성에 대한 높은 평가로 '제8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외과용 특화품목으로 성장, 90년대부터 정체 암로디핀의 새 기대주 한림은 1974년 수입의약품 도매상으로 첫 출발했다. 진경제인 '스파몬' 등 고가의 수술용 주사제로 특화분야를 개척하며 1980년대까지 외과 분야에서 성장기반을 닦았다. 그러나 90년대들어 후속 제네릭 품목들이 속속 시장에 뛰어들면서 성장이 정체됐다. 특화제품이긴 했지만 특허보호가 안되는 퍼스트제네릭이었기 때문에 시장방어에 전혀 손을 쓸 수 없었던 것. 제네릭 공략으로 주춤했던 한림은 99년 "특화된 오리지널 제품을 도입한다"는 전략으로 골다공증치료제인 '파노린'을 내놨지만 '외과 수술방'에만 정통(?)했던 한림의 새 시장 진입은 녹록치 않았다. 이후 닥친 의약분업에 대한 대비도 미흡했다. 의원급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한림은 종합병원급 영업력을 활용해보지도 못한 채 경쟁사들의 성장을 지켜봐야만 했다. 김 사장은 "남들이 급성장했던 2002년까지 한림은 정체기를 맞았었다"며 "주력시장이었던 외과, 종병 영역에서 한계에 부딪힌 한림의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품목 포트폴리오 전환과 직원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외과·종병+α' 전략 추구, 성장기반 구축 성공 한림은 기존 주력군인 외과용 제품의 강점을 살려나가는 한편 로디엔정을 필두로 한 순환기계 영역과 파노린 등 내분비 분야, '솔코린' 등 안과제품 등을 중심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그 결과, 2002년 380억원이었던 회사 매출이 매년 10%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고 작년에는 2005년 대비 15% 증가한 59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내 랭킹 10대 품목이 한림만 파는 특화제품인데다 이 품목들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안정적 구도를 이뤄냈고 취약했던 의원급 영업력(의약사업부)도 강화돼 내년 정도면 종합병원과 의원급 매출 비중이 50대 50선으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안과사업부의 경우 작년 하반기부터 매출볼륨이 커지기 시작해 현재 월 평균 8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경기용인에 원료합성공장인 'HL지노믹스'를 완공해 고가의 소량원료 개발과 원료합성을 통한 약가우대 전략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공장에서는 로디엔 원료의 국내공급과 향후 발생할 해외수출 물량이 전량 생산된다. 시리아 등 중동공략 박차...일반약 마케팅 시동 해외시장에 대한 관심도 크다. 2003년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한림은 2006년 300만불을 달성했고 올해는 400만불을 목표로 뛰고 있다. 김 사장은 "최근 시리아와 점안액 5종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주변 중동국가에 대한 시장개척을 본격화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시리아 진출에 앞서 한림은 예멘의 BM파마사와 살론주사 등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세프트리악손 등 항생제를 이라크에서 판매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일반의약품 시장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김 사장은 "관심은 있지만 누구나 손대지 않는 품목으로 틈새를 노렸는데 매출은 연간 30~40억원 수준으로 미약하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약국대상 테스팅 세일즈를 시작해 한림의 일반약을 알리는 작업에도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카이랄·서방화 등 R&D 노하우로 차별화 시도 이같이 한림은 특화분야 개척을 통해 성장의 방향성을 잡는데 일단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림측 역시 "이제는 기반이 잡혔다. 이대로 쭉 밀고 나가면 된다"는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김 사장은 "남들이 쉽게 손대지 않는 카이랄제제나 서방화 제제 기술 등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런 R&D 핵심역량을 키운다면 특허보호와 약가보장을 통해 안정적 국내시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고부가 수익형의 해외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07-05-14 06:07:2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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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제니칼 제네릭' 만드는 기업"1998년 30억원 규모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계명제약'을 인수한 것이 보람제약의 첫 출발이지만 특화분야 개척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은 2004년 하반기부터다. 회사 인수 후 생산과 영업 위주의 단순사업에 매달리면서 부채 정리에만 3~4년을 보낸 탓에 2000년 의약분업 전환 이후의 환경변화에 적응할만한 체질개선을 사실상 시도하지 못했다. 김준영 사장은 "연매출 50억원도 안되는 회사가 1년에 10억원씩 순이익을 내야 부채를 정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회사경영이 안정화되면서 채권단 부채는 갚고 은행권이 투자전환을 수용하면서 3년여만에 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전략경영 부재로 수익성 정체...나노기술서 희망 부채정리와 생산·영업 위주 사업방식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던 보람은 현안인 부채는 정리했지만 전략적 경영전략 부재로 인한 수익성 정체현상을 2004년 상반기까지 겪어야 했다. 위기의식이 확산된 것은 당연한 일. 김 사장은 "회사 내 위기감이 점차 확산되면서 전략적 어프로치를 위한 난상토론이 계속됐다"며 "2001년 설립한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투자를 배가시킨 것은 내부직원간 브레인 스토밍 작업을 거쳐 얻어낸 결론이었다"고 말했다. 보람이 주목한 것은 나노(nano) 기술. 고체상태에서 화합물을 1마이크로 미만 입자로 극미량화하는 나노기술을 의약품 개발에 접목할 경우 생체이용률과 타겟팅, 극미량 분산 등이 가능한 특화분야를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노기술에서 미래를 찾기로 결정한 보람은 곧바로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의뢰, 관련기술을 이수받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 연구소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2002년 2월 러시아고체과학연구소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3년 가까운 기술이전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보람은 2003년 나노 파티클 생성기인 SEM 특허를 출원했고 2006년에는 미분분쇄기 특허가 등록되는 성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이 분쇄기를 이용할 경우 생약은 2마이크로미터까지, 양약은 500나노미터까지 생성할 수 있다. 나노, 독자특허 성과로...흉터치료제 시장 개척 보람은 이 나노기술을 접목해 난용성 약물의 속방출을 제어한 '보라졸(이트라코나졸, 항진균제)'과 장기복용환자를 위해 서방출을 제어한 '디크리핀(펠로디핀, 고혈압)', '톨터로딘(요실금)' 등 결과물을 이끌어 냈다. 또 독일 '콘투라투벡스'가 독점하고 있던 흉터치료제 시장에 제일 먼저 참여하기도 했다. 보람은 2005년 3월 '스카벡스겔'을 국내 최초로 내놓으며 흉터치료제 시장을 개척했고 이 제품은 현재 1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며 회사를 알리는 상징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같은 연구개발 투자와 병행해 보람은 250억원 이상을 들여 제천 바이오밸리 내 신공장 건설(부지 1만4,000평)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독일 전문업체에 의뢰해 기초 디자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 사장은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지표는 결국 미래의 연구개발 성과를 얼마나 많이 이끌어낼 수 있는 업체인지에 달려 있다"며 "공장건설 등에 필요한 비용확보를 위해 기관투자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우리의 연구개발 노력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세계 첫 제네릭 '올리스태트' 국내 비교임상 돌입 보람이 주목하는 연구개발 야심작은 로슈의 비만치료제 '제니칼(올리스태트)'의 전 세계 첫 번째 제네릭이 될 '오를리캡슐'이다. 올해 4월 제니칼과의 비교임상시험 식약청 승인을 받은 보람은 5월 2일 6개월간 198례에 대한 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 김 사장은 "올리스태트는 물질특허가 종료됐지만 제제의 안전성이나 용출률 등에 문제가 있어 제네릭 개발에 어려움이 많은 품목이었다"며 "비교임상이 끝나면 내년 초쯤 전 세계 최초로 제니칼 제네릭을 발매하는 업체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람은 이미 일부 국내업체와 제니칼 제네릭 위탁생산 수주를 받아놓은 상태며 상위제약 중 1곳과는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해 계약금의 2/3 규모가 벌써 입금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같이 특화기술을 통해 개발된 제품은 자체 판매력에 의한 매출신장 효과 뿐만 아니라 위탁생산을 통해서도 짭짤한 수익을 내고 있다. 메이저 제약사를 포함해 10여개사가 위탁해가는 '보라졸'을 비롯해 공동생동 주관사 역할을 하는 '오라빌'은 물론 '디크로핀'과 세파계항생제 등의 위탁영업도 활발한 편이다. "2010년, 이트라코나졸·올리스태트 FDA 허가" 2001년 매출 102억원에 자산 45억원에 불과했던 보람은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기술특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실질성과가 나타나면서 20% 안팎의 매출성장을 이뤄냈고 자산도 2006년 기준으로 165억원으로 키웠다. 재무재표상으로는 2005년 158억원이던 총매출이 2006년 135억원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 6개 지점을 도매법인으로 분사하면서 도매마진이나 인건비 등이 추가 반영된 상태에서 매출이 잡혔기 때문. 지점 방식으로 매출을 환산하면 40% 이상 성장한 195억원인 셈이다. 김 사장은 "제네릭을 만들더라도 차별화된 기술적 베이스를 가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측면에서의 장기 로드맵을 만들었다"며 "올 하반기에는 마케팅 측면에 대한 역량집중으로 추가 로드맵을 확정하고 2010년까지 이트라코나졸과 올리스태트에 대한 미 FDA 제네릭 허가를 받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2007-05-07 06:10:44박찬하 -
의사협회 금품 로비, 의약단체 '불똥' 튈라정치권 금품로비설의 핵심인물인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이 29일 전격 사퇴했다. 의협 내부에서 당초 30일 오전에 예정됐던 사퇴 기자회견을 막았다는 후문이다. 이번주 장 회장의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어디까지 확전될지 모르는 금품로비설의 파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산이다. 73억원 비자금설...의협 전직 집행부도 타깃될 듯 의협이 서둘러 사태를 봉합하려고 한 의도는 전직 집행부도 이번 사태의 곁다리, 또는 몸통으로 검찰수사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의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CBS의 보도에 따르면 김재정 회장 시절이던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73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것. 이 자금은 명목상 ‘의료정책 입법활동비’로 대부분 사용됐으며, ‘입법활동’이라는 의미는 곧 대국회로비를 의미하는 것인 만큼 사용처가 불분명한 73억원이라는 돈이 은밀하게 정치권의 후원금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는 말이다. 특히 장 회장의 금품로비설과 관련 장 회장 본인과 의정회 간부들에 대해 빠르면 이번 주부터 검찰의 줄소환이 예정돼 있다는 것도 장 회장의 사퇴를 앞당긴 것으로 관측된다. 장 회장이 ‘십자가(?)’를 지고 개인횡령으로 사태를 마무리짓기를 내심 바란다는 것이다. 정형근·안명옥 등 4명 ‘좌불안석’...상임위 교체가능성도 제기 장 회장의 금품로비설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과 의사출신이면서 법안심사소위 위원인 안명옥 의원을 꼽을 수 있다. 장 회장은 지난달 31일 강원도의사회 총회에서 연말간소화 관련 대체입법을 위해 정 의원에게 현찰로 1,000만원을, 안 의원에게는 매월 200만원씩을 제공했다고 발언했다. 정 의원과 안 의원은 “직무를 대가로 불법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여론이 악화되자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29일 금품수수를 기정사실화해 보도했다며 한겨례신문에 대해 민·형사사상 소를 제기했고, 이에 앞서 안 의원은 26일 ‘SBS 8시 뉴스’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 그러나, 의혹이 커져가면서 정 의원도 검찰의 조사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안 의원 역시 ‘의협 파견직원이 안 의원실에 상주했다’는 SBS 뉴스에 대한 반박자료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 데일리팜의 보도에 의해 밝혀져 도덕적 치명상까지 입게 됐다. 이들 의원 외에 장 회장으부터 매달 200만원씩의 ‘용돈’을 받아 쓴 것으로 거명된 법안소위위원인 한나라당 김병호 의원과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도 좌불안석이기는 마찬가지. 이들이 데일리팜 보도와 국회를 통해서 해명하고 나섰지만,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 문제다. 여야는 이들 의원에 대해 법안소위 퇴출이나 사태가 더욱 심화될 경우 해당 상임위를 아예 교체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특정직능의 비례대표인 안 의원은 더욱 설자리가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의협 탓에 다른 의약단체도 의심...불똥 튈까 ‘우려’ 보건의료단체도 사실상 장동익 금품로비설로 인해 바짝 몸을 낮추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의료단체가 사실상 이익단체로 분류되고, 이익단체의 특성을 감안하면 당연히 정치권과의 은밀한 관계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 회장의 금품로비설 파문이 의협에만 국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이번 사태의 핵심에 있는 의정회에는 연간 9∼10억원의 자금을, 한의사협회의 한의정회는 6∼7억원의 자금을, 약사회의 약정회(올해 3월7일 폐지)는 5∼6억원의 자금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자금이 각 단체의 입법정책활동비 명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탓에 이번 의협 파문이 여타 단체로 불똥이 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특정 법안과 관련 국민의 입장보다는 각 단체에 유리한 발언을 한 의원들을 살펴보면 어김없이 관련단체와의 접촉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의료법 개정저지’ 깃발 아래 뭉쳤던 의료단체도 몸을 움츠릴 수밖에 없다. 의료법 파문으로 사퇴한 한의협 엄종희 회장에 이어 제38대 회장으로 당선된 유기덕 당선자도 이를 굳이 부인하지 않았다. 유 당선자는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의료법 개정저지 투쟁방향과 관련 “5월2일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될 가능성이 있지만, 장 회장 사건으로 (보건의료단체의) 기가 많이 꺾여 있고 금품로비설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의료법 개정투쟁 방향을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장 회장의 검찰조사가 본격화되는 이번주가 금품로비설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부산의정회, 이명박에 로비?...우리당, 쟁점확대 '정치적 계산' 금품로비설의 불똥은 거론된 국회의원과 다른 단체에만 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기도 한 정형근 의원과 다른 의원들의 부도덕성을 집중 부각시킴으로써 정치 쟁점화시키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열린우리당으로서는 유력한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사정권안에 들어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3월18일 의정회가 국제신문 강당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고, 부산파워리더스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이 전 시장을 지지하는 성명을 냈던 만큼 금품로비설과 관련이 있을 것이란 의미다. 금품로비설이 확전되던 지난 25일 열린우리당 윤원호 최고위원이 “의협의 의정회 활동이 부산에서 부산파워리더스그룹이라고 해서 이명박 전 시장을 지지하는 그룹으로 지지성명을 내고 모임을 가졌다”고 설명한 뒤 “어제(24일) 보도된 의사협회의 그런 추한 행동들이 부산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부산의정회의 해체를 요구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금품로비설은 4.25재보선과 한화그룹 김승현 회장 사건으로 언론의 관심사에서 다소 멀어지게 됐다. 게다가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착수함에 따라 공도 넘어간 상태다. 그러나, 보건의료계에서는 이 사태는 검찰수사가 나오기전까지 끊임없이 회자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2007-04-30 06:57: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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