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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예비약사 응원합니다"…국시 응시생들 격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이 오는 23일 치러지는 2026년도 약사 국가시험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약준모는 약사 국시에 응시하는 예비약사들을 위한 응원선물을 1900여명에게 전달했다. 예비약사 응원은 2022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올해는 자체 제작한 텀블러와 함께 약업계 현안과 여러 분야 선배 약사들의 얘기가 담긴 인쇄물을 전달했다. 약준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비약사와 새내기약사를 대상으로 한 직능 소개·진로 특강을 2월 8일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특강에는 공직, 병원, 제약회사, 약국약사들이 강연자로 초빙돼 약사직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2026-01-21 11:16:58강혜경 기자 -
삼진제약, 약국 전용 직거래 플랫폼 '플랫팜' 공식 입점[데일리팜=황병우 기자]삼진제약은 약국 전용 의약품 직거래 플랫폼 ‘플랫팜’에 공식 입점하며, 약국 대상 온라인 유통 채널 다변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삼진제약은 국민 진통제 게보린을 포함한 주요 일반의약품 전 품목을 온라인으로 공급하는 디지털 기반 유통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플랫팜은 약국과 제약사를 직거래 방식으로 연결하는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서, 약국은 플랫팜 내 개설된 '삼진제약 전용 브랜드관'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게보린과 안정액을 비롯한 삼진제약 일반의약품을 즉시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삼진제약은 플랫팜 브랜드관을 단순 주문 창구가 아닌 ‘학술 마케팅의 허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게보린의 다양한 라인업 및 안정액에 대한 상세한 제품 정보는 물론, 약사가 환자 상담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복약 지도 팁과 비교 자료 등의 전문적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삼진제약은 온라인 주문 확대와 함께 오프라인 영업과의 시너지도 창출하고자 ▲소매 영업 사원을 통한 밀착 관리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등의 ‘투트랙(Two-track) 하이브리드 영업’ 체계도 구축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게보린과 안정액 등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일수록 현장에서의 정확한 정보 전달과 신속한 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플랫팜 입점은 앞으로 삼진제약이 약국 경영에 있어 실질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6-01-21 09:38:45황병우 기자 -
"무고한 면대 의혹조사" 위드팜, 공단·복지부 형사 고소[데일리팜=강혜경 기자]면허대여 혐의를 받았던 약국체인 위드팜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위드팜은 14일 서초경찰서에 건보공단과 복지부 관계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4년 5월부터 18개월에 걸친 무리하고 부당한 행정권한 남용으로 인해 30여곳의 회원약국이 수십가지 서류를 제출하고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명예 실추와 영업상 손실 등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박정관 회장은 "위드팜의 운영 구조는 이미 과거 보건당국, 수사기관 및 사법부를 통해 위법성이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체적 근거 없이 광범위한 조사와 수사의뢰가 이어진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행정조사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수차례 객관적 자료를 제출하며 충분히 소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설명이 조사와 수사의뢰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 박 회장은 "국민권익위원회와 감사원에도 관련 민원을 제시해 조사 과정의 부당성을 호소했으나, 민원에 대한 회신이 다시 건보공단으로 이첩돼 최종적으로 '문제없음' 취지로 종결됐다"며 "행정적 구제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안은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약국과 약사들의 직업적 안정성, 합리적인 행정 기준 전반과 관련된 문제"라며 "향후 수사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기를 기대하며, 동일한 사안에 대한 무리한 행정조사와 수사의뢰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드팜은 수사 결과에서 혐의가 입증될 경우 민사적 소송 역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6-01-21 09:22:49강혜경 기자 -
SK바사, 통합 경영 체제…조직 정비 및 인재 영입[데일리팜=최다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사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사 밸류체인을 통합 관리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 직책을 신설하고, 박진선 마케팅·사업개발 본부장을 COO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제조·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상윤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술지원센터장을 L HOUSE 공장장 겸 Bio연구본부장으로, 이범한 전 한미약품 QA그룹장을 QE(Quality Excellence) 실장으로 각각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백신 개발부터 상업 생산, 글로벌 협력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21가 폐렴구균 백신이 글로벌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인 데다, 신규 백신 과제들도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진입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운영 효율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이전을 계기로 연구 및 공정 인프라가 대폭 고도화되는 만큼, 이에 부합하는 경영 효율성과 파트너사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진선 신임 COO는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해외사업개발실장, BD(Business Development)본부장, 마케팅·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연구 기획부터 사업 개발에 이르는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 제품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신규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준비를 총괄하게 된다. 안동 L HOUSE 공장장을 겸직하는 이상윤 Bio연구본부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에서 대규모 상업 생산과 기술 이전을 주도한 공정 혁신 전문가다. L HOUSE 운영과 Bio연구본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초기 연구 단계부터 글로벌 공급을 고려한 최적의 제조 공정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품질 경영을 책임질 이범한 QE 실장은 20년 이상 품질 보증(QA)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미국 FDA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의 제품 승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진출에 부합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체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글로벌 백신·바이오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2026-01-21 09:04:27최다은 기자 -
경기도약, 3월 통합돌봄 시행 대비...조직 정비[데일리팜=강신국 기자]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19일 올해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을 사업비로 배정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약사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회원 중심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부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통합돌봄위원회의 명칭을 ‘돌봄통합위원회’로 변경하고, 경기도마약퇴치운동기금은 ‘경기도약사회 마약퇴치사업기금’으로 명칭을 바꿔 사업의 정체성을 명확히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약사회의 정치적 입지와 역량 강화를 적극 도모하기로 하는 한편, 돌봄통합지원법의 본격 시행과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돌봄통합 및 방문약료 모델 구축, 그리고 약사의 역할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돌봄통합 외국사례, 재택의료(방문약료) 제도 탐방을 목적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일본 오사카·도쿄·가나가와현 탐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부 약사윤리위원회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구조로 재구성하고, 기존 홈페이지 ‘난매약국 신고센터’ 명칭을 ‘유통 및 판매 질서 위반 신고센터’로 변경해 그 기능을 확대하기로 했다. 연제덕 회장은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구호물품 및 성금 지원, 기형적 약국 문제 대응,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 통과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6년에는 회원 중심의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기형적 약국 문제와 성분명 처방을 주제로 한 직능 홍보 TF 주도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시연해 참석 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직능 홍보 TF팀은 향후에도 콘텐츠 개발과 SNS 활용을 통해 대국민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아울러 지난해부터 일동제약과 공동 개발한 고품질 유산균 PB(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1월 중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51회 여약사대상 및 지부 정기대의원총회 포상 안건, 제21회 경기약사학술대회(5월 10일)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학술대회 조직위원회가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제덕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임원 29명이 참석했으며, 제227차(2025년 최종) 이사회는 오는 28일 저녁 8시, 도약사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26-01-20 21:31:25강신국 기자 -
애경산업 수입 치약에서 트리클론산 미량 검출…위해도 낮아[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애경산업이 중국에서 수입한 치약에서 미량의 문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위해발생 우려는 낮은 것으로 결론내렸다. 식약처는 회수 조치 등을 위반한 애경산업에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애경산업㈜의 2080 수입 치약 전 제조번호 제품 및 국내제조 치약에 대한 트리클로산 검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식약처는 문제 성분이 검출된 해외 제조소 Domy社에서 ‘23년 2월부터 제조해 애경산업㈜이 국내에 들여온 2080치약 수입제품 6종의 수거 가능한 870개 제조번호 제품과,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2080치약 128종을 수거해 검사했다. 그 결과, 수입 치약(6종) 870개 제조번호 중 754개 제조번호에서 트리클로산이 최대 0.16%까지 검출된 반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128종에서는 모두 트리클로산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수입 치약 제품에 트리클로산이 섞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해외 제조소(Domy社)와 수입자(애경산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해외제조소 조사 결과, 트리클로산이 수입 치약 제품에서 검출된 것은 Domy社가 ’23년 4월부터 치약 제조장비의 소독(세척)을 위해 트리클로산을 사용했던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제조장비에 잔류한 트리클로산 성분이 치약 제품에 섞였으며, 작업자별로 소독(세척)액 사용 여부와 사용량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치약 제품에 남은 잔류량이 일관되지 않게 나타났다. 애경산업㈜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회수에 필요한 조치가 지연되는 등 회수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점 ▲해외제조소에 대한 수입 품질관리가 미비한 점 ▲트리클로산이 섞인 수입 치약을 국내에 유통한 점 등이 확인됨에 따라 행정처분 절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약외품 수입자는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지체 없이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하거나 회수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며, 5일 이내에 회수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트리클로산은 주로 치약 주성분, 세척·소독제, 보존제 용도로 쓰이는 성분으로, 2016년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치약 제품에 0.3%까지 사용했던 성분이다. 다만 식약처는 소비자 안전과 노출 저감화를 위해 2016년부터 치약에서의 트리클로산 사용을 선제적으로 제한한 바 있다. 식약처는 2080 수입 치약에서 검출된 트리클로산 함량(최대 0.16%이하)이 인체에 유해한 수준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국내 위해평가 전문가들과 자문회의를 개최한 결과, 전문가들은 트리클로산이 체내에서 빠르게 제거돼 축적 가능성이 적은 점과 인체 노출 위해평가 결과와 해외 기관들의 안전관리 기준 등을 고려할 때 0.3% 이하 트리클로산 함유 치약 사용에 대해 위해발생 우려는 낮은 수준이라고 자문했다. 식약처는 수입 치약의 트리클로산 검출에 대한 국민 우려를 고려해 치약의 최초수입, 판매, 유통단계별 검사와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치약의 제조·품질관리기준 의무화 검토 및 위해 의약외품 제조·수입자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부과 법적 근거도 마련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26-01-20 15:11:46이탁순 기자 -
신신제약, 프리미엄 진통소염겔 '디클로맥스겔'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신신제약은 강력한 진통 효과와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프리미엄 진통·소염겔 '디클로맥스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클로맥스겔은 통증 및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NSAID) 성분 디클로페낙디에틸암모늄을 함유해, 근육통과 관절통 등 다양한 통증 부위에 빠르고 강력한 진통·소염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편의를 높인 용기 디자인이다. 약물이 나오는 입구에 스테인리스 멀티볼을 적용해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통증 부위에 마사지하듯 도포가 가능하다. 또 스테인리스 멀티볼이 전달하는 물리적 자극 효과와 함께 멘톨 성분이 결합돼 즉각적인 냉감을 선사한다. 이는 통증 부위의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며, 사용 직후부터 청량한 사용감을 제공해 체감되는 통증 완화 효과를 높인다. 디클로맥스겔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겔 제형으로, 손목·발목 등 굴곡진 관절 부위는 물론 어깨나 등과 같은 넓은 부위에도 고르게 도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신제약은 디클로맥스겔을 통해 프리미엄 외용 진통소염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직접 영업망을 통한 약국 현장 중심의 제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3구 스테인리스 멀티볼의 차별화된 사용법을 강조한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스포츠 활동 인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용택 신신제약 브랜드 매니저는 "디클로맥스겔은 강력한 효과로 사랑받고 있는 자사 첩부제 ‘디클로맥스 플라스타’의 브랜드 라인업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간편하게 통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신제약 연구소가 개발하고 자사 공장을 통해 생산한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외용 진통소염제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서 소비자 편의를 중심에 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2026-01-20 11:28:18황병우 기자 -
강건욱 서울약대 교수, 한국독성학회장 취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건욱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장 제22대 회장에 취임했다. 강건욱 회장은 2026년 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며 독성학 분야 학문적 발전과 사회적 역할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항암제 저항성 종양 치료 작용점 규명 및 후보 약물 발굴, 만성 간질환 치료 작용점 규명과 후보 약물 발굴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간 학회 부회장, 사무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학회의 안정적 운영과 독성학 발전에 공헌해 왔다는 평가다. 취임사에서 강 회장은 "독성학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안전성·독성·위해성 문제를 다루는 핵심 학문"이라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보, 차세대 독성학자 양성, 한국독성학회지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연구자들의 학회 참여를 확대하고 신진 독성학자를 위한 포상 및 연구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1977년 창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성학 학술단체로, 현재 약 12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2026-01-20 11:02:27강혜경 기자 -
복지부, 지역의사 선발 절차·지원책 입법예고[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역의사 선발 절차와 지원 방안을 담을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 의견수렴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약칙 지역의사양성법으로 불리는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은 지역의료에 종사할 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 후 일정 기간 의료취약지 등 지역에서 종사하도록 의무화하는 게 핵심이다. 지역 의료인력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양성·확보하기 위해 2025년 12월 23일 제정됐다.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은 내달 24일 시행되는 지역의사양성법의 위임사항을 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정안은 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선발 비율, 선발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한다. 또 지역의사선발전형 입학생에게 지원하는 학비 등의 지원 사항과 지원 중단 사유, 반환금의 산정 방법이 담겼다. ▲지역의사의 의무복무지역, 의무복무기간 산정 등에 필요한 사항 ▲지역의사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자료제출, 시정명령 등 지역의사의 의무복무에 필요한 절차 등도 이번 제정안에서 규정했다. 지역의사선발전형 등의 세부적 기준과 내용 등을 정하는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규칙'은 관련 단체,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토대로 하위법령(안)을 마련 중인 상황이며, 정부는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관련 의견은 2월 2일까지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 또는 국민참여입법센터로 제출하면 된다.2026-01-20 10:55:55이정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 국가공인 전문약사 4명 배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은 최근 한국병원약사회 주관으로 시행된 제3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약제부 이영아·정지원·황소연 약사(감염), 이규민 약사(정맥영양) 등 4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문약사 합격으로 세종충남대병원 약제부는 전체 약사 14명 가운데 절반이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전체 전문약사 7명 중 4명이 '감염전문약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전문인력 구성은 현재 수행중인 '항생제 적정사용관리(ASP) 시범사업'의 추진동력이 되고 있다. 병원측은 정교하고 안전한 항생제 관리체계 가동은 물론 정맥영양 및 노인 약료분야의 전문약사들을 통해 환자별 맞춤형 약물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형 세종충남대병원장은 "약사 인력의 절반이 국가공인 전문자격을 갖추고 특히 감염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한 것은 환자 안전측면에서 매우 든든한 자산"이라고 말했다.2026-01-20 10:55:17강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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