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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제주항공 희생자 추모…한의의료진 급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어제(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한의계도 입장을 내고, 희생자 추모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30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179명의 소중한 생명이 한 순간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한의사협회 3만 한의사 일동은 제주공항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형언할 수 없는 비통함과 절망에 빠진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졸지에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고 충격을 받은 유가족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정신적·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쾌차할 수 있도록 한방신경정신과학회 등 전문가 단체와의 협조를 통한 다양한 한의학적 치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보건당국과 협의해 사고지역인 무안공항에 한의사 의료진을 급파해 의료인으로서 책무 수행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이번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2024-12-30 17:46:08강혜경 -
양천구약, 회비동결…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안건 심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내년도 회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27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2025년도 예산규모는 1억3000여만원으로,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도 함께 심의하고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 표창자 명단을 확정했다. 한편 총회는 다음달 14일 오후 7시 지구촌교회 드림홀 4층에서 개최된다.2024-12-30 17:40:05강혜경 -
마더스제약, 2025년 임원 인사 단행…"성장 동력 강화"[데일리팜=황병우 기자] 마더스제약는 2025년 1월부로 김현민 마더스팜 대표, 마더스제약 홍정아 전무, 장영호 상무 등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홍정아 전무는 ETC사업부장으로, 마더스제약이 최근 몇 년간 ETC 제품 매출 성장을 이뤄낸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 인사됐다. 마더스제약 ETC사업부는 2023년 매출액 960억 원에서 2024년 1400억 원으로 46% 성장해 회사 성장을 견인했다. 또 마더스제약은 2025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총괄할 CFO로 장영호 상무를 영입했다. 장영호 상무는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 한진해운을 거쳐 대웅제약 재무기획실장을 역임한 회계 전문가다. 회계와 제약산업의 이해도와 실무 경험을 두루 보유하고 있어 마더스제약의 상장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R&D센터 제품개발연구소 소장으로는 민병구 이사가 선임됐다. 민병구 이사는 서울제약을 거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제제연구팀을 맡아 제네릭 의약품부터 개량신약까지 제제연구를 담당한 경력자다. 마더스제약은 제제연구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신제품 개발과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더스제약 관계사인 마더스팜에는 김현민 대표가 1월부터 부임할 예정이다. 김현민 대표는 국내 주요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에서 줄곧 OTC 제품 마케팅과 판매를 책임져왔던 OTC 전문가다. OTC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전략을 바탕으로 마더스팜의 성장세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더스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동시에 만들어 내는데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마더스제약 관계자는 "2022년 처음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2000억 원에 근접한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2025년은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내실을 다지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미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4-12-30 15:35:22황병우 -
병원계 "무안공항 사고 관련 필요사항 적극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계가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필요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또 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한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이번 사고로 인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으실 유가족과 생존자, 그리고 관련자분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치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아울러 정부, 지방자치단체, 회원병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협회는 "이번 사고로 충격과 슬픔을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바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024-12-30 12:10:38강혜경 -
식약처, '에토데이트' 마약류 지정 추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에토데이트'를 마약류로 지정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경찰청 등 수사기관과 보건의료 관련 협회에 30일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에서는 렘보렉산트와 에토미데이트의 경우 국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인정되어 마약류로 지정하는 안건이 논의됐다. 식약처는 논의 결과에 따라 렘보렉산트와 에토미데이트를 마약류로 지정하기 위해 마약류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토미데이트를 마약류로 지정하기 위한 법령 개정 전까지 오남용되거나 불법유통되지 않도록 품목허가 받은 업체는 판매계획을 마련& 8231;보고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마약류 신규 지정이 약물 오남용 및 불법 유통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마약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4-12-30 10:56:46이혜경 -
원산협 "올해 비대면진료 1100만건...피부질환 22%"[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비대면진료를 이용한 누적 건수는 1100만 건에 달하며, 이중 피부질환이 22%로 가장 다빈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공동회장 닥터나우 이슬 이사, 메라키플레이스 선재원 공동대표, 이하 원산협)가 오늘(30일) 대국민 비대면 진료 이용행태를 분석한 ‘2024 비대면 진료 이용행태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한 해 비대면 진료 누적 건수는 약 1100만 건에 달한다. ▲여드름/아토피/발진 등 피부 질환 22% ▲감기몸살/비염 등 경증 급여 진료 16% ▲탈모 12%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10% ▲갱년기 증상 관리 등 산부인과 질환 7% ▲소아청소년과 6% ▲인공눈물 4% 등으로 나타났다. 원산협은 “소아청소년과는 소아 질환의 특성상 24시간 발생, 보호자 동반 필수 등의 요인으로 비대면 진료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진료 후 만족도와 후기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실제 비대면 진료 이용건수는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증가하는 환절기인 3~4월, 9~10월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휴가철인 7~8월에도 비대면 진료 이용자 수가 증가했다. 원산협이 지난 5월 실시한 인식조사에서도 이용 환자의 96.9%가 향후에도 이용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협은 “비대면 진료가 의료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대안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규제로 인해 이용자들은 비대면 진료의 편의성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또 휴일과 야간에는 비대면 진료 후 약을 수령하기 위해 이동하는 거리가 4.77km, 약 수령에 걸리는 시간은 10.05시간인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원산협 공동회장 닥터나우 이슬 이사는 “비대면 진료는 단순히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편리함을 넘어 의료 접근성 증진이라는 순기능을 하고 있다”라며 ”4년간의 실증사업과 1년 이상의 시범사업을 통해 충분한 의료 데이터가 확보됐다. 내년에는 비대면 진료가 잘 정착돼 국민들의 의료접근성에 기여하는 법제화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2024-12-30 10:32:36정흥준 -
병원약사회 정경주 집행부 구성...수석부회장에 황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제28대 집행부 구성이 확정됐다. 정경주 신임 회장을 보좌할 수석부회장에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황보영 약제팀장이 선임됐다. 황보영 신임 수석부회장은 지난 2013년 홍보이사를 시작으로 재무이사, 홍보·표준화 담당 부회장을 역임하며 10년 이상 회무에 참여해왔다. 특히 오랫동안 홍보위원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안으로는 회원들과 소통하고, 대외적으로는 병원약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차기 집행부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병원에서 골고루 임원을 구성했으며, 27대 집행부의 기본틀을 유지하며 절반 이상은 새 인재를 영입했다. 회무 연속성을 위해 27대 집행부에서 상임이사로 활약한 임원들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전문약사운영단 최경숙 부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전문약사운영단장을 맡으며 부회장으로, 이정선 총무이사(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와 백진희 병원약학교육연구원 교육이사(서울대학교병원), 서인영 편집이사(국립암센터), 이재현 국제교류이사(삼성서울병원), 윤정이 환자안전·질향상이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가 부회장을 맡는다.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를 신설하며 부센터장으로 활동했던 윤정이 부회장은 센터장을 맡게 됐다. 신임 지부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장혜영 광주·전남지부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돼 지부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상임위원회는 총 16개로 기획, 교육2, 국제교류, 약무정보, 재무, 중소·요양병원, 편집, 표준화, 환자안전·질향상위원회까지 9개 위원회 모두 신규 임원을 발탁했다. 28대 집행부에서는 ‘환자중심 전문약료’를 실현할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약사’를 목표로 ▲병원약사 평생 직업을 위한 현실적인 수가 마련과 인력 기준 정비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 운영 지원 ▲환자안전을 위한 국가사업 수행 ▲의료기관 특성에 맞는 교육 기회 마련을 중심으로 회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달 4일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해 중점추진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이어 1월 중 제1차 상임이사회 회의를 열어 위원회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수립을 논의할 계획이다. 임원 선임은 2월 말 총회에서 승인 후 확정된다. 정경주 신임 회장은 “이번 28대 집행부는 열정과 패기를 지닌 새로운 인재와 다년간 꾸준하게 회무에 참여해온 베테랑이 모여 그동안 준비해온 약제수가 및 인력기준 개선 등 사업을 연속성 있게 이어가는 한편,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2024-12-30 09:43:50정흥준 -
전남 구례, 우리네온누리·광주약국 공공심야약국 지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남 구례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3시간)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2022년에 시작한 보건복지부 시범 사업으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에 운영되며, 약사가 복약지도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야간과 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의약품의 오남용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도 지정을 받은 구례군 첫 공공심야약국은 구례읍 소재 광주약국, 우리네온누리약국으로 전남도와 구례군의 지원을 받아 365일(연중무휴) 운영한다. 광주약국은 수요일을 제외한 주 6일 동안 문을 열며, 우리네온누리약국은 수요일에만 운영한다. 김윤길 구례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은 "공공심야약국 도입으로 야간 시간대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하고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4-12-29 19:48:21강신국 -
수원시약 감사단, 30대 집행부 회계·사업 추진 점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26일 하반기 정기감사를 받았다. 김호진 회장은 "30대 집행부가 회무를 마무리하는 단계다. 그간 애써주신 회장단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 수고가 많았다"며 "잘 지도해준 감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수원시약사회가 회원들과 더불어 발전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사단(감사 한희용·조수옥)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비롯한 회계감사와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 회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회원을 위해 사업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요청하고 선배 약사와 함께하는 사업, 신규개설 약사 환영회 등 회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 회원 고충 처리, 다양한 대상에 대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및 방문약료,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 등 대 시민 사업을 훌륭히 이끌어 준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수원시약사회의 모범적인 회무가 보다 널리 알려지도록 홍보에도 주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감사에는 한희용, 조수옥 감사, 김호진 회장, 정재영·정소영·홍순희·신지연·김현석 부회장, 민준호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24-12-29 19:34:46강신국 -
이진형 경기도의원, 민주당 '올해의 의원' 선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진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최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처음 입성한 이 의원은 전반기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 실태와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점검,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개선 방안을 제시해 왔다.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예술과 체육 분야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집념으로 현장을 발로 뛰며 민생 정책을 발굴하며 모범적인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통협력 부대표로서 의원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약사로서 20년 가까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다가 올해 정치에 뛰어들어 불철주야 달려왔다"며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행동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24-12-29 19:27: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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