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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모티리톤, 파킨슨병 환자 위 배출기능 증가 확인동아에스티(대표 엄대식)는 지난 1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 대한노인병학회 제62차 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모티리톤의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모티리톤의 파킨슨병 환자 위 배출기능 증가 효과'에 대한 임상결과가 발표 됐다. 발표는 모티리톤의 임상을 담당한 분당서울대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가 맡았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국내 파킨슨병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모티리톤과 대조약(돔페리돈)을 무작위 배정해 1개월간 투약한 후 비교한 것이다. 약물 투여 전후를 MRI촬영으로 확인한 결과에서 모티리톤 투약군은 위 배출기능이 유의하게 증가(투여 전 54.5%, 투여 후61.8%, 95% 유의수준)했지만, 대조약 투약군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UPDRS Ⅲ(Unified Parkinson's Disease Rating Scale Ⅲ, 파킨슨병 환자의 주요 증상 평가지표) 점수 변화를 확인한 결과에서, 추체외로(Extrapyramidal system) 증상 악화가 발견되지 않아 모티리톤 복용의 안전성도 확인됐다. 파킨슨병은 뇌의 추체외로 이상으로 다양한 운동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이다. 환자들의 위장 기능장애 치료를 위해 보통 위장관운동촉진제가 사용된다. 모티리톤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다. 기존 치료제와 달리 위 배출지연 개선, 위 순응 장애개선, 위 팽창과민 억제 등에 복합적으로 작용해 위장기능을 개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모티리톤이 파킨슨병 환자의 위장 기능장애 치료에 있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환자와 의료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모티리톤의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티리톤의 임상시험 결과는 올해 9월 SCI급 국제 학술지인 'Parkinsonism and Related Disorders'에 게재됐다.2018-11-12 13:20:15이탁순 -
한미약품, 사내 금연캠페인 확대 운영한미약품그룹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내 금연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 한미약품은 금연치료제 노코틴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진행하던 금연 캠페인을 보다 구체화해 전사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출시되는 노코틴은 바레니클린 성분 중 유일하게 옥살산염으로 허가받은 금연치료제로, 한미약품 제제기술로 단독 개발한 전문의약품이다. 그동안 한미약품은 사내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임직원에게 장려금 또는 축하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나, 이달부터는 장려금(사내 복지포인트) 지급과 함께 금연 성공자 인원수만큼 후원기금(회사 부담)을 조성해 취약계층에 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임종호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전무이사는 "건강에 치명적인 흡연은 인류건강을 위해 종사하는 제약인이라면 당연히 피해야 하는 습관"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건강도 지키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일시적 캠페인이 아닌 장기적인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노코틴 발매에 따라 정부의 금연치료 프로그램에서 쓰이는 금연치료제(전문의약품) 2종 모두를 보유한 제약회사가 됐다. 나머지 1종은 FDA 승인을 받은 부프로피온염산염 성분의 금연치료제 '니코피온서방정'이다.2018-11-12 13:15:58이탁순 -
최광훈 "법인약국 재추진 움직임 중단하라"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정부에 대해 법인약국 재추진 움직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 후보는 12일 "최근 법제처가 복지부에 '법인약국 추진을 위한 법 정비 작업이 필요하다'며 법인약국 재추진을 촉구한 것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2014년부터 정부가 추진한 영리법인약국을 시민단체와 함께 결사항전으로 저지한 바 있으나, 3년이 지난 시점에서 또다시 우리나라 보건의료 실정에 맞지 않은 법인약국을 재추진하겠다는 것은 많은 국민들과 약사들이 반대하고 있는 의료 영리화 정책을 재주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동네약국 몰락에 따른 의약품 접근성 저하, 거대 법인약국의 의약품 시장 독점으로 국민 의료비 증가 등 법인약국의 폐해를 열거했다. 최 후보는 "2013년과 2014년에 거쳐 정부가 강력히 추진한 법인약국을 우리는 투쟁을 통해 막아냈다.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또다시 영리법인약국을 추진한다면 이를 또 막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최 후보는 "정부의 법인약국 재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민초약사들의 우려와 걱정은, 2006년 김대업 당시 집행부 대표가 법인약국을 추진했다는 정책적 방향과 목표가 이번 선거를 통해 또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라고 상대 후보를 겨냥했다. 최 후보는 "김대업 후보의 과거 집행부는 '대한약사회는 비영리법인을 원칙적인 입장으로 하고 있다. 약사들이 무한책임을 지는 법인형태가 돼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영리법인이 도입돼더라도 합영회사 형태로 돼야한다'며 영리법인허용까지 수용할 수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며 "실제로 국회에서 영리약국법인 허용법안이 제출됐다 폐지된 전례가 있어, 만약 김대업 후보가 당선될 경우 현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 움직임과 맞물려 과거 집행부처럼 법인약국 추진과 국회 입법에 탄력을 붙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차제에 김대업 후보는 과거 집행부에서 왜 법인약국을 추진하려고 했는지 유권자들에게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시중에 떠도는 말처럼 '잘못되면 편의점에 약 내주고 개인건강정보 불법판매하고 법인약국으로 약국을 통째로 팔아먹는 것 아니냐'는 냉소와 우려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11-12 13:09:12정혜진 -
휴온스, 3분기 영업익 134억원…역대 최고 기록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863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영업이익률 15.6%), 당기순이익 132억원(당기순이익률 15.4%)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17.2%, 41.5% 성장한 것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807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영업이익률 16.9%), 당기순이익 110억원(당기순이익률 13.6%)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11.6%, 7.8% 증가했다. 휴온스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3분기에는 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수탁사업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12.2%의 성장세를 기록한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미국 전역에 수출 중인 '리도카인주사제'와 '생리식염수주사제'가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2분기부터 이어온 'PDRN 주사제(리비탈렉스 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보인 신제품들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탁사업 부문에서는 기존 고객사의 물량 증가와 함께, 신규 고객사를 유치 하며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휴온스는 장기적인 차원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을 위해 뷰티·헬스케어 및 당뇨 의료기기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유망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는 최근 국내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도 빠르게 안착하기 위해 주요 국가들과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휴온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유럽,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지난 9월에 중국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社와 10년 장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휴톡스주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뷰티·헬스케어 사업 성장에 한 축을 맡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는 지난 8월에 국내 홍삼 전문기업 '성신비에스티㈜'를 인수해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허니부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홍삼과 천연물을 결합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선보여 국내외 건기식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휴온스는 11월부터 세계적인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을 국내에 정식 발매해 1형, 2형 당뇨 환자들과 가족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덱스콤 G5™ 모바일은 세계적으로 제품력과 편의성이 검증된 제품인 만큼, 국내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휴대용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인 '이오패치'의 향후 국내 출시를 통해 당뇨 분야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적인 위치를 다지겠다는 포부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3분기에도 각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영역을 보완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새롭게 도입한 '덱스콤 G5™ 모바일'과 함께 당뇨 관련 의료기기 사업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8-11-12 13:04:33이탁순 -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2018년 도산인상 수상유한양행 연만희 고문(고려대, 88)이 정직한 경영과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립한 공로로 2018년 '도산인상 도산경영상'을 수상했다. 흥사단(이사장 류종열)과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강석진)는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0주년을 맞아, 11월9일(금) 저녁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29회 도산의 밤을 열고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에게 도산경영상을 시상했다. 올해 도산인상 시상식에서는 도산경영상 부문의 연만희 고문을 비롯해, 도산교육상 박찬모 평양과학기술대 명예교수, 도산연구상 박의수 강남대 명예교수, 도산투명사회상 박종규 KSS해운 고문이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산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손봉호)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전문경영인으로, 정직한 경영과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며 "일찍이 민족 경륜의 사상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실천해 온 경영인으로 타의 귀감이 되었다"고 수상자 선정 경위를 밝혔다.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은 ‘정직과 신용’이라는 고(故) 유일한 박사 경영사상의 계승자로 평가 받으며, 유한양행 전문경영인 재직 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확립,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도산아카데미는 우리 민족의 선각자이자 큰 스승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정립하고 도산인상을 제정하고, 사회 각계에서 도산 선생의 정신을 실천하여 우리 민족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분을 선정해 지난 1996년부터 도산인상을 시상하고 있다.2018-11-12 12:55:21이탁순 -
광명시약, '여성질환' 등 주제로 2차 연수교육 진행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정성학)가 10일 광명시약사회관에서 '2018년도 제2차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정성학 회장은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광명시약은 앞으로도 약국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더 다양하고 좋은 강의를 발굴해 회원분들께 제공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의는 김혜진 약사의 '초경부터 완경까지 산부인과 여성질환' 주제로, 각 연령대별 다빈도 질환에 대한 증상, 진단, 치료 및 치료제 등을 상세하게 다뤘다. 이날 교육에는 72명의 회원이 참여했는데, 회원 만족도 조사에서 90% 넘는 회원이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으며, 대다수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연수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광명시약 관계자는 "회원 의견을 잘 수렴해 2019년 연수교육 기획에 참고하겠다"고 밝혔다.2018-11-12 12:54:05정혜진 -
[전남] 김성진 불출마…윤서영 단독 추대 확정전남약사회 차기 회장 선거가 윤서영(54, 전남대) 부회장 단독 추대로 치러지게 됐다. 양자대결 경선 구도를 형성했던 김성진(45, 조선대) 총무이사가 불출마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12일 김성진 총무이사는 "이번 선거는 윤 부회장으로 단일화 후보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전남약사회는 과거 추대 관행을 이어가게 됐다. 전남약사회 차기 회장선거는 전에없이 다자 경선 구도가 형성되는 등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였었다. 윤 부회장과 김 총무이사, 보성약사회 최홍규(64, 조선대) 회장 등 다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드러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출마자들은 윤 부회장으로 후보를 단일화해 추대키로 했다. 김 총무이사는 "전남약사회는 2003년 직선제 시행에도 관행과 전통이란 이유로 추대가 지속됐다"며 "투표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는 생각에 출마했지만 아직 내가 왜 회장이돼야 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총무는 "나의 양보로 회장이 될 윤 부회장은 지난 3년 간 많은 일을 했고 선거 준비 과정에서 약사회원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보였다"며 "지금은 뜻을 접지만, 향후 나를 필요로하는 곳에서 성장하며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했다.2018-11-12 12:25:1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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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바이오대장주...셀트리온·삼바, '연중 최저가'국내 주식시장에서 바이오 대장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나란히 연중 최저치를 기록중이다. 실적부진과 분식회계 의혹 등 악재로 주가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9일 종가 기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각각 28조7784억원, 24조3487억원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최대 규모를 형성 중이다. 12일 11시 30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지난 9일 종가(22만9500원)보다 10.02% 떨어진 20만6000원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 3월10일 39만2000원에서 7개월동안 47.4% 떨어졌다. 셀트리온의 실적 부진이 주가 하락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셀트리온은 지난 2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7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3%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993억원으로 0.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84억원으로 44.32% 줄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2954억원으로 전년보다 14.79% 줄었고 매출액은 6509억원으로 9.90% 늘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 가격 인하 및 증설에 따른 1공장 가동중단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라고 분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주가 하락세가 지속됐다. 11시3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종가(36만8000원)보다 15.08% 떨어진 3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지난해 12월 7일 기록한 32만4000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지난 4월20일 기록했던 60만원에서 절반 가량 떨어진 상태다. 금융당국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꾸는 과정에서 적법하게 회계 처리했는지를 조사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회계 처리했다는 입장이다. 만약 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변경에 대해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폐지 실질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바이오 대장주의 주가 하락 여파로 11시30분 기준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5% 하락한 1만303.5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제약 업종 지수는 3.51% 떨어졌다.2018-11-12 12:10:52천승현 -
[서울] 박근희, 17일 대한약사회관서 선거 출정식서울시약사회장 박근희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제36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근희 예비후보는 "지금 약사사회는 위기"라며 "안으로는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 불법 면대약국, 무분별한 편법약국 개설로 인해 약국 경영을 위협받고 있고, 밖으로는 편의점 의약품 품목 확대, 한약사 의약품 판매, 법인약국의 제도화, 약대 정원 증원 등의 난제가 약사 미래를 암울하게 하고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는 사업가적 마인드가 아닌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지난 주말 의사들은 자신들의 권익수호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면서 "우리 약사들은 위기상황도 인지하지 못한 채 중요한 시기를 놓치고 있다. 반드시 당선돼 위기의 약사회를 희망의 약사회, 강한 약사회로 바꾸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2018-11-12 11:25:51김지은 -
[대구] 조용일 "약대정원 증원 정책은 탁상행정"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조용일 예비후보가 약대정원 증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곽상도 국회의원(대구 중남구) 사무실을 방문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대정원 증원은 잘못된 정책이라며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조 예비후보는 "약대정원 증원은 약업 현실을 모르는 탁상 행정"이라며 "약업 현실을 살펴보면 2011년 이미 약대가 15개 늘어나 입학 정원도 40%나 증가했고 향후 인공지능(AI)과 자동조제기(ATC) 등 과학 기술 발달로 약사 수요가 점차 줄어들 것이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조 예비후보는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약사인력 중장기 수급 추계 연구(2018)'에 따르면 2030년 약사 공급 인력이 수요 인력 대비 최대 4680명 많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같은 현실을 외면한 약사 과잉 공급 정책은 약업 현장의 재앙으로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대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복지부나 교육부가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제약 R&D 인력 부족도 약사 수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다. 근무 여건이나 업무량 등 약사들의 처우 문제만 개선하면 젊고 유능한 약사들이 얼마든지 병원과 연구실로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정부가 탁상 행정으로 결정한 약대 정원 증원 및 신설 계획은 약사 인력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 자명한 만큼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2018-11-12 10:52:15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