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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전성분 표기 의무화' 제도시행 유예 촉구김대업 후보가 오는 12월 2일부터 시행되는 '전성분 표기 의무화' 제도 시행 유예를 주장했다. 김대업 후보는 2016년 12월 3일 개정돼 오는 12월 2일 시행을 앞둔 전성분 표기 의무화가 자칫 약국에 행정처분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 후보는 "약사법에 따라 전성분 미기재 의약품은 2018년 12월2일까지만 유통이 가능하며, 제약사는 현재 1년 전 부터 전 성분을 표기한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며 "약국에서 제도 시행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도가 시행될 경우, 전 성분 미기재 의약품을 판매하는 약국은 1차 경고, 2차 3일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김 후보는 "전 성분 표기는 제약회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아직 전성분이 표기되지 않은 의약품이 유통되고 있고 제약사가 회수 및 교환 조치를 하지 않아 약국에는 여전히 미기재 의약품이 재고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약국이 현재 이 제도 시행은 물론 시행시기 조차 관계당국 안내가 없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식약처는 시간의 급박성을 고려해 제도 시행시기를 일정기간 유예하고, 제약사가 자사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약국에 제도시행 안내와 회수·교환을 한 후 이를 보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제약사는 제도시행을 약국에 안내하고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제품의 회수·교환 조치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2018-11-13 17:39:26정혜진 -
[충남] 박정래, 후보등록…경선없이 재선 유력충남약사회 박정래(59, 중앙대) 회장이 13일 제37대 충남약사회장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박정래 후보는 '행복한 약사, 더 친절한 약사회'를 슬로건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박 후보는 불법약국 강력제재, 편의점약 판매불수용, 법인약국 저지, 약대정원 증설 반대, 성분명 처방 건의, 한약사 약사 직능침해 강력대응, 4개 권역별 임상약학 강좌 개설, 약물오남용·절주 강의 개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후보는 충청남도 감염병 관리지원단 운영위원 및 정책자문위원회 바이오융합산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또 박 후보는 건양대학교 외래교수와 민주평통정책자문위원, 충남대학교병원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2018-11-13 17:04:34이정환 -
최광훈 "내 주장 허위라면 후보 사퇴"…재심 요청최광훈 후보가 선관위의 '경고' 처분에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자 메시지 내용이 상대 후보 비방이 아니라 기정 사실을 유권자에게 알린 것이므로 토론회를 통해 후보 검증을 해보자고 김대업 후보에게 제안했다. 최 후보는 13일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의 공명정대한 선거관리를 위한 조치나 결정사항을 최대한 존중한다"며 "다만 김대업 후보에 대한 자질 및 후보자 자격기준 검증을 선거관리규정 제33조(다른 후보자의 비방 금지)위반으로 해석하고 경고 처분을 한 것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경고처분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고 유권자의 판단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선거관리규정 제12조를 제시했다. 선거관리규정 제12조에 의하면 금고, 징역, 그 집행유예를 받은 자는 피선거권이 없다. 선거개표가 진행되는 오는 12월 13일 현재 피선거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당선인이 될 수 없고, 당선인이 임기개시 전(2019년 4월 예정)에 피선거권이 없게 된 때에는 당선 효력이 상실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 후보는 "민형사상 소송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경우, 약사회나 약정원 또한 그 손해배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회원의 경제적 추가 부담이 불가피할 수 있다"며 "소송 결과에 따라 약사 사회는 커다란 혼란에 소용돌이에 빠질 수 있어 선관위는 현재 진행 중인 사건과 관련된 중요한 후보자 자격 문제에 대해 유권자에게 자세히 알려, 올바른 투표권 행사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후보는 선관위에 ▲경고 처분 대상이 된 문자 메시지를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한 근거 ▲선거관리규정 제33조를 문자 메시지에 적용한 근거 등을 공개질의 했다. 최 후보는 경고 처분 대상이 된 문자 메시지의 ▲약을 편의점으로 내어주고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팔아 pm2000취소의 책임이 있는 사람 ▲수십억원의 민사소송과 3년 징역형 구형을 받고 형사소송중인 사람이 약사회 대표가 된다면 약사회 앞날이 어떻게 되겠냐는 내용이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한 근거를 자문변호사의 자문 등을 거쳐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최 후보는 "2011년 당시 김대업 후보는 대한약사회 전략투쟁위원장으로서 2012년 안전상비약 판매제도 도입 결정에 대한 정치적 책임이 있고, 약학정보원장 재직 시 개인정보 관리 부실로 pm2000이 취소괴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민형사 소송이 진행 중으로, 직무와 관련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또 선관위가 선거관리규정 제33조의 '비방금지 규정은 후보자, 후보자의 가족 사적 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하거나 사실을 적시해 사생활을 비방할 수 없다'는 규정으로 최 후보의 문자 메시지를 해석한 것도 문제라고 최 후보는 지적했다. 최 후보는 "후보자의 자격검증과 유권자 알권리를 위해 공적 직무활동과 관련한 사실을 밝히는 선거운동에는 이 규정이 적용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가 무리하게 이를 적용한 근거를 밝히라"고 질의했다. 최 후보는 "이번 중앙선관위 경고 결정에 대해 결정의 객관성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만약 내 주장이 김대업 후보 주장처럼 허위라면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며 "김대업 후보에게 문자메시지 사실 검증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제안한다"고 강수를 뒀다. 최 후보는 "선관위는 정책을 가지고 대결하라는 취지의 얘기를 하는 것 같다. 그러나 대한약사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리 수장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인물 검증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인물 검증 차원에서 얘기하는 것이다. 정책 토론회에서는 따로 정책을 가지고 토론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후보는 "선관위를 운용하는 것은 우리 대한약사회 선거 관리 규정이기 때문에 법의 성격을 갖는다. 공개 질의에 대해 자세한 법리해석과 자문 변호사의 자문을 근거로 해서 경고 처분의 근거를 알려달라"고 덧붙였다.2018-11-13 16:55:55정혜진 -
[강원] 전승호 "소통하는 지부장 될 것"…후보 등록강원도약사회장 전승호 후보가 오늘(13일) 오후 4시 강원도약사회 사무국을 방문해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전승호 후보는 이날 김준수 강원지부선거관리위원장에 제35대 강원도약사회장 후보등록에 관한 일체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서류 검토 후 전승호 후보에게 접수증을 전달했다. 전 후보는 "그간 다양한 회무 경력과 사회 경험을 지부 활동에 녹여내겠다"며 "각 분야에서 약사들에 벌어지는 일을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는 지부장이 되겠다. 분회와 지부, 대한약사회 간 회무협조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11-13 16:54:04김지은 -
[서울] 박근희 "전문약사 법제화 연구용역 추진"서울시약사회장 박근희 후보가 개국·제약·공직 약사도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박근희 후보는 13일 올해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합격한 122명 약사들에 축하인사와 그간 수험생으로서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전문약사 법제화d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근희 후보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병원약사 뿐만 아니라 전체 약사 위상을 높이고, 전문 약사직능 확대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문약사 제도가 하루빨리 법제화 돼 전문약사 업무 영역 수가가 신설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전문약사제도 활성화를 위해 병원약사 뿐만 아니라 전체 약사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추진한단 계획을 밝혔다. 병원약사회와 협의해 이미 배출된 전문약사를 강사 인력으로 활용해 공통과목 교육 200시간 강좌를 개설하고, 10개 전문 분야 전공과목 160시간 이수교육을 안내해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획득하게 한다는 게 그 방안이다. 박 후보는 "전문약사 자격시험 설명회를 통해 공직, 제약, 개국약사들이 시험에 관심갖고 많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약사제도 법제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겠다"며 "병원약사, 공직, 제약 회원의 회무 참여를 위해 서울시약사회 선출직 대의원의 일정 비율을 이들에 할당해 각 직역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병원약사회에서 주관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약물요법에 관한 전문 자질과 능력을 갖춘 임상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 6월 '전문약사제도 운영 규정'과 관련 세부규정을 마련, 2010년 첫 시험이 진행됐다. 현재는 감염약료, 내분비질환약료, 노인약료, 소아약료, 심혈 관계질환약료, 영양약료, 의약정보, 장기이식약료, 종양약료, 중환자약료 등 총 10개 전문 분야 시험이 시행 중이다.2018-11-13 16:29:14김지은 -
[서울] 한동주 "약국 방문차량 주차단속 유예 추진"서울시약사회장 한동주 후보가 회원 약국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전역 약국 방문차량 주차 단속 유예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13일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잠시 주차를 하게 되면 불법주차로 단속을 받게 되고, 그 불만을 약국에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후보 측은 약국의 이같은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당선되면 현재 일부 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주차 단속 유예 정책을 서울시와 협의해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햇다. 한 후보는 "약국의 주차공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환자의 주차 관련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선 주차단속 유예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시약사회장이 되면 서울시 전역에 약국 앞 잠시 주차에 대해선 주차위반 단속 유예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18-11-13 16:12:35김지은 -
국내제약, 벨기에 현지기업과 공동연구·투자협력한국제약바이오협회 벨기에 대표단(단장 허경화)이 지난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50여개 현지 기업 및 기관의 관심 속에 공동연구 및 투자협력 적임파트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협회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주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 대사관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브뤼셀 무역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벨기에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세계시장을 함께 진출할 한-벨기에 간 파트너링 모색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현지의 제약사, 바이오테크, 임상시험기관 등 50여개의 제약·바이오 관련 기관이 참석하며 벨기에 측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특히 적극적인 민·관 협업체 구성이 벨기에 측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 측에서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14개의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중심병원, 투자사 등 19개 기관이 함께했다. 여기에는 최근 대규모 신약 기술이전에 성공한 국내기업과 벨기에 제약사에 투자하고 있는 벤처투자사, 대규모 임상시험 경험과 인프라가 우수한 연구중심병원 등이 포함됐다. 협회는 주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 대사관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브뤼셀 무역관과 함께 올해 초부터 벨기에 시장진출에 주력하며 양측의 협력수요가 있는 기업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발굴해냈고, 지난 7월 사전답사를 통해 벨기에 제약·바이오 생태계를 파악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에는 양국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지원정책 발표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전망(한국제약바이오협회 허경화 국제담당 부회장) 발표에 이어 한국의 한미약품과 벨기에의 얀센 등 양국 기업들이 우수 파이프라인 보유현황 소개 및 공동연구·투자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 간 1:1 파트너링이 진행됐다. 벨기에측 공공기관 그리고 참석한 50개 기업과 143건의 실질적인 파트너링 상담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열었다. 아울러 9일에는 VIB(플란더스제약·바이오클러스터)와 리에쥬 대학병원 및 임상시험기관 등 벨기에 제약현장을 방문해 기술의 상업화 노력, 임상시험 인프라 등을 확인했다. 협회 국제담당 허경화 부회장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계의 글로벌 진출은 민관협업으로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선진 유럽국가, 미국 등과 양자간·다자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능동적으로 시도하겠다"고 밝혔다.2018-11-13 15:41:56노병철 -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우대 개정안, 폐기하라"한미 FTA 개정 협상에 따른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우대' 제도 개정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개정안은 사실상 글로벌 제약사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기준"이라며 "전면 폐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6년 7월 도입된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우대 제도는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허가를 받은 신약이나 국내에서 전공정 생산된 약에 가격우대를 제공하는 제도다. 국내 제약사 43곳과 글로벌 제약사 2곳이 ▲약가 우대 ▲경제성평가 면제 ▲건강보험등재·약가협상 기간 단축 등의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 다국적 제약사들은 이 제도가 국내 제약사 우대 정책이라고 반발해왔다. 결국, 미국이 FTA의 이행 이슈로 해당 제도를 지목했다. 개정안은 이에 따른 조치다. 현행 제도에서는 '기업 요건'과 '제품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의약품을 우대 대상으로 한다. 개정안에선 기업 요건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이 일괄 제외됐다. R&D 비율이나 개방형 혁신 등 연구개발 투자 요건이 삭제됐다. 대신, WHO에서 추천하는 필수의약품·국가필수의약품을 수입·생산하여 공급하는 기업으로 요건이 변경됐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한정된 기존과 비교하면 상당히 완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결과적으로 국내 제약사의 가격우대 조건은 축소된 반면,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 대부분에 제공되는 혜택은 늘었다고 무상의료운동본부는 판단했다. 이들은 "기업 요건 개정안은 글로벌 제약사에게 가격우대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기준 변경"이라고 주장했다. 개정된 품목 요건 역시 "사실상 글로벌 제약사에게 가격 특혜를 주기 위한 맞춤형 기준"이라고 비판했다. 개정안에선 기존 요건이 모두 삭제되고, ▲새로운 기전·물질 ▲대체 가능한 다른 치료법·치료약제 없음 ▲임상적 유용성 개선 입증 ▲미국 FDA의 획기적 의약품 지정(BTD) 또는 유럽 EMA의 신속검사(PRIME)적용 ▲희귀질환치료제나 항암제 등의 요건이 신설됐다. 이와 관련 가격 우대를 받으려면 미국 FDA나 유럽 EMA 심사를 충족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사가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이라는 것이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주장이다. 이들은 "현재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청구 실적 상위 100대 의약품 가운데 국내 제약사의 비중은 34.4%(2016년 기준) 수준"이라며 "2012년(41.1%)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글로벌 제약사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2014년 도입된 위험분담제와 경제성평가 면제 등이 항암제·희귀질환치료제 급여 확대에 기여했고, 결과적으로 글로벌 제약사가 큰 실익을 챙겼다"고 꼬집었다. 이런 이유를 들어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개정안의 전면 폐기를 주장했다. 이들은 "개정안으로 인해 오히려 (미국의) 통상압박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개정안보다 더욱 완화된 수준에서 글로벌 제약사의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불필요한 통상 마찰의 빌미가 되는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우대‘ 제도는 전면 폐기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2018-11-13 15:17:02김진구 -
경기마퇴,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건강캠프 운영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0~11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건강캠프'를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진행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힐링건강캠프는 매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진행하는 경기마퇴본부 도교육청 고유사업으로 이번 캠프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힐링 건강캠프는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자녀의 흡연에 대한 서로의 입장과 마음을 더 깊게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금연교육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형식으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른 상처와 아픔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팀마다 배치된 금연 서포터즈들은 학생과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속마음을 들어주고 자존감을 높였다. 행사한 참가한 학부모 A씨는 "처음에는 여기를 굳이 참여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매우 유익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아이와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B학생은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었고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하는 방법과 어떻게 마음을 표현하는지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이충란 도 교육청 장학관은 "이 자리에 함께 참여하는 마음가짐 하나만으로도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우리는 모두 성장통을 겪으며 어른이 되는 것처럼 이 순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모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이항 본부장도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한 학부모와 함께한 금연캠프로 많은 예산과 노력이 투입되는 만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2018-11-13 15:00:11강신국 -
[서울] 박근희 "새 각오로 선거운동"…후보 등록서울시약사회장 박근희 후보자는 오늘(13일) 이상민 대변인이 대리인 자격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근희 후보는 "예비후보 자격으로 지난 10여일간 선거운동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며 "이제 본격적인 선거의 막이 올랐으니 새로운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약국 방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평소 존경하던 사상의학 보원회 소현 류순섭 선생님 약국을 방문 했을 때"라며 "선생님 약국인줄 모르고 들어갔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당황스럽고 감사했다. 반드시 당선돼 선생님 격려에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근희 후보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선거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2018-11-13 14:50:23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