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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뽑아라" 골프 알바트로스 기록한 약사도 등장기호추첨장에 골프 경기에서 알바트로스를 한 약사를 대동하고 나타나는 등 '기호 2번'을 뽑기 위해 후보자가 안간힘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직접 기호 추첨에 직접 참여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한동주 후보는 양천구 오형수 약사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오 약사는 최근 골프경기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했고 오 약사의 행운을 빌리기 위한 한 후보의 묘수. 알바트로스는 5홀에서 2타만에 홀에 공을 넣거나, 파 4홀에서 홀인원(첫타에 홀에 공을 넣는것) 하는 것을 의미한다. 골프인들 사이에서는 평생 골프를 쳐도 한번 나오기 힘든 게 알바트로스라며 대단한 행운이라고 평가한다. 이에 한 후보는 오 약사를 후보자 추첨에 대동해, 결국 2번을 뽑는데 성공했다. 역대 6차례의 대한약사회장 직선제에서 기호 2번이 5차례나 당선됐고 5차례의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기호 2번이 3차례나 당선됐기 때문에 후보자들 사이에서 2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2018-11-19 11:53:16강신국 -
방치된 헌혈환급적립금 447억원…"원인은 혈액수가"400억원 이상의 헌혈환급적립금이 사용되지 않은 채 은행에 쌓여만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원인은 건당 2500원으로 책정된 '수혈비용 보상 관련 수가'에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과도하게 책정돼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는 헌혈환급예치금 관련 혈액수가를 적정 수준으로 인하하라"고 주장했다. 현재 국내에서 환자가 수혈을 받을 땐 헌혈증서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혈이 필요한 사람이 의료기관에 이 증서를 제출하면 무상으로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때 무상으로 수혈을 해준 의료기관에는 정부가 적정 비용을 보상한다. 이 비용은 대한적십자사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헌혈환급적립금'에서 충당된다. 이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은 헌혈 1건당 2500원을 헌혈환급예치금으로 적립한다. 환자단체가 과도하다고 지적한 것은 건당 2500원에 달하는 혈액수가다. 지난해 기준 29만3445건의 헌혈증서가 수혈 과정에서 제출됐고, 복지부는 건당 2500원씩 총 78억101만원을 예치금으로 적립했다. 그러나 의료기관에 지급된 수혈 보상비용은 22억5374만원으로, 지난해 적립된 예치금의 27.3%에 그친다. 나머지 58억여원은 아무 데도 쓰이지 않고 단순히 적립금으로 은행에 쌓여만 있다는 것이 환자단체의 비판이다. 이런 방식으로 올해 8월까지 예치금으로 누적된 금액만 446억9129만원에 이른다. 환자단체는 "이 적립금은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에서 충당된다"며 "결국 건보재정이 환자를 위해 사용되지 않고, 적립금으로만 쌓이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환자단체는 "매년 50억원 이상이 불필요하게 적립되고 있다"며 "현행 2500원인 헌혈환급예치금 혈액수가를 적정 수준으로 신속히 인하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위탁관리 중인 447억원 가운데 법으로 규정된 용도 외에 나머지 금액은 건보재정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11-19 11:38:18김진구 -
코오롱, 먼디파마에 인보사 기술수출...계약금 300억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에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먼디파마가 일본에서 인보사케이 관련 특허 및 개발·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갖는 내용이다. 계약조건은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300억원(2658만달러)와 단계별 기술수출료 5650만달러로 총 계약 규모는 약 6677억원에 달한다. 인보사케이는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전자치료제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이후 작년 말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보사케이의 일본 지역 수출 가능성이 열렸다. 애초 코오롱생명과학은 2016년 미츠비시타나베와 일본지역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총 계약금액 4633억원, 계약금 253억원이다. 그러나 미츠비시타나베의 계약 해지와 계약금 반환 요청에 따라 현재 중재가 진행 중이다.2018-11-19 11:34:0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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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 임직원, 방향제 '아로마 롤온' 제작 봉사활동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16일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소재한 CJ헬스케어 본사에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천연 방향제 '아로마 롤온'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로마 롤온 만들기 봉사활동은 지난해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관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자원봉사활동 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이웃의 피로감 및 스트레스를 '향기 테라피'로 줄여보자는 의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손지명씨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향을 입히는 자원봉사' 아이디어가 활용됐다. 아로마 롤온은 손목이나 귀 뒷부분에 바르는 천연 향수로,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국제 아로마테라피 임상연구센터 최승완 대표의 아로마 기본 효능 및 제작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드라이플라워와 에센셜 오일 등을 넣어 아로마 롤온을 만들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 진정효과와 숙면을 도와주는 릴랙스 롤온과 집중력 및 활기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후레쉬 롤온 등 두 가지 종류로 제작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정효선 주임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 및 취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CJ헬스케어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가 심리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아로마 롤온을 통해서 삶의 즐거움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건강한 향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이라는 주제를 내세우며 CJ헬스케어 숲 조성, 헛개수 공병 활용한 버티컬가드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18-11-19 10:59:23이탁순 -
수원시약, 희귀·난치성질환 후원금 1천만원 기탁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15일 수원시청 집무실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수원시에 거주하는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전달된다. 한일권 회장은 "이번 후원은 이 자리에 계신 이영은 부회장과 정소영 학술위원장을 비롯한 약국경영지원단에서 3년간 매주 한줄 복약지도 정보를 회원 카톡방에 전달하고 그 내용을 집대성해서 책자를 만들었다"며 "그렇게 만들어진 복약지도 가이드북을 회원에게 무료 배부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인근 지역 약사회원들의 요청이 있어 처음 계획된 발간 부수보다 많은 부수를 제작하게 돼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렇게 조성된 기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며 "일부는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에서 빈혈이 심한 어린이에게 철분제로 지원했고 나머지는 오늘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약사회는 시민을 위해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일권 회장, 이영은 부회장, 정소영 학술위원장, 한희용 총무위원장, 강희숙사무국장, 염태영 수원시장, 최혜옥 권선구보건소장, 권명희 보건행정과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강성훈 팀장이 참석했다.2018-11-19 10:54:41강신국 -
동아쏘시오홀딩스, 16일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 실시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지난 16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하는 'D-together'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간편 복장으로 출근하고 정시보다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D-together는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직접 경험해보는 행사다. 자녀에게 부모의 일터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 애사심 고취 및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33가구, 77명이 참석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아빠, 엄마 손을 잡고 동아쏘시오그룹 사옥을 자유롭게 둘러보았으며, 회사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함께 우쿨렐레를 배우고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 카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임직원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내달 14일 D-together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일과 직장에 대해 말로만 설명해 줄 수 밖에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부모의 일과 직장을 자세히 보여주고 아이들도 부모의 일과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의 휴식 공간 옥상정원 '로사리움', 임직원 문화공연 기회 제공을 위한 음악공연,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DO DON’T 1010' 등을 실시하고 있다.2018-11-19 10:54:08이탁순 -
진흥원 "제약바이오기업 新북방 진출 돕겠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6일 서울 양재 L타워에서 개최한 제1회 신(新)북방 보건산업 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공동 주최했다. 진흥원은 국내 제약산업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라시아 국가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를 초청해 국내 의약품 허가관리 제도와 제품 생산 현장 등을 소개하는 연수 프로그램(K-Pharma Academy for Eurasia)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해당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일환으로 북방 보건산업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초청받은 유라시아 9개국(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 몽골,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보건부 또는 관련 기관 담당자가 자국의 제약산업 규제제도를 설명했다. 이들은 1부와 2부에서 제품 등록과 관련된 최근 이슈와 국가별 보건의료정책 기본 방향 등 구체적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진 3부 제약 진출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과 북방 협력국가 인허가 담당자간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진흥원은 "2013년부터 K-Pharma Academy가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유라시아 9개국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했다. 북방 국가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유라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진흥원은 "유라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며, 현지 시장 개척단 파견·맞춤형 컨설팅, 정부간 협력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진출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2018-11-19 10:47:11김민건 -
[서울] 양덕숙 "약국 폐의약품 관리 수가 신설해야"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가 약국의 폐의약품 보관, 처리에 따른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폐의약품 수거는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조례로 시행되고 있고 조례가 없는 지자체에서도 약국이 중심이 돼 공익과 환경보호 차원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폐의약품 수거, 보관이 간단하지 않고 경우에 따라 포장재, 약 분리 작업으로 약국에 잔업이 증가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또 "보건소로 보내는 과정에 애로가 있는 경우도 있어 약국 보관과 관리 노력은 더 보상 없이 약사의 희생으로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양 후보는 "주거시설 내 수거함을 설치해 폐의약품을 수거, 처리하자는 의견도 제기되는데 이는 의약품 특성을 간과한 생각"이라며 "수거된 약을 꺼내 복용하거나 향정신성 의약품 등 관리 소홀 문제가 발생할 경우도 있어 폐의약품의 관리는 약국에서 이뤄지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그는 "따라서 폐의약품 보관, 처리는 약국에서 약사 감독 하에 시행하는 한편 그 업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폐의약품 관리에 따른 수가로 돌려줘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11-19 10:25:49김지은 -
한약사들 "약사, 한약제제 조제권 없다"한약사 단체 '행동하는한약사들의모임'이 한약제제 면허권자는 한약사이며, 약사는 한약제제 조제 권한이 없다고 피력했다. 특히 행한모는 약사 단체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을 향해 약사의 한약제제 조제권을 임의대로 주장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약사 중 한약조제시험을 통과한 약사에 한정해서만 한약제제 면허권이 인정된다는 게 한약사 시각이다. 19일 행한모는 "약사는 의사와 치과의사 처방전에 따른 의약품 조제권만 인정된다. 한약제제는 한약사 권한"이라고 말했다. 한약제제는 한방원리에 따라 제조한 의약품이며, 한방원리를 모르는 약사는 한약이나 한약제제를 조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행한모는 약사법 상 약사가 한약제제 전문이가며, 국민 합의로 한약제제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약준모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행한모는 "한약사 고유권한인 한약제제 조제권을 빼앗기 위해 약사법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약준모는 오만하다"며 "약사가 한의사 처방전에 따라 일반약 한약제제를 조제하면 약사법에 따라 1000만원 벌금에 처해진다"고 했다.2018-11-19 10:14:40이정환 -
대약-김대업·경남-최종석, 편법약국 저지 합동시위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2번)와 경상남도약사회장 선거 최종석 후보(2번)는 19일 오전 9시 창원 경상대병원 대학약국 앞에서 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편법·탈법 약국 방지를 위한 약사법 개정과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두 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과 관련한 창원시약사회 소송에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두 후보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사법을 개정해 약국의 독립성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이 의료기관과의 거리만으로 약국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된 현 의약분업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시위에는 김대업 후보, 최종석 후보를 비롯해 이철희 대한약사회 전 감사, 최종수 부산 분회장협의회회장, 좌석훈 김대업 후보 선대본부장,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 대학약국 변상진 약사 등이 함께했다.2018-11-19 10:12:09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