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약, 올해 2차 연수교육 약사 200명 이수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4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약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2차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교육에 앞서 제36대 경상북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영희(1번), 고영일(2번) 후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한몫을 담당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경상북도청 식품의약과 안유기 담당 사무관이 마약류 관리에 대해,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최동석 강사가 자살예방강좌교육을, 경북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이은경 단장이 약국에서의 부작용 보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저녁 강의에서는 호르몬 관련 여성질환처방분석 및 복약지도에 대해 팜클래스, KPAI 전문강사인 엄준철 약사가, 통증의 영양요법과 파스사용법에 대해 고려대, 중앙대 약대 이준 교수가 강의했다.2018-11-28 09:38:44김지은 -
내년 개원 '성남시의료원' 문 열기 전부터 잡음2019년 개원을 앞둔 성남시의료원으로부터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시민단체에서 성남시의료원의 공공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8일 논평을 통해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의 공공성을 실현할 의지가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건강세상네트워크에 따르면 성남시의료원은 2003년 성남시 수정구에 있던 성남병원과 인하병원이 폐업을 하자 성남시민이 직접 나서 설립을 결정한 병원이다. 전국 최초로 시민발의를 통해 설립된 공공병원이다. 그러나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유감스럽게도 은수미 성남시장 취임 이후 성남시의료원의 최초 설립 취지와 공공성이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은 시장이 내놓은 성남시의료원 운영 계획과 일련의 발언을 보면 성남시의료원에 대한 시각과 의료공공성에 대한 관점이 상당히 왜곡돼 있음을 알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우선, 지난 5월 성남시의료원 시민위원회 운영규정이 이사회에서 의결되었지만, 여기에 시민위원회의 주요한 핵심기능인 감시·평가 권한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은수미 시장이 성남시의료원을 민간병원처럼 불필요한 영리 추구의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그가 내놓은 성남시의료원 진료계획을 보면 암센터, 외국인진료센터, 장례식장 건립 등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치중돼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은수미 시장은 적자를 이유로 성남시의료원의 영리화 운영을 정당화 하고 있다"며 "은 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의 영리화 수단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치와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재정 운용에 대해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8-11-28 09:28:51김진구 -
관악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운영 협력방안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27일 봉천동 소재 한 식당에서 관악구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갖고 올해 운영 결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관악구 내 세이프약국은 지난 2015년부터 15명의 약사들이 시작해 4년째를 맞는 올해는 27명 약사들이 활동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겅관리자로 소통하고 있다. 관악구보건소 최연남 소장은 "주민 건강을 위해 수고하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 건강만 챙기지말고 약사들의 건강도 잘 관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웅철 회장은 "보건소 소장 이외 보건소 분들이 세이프약국에 힘을 써줘 올해도 좋은 결과가 나와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세이프약국 운영 약사 중 한명은 "힘도 들지만 대상 환자를 관리하다보니 환자와 관계가 친밀해지고 집중적 상담을 위해 깊게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의 세이프사업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2018-11-28 09:19:16김지은 -
김대업 "단순실수가 임의조제라니"...법 개정 공약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2번)가 단순 조제실수에 과도한 행정처분이 부과되는 현행 약사법 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편법약국 개설을 막기 위한 개정 뿐 아니라, 단순 조제실수가 처방변경이나 임의 조제로 경찰에 고발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약사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28일 밝혔다. 김 후보는 "단순 실수와 고의성이 있는 위법행위를 구분하는 약사법 규정이 미비한 탓에 약국은 환자 건강 위해가 전혀 없었는데도 민원이 접수되면 보건소 공무원 입장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 후보는 "경제적 동기가 없는 단순조제 실수에 대해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있지만, 고발 당한 약사의 심리적 부담과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와 검찰청을 오가는 불편이 매우 큰 만큼 법 개정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분업 이후 조제약 매출로 전체가 과징금 산정 기준액에 포함돼 대다수 약국이 최대 과징금 구간에 포함되어 있다.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개정을 논의한 과징금 산정 기준 개선안이 2012년 이후 진척이 없다"며 "이를 빨리 재추진해 실제 약국의 규모에 따른 합리적인 과징금 산정 기준 개선안을 확정, 개선하겠다"고 자신했다.2018-11-28 09:08:01정혜진 -
삼성바이오로직스, 증선위 처분 취소소송 돌입삼성바이오로직스가 27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및 금융위원회(금융위) 처분에 대한 취소청구 소장과 효력정지신청서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증선위는 11월 19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기준을 위반했다는 판단하에 △재무제표 재작성 시정요구 △감사인 지정 3년 △대표이사 및 담당임원 해임권고 등 결정한 처분과 11월 23일 김태한에 대한 과장금 1600만원의 부과처분을 내렸다. 금융위도 11월 21일 같은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과징금 80억원을 부과했다. 증선위 등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는데도 회계 처리 방식을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꾼 것을 문제삼았다. 회사 관계자는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증선위의 행정처분 중 재무제표 수정, CEO와 CFO해임권고, 감사인 지정에 대해 집행정지를 함께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권위에 시정요구 등 효력정지신청도 냈다. 신청취지는 취소 청구사건의 판결선고 이후 3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을 정지하기 위해서다. 다만 행정소송과 집행정지의 대상은 행정처분에 한정되기 때문에 검찰고발이나 거래소 상장폐지실질심사, 매매거래정지 등은 이번 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에서 제외됐다.2018-11-28 09:07:30이석준 -
29일 최광훈-김대업 정책토론회...공방전 예고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김대업 후보가 정책토론회에서 맞붙는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최광훈(1번), 김대업(2번) 후보의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번 선거부터 달라진 규정에 따라 1회 이상 의무 개최를 기본으로 한다. 두 후보는 약 2시간 동안 현안 토론, 상호 토론, 플로어 질의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회장으로서 자질을 보여줘야 한다. 토론회는 후보자 본인 외에 각 후보 측 참관인 5인, 플로어토론 참석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 8명이 모두 배석한다. 후보들은 각 5분 간 기조연설을 한 후, 바로 현안토론에 접어든다. 질문은 네 가지가 준비되는데, 후보가 제비뽑기를 통해 나온 질문에 답을 하면 상대후보자가 반론, 당사자 재반론 형식으로 이어진다. 이어 상호토론은 분야별 상대후보의 공약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주제별로 분류한 각 후보 공약을 상대 후보가 검증 질문을 하고 반론, 재반론하는 방식이다. 플로어토론은 약 4명의 청중이 한 가지씩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한 생중계를 진행해, 약사회관에 참석하지 않은 회원들도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국에서 실시간으로 토론회를 볼 수 있다. 선관위 측은 "후보자 검증과 유권자 알 권리를 위해 많은 회원들이 생중계로 토론회를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8-11-28 06:00:28정혜진 -
심평원, 혁신의료기술 협의체 구성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혁신의료기술 관련 단체와 전문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혁신의료기술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혁신의료기술 전문가, 의료단체, 산업단체, 환자 및 시민단체, 학계 등 총 15명으로, 2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월 1회 주기로 개최될 예정이다. 1차 회의에서는 혁신의료기술 조기 시장진입 절차 마련 및 별도 평가트랙 마련 등 그간 추진경과에 대한 현황 보고 및 토론을 실시했다. 차기 회의부터는 혁신기술 가치 인정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변의형 의료기기규제혁신추진반장은 "혁신의료기술의 임상현장 적용에 대하여 의료계, 산업계, 환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각각 다른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다"며 "혁신의료기술 협의체 1차 회의는 각계의 의견을 듣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했다.2018-11-27 18:16:39이혜경
-
양천구약, 복지시설 두 곳에 성금·의약품 지원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종명)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진순)는 2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약사회는 무의탁 노인을 돌보고 있는 목동 소재 '두엄자리'를 방문해 100여만원 상당의 상비의약품과 치주질환 보조치료제, 김장비용 5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신월1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아 조기교육 기관인 '베다니학교'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이진순 부회장, 유호성 부회장, 이종숙 여약사위원장, 민재원 여약사위원, 강혜옥 사무국장이 자리했다.2018-11-27 17:46:55정혜진 -
덕성 약대, 실습생 위한 화이트코트 세레모니 진행덕성여대 약학대학(학장 김영미)은 지난 23일 덕성아트홀에서 '제 4회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화이트코트세레모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덕성여대 약대 학생회 '도약'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실무실습을 앞둔 5학년 학생들이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로 약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이 진행됐다. 선서식에서 약대 교수들은 91명명 약대생들에 화이트 가운을 입혀주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약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약학정보원 양덕숙 전 원장과 도봉& 8231;강북구 약사회 최귀옥 회장, 덕성여대 약학대학 총동문회 안혜란 회장, 장광옥 부회장, 조수흠 총무, 김은주 자문위원 등 선배 약사들도 참석해 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안혜란 총동문회 회장은 "실무실습이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덕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실무실습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덕성여대 약대는 지난 9일 '제 2회 덕약인의 밤'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아리 수익사업과 공연, 토크콘서트, 교수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제약회사에서 근무 중인 김태린 약사와 약국에서 근무하는 이유리 약사가 초청돼 후배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김영미 학장을 비롯한 10명의 약대 교수와 학생들 간 식사시간에서는 참석한 교수와 학생 간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2018-11-27 17:30:39김지은 -
후보자 전문카운터 고용 의혹…부산 선거판 '들썩'부산시약사회장 선거가 때아닌 '전문카운터 고용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다. 변정석 후보의 과거 카운터 고용 의혹 때문인데, 최창욱 후보 측이 선관위에 확인 사실 요청과 함께 사실임이 입증될 시 경고 처분을 위해 변 후보를 제소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2번) 측은 27일 부산 선거관리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은 변정석 후보(1번)의 과거 카운터 고용 의혹에 대한 것으로, 최 후보는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당시 이를 목격한 주민의 제보와 증언이 가능한 증인도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 측은 지난 22일 부산시약사회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를 언급하며 "자유토론에서 최창욱 후보 측의 변정석 후보의 카운터 고용에 대한 의혹 제기 시, 본인은 오히려 피해자라고 강변하며 증거를 대라고 반박했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 측은 "부산시 약사 전체를 대표하는 회장 후보로서 토론회에서 밝힌 후보자 본인이 카운터를 고용, 약국 운영을 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최 후보 측에 의하면 변 후보는 2004년 서면 진생약국(현 유한약국), 2008년 재송동 메디팜지원약국(현재 폐업)을 운영했는데, 이 약국에 카운터를 고용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최 후보 측은 "카운터 고용이 수많은 증인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심지어 그 동네 주민들이 제보한 내용도 있다"며 "이 사실을 확인하려면 선관위에서 정한 날짜에 증인을 섭외해 증언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원약국 직원 월급명세서를 제출받아 남자 종업원 월급 내역과 신상을 파악하면 진실 여부가 드러날 것이라고 촉구했다. 최 후보는 "비록 과거 관행에 의해 잘못된 문화가 불가피하게 존재한 점이 인정되지만, 공식적인 토론회 자리에서조차 사과와 반성은커녕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통해 많은 약사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유발한 점은 좌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 측은 선관위에서 이를 확인한 후 토론회에서 변 후보가 위증을 했다고 인정되면 경고를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최 후보 캠프 관계자는 "당시 정황, 증거 등 여러가지 면에서 변 후보가 카운터를 고용했다는 점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발뺌하는 태도를 유권자들이 용납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변 후보 측의 답변을 듣고자 했으나, 대변인과 변 후보 모두에게 연락이 되지 않거나 답을 들을 수 없었다. 한편 부산선관위는 29일 회의를 예정하고 있다. 변 후보에 대한 카운터 고용 의혹 뿐 아니라 경고 조치 여부도 이날 결정될 전망이다.2018-11-27 17:24:02정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