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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LG화학, 줄기세포신약 공동연구 계약메디포스트와 LG화학이 줄기세포신약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LG화학과 유전자 도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의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포스트는 향후 2년간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개발과 제공, 특성 분석 항목의 정립 등을 담당하게 된다. LG화학은 타깃 유전자 선정, 유전자 조작기술을 사용한 중간엽 줄기세포의 생성을 포함한 신약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개발 방식의 연구 등을 맡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의 유전자 탐색, 주입능력과 개발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질병의 근원적 치료를 목표로 환자의 치료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신약개발의 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9-01-07 15:15:08안경진 -
GC녹십자, 마케팅 워크숍...경영전략 공유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호텔과 용인시 본사에서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부문 워크숍-POA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영업·마케팅 임직원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와 지식을 공유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컸다. Plan Of Action(POA)은 GC녹십자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다.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팀 별 핵심 전략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점 목표다. GC녹십자 측은 "영업·마케팅 전략을 영업사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워크숍 형식을 탈피해, 영업사원이 전략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전국 영업사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협업이 업무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POA 행사를 분기별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2019-01-07 15:11:41노병철 -
파마리서치바이오, 국내서 보툴리눔톡신 임상1상 승인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 정상수)는 자사 보툴리눔톡신 '리엔톡스®주(BCD200)'의 1상 임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에서는 중등증 이상의 미간 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대조군과의 안전성을 평가한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연내 임상 1상 승인에 이어 추가 임상을 통해 2021년 국내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과 별도로 수출용 허가를 통해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톡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 톡신 시장은 미용, 치료 부분 모두 성장세에 있다"면서 "이번 1상 임상 승인과 함께 중국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을 글로벌 파트너들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 부분에서도 신속한 개발 및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19-01-07 15:05:33이탁순 -
다산제약, 시무식서 '2020 비전 선포'…목표달성 결의다산제약은 지난 2일 2019년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은 류형선 대표이사의 신년사로 시작해 2025 비전선포, 우수사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각 부서의 관리자들과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생산성본부와 생산성경영(PMS) 컨설팅을 진행, 2025년까지 추진할 비전과 중장기 전략계획을 세웠다. 이번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류형선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다산제약 비전 2025를 선포하는 한편 중장기 계획의 세부 내용을 발표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자는 당부를 전달했다. 이어 다산제약 임직원들은 새롭게 제정된 다산의 핵심가치를 함께 제창하며 비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번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은 임직원이 함께 모여 떡국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2019-01-07 14:59:15이탁순 -
약준회, 'CP 운영안' 심포지엄...효율화 방점제약사자율준수연구회(회장 백승재·약준회)는 10일 오후 4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층 세미나실에서 '효율적 CP 관리와 운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운영에 관한 전문가 교육·운영 협의를 위한 전문가 초빙교육, CP관련 법령분석, 운영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및 행사는 '컴플라이언스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이해(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장)'와 제약사자율준수연구회·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업무제휴 조인식 등으로 구성된다. 백승재 제약사자율준수연회장은 "회원사 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효율적인 준법·윤리·투명 경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9-01-07 14:51:5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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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약사회, 김종완 현 회장 3선 확정부산 금정구약사회(회장 김종완) 김종완 회장(55)이 3선에 성공했다. 금정구약사회는 4일 골든웨딩타운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종완 회장은 "이제 '약은 약사에게'라는 대명제 아래, 약사회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나아가야 한다. 국민건강지킴이로서 보건 증진에 매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3년 간 약사회장으로서 약사권익보호와 직능발전을 위해 힘써왔지만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널리 이해해달라"면서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서도 약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정구약사회는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무료투약, 불우이웃돕기 등 여러 활동을 해왔다. 감사하다. 구민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약사회가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회원 80명 참석으로 성원 됐다. 본회의에서 금정구약사회는 2018년 세입세출결산 2897만1370원을 승인하고 ▲편의점약 품목 확대 저지 ▲불법약국 근절을 위한 자율정화 활성화 ▲조제료 할인행위 근절 ▲회원단합을 위한 볼링대회 및 걷기대회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 2700여만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또 김종완 회장 선출과 함께 박구수 총회의장, 최성환& 8231;차옥란 부의장, 김병철& 8231;박혜경 감사도 연임이 결정됐다. 아울러 금정구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감사보고에서는 총회비용 절감과 당번약국 운영 및 반회 활성화가 요구됐다. 총회에는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정미영 금정구청장, 각 구 분회장, 주원식 신협이사장, 제약도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수상자 명단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차옥란 ▲금정구청장 표창자=임기숙 ▲금정구약사회 감사장=최시영(금정구보건소), 이영선(약사신협), 정정호(삼원약품) ▲금정구약사회 공로상=유성경, 전은경, 박남규, 서석준, ▲금정구약사회 장기근속상(순금 1돈)=김혜경, 안태임, 이병희, 임기숙, 황철성, 유성경, 조정향, 조진영, 최한태, 진계학2019-01-07 14:36:3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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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약, 신임회장에 황명신 부의장 선출부산 사하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황명신 부의장(57, 대구가톨릭대 약대)이 선출됐다. 사하구약사회(회장 임성조)는 5일 프리미스뷔페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임성조 회장은 "사하구약사회는 스터디팜을 10년 넘게 이어오는 등 단합이 잘 되는 약사회로, 지난 3년 임기동안 지역주민 무료투약, 사하보건소 만성병 상설강좌, 상비약 전달, 한마음걷기대회 등을 진행할 수 있었던 건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황명신 신임 회장은 "사하구약사회의 유구한 전통과 전임 회장님들의 공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항상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약사회 첫걸음을 사하구약사회원으로 시작했었다. 사하구약사회가 서부산의 보건을 이끌어나가는 약사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당선인은 "약사회가 당면한 산적한 현안도 회원 모두가 힘을 합하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약사직능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내빈으로 참석한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사하구가 여러 보건분야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하구약사회의 지역주민을 향한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인호 국회의원은 "사하구 의료인·약사 연합회가 주최하는 한마음 걷기대회는 사하구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참여자 만족도도 높다.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개최해달라"고 당부했다. 총회는 총원 192명 중 참석 136명, 위임 23명으로 성원됐다. 본회의에서 사하구약사회는 황명신 신임회장 선출에 이어, 총회의장에 장세구 전 회장, 감사에 배효섭 전 회장을 선출했다. 홍순철 감사는 연임됐으며, 부의장에는 최혜원& 8231;배신자 전 감사가 선임됐다. 시약 및 대약 파견대의원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했다. 총회는 2018년 세입세출결산 3481만1431원을 통과시킨 후 특별회계 약사행복기금폐지에 따라 입회비 30만원을 회원에 돌려주기로 의결했다. 또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 3200여만원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밖에 사하구청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칠순을 맞이한 김로렌스 회원(새부산약국)에 순금 1돈과 ▲30년 근속 백성경(메디팜백약국), ▲25년 근속 정웅용(바다약국), 이종경(중앙약국), 김대영(김약국), 김정미(한빛약국), ▲15년 근속 김경휘(이화온누리약국), 김윤정(삼정약국), ▲10년 근속 김로렌스(새부산약국), 이서림(큰사랑약국), 박경옥(가람약국), 백승기(백선메디칼약국), 배정연(영화약국) 회원에 각각 순금 0.5돈을 전달했다. 내빈으로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최인호국회의원, 전원석 사하구의회의장, 허재영 사하구의사회장, 최원락 의료인약사연합회장,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송상호(희망약국) ▲사하구청장 표창=최혜원(괴정약국), 배성진(동해약국) ▲사하구약사회장 표창=이영혜(중앙약국), 허영철(감천우리들약국), 박정혜(혜인약국), 이지원(명문약국), 김태섭(경남제약), 구경오(종근당)2019-01-07 14:27:3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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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병원 인증제 전환…의료기술협력단 신설 추진연구중심병원을 기존 지정제에서 인증제로 전환해 연구역량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산병연협력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의료기술협력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해서 연구개발 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실용화를 촉진하는 게 주목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일 대표발의 했다. 병원은 보건의료기술 연구를 위한 임상경험과 우수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연구개발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13년부터 10개의 병원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해, 진료뿐 아니라 연구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 의원은 연구중심병원 지정 이후 병원이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연구개발 인력을 확대하는 등 연구역량과 연구분위기 조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에 인증제를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고, 보건의료기술은 그 발전 속도가 빠르고 연구결과가 임상기술, 신약, 의료기기 등 환자 치료에 직접 사용되기 때문에 연구개발의 관리와 실용화에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연구중심병원 지정제를 인증제로 전환하여 연구중심병원을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고, 병원에 의료기술협력단을 설치해 병원 연구개발 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병원과 연구기관, 산업계의 협력촉진을 통해 연구성과의 실용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특징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병원 연구개발 역량이 확대되고 개발된 보건의료기술이 국민건강 증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것이라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선진국에서는 병원 중심의 바이오클러스터가 확대되는 추세로서 연구역량이 우수한 병원에서 개발된 의료기술이 환자의 치료에 적용되고 혁신적 신약, 의료기기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며 "연구역량이 있는 병원들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인증받아 병원의 연구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고, 의료기술협력단을 중심으로 개발한 의료기술이 실용화돼 환자 치료성과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법률 개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피력했다.2019-01-07 14:20:41김정주 -
광주광역시 북구약사회장에 강형철 회장 연임광주광역시 북구약사회장에 강현철 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광주 북구약사회는 5일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강형철 분회장과 의장단, 감사단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강형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카이로스란 말이 있는데 이것은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으로 아무리 작은 모임이나 아르바이트 일을 하더라도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자기발전에 영향을 미친단 뜻"이라며 "북구약사회라를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닌 서로 마음으로 소통하는 분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현재 우리 약사회는 지난 3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집행부가 출발하고 있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회무를 일신해 회원을 위한 약사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표창패, 감사패, 공로패 수여와 장학기금 전달, 저소득층 지원 성금기탁 등이 진행됐다. 안건토의에서는 지부총회 대의원,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 관련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경진, 최경환 의원과 문인 광주시 북구청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은숙 북구 보건소장,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양남재 동구 약사회장, 박희상 서구 약사회장, 이경훈 남구약사회 회장, 도매업체, 제약업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2019-01-07 13:40:35김지은 -
제약사 연계 약국 치매상담 프로그램 불법 '논란'의사 20여명이 모여 만든 단체인 바른의료연구소가 제약회사 한독의 특수의료용도식품 '수버네이드' 광고에 약사가 치매 환자를 진료·상담하는 내용이 담겼다며 위법을 주장했다. 특히 의료연구소는 보건복지부에 해당 내용 관련 민원을 제기한 결과 약사의 치매 상담은 무면허 의료행위이며 수버네이드 광고 역시 법 저촉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7일 의료연구소는 "복지부 회신 내용을 근거로 관할 지자체에 한독 수버네이드의 엄격한 처분을 요청했다. 의약품 오인광고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독이 지난해 8월 출시한 수버네이드는 경도인지장애나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뇌 내 시냅스 연결을 활성화한다. 이 식품은 DHA, EPA, UMP, 콜린(Choline) 등을 과학적인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조합한 포타신 커넥트(Fortasyn ConnectTM)을 함유했다. 유럽과 미국에서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 1322명을 대상으로 4개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를 확인했다는 게 제약사 설명이다. 연구소는 한독이 수버네이드를 광고하면서 '약국 내 치매 상담의 새로운 해법: 치매와 약국'이란 홍보물을 제작해 치매 관리를 위한 약국 역할을 강조한 점을 문제삼았다. 구체적으로 치매 조기 발견에 있어 환자의 약국 접근성이 높고 약사가 치매 이해 역량을 보유했다는 점을 토대로 환자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원스톱 치매 상담툴을 광고하고 있다고 했다. 연구소는 약국에서 약사가 치매 상담을 하는 내용으로 광고를 하는 것은 약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독이 조장·교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므로 치매 진단이나 상담은 불법 의료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연구소는 치매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수버네이드를 치매예방 제품으로 광고하고 있어 의약품 오인광고에 해당된다고 꼬집었다. 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을 복지부 민원 제기한 결과 약사의 치매 진단·상담은 무면허 의료행위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연구소는 "복지부는 비의료인이 제3자를 진료·진단·치료하는 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된다고 답했다"며 "복지부도 약사의 치매 상담이 불법이란 점을 명확히 확인했다. 한독은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에 불과한 수버네이드를 마치 의약품인냥 광고하는 것은 경도인지장애, 초기 치매 환자가 해당 제품에 의지하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하는 위해를 유발한다"며 "앞으로도 수버네이드 불법 광고를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의료연구소는 의사 20여명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의료제도나 정책을 심층 분석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창립한 단체다.2019-01-07 11:36:4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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