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평원, 항생제 사용 9차 평가 진료분 2→3분기로 변경[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9차 평가의 대상기간을 기존 ‘20년 2분기에서 3분기 진료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 진료월이 변경됨에 따라 조사표 수집시기 또한 기존 2020년 12월에서 2021년 3월로 변경될 예정이다. 심평원은 비상진료체계 가동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의료기관이 최일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고, 예방적 항생제 사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감염내과 진료의 등이 비상 대응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하구자 평가실장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대상 연기는 감염병 최전선에 있는 의료기관이 국민건강 수호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부 및 의료기관 협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2020-02-25 17:36:37이혜경
-
심평원, 보건의료기관 첫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심사평가원이 안전중심경영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 담보를 위해 국제표준인증기준을 도입하고,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체계적 프로세스(계획-실행-점검-개선) 구축·운영 등 전방위적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심평원은 지난 공공기관 안전강화 종합대책(’19.3.28.) 발표와 더불어,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 및 안전 보호를 기관의 핵심가치로 삼고 임직원 체득형 안전문화와 전사 참여형 안전 보건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근로자와 우리원 이용객,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의 동력을 확보했다"며 "심사평가원의 고유 업(業)에 기반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0-02-25 17:33:05이혜경 -
한의협 "의협 이기적, 코로나19 대응 원격상담 동참"[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전화 상담·처방, 대리처방 한시적 허용 방안'에 찬성 입장을 표명하고 의사협회의 불참이 이기적이라고 비판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염 예방과 치료에 적극 하겠다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달 24일부터 별도 종료 시까지 의료인이 의료적 판단으로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 상담과 처방, 대리처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인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에 한의협은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로 능동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의협은 "전국 한방병원과 한의원을 통해 법률이 규정하는 테두리 안에서 정확한 의료 정보와 최대한의 진료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의협이 정부의 이번 방침에 반발한 것과 대비된다. 한의협은 오히려 의협의 불참을 표명한 것이 "이기적 태도"라며 유감을 나타냈다. 한의협은 "의협은 온 나라가 코로나19와 싸우는 상황에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의료인단체가 결코 보여서는 안 되는 잘못된 행태"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한의협은 "중국 전역으로 입국 제한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협이 의료기관 내 감염 방지를 위한 조치를 반대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라고도 했다. 한의협은 "이번 정부 지침을 전국 2만5000명의 한의사 회원에게 전달해 전화 상담 등에 대비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2020-02-25 14:12:28김민건 -
대학병원 치과전공의 코로나 감염에 치협도 비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치과 전공의가 코로나19에 감염되자 치과의사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24일 대 회원 서신문을 통해 지난 주 대구지역 모 대학병원 치과의사전공의 확진자 발생에 대한 유감의 뜻과 함께 협회의 대응상황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비상대응팀을 중심으로 ▲치과의원 내 감염자 발생시 안내사항 및 산재처리 ▲고용유지 지원금 ▲건강보험 급여비 조기지급 신청 등 대회원 문자 안내와 회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 글로브, 알코올 등 1차 방역용품의 확보를 위해 우선적으로 치협 가용 예산을 사용해, 마스크를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가 있다"고 말했다. 비상대응팀 추진활동과 관련해 김 회장은 "1월 복지부 장관이 주재하는 보건의약단체협의체 참가와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와의 업무 공조·지원은 물론, 전국 회원 및 지부를 통해 의료기관 안내사항, 의심환자 내원 시 행동 지침, 예방행동수칙 포스터와 안내문 포스터 등을 적극 안내하고, 이사회 및 통치 보수교육 등 주요 행사를 취소, 회원들이 많이 모이는 군집행사 자제, 취소 또는 연기를 ‘권고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감염 확진 판정받은 치과의사 전공의의 쾌차와 동료 의료진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 의지를 피력했다. 김 회장은 "치협은 앞으로 닥칠 여러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회원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국가 위기를 전 회원이 한마음 돼 극복해 나가자"고 주문했다.2020-02-25 11:49:19강신국 -
솔빛피앤에프,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성금 천만원 기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솔빛피앤에프가 코로나19 사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는 21일 고양시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저소득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됐다.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가격도 올라 저소득층에게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솔빛피앤에프가 기탁한 성금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원록 대표는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 확산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된다"며 "상대적으로 더 많은 감염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서 무사히 버텨내셨으면 좋겠다"며 기부 배경을 말했다. 솔빛피앤에프는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들에게도 500만원씩 장학금을 돕고 있다. 한편 솔빛피앤에프는 지난 2005년 창립한 건강기능식품 생산·공급 업체다. 저명 약사와 약물학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현강학회가 천연생약에서 다당체 물질을 추출하는 독자 고유 기술을 개발·보유하고 있다. 솔빛피앤에프는 "진보한 건기식을 전국 수백 약국에 공급하고 있다"며 "자연 그대로를 건강에 적용한 제품으로 관심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2020-02-25 09:54:47김민건 -
유유제약, 로펌 김앤장과 준법경영 강화 프로젝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은 최근 국내 Top 로펌 김앤장과 글로벌 수준 준법경영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청탁금지법 등 국내 반부패법령을 포함해 DOJ(美 법무부)& 8729;SEC(美 증권거래위원회) FCPA(Foreign Corrupt Practices Act: 해외부패방지법), 영국 Bribery Act 등 각국의 반부패법령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젝트팀은 6명의 변호사와 1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월부터 4개월간 영업, 마케팅, R&D 등 부서의 서류 검토와 주요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컴플라이언스 준수 현황을 진단했다. 김앤장 프로젝트팀은 유유제약에 대해 비교적 낮은 수준의 리스크 레벨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충실한 준법경영 시스템 운영현황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0-02-25 09:29:57이석준
-
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출시…라인업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웅제약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가 신규 용량을 출시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올로맥스정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허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출시 계획이다. 올로맥스는 기존 출시된 20/5/5mg, 20/5/10mg과 총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올로맥스는 지난해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이다.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 스타틴(Statin) 계열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했다. 올로맥스는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혈압 강하 및 지질 수치 개선 효과와 더불어 정제 크기를 1cm 미만으로 축소해 환자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대웅제약의 특허 플랫폼 기술 방출 속도 조절 이층정 제형 접목으로 성분간 약물 상호작용 없이 체내 흡수가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성분별 약물 방출 패턴도 조절했다. 차별화된 제품력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5월 출시 후 7개월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 3위에 등극했다. 국내 상위 5대 병원 중 4곳도 입성한 상태다. 대웅제약은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로 올로스타 라인업은 물론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 등 고혈압 치료제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2020-02-25 09:16:17이석준 -
'모바일 의료용 앱' 허가받으면 스마트기기에서 사용가능[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5일 '모바일 의료용 앱'만 허가받게 되면 스마트워치 등과 같은 기기를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의료용 앱 안전관리 지침'을 개정·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모바일 의료용 앱'이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게 되면 스마트워치, 스마트폰과 같이 해당 앱과 연동되는 모바일 플랫폼은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또한 의료제품의 시장진입 시기가 단축되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한 데이터로 상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개정된 지침의 주요 내용은 ▲모바일 의료용 앱 형태별 예시 및 허가방안 ▲이미 판매된 모바일 플랫폼에 설치(판매)가능 ▲상용모바일 플랫폼 허가대상 제외 ▲모바일 의료용 앱 품질관리 운영요령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지침 발간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의료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는 모바일 의료용 앱을 개발하고 제품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모바일 기기 및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가 세계시장에 신속히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0-02-25 09:12:16이탁순 -
하나제약, 붙이는 진통제 '부프레노르핀' 내년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나제약이 부프레노르핀 성분의 붙이는 진통제를 내년 출시한다. 하나제약은 독일 제약사 AET(ALFRED E. TIEFENBACHER)와 '부프레노르핀 패취'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부프레노르핀 패취는 비마약성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도 및 중증의 만성 또는 암성 통증 완화에 쓰이는 진통제다. 만성 통증의 경우 5, 10, 20㎍/h 용량을 최대 7일마다, 암성 통증은 35, 52.5, 70㎍/h 용량을 최대 4일마다 교체 부착하면 된다. 패취제라는 제형 특성상 간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아 소화, 위장관 등에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아 통증 발병이 잦은 고령의 환자에게 용량조절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유사 계열 약 사용 유무에 상관없이 충분한 치료 효과를 내며 다른 약물들과의 병용투여 또한 가능하다. 하나제약은 2021년 부프레노르핀 패취를 발매할 계획이다. 돌발성 암성 통증에 투여되는 펜타닐박칼정도 2021년 출시할 방침이다. 만성통증과 급성통증에 쓰이는 두 진통제를 동시에 시장에 내놔 시너지를 노린다. 한편 AET는 독일 글로벌 TIEFENBACHER 그룹사로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라이선스 인아웃 및 수출입 계약을 통해 전세계 유통망을 구축한 회사다.2020-02-25 08:52:00이석준 -
공단-약사회, 의약품 포장 개선 보상기전 마련 공감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건보공단과 약사회가 의약품 안전용기 개선에 대한 제약사 보상기전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은 21일 건보공단을 방문, 김용익 이사장과 신년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김 회장은 의약품 안전용기에 대한 보상기전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약제비 절감을 위해 보험공단과 약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김 회장은 당뇨소모성재료 등 요양비 급여와 금연사업과 관련한 청구시스템 개선, 다제약물 관리사업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김용익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대에 따른 보건의료인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의약품의 안전용기 및 포장형태 개선 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간담회에는 김대업 회장, 박인춘 부회장, 유옥하 보험이사,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이, 김용익 이사장,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정해민 급여보장선임실장, 박종헌 급여전략실장이 배석했다.2020-02-25 01:08:23강신국
오늘의 TOP 10
- 1같은 이름이면 같은 효과?…알부민 논란에 학계도 문제 제기
- 2제일약품 자큐보, 출시 19개월 만에 P-CAB 2위 등극
- 3창고형약국의 또 다른 이름 '웰니스 플랫폼'…전국구 확장
- 4당뇨약 테넬리아 6%↑…제네릭 4년 견제에도 성장세
- 5애브비 '린버크', 원형탈모증 임상 성공…적응증 추가 청신호
- 6GLP-1 비만치료제 처방전 없이 판매한 약국 4곳 적발
- 78월 시행 목표 약가제도 개편안 이르면 이번주 행정예고
- 8[기자의 눈] 약대 6년제 17년, 졸업생은 여전히 약국으로
- 9약사회원도 초고령화…71세 이상 회원, 젊은 약사의 2.6배
- 10리툭시맙 등 허가초과 비급여 승인 사례 171건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