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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출구조사 김상희·서영석·서정숙 약사후보 유력제21대 총선 본 투표가 오늘(15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약사출신 현직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65·이대약대, 부천 병) 후보와, 같은 당 전 부천시의원 출신 서영석(55·성대약대, 부천 정) 후보가 당선 유력 후보로 부각됐다. 비례대표는 심사평가원 전 감사를 역임했던 미래한국당 서정숙(67·이대약대) 후보(17번)와 의사협회 대변인직을 역임했던 더불어민주당 신현영(39·가톨릭관동의대) 후보(1번)가 일단 당선권 안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었던 같은 당 류영진(60·부산약대, 부산 진구 을) 후보와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는 전혜숙(64·성대약대 석사, 광진 갑) 후보는 상대후보와 치열한 접전이 예고됐다.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오늘(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출구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중 의약사와 현직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출신 후보자에 대한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김상희 후보와 서영석 후보가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 김 후보는 이대약대 제약학과 출신으로 18대부터 현 20대까지 3선 의원이다. 문재인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초대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4선에 도전하는 만큼 지역구 유권자의 강한 신뢰를 받고 있다. 출구조사 예상 득표율은 59.9%로 압도적이다. 서 후보는 성대약대 약학과 출신으로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전 부천시의원과 전 부천시약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56.7%의 예상 득표율을 얻어 예측 1위로 집계됐다. 3선에 도전하는 전혜숙 후보는 48.7%, 전 식약처장 출신인 류영진 후보는 43.5%의 출구조사 예상 득표율을 얻어 오차범위 내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전 보건복지위원 소속 의원이자 직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성주(56·서울대 국사학과, 전북 전주시병) 후보는 64.1%, 같은 당 인재근(66·이대 사회학과, 도봉구 갑) 후보는 51.5%의 예상 득표율을 얻어 접전이 유력시 된다는 예측이다. 전현직 복지위원을 살펴보면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지낸 미래통합당 진수희(64·미 일리노이대, 서울 중구 성동구 갑) 후보 45%, 같은 당 보건복지위원 의원인 신상진(63·서울대의대, 경기 성남 중원구) 후보 41.7%, 이명수(65·성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후보 50.4%로 접전이 예측된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54·성대 언론정보대학원, 서울 성북구 을) 후보는 56.1%, 같은 당 정춘숙(56·강남대 사회복지학 박사, 경기 용인시 병) 후보 50.5%, 남인순(61·성공회대 사회복지학석사, 서울 송파구 병) 후보는 50.2%의 예측치가 나와 각각 오차범위 내에서 예측 1위 또는 경합을 예고했다. 정당별 비례대표 당선권을 살펴보면 더불어시민당(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 16~20명,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 17~21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당선권에 든 의약사 후보는 명지병원 교수이자 전 의사협회 대변인 출신인 더불어시민당 신현영(39·가톨릭관동의대) 후보(1번)와 전 심사평가원 감사와 한국여약사회장을 역임한 미래한국당 서정숙(67·이대약대) 후보(17번)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출구조사 신뢰도는 95%로, 오차범위 ±2.8~7.4%p다. 정당별 비례대표 당선(확정) 윤곽은 내일(16일) 오전 8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2020-04-15 18:50:03김정주 -
레고켐바이오, 영국 기업에 신약 기술이전...최대 5천억[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레고켐바이오는 영국 제약사 익수다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와 항체-약물 복합제(ADC) 원천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선급금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을 포함해 4963억원 규모다. 마일스톤은 개발, 허가, 상업화 등 단계별로 수령 예정이다. 경상기술료는 별도로 지급받고 제3자 기술이전시 합의된 비율에 따라 별도의 수익배분 조건도 담겼다. 반환 의무없는 계약금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계약으로 익수다는 레고켐바이오의 ADC 플랫폼을 활용해 3개 타깃에 대한 항암치료제의 글로벌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을 갖는다. 익수다는 2012년 세계적 ADC 개발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영국회사로 미국 보스턴에도 ADC 임상개발 전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익수다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심슨 박사는 “레고켐바이오의 우수한 링커 및 차세대 PBD 톡신과 우리의 개발역량을 활용해 최대한 신속하게 임상에 진입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감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익수다는 세계적 수준의 ADC 개발역량을 가진 회사다”라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레고켐의 ADC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수준의 인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2020-04-14 18:53:4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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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정당투표는 시민당" v 서정숙 "국정실기 심판"[데일리팜=이정환 기자] 4.15총선을 하루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약사 출신 약사 출신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투표 독려와 각자 정당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14일 오후 더불어시민당 23번 박명숙 후보와 미래한국당 17번 서정숙 후보는 유권자들에 선거운동정보 문자를 각자 발송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시민당 박명숙 후보는 코로나19 사태 속 공적 마스크 유통에 앞장 선 약사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에 약사가 적극 참여해 마스크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안정돼가고 있다"며 "내일(15일)이 선거일이다. 민주화와 인권, 평화통일 운동을 하며 약사로서 일해왔지만 정치에 참여할지 몰랐던 게 사실"이라고 피력했다. 박 후보는 "약사의 정치 참여는 우리가 풀어낼 이 시대의 중요과제다. 지난해 정책대회에서 확인한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약사로서 더불어 시민당 비례후보가 된 게 영광이다. 정당 투표에 기호 5번 더불어시민당을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야당인 미래통합당 비례 정당인 한국당 서정숙 후보는 현 정권과 여당의 코로나19 대응 미흡과 국정 운영 실기를 지적하며 정권·여당 심판론에 무게를 실었다. 서 후보는 "대한민국은 어느 분야 하나도 성한 곳 없는 황폐화를 겪고 있다. 현 정권은 국민행복보다 서계에서 퇴출된 좌파이념과 정권 지키기에 함몰됐다"며 "원전폐기와 기업환경 쇠퇴조성은 물론 일자리의 급격한 감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사업축소·폐업 등 최악의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서 후보는 "코로나 사태에서 의사·약사·간호사가 보여준 헌신의 국민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은 선진시진 그 자체였다"며 "정부가 전문가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면 사망자 수는 적었을 것"이라며 "그런데도 정부는 국민 공적을 선거 홍보에 인용하고 있다. 이제 더 속지는 말자"고 말했다.2020-04-14 18:04:28이정환 -
녹십자헬스케어, GC 대상 789억 유상증자 결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녹십자헬스케어는 78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대상은 녹십자홀딩스(GC)다. 유비케어를 인수하기 위한 자금조달이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신주 1235만9250주를 주당 6381원에 GC에 넘겨주고 대가로 789억원을 받게 된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2월 유비케어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유비케어 인수는 GC와 재무적 투자자 시냅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GC녹십자헬스케어가 유비케어 지분을 취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헬스케어는 2088억원을 투자해 유니머스홀딩스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유비케어의 지분 52.7%를 확보하게 된다. 자금은 GC녹십자헬스케어 1600억 규모 유상증자와 500억 규모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인수절차는 4월까지 인수절차를 마무리된다.2020-04-14 16:20:29이석준 -
대화제약, 리포락셀액 특허 미국 등록 완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화제약은 경구용 항암제 리포락셀액이 미국 특허(탁산을 포함하는 경구투여용 약학 조성물)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리포락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암적응증을 대상으로 허가받은 세계 최초의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다. 추가로 적응증 확대를 위해 한국, 중국, 미국에서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미국 특허 등록으로 경구용 항암제 기술 보호 기간을 추가적으로 확보함은 물론 향후 파이프라인 확대와 함께 핵심적인 지적재산권을 보호기간을 연장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허는 파클리탁셀 뿐만 아니라 도세탁셀/경구용 제형화 후 생체 내 흡수까지 성공한 제형 기술로 대화제약의 핵심기반기술인 DH-LASED를 기반으로 완성, 제형의 캡슐화에 성공함으로써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형이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은 경구용 탁산 항암제 기술로 리포락셀액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향후 경구용 항암제 시장을 리딩하겠다는 의지의 산물이다. 이러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제 기술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04-14 11:35:38노병철 -
정부, 한국 코로나19 대응 경험 미국에 공유[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3일 밤 9시 알렉스 엠 에이자(Alex M. Azar) 미국 보건복지부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 하며 우리의 ▲진단검사 ▲접촉자 추적(Tracing) ▲재양성 사례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능후 장관은 발병 초기에 감염력이 높은 코로나19의 특성을 감안할 때, 조기발견과 감염 차단이 중요하며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실시간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검사법이 필요하다 설명했다. 또한 체계적인 역학조사 전문 인력과 조직의 구축·운영과 IT기술,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역학조사 등에 대해 소개했다. 역학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 즉각 대응팀' 30개를 구성·운영 중이며 지방자치단체 자체 역학조사팀과 유기적으로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발병 초기에 검사방법을 개발하고 검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신속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한 우리의 경험을 언급했다. 격리해제 이후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에 대해서는 심층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재양성 사례에 의한 감염 전파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알렉스 엠 에이자 장관은 한국의 경험과 정보 공유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 깊은 신뢰 관계와 파트너십에 따라 구체적인 논의와 협력을 더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화 회의를 마치며 박 장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 간 경험 공유, 지속적 협력을 통해 두 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2020-04-14 10:57:36김정주 -
부광약품 '레보비르',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2상 승인[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부광약품이 개발한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캡슐'(성분명:클레부딘)이 코로나19 환자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함께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레보비르캡슐30mg을 중등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함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2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공개, 무작위배정 방식의 시험이다. 환자는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레보비르캡슐은 국산 11호 신약으로, 항바이러스제로,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현재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발매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한국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레보비르'의 효과가 COVID-19의 치료에 사용 중인 '칼레트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 개발한 약물 중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건 레보비르가 처음이다.2020-04-14 10:50:18이탁순 -
권봉기 과장, 청와대 '숨어 있는 우리들의 영웅 1번'[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청와대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권봉기 과장을 코로나19의 ;숨어있는 우리들의 영웅 1번;으로 선정했다. 숨어 있는 우리들의 영웅 1번으로 선정된 건보공단 소속 권봉기 과장은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의료인력 및 행정인력이 모자라자, 공단이 직원을 대상으로 모집한 대구 선별진료소 희망봉사에 가장 먼저 지원하여 현장으로 달려갔다. 권과장은 1차(2.28~3.12)로 코로나19 달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현장을 책임지는 소장으로 검체 채취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봉사하고, 인력이 부족하자 자가격리가 끝나고 바로 2차로 (3.25.~4.5) 추가 자원 봉사하였다. 권봉기 과장은 "D레벨 방호복을 입고 현장을 지키는 것은 고되지만 국민건강을 위해 일하는 공단 직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선별진료소에서 자원봉사 하면서 느낀 진짜 영웅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헌신적인 의료진 그리고 병원비 걱정 없이 진단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밑받침이 된 건강보험"이라고 말했다. 권 과장은 "인력 지원이 절실했던 대구& 8228;경북지역과 인천공항, 건보공단 제천 인재개발원 및 파주 NFC 생활치료센터에서 이 순간에도 수고 하고 있는 우리 공단 직원들을 대신해 제가 선정된 거 같다"며 "코로나 19관련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2020-04-13 17:41: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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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자 DUR 정보 제공[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0일부터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자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 후 격리해제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등 감염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자 정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명단을 활용, 격리해제일로부터 14일 동안 팝업창을 통해 전체 요양기관에 제공된다. 요양기관은 ITS시스템을 통해 접수 및 문진단계에서 확인 가능하며, DUR시스템을 통해 의약품 처방 및 조제단계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에서는 8일부터 해외 방문 입국자 및 접촉자 정보 제공기간을 기존 14일에서 21일로 변경하여 요양기관에 제공하고 있다.2020-04-13 17:38:05이혜경 -
유나이티드제약, '간치료 물질' 유럽 특허 등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유럽에서 차세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 물질의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용도 특허 등록을 결정 받았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2035년까지 유럽에서 오라노핀의 간 섬유화, 간경화 치료 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간섬유화는 간염 등 만성 간질환에 수반되는 생체 적응반응의 일부로서 손상된 간 조직의 회복 과정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간세포와 혈액 간 접촉을 방해해 간 기능을 서서히 나빠지게 만든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간 기능이 소실되는 간경화로 발전될 수 있다. 간경화증은 간 이식 외에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치료제 개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오라노핀은 금제제 중 하나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간섬유화, 간경화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6년 오라노핀 등 금제제 유효성분의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 이를 기초로 이번 유럽을 비롯해 미국, 일본에 특허를 출원하여 등록을 결정 받았다. 강덕영 대표는 “등록 특허를 발판으로 치료제 기술 상용화와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개척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2020-04-13 15:43:1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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