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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식점 방역 강화…식사시간 2부제 유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우선은 캠페인성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 중심으로 식사시간 2부제를 통한 몰림 현상 해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옥외영업 확대와 배달·포장 적극 권장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다른 사람의 침방울에 의한 감염을 막기 위해 테이블 간(위) 칸막이 설치와 1인 테이블 확대를 유도하고, 영업자 및 이용자 모두 마스크 착용 등을 실천하도록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정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식사시간 2부제는 우선, 정부와 공공기관 중심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으로 2부제를 운영을 하게 되면 식사 장소나 식당 등의 밀접도 또 밀집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칸막이 설치비용 등과 관련 한상배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국장은 "현재 17개 시도에서 식품진흥기금을 2700억원 정도 가지고 있다"며 "음식점의 위생개선이라든지 식생활 개선의 비용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칸막이 비용 지원을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5월 6일부터 약 17만 개소의 음식점에 대해 생활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2845개소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식당에서 확진자와 잠시 간접 접촉했음에도 감염된 사례가 발생하는 등 음식점을 통한 감염병 전파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방역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음식점은 밀집·밀폐된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밀접하게 모이기 쉬운 특성이 있는 만큼 3밀(밀집, 밀접, 밀폐)을 제한하는 데 중점을 두고 방역을 강화한다. 식사문화 개선을 통한 생활방역문화 정착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식품취급자 마스크 착용 ▲영업장 내 손씻는 시설 설치(또는 손 소독제 비치) ▲발열자 업무 배제 ▲집합금지 명령 등 위반 시 영업정지 등을 포함한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음식점위생등급제 업소 평가 기준에 방역지침 내용을 추가하여 방역관리 우수업소에는 가점을 줄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 국민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생활방역 문화를 확산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로부터 2020년 공무원 하계휴가 분산 운영 계획을 보고받았다. 정부는 여름 휴가철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해 여름 성수기에 휴가사용을 줄이는 한편 민간의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우선 휴가기간이 골고루 분산될 수 있도록 하계휴가 기간을 3주 확대(6.29~9.18, 12주)하고, 주 단위로 권장 휴가사용률을 운영한다. 각 기관은 하계 휴가기간 12주 동안 주당 8%에서 11%까지 설정된 권장 휴가사용률* 범위에서 소속 공무원의 휴가사용을 관리하고, 일일 휴가사용률도 15% 이하로 운영하되 업무 특성상 부득이한 경우 권장 휴가사용률의 1%p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23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4475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888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586명이다.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77개소 2734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080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감염병의 신속한 추적을 위해 도입한 전자출입명부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4일부터 기존 네이버 외에 PASS(패스) 앱에서 QR코드 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용자가 PASS를 통해서 QR코드 발급받기 위해서는, 로그인 이후(PIN, 지문, 홍채 등), ‘QR 출입증’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2020-06-24 11:33:53이혜경 -
진흥원, 고령친화 유망 아이템 9개 사업 지원[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유망 고령친화 아이템 9개를 선정하고, 사업화 및 시장진출 컨설팅을 수행할 전문기관 3곳과 매칭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고령친화산업체가 시제품 제작 이후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유망 아이템에 대해 국내·외 신규 수요처 발굴, 해외 인증 컨설팅 지원,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아이템은 국내 판로 개척, 초기 해외시장 진출, 해외시장 판로 확대 분야로 나뉘어 각 지원분야를 담당할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받는다. 진흥원은 24일 9개 아이템을 지원할 3개 수행기관과 청렴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착수에 들어간다. 지난해 해외 판로개척 지원 받은 와이비소프트 주식회사(대표 유영배)는 진흥원의 후속 지원을 통해 올해 국내 휠체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15억 달러 규모의 시장 진출 길이 열리기도 했다. 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는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고령친화산업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고령친화산업 분야 핵심전문가의 심층상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idi.or.kr)를 통해 상시 상담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심층상담 후 추가 컨설팅을 통해 성과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선정하여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2020-06-24 11:21:07이혜경 -
법원, '메디톡신' 허가취소 내달 14일까지 효력정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메디톡스의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의 허가 취소 처분 효력이 내달 14일까지 중지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식약처의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 회수·폐기, 회수 사실 공표 명령 처분 등의 효력을 오는 7월 14일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법원이 메디톡스의 가처분 신청 수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시간 동안 품목허가 취소 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는 ‘일시 효력정지’다. 앞서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부터 메디톡신, 메디톡신50단위, 메디톡신150단위 등 3개 품목의 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메디톡스 측이 대전지방법원에 품목허가 취소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과 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메디톡신을 생산하면서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을 사용했음에도 마치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고 판단했다. 메디톡신은 원액 및 제품의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났는데도 적합 한 것으로 허위기재했고,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시중에 판매한 혐의도 적용됐다.2020-06-24 10:32:48천승현 -
엔지켐, 글로벌신약 특허 등록 100건 돌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지켐생명과학이 전세계 20여개국에 보유한 글로벌신약 특허 등록이 100건을 돌파했다.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영국, 스페인 등 전세계 20여개국 특허청으로부터 신약개발과 기술 라이선스에 필수적인 '글로벌 신약' 관련 국내외 특허 총 101건을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글로벌 신약 EC-18의 기술과 관련해 EC-18 유도체 물질, 제법, First-in-Class(세계 최초) PETA 염증성 질환 치료 작용기전, 코로나19 감염병, 항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구강점막염, 호중구감소증, 급성방사선증후군등 약 170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글로벌신약 관련 특허 101건을 포함, 원료의약품 관련 특허 10건, 조영제 관련 특허 2건을 등록해 총 113건의 등록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신약특허 68건과 원료의약품 2건, 조영제 14건 등 총 84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로 연내 150건 이상의 특허 등록을 성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대표는 "2020년 1분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가 35%를 넘어, 코스닥 기업 2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 기술과 관련 지적재산권 확보에 집중 투자해 왔다"면서 "비알콜성지방간염 및 면역항암제병용치료제 기술라이센싱과 코로나19 감염병, 구강점막염(CRIOM), 호중구감소증(CIN)과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적응증 임상 2상을 성공시켜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06-24 10:16:05노병철 -
NECA-의학회, 임상진료지침 개발 연구협력[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NECA)과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는 23일 임상진료지침 개발과 의료기술평가 연구에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NECA는 지난 2013년 보건의료연구원은 대한의학회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영상의학회와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을 공동 개발해 우수 인정지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원해 왔다. 두 기관은 지난 협약사항에서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구체적 협의 사항을 추가해 재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구주제 개발 및 연구 협력 ▲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방법론 연구 협력 ▲의료기술평가 등 보건의료정책 근거마련을 위한 정례적 협의 등이다. NECA와 의학회는 정부와 의료계가 상호 협력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임상진료지침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를 함께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 임상진료지침 개발 현황과 방법론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의학회 소속 전 임상 전문학회들과 연구 인프라를 확장해 문헌검색 및 연구 방법론 개발, 진료지침 질평가 교육과 연구 등의 영역에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 심사·평가 프레임을 비용 중심에서 의학적 타당성 중심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과학적이고 중립적인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의학회는 의료 전문가를 추천하여 보건의료연구원의 의료기술평가 및 재평가 과정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연구 주제를 개발하고,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데 참여할 예정이다. NECA는 연구주제 개발 및 선정, 연구결과 심의 등 다양한 의료전문가가 포함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으로 더욱 전문성을 높인 협력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광협 원장은 "정부와 의료계가 보건의료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이란 공동의 목표를 위하여 손을 맞잡은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임상진료지침과 의료기술평가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의료계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했다. 장성구 회장은 "전문 연구기관인 보건의료연구원과 협업으로 더욱 질 높은 임상진료지침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의료수가 등의 보건의료 정책 결정과 환자 치료 결정 과정에서 객관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20-06-24 10:04:54이혜경 -
의협, 여야 의원 만나 의료현안 제안사항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정희용 의원(미래통합당)과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만나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제안사항을 전달했다. 22일 정희용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최대집 회장은 안정적인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법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을 통해 국고지원 투입을 높이자고 건의했다. 현행법(국민건강보험법 108조)상 정부는 해당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100분의 14에 상당하는 금액을 국고에서 공단에 지원해야 하고, 국민건강증진법 부칙에 따라 당해연도 보험료 예상수입액의 100분의 6에 상당하는 금액을 공단에 지원하는 등 건강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20%를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 조항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선진 외국에서 의료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목도하고 있고, 한국이 선방하고 있다지만 의료인들이 체감할 때 우리나라도 붕괴가 임박해오고 있다"며 "재정 투입을 서둘러 의료 정상화, 의료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헌신적으로 검사와 진료에 나서준 의료진들께 감사하다"며 "의료계의 제안사항들에 귀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23일 최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과 만나 안전한 진료환경, 안정적인 진료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 특히 의료현장의 폭력사태가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요인인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는 법안을 강력히 요청했다. 반의사불벌죄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다는 조항으로, 의료인들이 가해자의 보복 등을 피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합의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최 회장은 "반의사불벌죄로 인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진료여건이 상당히 불안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의료법과 응급의료법상 보건의료인 폭행 사건 처벌 규정 중 벌금형과 반의사불벌죄 조항을 하루속히 삭제하고 처벌을 강화해야 의료인과 환자들이 마음 놓고 진료하고 진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해진 의료기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의료기관 손실보상 확대가 시급하다"며 "고질적인 건강보험 저수가 개선과 동시에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 관련 수가 신설과 피해 의료기관들에 대한 재정 지원과 의료기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추경예산 편성시 의료업을 별도 분리해 충분한 금융지원이 이뤄지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용빈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의료기관들의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자료 등을 토대로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회 차원에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답했다. 국회의원 면담에는 박종혁 총무이사 겸 대변인, 송명제 대외협력이사, 김광석 사무총장대행 등이 동행했다.2020-06-24 09:17:41강신국 -
충북약사회, 충남‧대전 지부와 온라인학술제 준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신태수)가 지난 20일 충청북도 약사회관에서 2020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 안건은 올해 충북·충남·대전지부 합동 온라인 학술제에 관한 안(강창균 약학위원장)이었다. 안건 심의에 앞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해 공적마스크를 비롯한 약사회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충북약사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집체 교육의 어려움으로 기존 예정됐던 2020년도 충북·충남·대전지부 합동 학술제를 온라인 학술제로 대체한다. 또한 올해 연수교육 이수평점 총 8평점 중 4평점에 해당되는 교육을 준비하고, 각 분회 교육도 원하는 경우 지부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일자가 정해지는대로 온라인 학술제를 진행하고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일정기간 열어둘 예정이다. 기타 토의 및 건의 사항으로 장동석 총무위원장이 심사불능 처리된 약제비 찾는 방법과 보완 청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성종훈 부회장이 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본부 설립에 관한 취지 설명과 협조요청이 있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이사 총 46명 중 참석 26명 위임 19명으로 성원됐다.2020-06-24 09:05:03정흥준 -
김선민, 심평원장 직무청렴계약 체결[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23일 선임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선임비상임이사와 원장 간 체결됐으며, 원장의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 기관장으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인권과 청렴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윤리 경영 실천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김 원장은 지난 12일 기관장 총괄 윤리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담당조직 변경 등 체계를 재정비하면서 윤리경영 추진 동력을 강화했다.2020-06-23 17:24:31이혜경 -
무면허 의료 교사자 처벌법안 추진…위반 시 징역 5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불법 무면허 의료를 하도록 강제한 교사자를 처벌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의료행위를 교사하면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무면허 의료 교사자가 의사인 경우 의사 면허를 박탈하는 게 법안 골자다. 23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의사가 해야 할 의료행위를 간호사에게 시켜 경찰 수사를 받는 일이 관행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에 대한 강력 처벌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당사자에게만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반면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자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문제라는 견해다. 이에 무면허 의료 교사자를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무면허 의료 교사자가 의사인 경우 의사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무면허 의료 교사자 처벌법안으로 불법 의료행위 제재를 강화해 환자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2020-06-23 17:02:56이정환 -
휴젤, 1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기업 신뢰도 향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200%)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835만370주로, 증자 완료 후 휴젤의 총 발행주식수는 기존 431만9765주에서 1267만135주로 증가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7월 9일로 당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 주식 1주당 2주 비율로 배정되며 자기주식 14만 4,580주는 제외된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은 7월 8일 발생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1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기존 휴젤의 주식발행초과금에서 약 42억원을 꺼내 자본금을 늘리기 때문에 증자 완료 후에도 실제 자본 총계의 변화는 없다. 휴젤은 무상증자를 통한 발행주식수 확대를 기반으로 주식 유동성 증대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휴젤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주주 가치 제고는 물론, 기업 신뢰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중순께로 예상되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의 중국 허가 획득을 시작으로 올해 중순에는 유럽, 올해 연말에는 미국 진출을 위한 BLA를 제출, 내년 연말까지 글로벌 빅3 국가의 판매 허가 취득 완료를 목표로 ‘글로벌 기업’ 도약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지난해 4월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판매허가 신청서 제출을 완료해, 연내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2020-06-23 16:04:39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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