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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 찾은 김대업 대약회장, '정책 간담회' 가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김대업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6시 충남약사회를 방문해 공공심야약국 활성화, 다제약물사업, 한약관련 현안,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 약사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충남약사회는 또 '2021년도 초도이사회'를 이날 함께 개최하고 지난해 약사회 회무발전과 약권신장을 위해 애쓴 회원들에게 표창패 등을 수상했다. 또 신임 장인순 병원약사이사를 인준·위촉했으며 올해 연수교육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약사회는 '연수교육의 2020년도 결과보고 및 2021년도 계획'과 오는 8일 시행되는 약사 면허신고제에 따라 모든 약사는 최초 면허 발급 후 매 3년마다 면허를 신고해야 하며, 연수교육 미이수시에는 약사법 제7조 제2항에 의거해 신고를 반려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또 졍부의 약국 비대면 체온계 지원, 충청남도청과 함께하는 생명존중약국 지정 운영 협약식,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실적보고, 지자체 예방접종센터 약사 채용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와 이사회에는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좌석훈 부회장, 충청남도약사회 박정래 회장, 전일수 총회의장, 정재황 부의장, 이대수·황원선 감사, 이희영·백광현·김병환·윤광중·이덕숙·김광신·박예진·지은실 부회장, 김대석·홍지웅·임주빈·장창균·김희연·박준형·유길태 상임이사, 박장춘·김진우·이전영·조성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 박장춘(금산군약사회장), 신상규(충남보건환경이사) △충청남도지사 표창: 이명근(충남대의원), 박준형(충남약학이사), 정승훈(보령시약사회장) △충남약사회 제12회 청솔대상: 이덕순(충남부회장) △충남약사회장 감사장: 김진섭(대전지오영 영업본부장) △충남약사회장 표창: 박예진(충남부회장 겸 세종시약사회장), 김승희(서산시약사회장), 조성도(아산시약사회장), 김진우(서천군약사회장), 김경식(청양군약사회장)2021-04-04 11:52:21강혜경 -
44대 한의협 홍주의 회장 취임…'소통·공감 회무' 강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44대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황병천 수석부회장이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회무를 약속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일 오후 7시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전혜숙·정춘숙·진성준·서영석·허종식·김원이·박상혁 더불어민주당의원, 서정숙 국민의힘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홍주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44대 신임집행부는 2만7000여 한의사 회원과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의 힘으로 출범할 수 있었다"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회무역량을 집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특히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신성한 사명을 부여받은 한의사들이 최소한의 의무조차 법적 근거 없이 제약받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의료계의 암담한 현실"이라며 "한의사의 기본적 권리인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대표적인 한의물리치료기기인 ICT, TENS와 약침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이뤄내 국민의 진료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며, 근거없는 한의약 폄훼와 국민건강에 위해가 되는 무면허 불법의료를 근절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홍 회장은 ▲한의 난임 치료 사업의 전국적 확대 ▲한의치매관리 사업 관련 한의계 역할 강화 ▲'K-medicine'으로 대표되는 한의약의 세계화 사업 추진 ▲4차 산업의 흐름에 맞는 한의약 정보화 사업 실행 △공공의료분야 한의계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한의약 치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다. 홍주의 회장은 한의약 공공성 강화와 관련해서는 "공공한방병원 설립을 적극 추진해 한의약 공공성을 강화함은 물론 국민 여러분께 최상의 한의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이 같은 공공의료기관에서 축적된 임상데이터를 통해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동시에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병천 수석부회장 역시 취임사에서 "모두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 한의약은 질병에 대한 놀라운 예방 및 치료효과로 서양의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미래의학으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협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수석부회장으로서 회장님을 잘 보좌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허투루 듣지 않고 가슴깊이 새길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이라는 중차대한 책무를 완수해내겠다는 각오로 회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기는 2024년 3월까지이다.2021-04-04 11:35:51강혜경 -
백종헌 의원, 금정구 코로나 예접센터 개소식 진행[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은 2일 오후 3시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금정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 업무 추진을 위해 백 의원, 정미영 금정구청장, 최봉환 금정구의회 의장, 박재구 금정경찰서장, 김우영 금정소방서장, 김희령 53사단 5대대장 등 금정구 예방접종추진협의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금정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는 2일 개소해 8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자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백 의원은 개소식에서 금정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예방접종센터 관계자에게 빈틈없는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백 의원은 "예방접종센터 개소로 빼앗긴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길 기원한다"며 "백신 접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상 반응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금정구민들이 안심하게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회는 백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요구로 정부안에 없었던 전 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 예산을 신규 반영하여 2021년 예산을 확정한 바 있다.2021-04-03 06:15:36이정환 -
동남권의학원 '심·뇌혈관 장비사업' 지자체 반대로 난항[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부산 기장군 소재 공공의료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동남권의학원)이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중인 심·뇌혈관 수술장비 도입 사업이 지자체 반대로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사업시행자인 기장군청이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사업비로 장비 구입 경비를 충당하는데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중인 게 난항 배경이다. 3일 동남권의학원 등에 따르면 암 환자 치료를 위해 설립된 동남권의학원은 수술·항암치료·방사선치료 위주로 운영돼 응급실·소아병동·심뇌혈관 환자 진료 등 일반 기저질환·응급진료 인프라가 부족하다.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인근 장한읍·일광면 등 주민은 심·뇌혈관질환 응급상황 시 사망위험성이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장안읍사무소에서 부산지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동아대병원까지는 41km, 울산대병원까지는 39km가 떨어져 응급 시 골든타임 내 대형병원에 도착하기도 어렵다. 이에 동남권의학원은 장안발전협의체와 협의해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비로 35억원 상당의 심·뇌혈관 수술장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별지원사업은 새로운 발전소 건설이 예정돼 있거나 건설 중인 지역 주민의 소득증진과 복리개선을 위한 사업을 말하는데, 관할 지자체가 산업통상자원부에 기금운용계획안을 작성해 제출하면 심의를 통해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이 경우엔 기장군청이 시행자다. 때문에 동남권의학원과 장안발전협의체는 특별지원사업 신청을 기장군에 요청했다. 문제는 기장군이 동남권의학원 수술장비 도입 사업이 특별지원사업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불거졌다. 동남권의학원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골든타임 내 신속히 치료를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동남권의학원에 장비가 도입되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까지 접근성 떨어지는 장안읍 주민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비로 인해 발생한 수익도 10% 정도는 뇌혈관질환 검진에 활용해 주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장군청과 한 차례 협의했지만 설득이 부족한 것 같다.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기장군청 측은 미온적이다. 기장군청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사업시행자"라며 "부동산이나 시설물 등 취득물은 기장군 명의가 되고, 의료장비의 경우 기장군보건소가 관리하면서 주민에 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동남권의학원은 공공의료기관이기는 해도 일단 다른 지역 주민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고, 발생한 수익금도 온전히 기장군민을 위해 써야 하는데 기관수익 등으로 돌려질 가능성이 크다"며 "(특별지원사업 대상으로 부적합한 만큼) 현재로써는 특별지원사업 신청은 어렵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동남권의학원의 심·뇌혈관 장비 도입 시도는 오랜기간 지속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장안발전협의체와 합의가 이뤄져 결실을 보는 듯 했지만, 이렇게 특별지원사업비를 신청해야 할 기장군이 이견을 표명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내년도 예산에 장비도입 비용이 반영되려면 4월 중순 내에는 신청이 이뤄져야 한다. 이에 해당지역 출신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 "기장군이 군민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사업에 이견을 제기하며 지역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기장군은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특별지원사업을 조속히 관계기관에 제출하고, 특별지원사업비가 기장군민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쓰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정 의원은 의료취약지인 기장군의 응급의료기관 활성화를 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응급실 운영 활성화 등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지난 총선에서 공약으로 제시했었다. 21대 국회 개원 후 1·2호 법안으로 지역 응급의료기관 활성화를 골자로 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대표 발의했다.2021-04-03 06:06:54이정환 -
이필수 당선인, 김용익 공단 이사장에 협력 당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제41대 회장 당선인이 2일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임영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을 만나는 등 취임을 앞두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필수 당선인은 이날 오전 김용익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계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영난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어려운 현실을 토로했다. 이 당선인은 "일선 의료인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같은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을 찾아 임영진 원장을 만난 이 당선인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일반 환자의 수가 줄어드는 등 의료기관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일선 의료기관들이 인증과 관련된 업무로 겪는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규제 등이 완화돼야 한다"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의료계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1-04-03 03:10:56강신국 -
간협, 국민의힘과 정책 간담...간호법 제정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일 국회 본청 2층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에서 간호정책 간담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 등 정책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예방과 치료에 헌신 봉사하고 계신 간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의료현장에서 간호사 분들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해 장롱 면허가 많다. 간호사들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간호법을 잘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정숙 의원은 "간호사분들이 의료현장에서 겪는 현실이 법적으로 반영이 안 돼 애로를 겪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간호법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며 "법을 발의한 만큼 간호사분들이 전문성을 갖고 현장에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간호협회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간호법이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림 회장도 "국민의힘의 많은 의원님들이 간호법 제정에 참여해 준 것은 의료기관 규제 중심의 의료법으로는 다양화되고 전문화돼 있는 간호사의 역할을 다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간호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준 결과"라며 "조속히 간호법이 제정돼 시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이종배 정책위의장, 서정숙 국회의원과 윤종필 전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신경림 회장, 김영경 부회장, 김경애 대외협력위원장, 박인숙 서울시간호사회장, 박미숙 충북간호사회장 등이 배석했다.2021-04-03 03:02:32강신국 -
광주시약, 온라인 연수교육서 소분건기식 다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1일 2021년도 첫 번째 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된 연수교육은 현장감 있는 강의를 위해 라이브 세미나로 진행됐다. 약사의 미래전망과 정책을 알아보는 이번 세미나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강의로 시작됐다. 김대업 회장은 주요 약계현안인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와 한약사에 대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고, 약사의 미래역할 확대를 위한 약사 전문성 강화와 고령화 미래사회에 대한 대응 전망을 밝혔다. 또 정현철 시약사회장은 '약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라는 물음을 통해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에 따른 약사, 약국의 역할 변화와 약사의 가치를 높힐 수 있는 처방조제 영역에서의 처방검토와 중재활동에 대한 행동과 사업을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매월 라이브 세미나를 통해 연수교육을 활성화하며, 연중 상시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e러닝시스템을 4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2021-04-02 18:41:31정흥준 -
솔빛피앤에프, 저분자 콜라겐 전속모델에 배우 방초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주)솔빛피앤에프(대표이사 손원록)가 저분자 피쉬콜라겐 '콜디션(Coldition)'의 전속모델로 배우 방초록을 발탁했다. 콜디션은 '내 몸의 콜라겐의 상태'를 뜻하는 제품명이다. 콜라겐과 컨디션의 합성어로 한 포당 3000mg의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함유된 분말스틱형 제품이다. 어류비늘(어린, 魚鱗)로부터 추출한 1000달톤 이하의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 체내흡수율을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솔빛피앤에프 관계자는 "방초록 배우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기업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건강한 이미지가 솔빛피앤에프의 제품들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기에 적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초록 배우는 "평소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기능식품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솔빛피앤에프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솔빛피앤에프는 4월 중에 '콜디션 골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2021-04-02 16:53:42정흥준 -
병원협회,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 방호물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 방호복을 전달했다. 병원협회는 2일 협회회관 회의실에서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김우정 의료원장에게 방호복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전달식을 가졌다. 방호복 전달은 2019년 10월 국제 사회공헌활동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병원에서의 해외 의료봉사활동이 계기가 돼 매년 의료 봉사 활동을 약속했으나 코로나로 중단되면서 2년만에 방호복 전달로 대신하게 된 것이다. 정영호 병원협회장은 "2년전 부회장 자격으로 참여했던 헤브론병원에서의 해외 의료봉사활동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회장이 되면 매년 추진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움이 컸다"며 "오늘 방호복이라도 지원해 드릴수 있게돼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헤브론병원 김우정 의료원장은 "캄보디아는 코로나19가 6주전부터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방호물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히고 "헤브론병원이 감염병 치료병원은 아니지만 후원해 주신 물품을 잘 활용토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헤브론병원 김우정 의료원장과 박정희 선교사, 위드헤브론 진은경 사무국장과 박명지 기획실장이 참석했으며, 병원협회에서는 정영호 회장과 회원협력국에서 함께 했다. 한편 방호복은 총 1천벌을 준비하여 4월중순 이후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2021-04-02 14:59:34강혜경 -
유나이티드, '캡슐 속 알약' 고지혈증 개량신약 발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을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아트맥콤비젤은 국내 최초 '오메가-3'과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다.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콤비젤' 기술(CombiGel Technology)이 적용됐다. 연질 캡슐 안에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를 삽입했다. 캡슐 속 알약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3상에서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치료효과(non HDL-C 변화율) 우월성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요법으로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은 적절히 조절되나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새 치료옵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토르바스타틴과 오메가-3는 각각 연간 5600억원, 8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두 성분은 병용 처방이 다빈도로 이뤄지고 있다.2021-04-02 14:20:08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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