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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피앤에프, 중앙대 의학연구소와 협약 체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솔빛피앤에프는 우수한 제품의 연구·개발과 회원의 학술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학술 위원회(R&D-Academic Advisory Board)를 구성한다. 최신 보건 의료, 의약학 및 제품 정보를 위한 연구 개발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중앙대와 서울대, 충남대 의대에서 총 4명의 교수가 참여하며, 연구소 소속 연구자 1명이 솔빛피앤에프의 자문과 공동 위탁 연구 활동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향후 솔빛피앤에프의 연구 개발과 학술 활동에 도움을 준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개발 학술위원회의 발족으로 연구·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며, 연구 결과에 의한 우수한 신제품 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의약학 및 생명 과학 분야에 대한 회원들의 학술적 요구를 과학적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 간의 학술적 토론이 활발해 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미경 중앙대 의과대학장은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원록 ㈜솔빛피앤에프 대표 겸 연구소장은 "회사가 점점 발전해 모교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됐다.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2021-04-13 16:38:39정흥준 -
서울시약, 상반기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회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24개 분회의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을 지원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교육위원회(부회장 이명자·본부장 신수영·위원장 김은준·진노을)는 4월부터 분회 사이버연수원의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연수교육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임시적으로 구축·운영한 분회 사이버연수원을 연장·운영하기로 한 것. 시약사회는 임상약학, 복약지도, 약국경영, 약국한약, 의약품 사용오류 예방 등 총 9개 강의 영상과 자막을 제작·제공한 상태이다. 24개 분회는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연수교육 기간, 과목 편성, 최대 이수평점, 교육비 등을 확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9개 분회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분회별 자세한 온라인 연수교육 일정 및 교육비 등 관련 사항은 소속 분회(근무지 기준)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방법은 분회 사이버연수원에서 접속하여 소속 분회에서 선정한 연수교육 동영상 강의 100% 진도율과 이수확인 문제풀이로 완료된다. 분회 사이버연수원(https://study.kpanet.or.kr)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 또는 접속할 수 있는 배너를 만든 소속 분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한동주 회장은 "올해도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고 사이버연수원을 운영한다"며 "하반기 교육에 강의 콘텐츠를 추가해 양질의 온라인 연수교육이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연수교육의 연간 최대 이수평점 8점이며, 분회에서 최대 6평점,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에서 2평점을 이수해야 한다.2021-04-13 15:56:12강신국 -
부산시약 "약사에 금전 요구하는 의사 강력 처벌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12일 뉴스 보도된 병원지원비 문제의 심각성을 통감하며, 정부에 대대적인 단속과 처벌을 촉구했다. 또한 신고센터를 개설해 회원약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3일 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MBC에서 방송된 ‘병원지원비 등의 다양한 명분으로 약사에게 금전을 갈취하는 일부 의사의 작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약사와 의사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상생해야 되는 직능임에도 불구하고, 처방리스트 제공이라는 빌미로 약국에 거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방송을 통해 사실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의약분업은 국민의 약물 오남용을 막기 위해 도입된 선진적인 제도이다. 의약품 처방 시 지역의약품 목록을 의사와 약사가 공유해 버려지는 약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만, 실제로 거의 이뤄 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처방전 3백장에 5억’을 운운하는 현실에 우리 회원들은 분노를 넘어 절망감을 느낀다. 결국 병원지원금 요구 행태는 불필요한 약의 사용을 가져오게 되고, 국민 건강의 심각한 위협과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를 가져온다"고 비판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병원지원비 등 금전을 약사에게 요구하는 의사의 강력한 처벌 ▲의사회의 지역의약품 목록의 조속한 제출 ▲의약품 목록이 합의 되지 않을 시 성분명처방 시행 ▲대체조제 통보의 간소화를 정부에 요구했다. 시약사회는 "다시는 이런 범죄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과 처벌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병원지원금 관련 신고센터를 개설해 회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2021-04-13 15:19:32정흥준 -
주상재 전 대한약사회 감사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주상재(80) 전 대한약사회 감사가 제49회 보건의날을 기념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3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보건의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37명)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보건의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기구 창립기념일일 1948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4월 7일을 이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기여한 유공자(100명)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개최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올해는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7명이 정부 포상을 받으며, 훈·포장 10명이 참석해 전수받았다. 훈장은 5명, 포장은 5명, 대통령 표창은 12명, 국무총리 표창 15명이다. 특히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교수는 신속하게 감염병 대응체계를 갖춰 지역거점병원을 운영함으로써 코로나 극복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또한 마지막 순간까지 치매, 정신질환 환자의 곁을 지키다가 마지막 순간까지 장기·조직 기증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신 고(故) 김시균 동해 동인병원 과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추서한다. 그 외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국민훈장 동백장) ▲박원명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교수(녹조근정훈장) ▲주상재 전 대한약사회 감사(국민훈장 석류장)가 수상했다. 아울러 마취과학 발전에 기여한 이일옥 고려대학교 교수와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백승호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임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교수(근정포장) ▲김한석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근정포장) ▲윤영설 연세대학교 교수(근정포장)가 수상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100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이날 이루어졌으며, 훈장 8명이 참석해 전수받았다. 대구경북 코로나 1차 확산의 와중에 확진자를 진료하다 감염돼 돌아가신 고 허영구 허영구내과의원 원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다.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대응의 공적이 인정된 ▲이윤성 생활방역위원회 공동위원장, ▲김병근 박애병원 병원장, ▲송관영 서울의료원장,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조화숙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부장(이상 국민훈장 모란장), ▲이경수 영남대병원 교수(황조근정훈장)가 수상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보건의 날 영상축사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며, 한 순간의 방심으로 공들여 세운 방역의 탑이 무너진다"면서 "백신 접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집단면역에 도달하는 순간까지, 방역의 고삐를 힘껏 붙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덕철 복지부장관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 현장 외에도 연구실, 의료취약지, 응급의료 현장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분들이 있어 K-방역을 말할 수 있다"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제49회 보건의 날 슬로건은 ‘함께 이겨내는 코로나19, 다 같이 건강한 대한민국’ ”이라면서, 코로나19 확산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기 위해 “정부는 백신 접종이 더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2분기 계획을 앞당겨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매년 보건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던 건강주간 캠페인은 코로나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2021-04-13 14:05:10김정주 -
정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비판"…피해방지책 요구[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13일 오전,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이 주변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뿐만아니라 특히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및 양해 과정없이 이루어진 일방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우리 국회,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모두 반대하고 있고, 일본 내부에서조차 어업인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일반 국민도 반대의견이 훨씬 높다고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발표에 대비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2018년 10월부터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정부 합동 TF를 구성, 범정부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방사능 감시와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해역에 대해서도 작년부터 삼중수소에 대한 해수 방사능 감시를 국내 해역 54개 정점에서 71개 정점으로 확대했고, 주요 해수유입 6개 지점에 대한 조사빈도를 연 1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아울러 수입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간을 기존 1800초에서 1만초로 강화해 방사능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대폭 높였고, 10배 빠른 해수 방사능 탐지 기술을 개발해 기존 20일 이상 걸리던 해수 방사능 물질을 2일만에 탐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일본 정부에 주변 환경과 인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계속 표명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IAEA, WTO 등 관련 국제기구를 통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오염수 처리 전과정을 검증하는 등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결정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와 반대 입장을 일본 정부에 분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 정부에 대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IAEA 등 국제사회에는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향후 일측 조치의 안전성 검증 정보 공유, 국제사회의 객관적 검증 등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해역에 방사능 유입 감시를 한층 강화해나가고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와 함께 원산지 단속을 보다 철저하게 이행하고 점검하겠다는 설명이다. 방사성 물질 해양확산 평가, 건강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 평가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을 철저히 예측하고 분석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IAEA 등 국제사회와 함께 오염수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2021-04-13 11:19: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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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약대, AI 유전체 기업 인포보스와 신약개발 MOU[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삼육대학교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이 인공지능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인포보스와 신약 및 건기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인포보스는 AI를 기반으로 국내 자생식물에 대한 유전체 분석을 통해 식물의 2차 대사산물의 생화합성 경로를 예측하고 유용 물질을 도출해 산업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 특히 피부질환과 중추신경관련 질환 등 다양한 질환 모델을 확보하고 있는 삼육대약대 병태생리학연구실(책임연구자 강태진 교수)과의 공동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AI 기반 플랫폼(Meta-series)을 통해 유전체 분석 데이터 및 관련 후보물질에 대한 유용성 검증 연구를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삼육대약대로서는 AI 유전체분석 기업인 인포보스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세포와 동물을 이용한 질환모델수준의 연구범위를 벗어나 AI 기반의 인 실리코(In-silico)까지 연구기반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강진양 학장은 "삼육대 약대 교수진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유효 물질이 신약으로 개발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개발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보스 손장혁 공동대표도 "회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유전체 분석 기술과 삼육대 약대 교수진의 연구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다양한 신약 개발 및 산업적용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21-04-13 10:25:10강혜경 -
경기마퇴본부, 가톨릭대 약대생 실습교육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9일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약학대학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약학대학 행정기관 필수 실무실습으로 올해 첫 번째 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약사-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가치탐색(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캠페인이 필요한 이유(배현 교육위원장) ▲치료재활에 대한 실제(문승완 사무국장)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관련 기획과 자료 제작(박선영 부본부장, 윤정화 총무위원장, 서현주 홍보위원장, 허선화 컨텐츠개발위원장, 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등이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언론을 통해 마약류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나 20~30대의 연령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알게됐다"며 "주변의 지인, 친구들 중에서도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경험하지 않도록 마약류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많이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나현오 가톨릭대 약학대학장은 "실무실습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돼 학생들이 실제 마약퇴치 활동에 참여한 결과물들을 보면서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해 준 경기마퇴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현장에서 마약퇴치 사업을 수행해 보니 경기도라는 넓을 지역을 운영하는데 수행인력에 대한 애로점이 있었다"며 "향후 많은 약사들이 배출돼 소외된 지역의 인력풀이 확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1-04-13 10:06:40강신국 -
치협, 복지부에 치과간호조무사제 도입 등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최근 치과의사회관에서 임인택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과 면담을 갖고 31대 집행부 주요 추진현안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치과 전문 간호조무사제 도입 등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치협 최우선 과제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련 법안 국회 통과에 복지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관련 법안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다뤄지고 있으며, 여·야는 물론 주무부처인 과기부와 복지부 등에서도 찬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회장은 복지부 측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이민정 치무이사는 한국형 덴탈 어시스턴트 제도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현재 활동 치과위생사 부족으로 개원가가 치과 보조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에서도 치과 부분은 형식적이라, 단기간 치과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배출할 수 있는 치과 전담 간호조무사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 주도로 치과 유관단체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경화 부회장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 부회장은 정부 보장성 확대 정책에 따라 임플란트, 스케일링 등 급여화에 대한 국민 만족도가 높다며, 치과 임플란트 보장범위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마 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치과 병·의원에서 감염관리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데 따른 감염관리수가 신설 또는 올해 요양급여비용 협상에 있어 이러한 부분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협의 정책적 요구사항에 대해 임인택 국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력하겠다. 치과 보조인력난 논의를 위한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치과계 현안들을 잘 살펴보고 이해했다. 각 사안에 대해 계속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 정부와 계속 협력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국민건강을 위해 함께 애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21-04-13 09:58:55강신국 -
공중보건장학생 '인기'...공공의료원 간호사 수급 숨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간호대학생 108명이 지원해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간호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간호사 충원의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5∼31일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장학생을 모집한 결과 20명 선발에 108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일정기간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을 전제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한간호협회는 지역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간호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올해부터 다시 도입됐다. 당초 복지부는 간호학과 학생 10명에게 공중보건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나, 간호협회가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좀 더 많은 간호대학생이 혜택을 받도록 추가 예산 확보에 나선 결과 20명을 선발하게 됐다. 복지부는 이번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점, 복무희망지역 등에 따른 정량평가 결과와 오는 17~18일 양일간 진행되는 면접 및 포트폴리오 등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장학생을 선발한다. 복무희망지역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경우 별도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합격자 발표는 23일 이전에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간호대학생에게는 1인당 연 164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정부와 지자체가 재원을 절반씩 부담한다.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을 받은 기간만큼 의무복무지역의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다만 장학금 수혜 기간이 1년인 경우 공공병원에서 의무적으로 2년간 근무해야 한다. 의무복무지역은 장학생을 선발하는 8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부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전남이다. 복무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이다. 의무복무기간은 간호사 면허 취득 후 시작하며, 병역법에 따른 병역의무자의 경우 시작 시기의 유예가 가능하다.2021-04-13 09:50:51강신국 -
부광약품, 코로나치료제 '레보비르' 임상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레보비르 임상을 확대한다. 기존 환자 규모 40명에서 80명으로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지난 2월에 완료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CLV-201) 데이터 결과 분석중이다. 공식적인 최종 데이터 분석은 완료되지 않았지만 평가 변수 중 하나인 바이러스량 감소 결과에서 레보비르 투약군이 위약군에 비해 코로나19바이러스(SARS-CoV-2)의 양이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했다. 이에 현재 진행중인 임상(CLV-203)의 확대를 결정했다. 경증 및 중등증 대상 살아있는 바이러스량 감소를 측정하는 두 번째 임상(CLV-203) 대상 환자수를 40명에서 80명으로 확대한다.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다 . CLV-203 환자 모집은 약 3주만에 40명을 확보했다. 추가 환자 모집도 빠르게 진행될 계획이다.2021-04-13 09:22:24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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