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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의료기기 규제강화·환자안전의 날 입법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위해 의료기기를 회수·폐기는 물론 '판매중지' 명령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세계 환자안전의 날인 9월 17일을 국가기념일인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도 나왔다. 의료기사를 의사 지도가 아닌 '의뢰 또는 처방'에 의해 진료·의화학적 검사를 하는 직능으로 개정하는 입법도 국회 제출됐다. 18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부의장, 남인순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종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기기법 일부개정안은 국민 건강에 위해를 발생시켰거나 위해 발생 우려가 있는 의료기기를 강제처분 할 수 있게하는 내용이다. 단순 회수·폐기를 넘어 판매중지명령을 추가해 위해 정도에 따라 적절한 처분을 할 수 있게 했다. 이 의원은 "현행법이 규정한 위해 의료기기 회수·폐기 요건이 모호해 실효적 규제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상희 부의장이 발의한 환자안전법 개정안은 환자안전의 날과 환자안전 주간을 지정하고 국가·지자체는 행사·교육·홍보사업을 실시하는 게 골자다. 세계 환자안전의 날인 9월 17일을 국가기념일인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해 범국민적 행사를 진행, 환자안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환자안전문화 확산 계기를 마련하자는 요구다. 김 부의장은 "환자안전법 제정과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 시행으로 국가차원의 환자안전문화 조성사업이 실시돼야 하는데도 법령에 근거가 없어 개별 보건의료기관이 제각기 다른 날짜를 지정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남인순 의원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제출했다. 의료기사 정의를 의사 지도가 아닌 의사 의뢰 또는 처방으로 진료나 의화학적 검사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실제 의료현장에서 의료기사가 의사나 치과의사 의뢰·처방에 의해 진료·의화학검사를 수행중인 현실을 법에 반영하자는 취지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환경에서 의료기사가 거동 불편 중증장애인과 노인 등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게 남 의원 견해다. 남 의원은 "의료기사를 의사나 치과의사 지도 아래에서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한정하는 것은 과잉 규제이자 의료환경 변화에 맞지 않는다"고 피력했다.2021-05-18 10:25:21이정환 -
유유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라인업 확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뉴마코알연질캡슐'과 '유토젯정' 2종을 출시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뉴마코알연질캡슐은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 성분의 복합제로 LDL-C(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은 복합형(IIb)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사용된다.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 두 알을 먹던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유토젯정은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복합제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에 사용된다. 에제티미브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아토르바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경로에 모두 작용한다. 유유제약 ETC마케팅본부 정수연 PM은 "기존 유유제약이 보유하고 있던 고트리글리세라이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뉴마코 연질캡슐에 뉴마코알연질캡슐과 유토젯정을 출시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라인업이 확장됐다"고 말했다.2021-05-18 09:33:10이석준 -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사례집 발간[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제약업체가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에서 승인받은 임상시험 정보를 담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계획 승인 사례집'을 18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임상시험 경험이 많지 않은 업체가 실제 승인 사례를 참고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국산 치료제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이번 사례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례집의 주요 내용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기전별 임상시험 승인 현황(항바이러스제, 면역조절제) ▲개별 임상시험의 피험자수, 대상자, 주요 선정기준과 제외기준 정보 ▲임상시험 단계별 유효성 평가변수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이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국산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2021-05-18 09:25:05이탁순 -
셀트리온헬스, 1Q 영업익 44%↓...'일회성 비용 발생'[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6%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563억원으로 전년보다 0.2% 줄었다. 회사 측은 “일시적 미국 공급 일정 조정과 일회성 비용의 발생으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에 수출 예정인 바이오시밀러의 수출 일정 조정으로 전년동기대비 공급량이 다소 감소했고 직판 체제 구축으로 추가 비용 지출이 발생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유럽에서 주요 제품 처방이 견조하게 이뤄졌고 미국에서의 처방이 확대되면서 코로나19 악재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신규 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의 판매 지역 확대 등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낙관했다. 유럽 주요 5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출시를 마친 ‘램시마SC’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처방이 확대될 전망이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올 2분기부터 스페인 등 유럽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유플라이마’는 유일하게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다. 이달 파키스탄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를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기존 주요 제품의 글로벌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끌 후속 제품들을 통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1-05-17 16:29:0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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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맘, 120억 투자해 충북 건기식 공장 신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주)코지맘(대표 박영철)이 충청북도와 음성군에 총 120억원의 투자해 GMP 공장을 신설한다. 코지맘은 12일 충청북도, 음성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진행하고 앞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20억원을 투자하며, (주)코지맘은 음성군에 약 5680평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본사를 이전한다. 충북과 음성군은 향후 코지맘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 코지맘은 신규 고용시 지역민 30%를 우선채용 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박영철 대표는 "지자체 투자와 행정적 지원을 받아 건기식 생산 라인을 확대해 구축한다"면서 "또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팜119스마트 자판기 등의 생산 공장도 계획에 두고 있다. 향후 투자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2021-05-17 14:38:57정흥준 -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케파 증설…2023년 GMP 인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포스트가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및 SMUP-IA-01 생산 시설 증설을 완료했다. 회사는 2023년 목표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절차에 착수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신규 GMP시설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과 최신 GMP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증설됐다. 이에 메디포스트는 기존의 제1, 2작업소와 보관소를 포함해 총면적 4645m2(약 1500평) 규모 GMP 생산 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총 150억원이 투입됐다. 신규 GMP 시설로 완제의약품 기준 카티스템 2만 바이알 생산능력을 갖췄다.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과 호흡곤란증후군 정맥주사형 치료제 SMUP-IV-01 등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SMUP-Cell 파이프라인 생산도 가능해졌다. 올 하반기부터 진행될 국내 차상위 임상 및 해외 임상 시험용 의약품 생산은 물론 상업 생산까지 준비를 마쳤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향후 늘어날 수요 등을 감안해 선제적 GMP 증설을 진행했다. 2023년 식약처 GMP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신규 GMP와 별개로 기존 GMP시설에 대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재허가를 올해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2021-05-17 14:36:25이석준 -
파노로스바이오, 315억 투자유치...신약개발 속도낸다[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가 출범 1년6개월만에 315억원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했다. 경영진 보강에 이어 연구개발(R&D) 실탄을 확보하면서 신약연구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는 총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략적 투자자인 OCI를 포함해 클라우드아이비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JL파트너스 등 5곳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는 단백질 구조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인 다중특이적 약물생성플랫폼 'αART'을 활용해 새로운 기전의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αART 플랫폼은 암세포에서 발현되는 여러 인자를 동시에 표적함으로써 단일 표적 단백질 치료제 대비 부작용이 적고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파노로스는 앞서 OCI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했다. 2019년 9월 설립 이후 19개월간 확보한 누적 투자금은 315억원에 이른다 . 파노로스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PB101'의 내년 1상임상 진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B101'은 파노로스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대량 생산 공정 개발을 완료했다. 암세포 주변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의 모든 계열(VEGF-A, VEGF-B, Placental Growth Factor)을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αART 플랫폼을 활용한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과 인력, 시설 확충도 계획 중이다. 파노로스는 차세대 면역치료 신약을 개발하는 네오이뮨텍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업체인 테라이뮨,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등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동연구를 통해 치료제가 없는 고형암 분야 신약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파노로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MD를 지낸 최수진 전 OCI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하면서 창업주 임혜성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제약업계 30여 년의 경력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최 대표의 합류를 계기로 회사 운영이 성장궤도에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제기된다. 임혜성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는 대표는 "단백질 구조분석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초기 단계부터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고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 면서 “PB101 개발을 통하여 αART 플랫폼기술 가능성을 증명하고,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확대하여 다중표적 파이프라인 확장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성 대표는 "단백질 구조분석 전문 역량에 기반해 후보물질 개발 단계부터 효용성과 안정성, 생산성을 고려해 설계한 결과 이례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임상단계 진입을 앞두고 있다"라며 "PB101 개발을 통해 αART 플랫폼기술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파트너사와 협업을 확대해 다중표적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2021-05-17 14:29:38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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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약, 종근당·홍익메디케어에 감사패 발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실천하는약사회(대표 성소민, 이하 실천약)는 17일 한약국에 의약품을 미공급한 종근당과 홍익메디케어에 감사패를 발송했다. 실천약은 "약사법상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판매 행위에 동조하지 않겠다는 걸 분명히 한 제약사와 도매상이다"라며 "두 곳의 회사들이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불법에 당당히 맞서는 정의감과 용기를 보여준 것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담아 감사장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실천약 회원 일동은 두 회사의 용기와 정의감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실천약은 "이를 일시적인 사건으로 잊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천약 공식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회사들이 감사장을 받았다는 사실(수여회사명단)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약 같은 방침을 결정하고 그 사실을 실천약에 통보해주는 곳들에도 감사장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실천약은 "카페와 블로그의 감사장 수여 회사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는 내용의 안내문도 제약회사 및 도매상들에 전할 예정이다"라며 "전국의 모든 제약사와 도매상들이 감사장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21-05-17 14:15:43정흥준 -
대지인팜, 휴베이스몰 입점…의약외품까지 원스톱 주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지인팜이 휴베이스몰에 입점했다. 때문에 의약품부터 부외품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한 주문이 가능해졌다.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은 17일 "대지인팜이 휴베이스몰에 입점하게 됨에 따라 휴베이스몰에서 주문이 가능한 부외품이 약 4만개 더 증가했다"며 "휴베이스몰을 통해 의약품 이외 부외품까지 원스톱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휴베이스몰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허용성 이사는 "대지인팜의 휴베이스몰 입점은 양사가 협업을 통해 휴베이스 약국에 더 많은 제품을 보다 쉽게 공급함으로써 더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베이스는 주문 편의를 위해 더 많은 제품을 몰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05-17 14:06:18강혜경 -
서울 중구약, 리모델링 마친 회관서 초도이사회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리모델링을 마친 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었다. 중구약사회는 12일 방역지침 등을 준수한 가운데 2021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주요 회무보고와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김인혜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두가 어렵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자 노후 된 회관을 리모델링하고 이사님들께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모두의 땀과 정성으로 완성된 회관에서 회원들 한 분 한 분을 살피며 한약사, 건기식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참석 26명, 위임 7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국립중앙의료원 강지은 약사를 병원약사위원장으로 임명했다.2021-05-17 14:00:1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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