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무혐의'…경찰 수사종결[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입건을 결정했다. 서 의원이 부천지역 땅을 매입한 시기는 인근 개발지역 관련 사업 정보가 이미 일반에 공개된 이후로 투기로 볼 수 없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21일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조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찰이 무혐의를 결정한 케이스는 서 의원과 함께 양향자 의원과 김경만 의원 배우자의 부동산 매입 등 총 3건이다. 서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전 경기도의원 시절인 2015년에 매입한 건물·토지가 부천 대장지구 3기 신도시 지정지와 가까워 의혹을 샀다. 하지만 경찰은 서 의원이 부동산을 산 시기는 이미 일반에 3기 신도시 사업 정보가 공개된 이후로 투기가 아니라고 봤다. 아울러 서 의원과 함께 땅을 산 지인이 이곳에서 지금까지 경작하고 있어 농지법 위반도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투기 의혹 대상지에 대한 현장 답사와 부동산 매입 관련자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했으나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 의원에 대한 시민단체 등의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수사를 벌여왔다. 서 의원 부동산 의혹이 무혐의로 결정이 나면서 서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했던 민주당의 후속조치에 관심이 모인다. 앞서 출당 권유 당시 서 의원은 부동산 비위 의혹이 자신과 전혀 무관하고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당 제안을 수용, 출당계를 제출했었다. 당은 현재까지도 서 의원 출당계 관련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논란 당시 서 의원은 비위 의혹을 스스로 해소하고 결백을 입증한 뒤 당당히 복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2021-07-21 14:20:13이정환 -
이노엔,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 코프로모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HK이노엔은 이달부터 MSD의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에 대한 공동 영업·마케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엔은 MSD 백신 7종의 코프로모션·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프로디악스23을 포함해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4가 HPV 백신 '가다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 ▲A형 간염 백신 '박타'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MMR2' 등이다. 프로디악스23의 경우 기존엔 유통을 위주로 코프로모션을 담당했다. 이노엔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영업·마케팅까지 역할을 확대했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강석희 이노엔 대표와 케빈 피터스 한국MSD 대표는 함께 프로디악스23을 접종했다.. 폐렴은 2019년 기준 국내 사망원인 전체 3위, 호흡기 질환 중에서는 사망원인 1위 질환이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성인에서 폐렴구균 백신은 만50세 이상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대한감염학회는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18세 이상의 만성질환자나 면역저하자에게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프로디악스23은 만2세 이상 소아와 성인에서 접종 가능한 23가 다당질 백신이다. 23개의 폐렴구균 혈청형을 보유하고 있어 예방 범위가 넓다. 백신에 함유된 혈청형에 의한 전체 침습성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해서는 57%의 예방 효과를 보인다. 강석희 대표는 "프로디악스23은 전 세계에서 35년간의 접종경험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폐렴구균 백신"이라며 "코프로모션과 백신접종 캠페인을 통해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케빈 피터스 대표는 "지속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률이 감소한 상황에서 이번 inno.N과의 코프로모션 확대가 폐렴구균성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2021-07-21 09:47:59김진구 -
삼성물산 "휴젤 인수 진행 안 한다"[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성물산이 휴젤 인수 가능성을 부인했다. 삼성물산은 21일 공시를 통해 "(휴젤) 인수 참여를 검토한 바 있으나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삼성그룹이 휴젤 인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2021-07-21 09:43:50정새임
-
식약처, 의약품 해외 제조원 GMP 실태조사 결과 공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의약품 해외 제조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태조사' 결과 주요 보완사항을 대표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보완 분야는 ▲제조소 시설·환경 관리 ▲GMP 조직 ▲제조·품질관리기준서 ▲문서관리 ▲밸리데이션 등이며, 보완 내용의 위험도(중대, 중요, 기타)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해 구성했다. 이번 주요 보완사항 공개는 식약처의 해외 제조원 GMP 실태조사 결과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제약사가 해외 규제기관의 국내 실태조사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주요 보완사항은 2018년~2020년 기간 중 162개 해외 제조원(20개 국가)에서 실시한 GMP 실태조사 결과 자주 확인되는 보완사항 중심으로 구성해 국내 제약사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담았다. 식약처는 2014년 7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 이후 2017년까지의 의약품 해외 제조원에 대한 GMP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공개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제약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정책정보 → 의약품정책정보→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서 확인할 수 & 160;있다.2021-07-21 09:11:28이탁순 -
캡스텍, 자가방역키트 출시..."약국·병원 활용 기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ADT캡스(대표 박진효)의 계열사인 캡스텍(대표 박세영)이 ‘캡스클린케어 자가방역 KIT’를 부가서비스로 출시했다. ‘자가방역 KIT’는 휴대용 무선 전동 분무기와 소독약품, 충전케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병의원을 포함한 음식점, 카페, 어린이집, 학원, 교회, 사무실 등 대중이용 시설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캡스클린케어의 자가방역 KIT는 해수 자화정수기로 1,2차 정수과정을 거쳐 특화된 천일제염가 주 원료인 안전한 살균소독제를 사용한다. 자가방역 KIT의 전동 분무기는 KC 인증을 완료했다. 캡스텍 박세영 대표는 "최근 유증상을 보이는 확진자 동선에 약국 및 병원 등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소규모의 공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캡스클린케어의 자가방역KI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감염예방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캡스텍은 캡스클린케어 ‘자가방역 KIT’ 무료 증정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데일리팜과 캡스텍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07-21 09:05:47정흥준 -
인천시약, 각 구 선별진료소에 피로회복제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무더위 속 방역 활동에 힘을 쏟고 있는 각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1600만원 상당의 생기천(생맥산)을 전달했다. 최성현 한약 정책이사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 속에서 더운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시는 코로나 19 종사자분들을 위해서 진행했다"면서 "여름철의 더위와 갈증, 많은 땀을 흘려서 원기가 부족해지는데 쓰는 대표 처방인 생기천(생맥산)을 보내드려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잘 견디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인천시청과 관내 8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전체 8100포를 전달했다. 이날엔 한약정책위원회 담당 고경호 부회장이 함께 했다.2021-07-20 19:59:55정흥준 -
에이엘바이오텍-셀라토즈, 면역항암제 공동 개발 맞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에이엘바이오텍(대표 이정민)과 세포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셀라토즈(대표 임재승)는 이중항체와 세포치료제를 접목한 면역항암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세포치료제는 일부 암에서는 우수한 치료 효율을 보이며 생존기간을 크게 연장하는데 기여하지만, 고형암의 경우 암세포에 면역세포가 충분히 도달하기 어려워 치료 효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양사는 고형암 세포치료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중항체 기술을 접목, 종양 표적율을 증가하고자 한다. 충분한 면역세포를 가지고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형암 치료제 신약 연구 및 개발을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에이엘바이오텍은 '시장을 움직이는 기술' 개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밀의학 중심의 회사로 바이오, DDS, Formulation 분야의 핵심 연구 기반을 갖춘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특히, 이중항체 개발과 미생물을 이용한 대량생산 및 상용화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에이엘바이오텍을 설립한 이정민 대표는 국내 영진약품을 시작으로 신일제약, 진양제약, 삼일제약 R&D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바이오 신약 개발, DDS 개량신약 개발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셀라토즈테라퓨틱스는 2017년 8월 '난치성 질환의 미충족 수요 해결'을 목표로 설립된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 및 유도만능 줄기세포로부터 근골격 줄기세포(MSSC) 유도 기술과, 편도유래 성체줄기세포로부터 신경재생촉진세포(NRPC) 유도기술을 확보했다. 환자 혈액에서 분리된 말초혈액 단핵구로부터 특정 항원 고발현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배양 방법을 확립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에이엘바이오텍이 보유한 이중항체 기술의 강점과 셀라토즈가 보유한 세포치료제 기술의 강점을 접목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면역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효과적인 cell delivery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2021-07-20 17:54:15정새임 -
국내 개발 mRNA백신 첫 임상진입…주인공은 큐라티스[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내 개발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이 처음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주인공은 큐라티스의 'QTP104'이다. 식약처는 19일 큐라티스의 'QTP104'에 대한 임상1상시험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의 안전성, 반응원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용량증량, 다기관, 공개, 제1상 임상시험이다. 큐라티스의 'QTP104'는 차세대 mRNA 백신으로 기대되는 repRNA(self-replicating mRNA) 기반 백신으로, 기존 백신과 달리 자가증폭에 관여하는 복제유전자가 삽입돼 항원 단백질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큐라티스는 보건복지부 주도의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기업 협의체에서 mRNA 기업으로 참여 중인 유일한 기업으로, 충북 오송에 mRNA 백신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2021-07-20 13:39:40이탁순 -
강서구약, 강선우 의원과 약사사회 현안 공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가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갑)과 간담회를 갖고 약사사회 현안 등을 공유했다. 강서구약은 19일 강선우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약사회는 닥터나우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한약사 약국 개설 문제, 대체조제 DUR 통보 약사법 개정안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또 거리두기 4단계로 소상공인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약국 또한 다르지 않지만 '약국'이라는 이유로 각종 지원과 혜택 등으로부터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임성호 회장은 "약배달 앱은 불법이라는 복지부의 유권해석 자료를 전달하고, 약사회가 내용증명 등을 통해 강경대응하고 있다"며 "해당 문제를 잘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임성호 회장과 이신성 총무·약국위원장, 정수연 홍보위원장과 남경수 보조관이 참석했다.2021-07-20 11:33:52강혜경 -
'상금 총 4억' 임성기 연구자상 내달까지 공모[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제1회 임성기 연구대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임성기 젊은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도 동시에 진행된다. 임성기연구대상 수상자격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해외 거주 포함)로서 성취한 업적들이 생명공학,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에 유익한 응용이 가능해야 한다. ‘임성기 젊은연구자상’은 임성기연구대상과 수상자격이 동일하지만 45세 미만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성기연구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억원을, 임성기젊은연구자상 수상자 2인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임성기재단 이사 또는 임성기연구자상의 시상 분야와 관련 있는 국내외 전문 학회, 협회, 연구기관 및 대학의 장이거나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가 할 수 있다. 추천서 1부와 경력 및 공적서 1부, 대표논문 사본 1부, 관련 논문 5편 이하 사본 각 1부를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로(lim.foundation@hanmi.co.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할 논문은 임성기 연구대상의 경우 접수마감일 기준 최근 5년, 임성기 젊은연구자상은 최근 3년 이내 기간에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연구자료만 해당된다. 국내외에서 동일 주제로 유사한 규모의 상을 수상하거나 응모 중인 논문은 제외한다. 재단이 구성한 객관적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 업적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재단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시상은 매년 3월 중 시행한다. 임성기재단은 ‘창조와 혁신, 도전’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에 큰 족적을 남긴 임성기 회장의 경영철학을 후대에 계승해 의약학·생명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임성기재단은 임 회장 생전부터 준비돼 온 재단법인으로, 작년 8월 임 회장 타계 후 유지를 받들어 유족들이 최우선 순위로 설립을 진행했다. 고 임 회장은 보유 중이던 한미사이언스 주식 2307만6985주(지분율 34.29%) 중 임성기재단에 201만9600주(3.00%)를 기부했다. 재단은 임성기 연구자상 뿐만 아니라 생명공학과 의약학 분야의 다양한 학술대회도 지원해 학자간 교류와 연구 결과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각종 포럼, 세미나, 심포지엄에 비용을 지원해 관련 분야에 대한 학문적 성취를 이루도록 돕고 학교, 병원, 기관 등과 산·학·연 클러스터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연구 및 사업 연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관순 임성기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고 임성기 회장의 철학을 계승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상”이라며 “중요한 연구 업적을 쌓고 있는 우수한 연구자들을 발굴해 R&D를 평생의 신념으로 살아오신 임 회장의 유지를 잘 받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07-20 11:31:40천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