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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비 급여항목도 본인부담상한제 적용…6개월후 시행[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요양비 부문에 속했던 급여항목도 본인부담상한제가 적용된다. 앞으로 6개월 후부터 시행이다. 요양비란 부득이한 사유로 요양기관 외의 장소에서 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해 요양을 받거나 출산을 할 때, 그 요양급여에 상당하는 금액을 가입자 등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비용을 말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본인부담상한제에서 의료기관 등 요양기관에서 본인이 부담한 일부 비용만 인정하던 것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요양비 급여항목 판매업소 등 요양기관 외의 장소에서 부담한 비용 일부도 포함해 산정하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요양비 급여항목은 만성신부전 투석용 소모성 재료, 산소치료서비스, 당뇨병 소모성 재료, 자가 도뇨 소모성 재료, 인공호흡기, 기침 유발기, 양압기,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 주입기, 출산비 총 10종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살펴보면 먼저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연간 부담하는 비용의 상한을 산정할 때 요양급여 외에도, 요양비 급여항목 판매업소 등 요양기관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기관에서 부담한 비용 중 요양비로 지급받은 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유정민 의료보장관리과장은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금액을 산정할 때 요양급여 외에 요양에 든 비용 부담도 포함하는 근거가 명확해져, 본인부담상한제가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의료안전망 역할을 보다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21-12-07 09:58:53김정주 -
[서울] 최두주 “공공심야약국 현실적 개선안 고민할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7일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안 통과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힌 동시에 참여 약국들을 위한 현실적 운영 개선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비록 6개월 한시적이라는 부분이 아쉽지만, 많은 약사들의 노고로 각 지방의 산발적 사업에서 국회 예산 통과까지 의미있는 한발자국이 찍혔다”며 “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책 중 하나인 만큼 앞으로도 공공심야약국이 약국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어 “그러나 운영 방안에 대해선 더 고찰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선 서울의 공공야간약국 보조금 지급 기준이 운영시간이 아닌 심야시간에 판매한 품목 수에 맞춰져 있단 점 등을 꼽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는 의원 폐문 후 약이 필요할 응급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의료공백 완화’다. 즉 약국이 심야시간에 제대로 문을 열고 약사가 상주하고 있느냐가 가장 핵심이 돼야 한다”면서 “현재 공공야간약국 보조금 지급 기준을 재고해 매출 발생 품목 수에서 약국 운영시간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또 “인정되는 시간이 10시 이후부터라는 점도 아쉬운 대목”이라며 “보통 의원들은 7시 정도에 문을 닫는데 7시부터 10시 사이의 3시간은 사실상 약국에서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버려야하는 시간이 나온다. 이에 대한 보완책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최 후보는 해결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그는 “회장이 되면 공공심야약국 제도 내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동시에 이를 감당해야하는 약사들의 현실적 여건까지 고려해 모두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보완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운영 시간에 따른 보조금 지급과 인정 시간에 의해 발생하는 약국 손실 최소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약속했다.2021-12-07 09:55:41김지은 -
대한약전에 제미플록사신 신설…제네릭 품질심사 면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제미플록사신메실산염정'의 품질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약전'(KP, 12개정)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약전은 의약품 등의 성질과 상태, 품질, 저장방법 등과 그 밖에 필요한 기준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한 공정서다. '제미플록사신메실산염정'은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2002년, 제품명: 팩티브정)으로, 다섯 번째 국내 신약이며 국내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2003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의약품이다. 대한민국약전(KP)에 '제미플록사신메실산염정'이 수재되고 해당 품질기준을 따른 제네릭의약품(복제의약품)은 품목허가 시 품질심사를 면제받게 된다. 원료인 '제미플록사신메실산염'의 품질기준은 지난해 미국약전(USP)과 대한민국약전(KP)에 공동수재(USP 3월, KP 9월) 된 바 있다. 또한 완제의약품인 ‘제미플록사신메실산염정'은 미국약전(USP) 수재 추진 중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국내 개발 신약의 품질기준에 대한 국내·외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의약품 품질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세부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12-07 09:46:07이탁순 -
[대약] 최광훈 "선관위 부정선거 당사자 전원 문책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1번)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대업 후보, 성균관대 약학대학 동문회가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해 불법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직선제 선거가 시작된 이래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처럼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사례는 없었다"며 "중앙선관위는 부정선거의 책임을 지고 해당자를 전원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사태의 엄중함을 깨닫고 전국의 회원에게 공식 사과하라"며 "김대업 후보도 부정선거의 당사자로서 여기에 정관과 규정을 엄중히 지켜야 할 본회 회장으로서 회원에게 공식 사과하고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는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법 당국 고발 등 모든 불상사에 대한 책임은 김대업 후보와 중앙선관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중앙선관위원이 김 후보의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또다른 선과위원은 동문 카톡방에서 공공연히 김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휘한다"며 "김 후보도 동문 카톡방에서 자신의 지지를 호소한다. 모두 불법 선거운동"이라고 규정했다.2021-12-07 09:29:38강신국 -
약정원, 12월 1주차 의약품 허가·식별 등록 현황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7일 12월 1주차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서비스된 자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적용된 것으로, 약정원에 따르면 해당 주간에는 총 36품목이 허가됐고. 효능군별로는 기타의 순환계용약 6품목, 기타의 중추신경용약 5품목, 동맥경화용제가 4품목 허가됐다. 약정원은 허가 상위성분으로 프라미펙솔염산염일수화물 성분이 4품목, 베리시구앗 단일제. 로수바스타틴칼슘 단일제, 탄산칼슘+농축콜레칼시페롤분말 복합제 및 빌다글립틴질산염+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가 각 3품목 허가됐다고 밝혔다. 약정원은 지난 11월 30일 베리시구앗(vericiguat) 성분의 심부전 치료제 신약으로 베르쿠보정& 9415;(바이엘코리아) 3개 용량(2.5, 5, 10mg)이 허가됐는데, 베리시구앗은 가용성 구아닐레이트시클라제(soluble guanylate cyclase, sGC) 자극제로 결핍 시 심근 및 혈관 기능 장애에 기여하는 cGMP (cyclic guanosine monophosphate)의 합성을 증가시켜 심부전 환자의 증상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베르쿠보정& 9415;은 최근에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또는 외래 정맥용 이뇨제 투여를 경험한 좌심실 박출률이 45% 미만으로 저하된 증상성 만성 심부전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나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 감소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바 있다. 또한 약정원은 같은 날에 발베나진이토실산염(valbenazine ditosylate) 성분의 지연 운동 이상증 치료제 디스발캡슐& 9415;40mg(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이 허가됐다고 밝혔다. 발베나진이토실산염은 시냅스전 세포의 소포 모노아민수송체2(vesicular monoamine transporter 2, VMAT2)를 억제해 신경 말단에서 도파민 방출을 억제함으로써 이상 운동을 감소시킨다. 디스발캡슐& 9415;40mg은 성인에서 지연 운동 이상증의 증상 개선에 사용하도록 승인됐고, 초기 1일 1회 40mg 투여하며 1주일 후 1일 1회 80mg으로 증량해 투여한다. 한편 약정원은 지난주 천식 등에 사용되는 부데소니드+포모테롤푸마르산 복합제(7품목), 항생제인 카나마이신 단일제(주사제)(2품목), 결막염 등에 사용되는 붕사/붕산 함유 클로람페니콜 성분 제제(1품목)의 허가 변경 명령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결막염 등에 사용되는 붕사/붕산 함유 클로람페니콜 성분 제제의 경우 아일랜드 건강제품규제청(HPRA)을 비롯한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HMRA)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 용법·용량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 명령이 진행됐다. 투여 대상을 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으로 제한하고 첫 48시간 동안은 2시간마다, 이후에는 4시간마다 한 방울씩 투여하는 것으로 용법·용량이 변경됐고, 2세 미만 소아에게는 투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 주의사항에 반영됐다. 한편 이 밖에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PM+2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12-07 09:24:5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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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400억 투입 '마곡 연구센터' 완공[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진제약이 400억원을 투입한 마곡 연구센터가 완공됐다. 회사는 신약 개발에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C&D(개방형 협력 개발) 방식 활용, 중추적 역할로 ‘퀀텀점프’ 기대 7일 회사에 따르면 마곡연구센터는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다. 순수 공사 비용만 400억원이 투입됐다. 연구기획실, 연구개발실, 제제연구실, 분석연구실, 의약합성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동물실험실, 연구지원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연구기획실과 분석연구실은 신설됐다. 연구기획실은 새 신약연구과제 기획 및 글로벌을 향한 기술 라이센싱 전략 수립과 추진 등 연구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C&D(개방형 협력 개발)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효율적인 신약 연구 수행을 위해 현재 개발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신약 관련 특허 관리 업무도 맡게 된다. 분석연구실은 분석법 개발과 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 분석 업무를 담당한다. 센터에는 석박사급 67명 연구원들이 상주하며 신약 연구에 나서고 있다.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 섬유화 질환, 안과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혁신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외도 향후 개방형 협력 개발을 적극 활용하는 신약 연구를 통해 국내외 연구기관 및 제약 바이오 기업들 간의 전방위적인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삼진제약은 마곡 연구센터 건립을 계기로 혁신적인 프로젝트 수행도 가능하게 하는 우수한 연구 자원 증원 및 이에 필요한 연구조직 강화가 진행중이다. 글로벌 신약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퀀텀점프(Quantum Jump)'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2021-12-07 09:11:04이석준 -
성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제약인 온라인 무료교육[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성균관대학교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학과장 신주영 교수)가 오는 16~17일 양 일 간 제약바이오 산업체 재직자와 정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규제과학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는 규제과학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보유하고 의약품 유효성 평가 관련 연구 역량을 보유한 신진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올해 신규 설립된 학과다. 'Real World Data 기반 규제과학'을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규제과학 전반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RWD를 규제적 활용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첫날인 16일에는 성대 이의경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규제과학의 개념과 이해(손여원 교수) ▲혁신적 바이오 신약 개발의 이해(이재철 교수) ▲가치기반 의료와 환자자기평가의 중요성(조주희 교수)을 주제로 강의가 구성됐다. 같은 날 오후에는 ▲RWD/RWE 정의 및 최신 동향(신주영 교수) ▲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시험 대체/보완 사례 연구(정한얼 박사) ▲규제과학에 활용되는 자료원과 특징(전하림 교수) ▲국내 수두백신 유효성평가 역학 연구 사례 (녹십자 최봉규 상무)이라는 주제로 리얼월드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접근 방법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어 17일에는 ▲데이터를 활용한 의약품 유효성/안전성 평가 연구 프로토콜 작성법(신주영 교수) ▲연구 프로토콜 재현을 위한 코호트 프로그래밍(이혜성 교수, 오인선 박사) ▲규제적 의사결정을 위한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 TIP(충남대 양보람 교수) ▲제약 현업에서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한미약품 경대성 이사) ▲제약 현업에서의 역학 방법론 활용(암젠코리아 이호준 이사)과 같은 리얼 월드 데이터를 활용하는 보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최종 평가 후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신주영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규제과학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데이터를 이용해 규제과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기 교육은 규제과학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 접수를 한 선착순 100명에 대해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온라인 링크(https://forms.gle/ZtYrxme7oEqQWvGN6) 또는 학과 홈페이지(http://biohrs.skku.edu)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성대약대 행정실(031-290-7741) 또는 이메일(biohrs.skku@gmail.com)로 하면 된다.2021-12-07 09:00:16김정주 -
[대약] 김대업 "앞으로 3년 풍성한 성과로 보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7일 "약사 직능이 모두의 자랑이 되고, 약사 직능이 희망이 되는 준비된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하면서 한 달여 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앞으로 3년의 정책 추진 방향과 전 분야에서 일하는 약사 직능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각각의 아젠다는 모두 세부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회원들이 지지해준다면 반드시 풍성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토론회 등 이번 선거 과정에서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의약분업 제도개선 문제 등 약사회 숙원 과제이지만 세부적인 해법에 대해 회원들의 생각이 제각각 다른 사안들이 다시 한번 쟁점이 됐고, 코로나19로 가속화되는 비대면, IT 기술 도입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대한 대응 방안과 관련해서도 우려와 함께 다양한 견해들이 함께 공론화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돌아봤다. 그는 "약사 직능의 미래와 관련된 아젠다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지역, 여러 분야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숙의 절차를 통해 충분히 논의하고 생각을 좁혀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발전적이고 성숙한 방향을 모색하고 추진 동력을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2021-12-07 00:14:37강신국 -
역대 최저 투표율 현실화...최-김, 선거운동 종료 수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6일 기준 3476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 총 1만 2667명의 약사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율은 36%다. 매일 집계되는 투표율 현황을 보면 2일 4278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3일 3976명, 6일 3476명으로 하락세에 접어 들었다. 이같은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55~60%대로 예상되는데 투표자가 2만명에 도달할지가 관심사다. 2만명이면 투표율은 56.9%다. 지난 선거 투표자는 1만 928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한편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와 캠프들도 이제 선거운동 정리작업에 들어갔다. 40일간의 선거운동을 진행한 후보들은 이제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최광훈 캠프 관계자는 "주사위는 굴려졌다. 최선을 다한 만큼 결과를 기다려봐야 하지 않겠냐"며 "그러나 선관위원들의 불법 선거운동 등으로 실망감이 크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기를 한 게 맞는 것아니냐. 선관위의 중립성 훼손에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김대업 캠프 관계자는 "예상보다 급격한 투표율 하락은 아니어서 다행"이라며 "그래도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독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려 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2021-12-06 23:07:07강신국 -
[대약] 최광훈 "약사사회 진정한 대통합 이룰 것"[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1번)는 6일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절박함이 없어 항상 결과가 뒤따르지 못했던 현 집행부를 심판한 회원 약사들의 열망을 받들어, 약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내기 위해 더욱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결과를 내기 위해 캠프 사람들 뿐 아니라, 한약사 면허범위 내 일반약 판매 발의안, 약배달 문제 대응 등 현 회무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현 집행부 인사들도 배제하지 않고 회무 적임자 분들께 도움을 구하고 함께 하길 요청드릴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전-현집행부의 불필요한 잡음이 없도록 단일화 후 소통하고 통합했던 경험을 살려 약사 사회의 진정한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해당 업무 적임자라는 판단이 들면 회무 경험이 없더라도 과감히 약사회로 모실 생각"이라며 "집행부가 바뀌면 회무 공백이 생기는 상황이 차후에도 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데이터화해 수월한 인수인계가 이뤄지는 시스템도 임기 중 만들겠다. 집행부는 바뀌어도 대한약사회는 약사가 행복한 사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업무 적임자들을 모셔, 권한을 부여하고 결과를 책임지는 부회장들을 세우겠다"면서 "회장이 명예직으로 부회장을 세우는 조직이 아닌, 권한을 부여 받은 부회장이 전면에서 일하는 ‘책임부회장제’를 시행해 일의 진행 정도를 공표하고, 결과까지 도출해 내는 과정을 회원들이 보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조직과 인사제도 개편으로 더욱 투명하게 집행부를 운영하며, 더 이상 인력이 부족해 일을 미루는 약사회는 안된다"며 "상근 임원을 점진적으로 확보해 현장에 전진 배치하겠다. 대한약사회 조직이 더 이상 30년 전에 머물러 있지 않고 빠른 현대 사회에 걸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2021-12-06 22:23: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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