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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美 자회사 큐레보, 350억 추가 투자 유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2600만달러(348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Henderson Investors),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 어쥬번트 캐피탈(Adjuvant Capital)과 GC녹십자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레보는 지난 2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으로 6000만달러(804억원)를 투자받은 데 이어 추가 투자금을 받는데 성공했다. 큐레보는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대상포진 백신 'CRV-101'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개시 6개월 만에 678명의 환자 등록을 모두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간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CRV-101은 기존 대상포진 백신과 비슷한 효능을 보이면서 부작용 부담이 적은 동시에 최적의 면역반응을 내도록 설계된 서브유닛(Subunit) 백신이다. 임상 1상에서 3등급의 주사 부위 반응이 없었고 3등급의 전신 부작용은 낮은 비율(1.3%)로 나타났다. 체액 및 세포 반응으로 측정했을 때 강력한 면역원성을 보였다. 조지 시몬(George Simeon) 큐레보 대표는 "2b상 중간 결과 발표를 앞두고 A1 펀딩을 추가 유치한 것은 CRV-101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연이은 펀딩으로 임상 연구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2022-11-17 15:41:23정새임 -
JW중외, 에스엔이바이오에 20억 투자...신약협력 강화[데일리팜=천승현 기자] JW중외제약은 바이오 벤처 에스엔이바이오(S&E bio)와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20억원을 투자해 에스엔이바이오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취득해 지분 5.1%를 확보한다. 양사는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에스엔이바이오는 2019년 방오영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설립한 기업이다. 마이크로RNA(miRNA)를 탑재한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와 세포 간 메신저 역할을 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엔이바이오는 줄기세포 고유 특성인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방오영 에스엔이바이오 대표는 “바이오 벤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황에서도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며 “JW중외제약과의 협력으로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엑소좀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엑소좀 기반 치료법은 기존 세포치료제보다 효력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월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자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반의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에스엔이바이오와 같은 유망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11-17 15:21:18천승현 -
FAPA, 의약품 품절 대책 담은 가이드라인 만든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로 인한 의약품 품귀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아시아 국가들이 관련 지침을 개발하기로 해 주목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진행 중인 제28회 FAPA(아시아약학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Yolanda R. Robels FAPA 회장은 의약품 품귀 상황에 대한 FAPA 차원의 지침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8일 진행된 회장단, 각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포럼에서 논의됐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의약품 품귀 현상에 대한 나라별 상황과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케이스스터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FAPA 대표단은 일부 국가의 의약품 품귀 상황의 대처와 극복 방안 중 성공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회원국들에 배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FAPA Yolanda R. Robels 회장은 “전세계는 코로나로 인한 의약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FAPA도 이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FAPA가 전염병 대비에 대한 지침을 개발하는데, 이번 사태 속 회원 국가들이 사용한 모범 사례와 경험을 문서화하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약품 품귀 문제를 다루는 방안, 팬데믹을 대비한 약국, 약사의 능력을 구축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이라며 “다음에는 이번과 같은 문제를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FAPA 행사 중에는 세계적인 의약품 품귀 대란에서 약사들의 역할이 더욱 부각됐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약사의 적극적인 대체조제 등 중재 활동이 절대적인 의약품 부족을 극복하는데 일정 부분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Yolanda R. Robels 회장은 “약사는 지역 약국 이외에도 의약품의 생산, 유통 전 과정에서 관여하고 있다”면서 “절대적인 약 부족 사태 속에서 약사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했고, 재난 회복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FAPA 총회 개최지인 말레이시아의 Amrahi Buang 약사회장도 “말레이시아도 코로나로 인해 의약품 품절 상황을 겪었다”면서 “그 과정에서 약사가 환자들에 처방된 의약품 이외에 대체할 의약품이 있다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2022-11-17 12:00:30김지은 -
건강증진개발원, 건강정보 모니터링 전문가 논의[데일리팜=김정주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 이하 KHEPI)은 16일 본원 8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건강정보시정권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2차 회의는 건강정보 모니터링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KHEPI는 작년 6월 '대국민 건강정보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보건의료계, 커뮤니케이션 학계, 법조계, 민간 등 각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의 건강정보 접근성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위원회는 사업 추진 방향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자문을 담당해 왔다. 이번 2차 회의는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과 건강정보 모니터링 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내용에 대한 보고로 시작해,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위원회의 논의가 진행됐다. 해당 연구용역은 건강정보 관리자뿐만 아니라 생산자, 이용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올바른 건강정보의 생산과 활용을 도모하며, 나아가 건강정보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KHEPI는 해당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인 ‘온라인 건강정보 현황 분석 결과’에 대해 위원회에 보고했다.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네이버 지식in'을 통한 건강정보에 대한 질문의 주요 내용은 증상 및 질환(48.5%), 치료(22%), 건강식품 및 영양제(11.9%) 순이었다. 질문에 대한 답변 작성자는 비전문가가 43%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이들의 답변은 단순 조언인 경우가 많았다. 특히, 작성된 답변의 50% 이상은 특별한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는 건강정보 관련 콘텐츠는 주로 의학 전문 지식을 가진 이들이 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에 포함되는 건강정보의 근거를 분석한 결과, 의료 전문가나 공공기관 등은 의학적 전문 지식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개인은 근거 없이 제시하거나(39.7%), 경험을 기반으로 제시하는 비율(21.1%)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온라인 등에서 유통되는 잘못된 건강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참여형 건강정보 모니터링 및 홍보 활동인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 활동 결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은 건강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개발해, 이를 홍보 콘텐츠로 제작 및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의 활동으로 지난 7월 첫 출범해 약 4개월 간 운영됐다. KHEPI는 디자인단 활동을 위해 가이드북 배포,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했으며, 결과보고회를 통해 수료증 수여 및 우수활동 팀 수상 등을 진행함으로써 활동을 마무리했다. 조현장 건강증진개발원장은 "이번 위원회 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 수용해 국민이 체감하는 건강정보 모니터링 사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근거 없는 건강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고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에 기여해, 국민의 건강정보 이해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HEPI는 차기 위원회 회의에서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의 현장 적용 가능성 및 실효성을 검토하고, 향후 건강정보 모니터링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2022-11-17 10:28:53김정주 -
식약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심사규정 개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 생물학적제제등의 허가·심사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생물학적제제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을 17일 개정했다. 심사 규정은 생물학적제제 완제의약품 '기준 및 시험방법'에서 '이상독성부정시험' 삭제, '사용상의주의사항'에 '약물이상반응'을 포함한 '이상사례'까지 기재 확대 등이다. 앞으로 생물학적제제 제조& 8228;수입업자는 완제의약품 ‘기준 및 시험방법’에 이상독성부정시험을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제조·품질관리를 준수하면서 제조공정 중 외래물질 유입 가능성이 최소화됐고, 완제의약품에서 무균시험, 엔도톡신시험 등을 수행해 제품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어 이상독성부정시험을 삭제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상독성부정시험은 마우스나 기니피그에 생물학적제제를 투여해 제조 시 유입될 수 있는 외래물질로 인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지 7일간 확인하는 시험이다. 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사용상의주의사항에 약물이상반응만 기재하던 것을 이상사례까지 기재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안전성 정보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허가& 8228;심사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이 확보된 생물학적제제등이 제품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22-11-17 10:18:12이혜경 -
"옵티마가 쏜다"....역대급 혜택과 기간 '연말 감사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대표 김상민)가 역대급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옵티마는 가맹 약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22 옵티마 연말 감사제'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 역대급 혜택과 기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기간 내 프로모션 제품을 주문시 추첨을 통해 매주 금 10돈과 명품 스카프, 약국 조제실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무선 핸디청소기, 헤어드라이기, 천연 가습기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가맹 약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연말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마무리하며, 다가올 2023년에 더욱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또한 신규 가맹 시 혜택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가맹의 경우 옵티마만의 인테리어 노하우가 담긴 특화 제품 진열 존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약국' 키워드 검색량이 늘어난 점을 미리 파악했고, 이를 옵티마 약국으로 유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검색 엔진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고객 유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옥외광고규정에 적합한 철제 입간판을 지원키로 했다"며 "많은 준비를 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옵티마는 2023년도에도 약국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기획·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2-11-17 09:56:54강혜경 -
중증 소아·청소년 대상 공공정책수가 시범사업 추진[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정부가 중증 소아·청소년 진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지불제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오늘(17)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약 4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공모일 기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된 기관 10개소 중 참여 희망기관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강원대병원이다. 이 시범사업은 아동인구 감소로 진료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중증소아 질환에 대하여 획기적인 지원으로 진료 인프라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라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시범사업은 국정과제로 제시된 '공공정책수가' 이행의 첫걸음으로서, 정부는 필수의료의 대표적 유형인 소아 전문진료 인프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 의료서비스에 대한 가산방식이 아닌 일괄 사후보상 방식이라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도입한다. 특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별로 필수의료 인프라 유지를 지원하여 소아 환자 및 보호자가 가까운 곳에서도 충분한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그간 중증 소아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비를 지원했으며, 2017년부터는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지정하여 지정된 센터에 별도 수가를 지원** 중 이지만,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수요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료량을 기반으로 보상하는 현행 행위별 지불제도로는 중증 소아 분야를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복지부는 지역별로 안정적인 중증 소아 진료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원방식을 채택해 이번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양질의 어린이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아 전문의, 간호사 등 필수인력을 확충하고 단기입원, 재택의료서비스 등 센터별 특성에 맞는 중점사업을 수행한다. 복지부는 인력 확보 수준, 중증 소아 진료 성과, 사업계획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해 진료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의료적 운영 손실을 최대한 보상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된 기관 중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으로, 소아 전문인력 확보수준, 소아 진료의 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참여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관한 자세한 안내 및 제출서류 등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규홍 복지부장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건강보험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공공정책수가의 취지의 일환"이라고 밝히며 "국민이 필요한 때 어디서든 중증 소아질환 치료를 적절히 제공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2-11-17 09:20:41김정주 -
대전시약 차용일 회장,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 위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이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시약사회는 차 회장이 16일 코로나19 안정적 방역상황 유지와 출구전략 마련을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되는 '대전시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위촉식을 가지고 코로나19 대응상황 보고, 겨울철 재유행 대책 및 출구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위원회에는 대전광역시 이택구행정부시장,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 김연숙 충남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방승호 을지대병원 외상센터장, 김인수 대전성모병원 응급과학과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2022-11-17 09:05:24강혜경 -
의협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조건부 찬성 사실 아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강제화 법안 추진에 반대하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6일 입장문을 내어 "지난 14일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주최, 윤창현 의원 주관으로 열린 실손보험금 청구간소화 실손비서 도입 토론회 이후 일부 언론에서 의료계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조건부로 찬성해 13년 만에 청구 간소화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됐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결코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강제화 법개정에 찬성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실제 토론회에 참석한 의협 패널 토론자는 기존에도 이미 민간 핀테크 업체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현재 국회 정무위에 계류 중인 6개 보험업법의 내용처럼 심평원 등을 중계기관으로 한 실손청구 강제화 법 개정을 추진할 이유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강제화 법 개정 추진은 국민이나 의료인의 입장은 전혀 무시한 채 사익을 추구하는 민간 보험사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잘못된 법안"이라고 언급했다.2022-11-16 21:58:22강신국 -
간호사·간호대생 1000여명, 간호법 제정 여당 압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의힘에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10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으로 집결했다. 지난 수요 집회보다 참여 인원이 3배 이상 늘며 국민의힘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였다. 16일 열린 수요 집회에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국민의힘은 여야 공통 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집회 후에 국회 정문 앞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알렸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국민의힘은 대선과정 중 간호법 제정 추진 정책협약서에 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을 통해서도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총선과 대선을 통해 국민들에게 약속한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다. 신 회장은 "간협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하고 있는 1300여 단체들과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간호법이 제정되는 그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임미림 충남간호사회장도 간호법 제정 촉구 호소문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챙기겠다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과 환자 안전을 지킬 간호법을 외면하고 있다"며 "정쟁에만 매몰돼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국민의힘을, 국민들이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안옥희 전북간호사회장은 "대한민국은 초고령화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할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를 돌볼 준비를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더 늦기 전에 국민을 위한 간호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간협은 이태원 참사로 연기됐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2022-11-16 21:48: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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