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약품, 당뇨병 혈당조절제 '자누가정'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은 DPP-4 억제제 기전의 시타글립틴 성분과 SGLT-2 억제제 성분의 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자누가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누가정의 주성분인 시타글립틴으로 DPP-4를 억제해 GLP-1, GIP의 지속시간을 늘려 혈당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며, SGLT-2 억제제 대표 성분 중 하나인 다파글리플로진은 포도당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억제를 통해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인슐린 비의존적으로 혈당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나타낸다. 당뇨병치료제 자누가정은 시타글립틴 100mg과 다파글리플로진 10mg을 투여하는 환자에게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1정 복용이 가능하다. 시타글립틴과 다파글리플로진은 병용 투여 시, 유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당뇨병용제 급여기준 변경(2023년 4월)으로 두 계열간의 병용투여가 메트포르민과 함께 3제 요법으로 병용투여가 가능하다. 특히 복약 편의성 향상으로 당뇨환자 치료에 다양한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2023-09-27 18:47:10노병철 -
신사업 진출·CMO 확대...대웅바이오, 규제강화 정면돌파[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바이오가 새 먹거리 발굴에 적극적인 행보를 나타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바이오의약품과 항생제 공장 건설에 총 2000억원을 투자하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대한다. 최근 완제의약품 사업 호조로 고성장했지만 의약품 허가와 약가제도 규제 강화로 불안정해진 환경을 먹거리 다변화로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대웅바이오, 건기식 시장 진출...신공장 건설로 CMO 사업 확대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오는 10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론칭 심포지엄 ‘ONLY ONE’을 열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대웅바이오는 기존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전문가와 임상근거 기반의 신제품을 출시해 3년내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대웅바이오는 중추신경계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뇌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내달 출시한다. 특허 유산균을 한 알에 담아낸 차세대 멀티바이오틱스 ‘다이어트 유산균제’와 천연 항생제인 매스틱를 함유한 1% 프리미엄 비타민도 함께 선보인다. 대웅바이오는 각 제품에 차별화된 원료와 성분을 발굴 및 적용해 ‘명품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웅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의 표면적인 배경은 ‘새 먹거리 발굴’이다. 대웅바이오는 " 각 제품에 차별화된 원료와 성분을 발굴 및 적용해 ‘명품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대웅바이오는 올해 2건의 대규모 공장 건설 계획도 공표했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7월 500억원을 들여 ‘세파로스포린(세파)’ 항생제 전용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성남의 세파 항생제 공장은 시설 낙후 등의 사유로 오는 2024년까지 가동한다. 신공장이 완성되면 항생제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웅바이오는 신공장 생산 규모를 기존 공장대비 2배로 늘리고 최신 설비와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으로 품질을 관리해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웅바이오는 국내 항생제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웅바이오는 안정적으로 항생제를 공급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가고 CMO(위탁생산) 운영을 확대시켜 국내 세파 항생제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대웅바이오는 늘어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생제 부족으로 인한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해 수익모델을 다각화시킨다는 전략이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1월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설에 146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미생물 기반 전용공장을 건설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대웅바이오는 최근 실적 고공행진을 지속하는데도 적극적인 투자로 먹거리 다변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대웅바이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87억원으로 전년보다 19.9% 증가했고 매출은 4684억원으로 20.3% 늘었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2014년 매출 1318억원과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한 이후 8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4년과 비교하면 지난 8년 동안 매출은 3.6배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11배 이상 치솟았다. 대웅바이오는 대웅의 100% 자회사로 2009년 대웅화학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당초 대웅바이오는 원료의약품의 제조·판매 및 수출입 등을 목적사업으로 출범했다. 최근에는 완제의약품 영역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은 지난해 외래 처방금액이 전년보다 4.9% 증가한 1156억원을 기록했다. 글리아타민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기능개선제 제네릭 제품이다. 글리아타민은 국내 제약사가 내놓은 제네릭 제품 중 가장 많은 처방 규모를 기록 중이다. 글리아타민은 2015년 처방액이 100억원에도 못 미쳤지만 2016년 484억원으로 치솟으며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7년 691억원, 2018년 845억원, 2019년 975억원 등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고 2020년부터 3년 연속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회사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적호조로 확보한 자금 기반 약가규제 등 수익성 악화 위기 돌파 최근 약가제도 변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위기도 대웅바이오의 적극적인 새 먹거리 발굴 행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5일부터 제약사 179곳의 의약품 7355개 품목의 약가가 제네릭 약가재평가 검토 결과 최대 28.6% 인하됐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한 제네릭 약가재평가의 1차 결과다. 지난 2020년 6월 보건복지부는 최고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제네릭은 올해 2월말까지 ‘생동성시험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자료를 제출하면 종전 약가를 유지해주는 내용의 약제 상한금액 재평가 계획 공고를 냈다.한 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2개 요건 모두 충족하지 못하면 27.75% 인하되는 구조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작년 외래 처방금액과 약가인하율을 적용해 손실액을 계산한 결과 대웅바이오는 약가인하로 연간 111억원의 처방액 감소가 예고됐다. 한국휴텍스제약과 셀트리온제약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손실이 예상된다. 대웅바이오는 약가인하 품목 수가 115개에 달했고 다른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실적 호조로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규제 강화에 따른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세파 계열 항생제 공장 신설도 규제 강화와 연관 있다는 분석이다. 세파 계열 항생제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낮은 약가 등으로 시장성이 떨어지면서 사업 철수를 고민하는 제약사가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대웅바이오도 세파 항생제 사업의 철수를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규제 강화로 위탁사들의 수탁사 변경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세파 항생제 공장을 신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2021년 7월부터 개정 약사법 적용으로 의약품 공동 개발 규제가 시행되면서 위수탁 제한 규제도 본격적으로 적용됐다. 이른바 '1+3' 규제로 불리는 새 규정은 하나의 임상시험으로 허가 받을 수 있는 개량신약과 제네릭 개수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동개발 규제는 이미 허가 받고 판매 중인 위수탁 제네릭에도 적용되는데 규제 시행 이후 위탁 허가 제품을 3개 품목까지만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1+3’ 허가 규제 시행 이후 위탁사들은 기허가 제네릭의 수탁사 변경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상당수 수탁사들은 이미 허가 받을 수 있는 제네릭 개수를 모두 채워 위탁 제네릭을 추가로 생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웅바이오의 세파 항생제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면 위탁사들도 시장 철수를 고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대웅바이오 입장에선 신공장 건설로 안정적인 위탁사 고객을 유지하면서 CMO 사업 확대로 새로운 먹거리 확보를 모색할 수 있다. 대웅바이오 측은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사업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캐시카우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2023-09-27 12:00:11천승현 -
유나이티드, 세종시 사회배려계층에 성금 1800만원 전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은 사회배려계층의 풍성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세종시의 금남면 안심하우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생활용품 및 난방유 등의 운영비로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중 1000만원은 사랑의 열매로 지정기탁하고 나머지 800만원은 지역아동센터 등에 직접 전달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세종 YWCA에 운영비 등 재정 후원을 시작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에 앞장서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환원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거목과 같은 기업’을 경영 이념으로 삼고 창립 이래 나눔 경영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사업 후원, 국내외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 전문 제약사로, 고품질 원료의약품을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2023-09-27 10:53:13노병철 -
대웅바이오, 건기식 시장 진출...뇌건강 제품 발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심포지엄 ‘ONLY ONE’을 오는 10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기존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전문가와 임상근거 기반의 신제품을 출시해 3년내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사업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캐시카우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다. 론칭 심포지엄에는 대웅바이오 진성곤 대표를 비롯 의사, 약사, 인플루언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전문가 강의와 제품소개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웅바이오는 중추신경계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뇌건강 관련 건기식을 내달 출시한다. 특허 유산균을 한 알에 담아낸 차세대 멀티바이오틱스 ‘다이어트 유산균제’와 천연 항생제인 매스틱를 함유한 1% 프리미엄 비타민도 함께 선보인다. 대웅바이오는 각 제품에 차별화된 원료와 성분을 발굴 및 적용해 ‘명품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대웅바이오가 40년간 쌓아온 제약 전문성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해 차별화된 건기식을 개발할 수 있었다”라며 “10월 13일 열리는 건기식 브랜드 론칭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향후 ‘명품 건기식’ 시장이라는 영역을 개척해 대웅바이오만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키우겠다”고 말했다.2023-09-27 10:48:45천승현 -
유영제약, 2023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 참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0일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개최된 ‘2023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고용노동부와 충북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진천군이며, 주관은 진천군 일자리 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고용선제대응패키지사업추진단), (재)충북기업진흥원, 진천상공회의소이다. 인력을 찾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시키는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6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악천후 속에서도 약 1700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유영제약은 부스를 마련해 생산직군을 중심으로 이력서 접수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해당 부스를 방문한 약 2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을 진행했으며, 해당 인원 중 일부는 유영제약 진천공장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영제약 채용 담당자는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과의 소통하며 얻은 구직 트렌드 정보를 통해 추후 다양한 채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라며“앞으로 진천군 소재의 다양한 채용 박람회 참가를 통해 유영제약 진천공장 인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현재 수시 채용을 통해 연구 및 개발직, 영업직, 생산직, 관리직 등 다양한 직무를 채용중이며, 이는 유영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23-09-27 10:45:21노병철 -
JW메디칼, 후지필름 초음파 론칭 심포지엄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메디칼은 지난 20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3’에서 ‘FUJIFILM(후지필름) 초음파 론칭 심포지엄’을 통해 혁신 초음파 영상진단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문우경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JW메디칼은 일본 영상의학 분야에서 저명한 나고야 대학교병원의 사타케 히로코(Dr.Satake Hiroko)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일본의 유방 초음파 영상진단 현황 및 딥인사이트 기술의 잠재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연자로 나선 사타케 히로코 교수는 일본 내 유방 초음파 영상진단 기술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유방 MRI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진행, 일본 내 초음파 검사의 절차와 혁신 초음파 진단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방 초음파 영상진단 검사를 지원하는 FUJIFILM(후지필름)의 ‘e-Screening’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e-Screening’ 기술을 통한 영상의학과 의료진의 업무 경감 가능성에 대한 시험 내용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한 JW메디칼은 심포지엄 개최와 함께 영상의학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의료기기도 대거 선보였다.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딥인사이트’ 프리미엄 영상진단 기술이 적용된 초음파 진단기기를 선보였으며,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의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인 ‘DRX-Revolution’과 ‘DRX-Rise’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본의 실제 적용 사례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영상진단 분야의 혁신적인 기기들이 국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메디칼은 영상 진단 분야에 집중, 초음파진단장치,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높은 기술력의 글로벌 프리미엄 혁신 장비 일체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2023-09-27 10:41:54노병철 -
일양약품, 활성비타민제 '알파엠지정'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은 고함량 마그네슘(250mg)과 활성 비타민 B12가 함유된 비타민제 ‘알파엠지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양약품 알파엠지정은 마그네슘과 활성형 B12 메코발라민이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혈행장애 및 손발 저림, 어깨 및 목 결림, 입안 염증 증상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마그네슘, 활성화 비타민 제품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E, B2, B6가 함유되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알파엠지의 주성분은 산화마그네슘(마그네슘으로써 250mg), 리보플라빈(비타민B2), 메코발라민, 셀레늄 함유 건조효모, 피리독신염산염(비타민B6),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 γ-오리자놀이 포함되어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알파엠지정은 비타민과 마그네슘이 고함량으로 함유된 제품으로 어깨, 목 결림, 손발저림, 수족냉증을 비롯한 말초혈행장애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2023-09-27 10:34:03노병철 -
요로상피암 ADC 신약 '파드셉' 상급종합병원 안착[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최초의 전이성 요로상피암 표적치료제 '파드셉'이 상급종합병원 처방권에 안착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파드셉(엔포투맙 베도틴)이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빅5 의료기관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이밖에 강북삼성병원, 고대안암병원, 아주대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도 처방코드가 생성됐다. 파드셉은 넥틴-4(Nectin-4)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s)로,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Category 1로 우선 권고되고 있다. 면역항암제와 백금기반 화학요법제 투여 후에도 암이 진행되거나 재발한, 기존의 표준 치료법이 없었던 요로상피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옵션이다. 국내에는 이전에 백금기반 화학요법제 및 PD-1 또는 PD-L1 억제제의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를 위한 단독요법으로 지난 3월 허가됐다. 파드셉은 이전에 백금기반 화학요법제 및 PD-1/L1 억제제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608명을 대상으로 파드셉과 기존의 화학요법제를 비교 평가한 글로벌 3상 임상연구 EV-301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파드셉 투여군은 기존 화학요법 대비 사망 위험을 약 30% 감소시켰으며, 파드셉 투여군의 전체생존기간(OS) 중앙값은 12.9개월로 화학요법 9.0개월 대비 유의미한 생존기간 개선을 입증했다. 또한, 파드셉의 무진행생존기간(PFS) 중앙값은 5.6개월, 대조군 3.7개월로 질병 진행 위험을 38%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소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요로상피암은 전체 방광암의 약 91%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의 방광암으로 환자 10명 중 8명이 60대 이상인 만큼 고령에서 흔히 발생하며, 재발과 전이가 잦아 전이성 방광암의 5년 생존율은 약 5%에 불과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혈뇨와 빈뇨, 잔뇨 등 배뇨장애 증상을 동반해 환자들의 삶의 질이 크게 낮은 질환임에도 그간 매우 제한적인 치료 옵션으로 인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큰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혀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요로상피암은 진행이 빠른 편으로 끊임없이 치료가 이어져야 하는 질환이지만, 기존에는 표준 치료법이 없어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2차 치료 이후 어쩔 수 없이 항암화학요법 약제를 사용해 왔다. 파드셉은 항암화학요법(1차 치료)과 면역항암제(2차 혹은 1차 유지요법) 치료 이후에도 암이 진행되거나 재발한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3-09-27 06:00:19어윤호 -
브릿지바이오, 신약 2건 개발중단 결정...'선택과 집중'[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과 안저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BBT-212’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본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회사의 전략적 결정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시장 가능성이 높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재원을 확보하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환자 대상 임상 1a상을 완료한 BBT-176은 4세대 EGFR 저해제로 개발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로 타그리소 등 3세대 EGFR 저해제 치료 이후 내성으로 나타나는 C797S 포함 삼중 돌연변이를 타깃으로 한다. 브릿지바이오는 C797S 포함 이중 돌연변이 등 다양한 변이 스펙트럼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발굴 후보물질 1호 ‘BBT-207’의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 후보물질의 임상 1상 환자 등록을 위한 스크리닝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BBT-176 개발을 임상 1a상 단계에서 중단하고 전사적 연구개발 역량 및 자금을 BBT-207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 내 C797S 삼중 돌연변이 표적 신규 치료제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따라 BBT-176의 맞춤형 사업개발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브릿지바이오가 건국대학교로부터 2020년 도입한 BBT-212의 개발 중단도 이번 결정에 포함됐다. 도입 이후 효력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쳤으나 암 질환 및 폐섬유화 질환에 집중하고자 하는 당사의 연구개발 전략상 개발 중단이 최종 결정됐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이사는 “효율적인 기업 경영 차원에서 자원을 전략적으로 배분, 집행하여 보다 빠른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일부 과제의 중단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23-09-26 17:03:33천승현
-
안국약품, ISO37301·I37001 사후관리심사 2년 연속 통과[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대표 원덕권)은 한국준법진흥원(KCI)에서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37301)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 통합 사후관리심사를 2년 연속 최종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최초 ISO 37301, 37001 통합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점검 및 향상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경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가 되며, 중부적합이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안국약품은 2018년 11월 ISO 37001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1년 12월 국내 제약사 최초 ISO 37301,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고, 2022년 11월 첫 번째 통합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한바 있다. 또한 제반 법률 준수와 부패방지를 위해 전사적인 교육 뿐만 아니라, CP 홈페이지, 내부신고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ISO 37301, 37001 인증 및 도입에만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와 회사 내부의 리스크 예방 체계를 더욱 점검 및 개선하여, 회사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09-26 16:14:03노병철
오늘의 TOP 10
- 1'알부민' 음료는 상술ᆢ"혈중 알부민 수치와 관계 없다"
- 2[서울 양천] "국민은 속고 있다"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 3올해 급여재평가 성분 공개 임박...선정 기준도 변화
- 4케이캡, 4조 미국 시장 진출 '성큼'…K-신약 흥행 시험대
- 5"미래 먹거리 잡아라"…M&A로 보는 글로벌 R&D 방향성
- 6식약처, 대규모 가이드라인 개발…외부연구 통해 42건 마련
- 7월세 1억원도 황금알 낳는 거위?…서울 명동 약국가 호황
- 8RNAi '암부트라', 급여등재 진입 마지막 관문 돌입
- 9"독감환자에게 약만 주시나요"…약국이 말하는 호흡기 위생 습관
- 10[기자의 눈] 초고가약 별도 기금, 정부 찬성 논리 발굴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