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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부패방지경영 ISO37001 재인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는 국제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37001을 재인증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국제약품은 지난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요구사항에 부합하고 회사의 실정에 맞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2019년 인증원으로부터 최초 인증을 받은 후 매년 사후 심사를 받아왔다. IS037001은 반부패 경영시스템 분야의 국제표준규격으로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관리가 이뤄진다. 인증 갱신을 위해서는 3년마다 초기 심사에 준하는 엄격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3년차인 올해는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를 통하여 재인증을 위한 갱신심사를 진행했다. 인증원으로부터 청렴문화의 고도화를 통한 부패 리스크 평가의 고등급 발굴과 다양한 통제수단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부패행위를 원천차단하고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국제약품은 비즈니스관계자 실사를 전 부문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과 회사의 모든 부문에 대한 내부심사를 통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아 갱신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패방지 준수책임자인 김경수 상무는 “대표이사의 강력한 의지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사의 모든 구성원들이 부패방지시스템에 잘 부합하는 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고제도 활성화 및 회사의 부패방지시스템에 대한 비즈니스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CLEAN 국제 문화를 더욱 유지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2022-08-16 10:26:56노병철 -
시퀴러스, 'CSL 시퀴러스'로 사명 변경…"통합 브랜드 출범"[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글로벌 인플루엔자 백신 전문 기업 시퀴러스는 16일 사명을 'CSL 시퀴러스(CSL Seqirus)'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모회사 CSL이 새 글로벌 통합 브랜드 출범을 선언한 데 따른 일환이다. CSL은 지난 11일 모든 자회사를 CSL 브랜드로 통합함으로써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일환으로 시퀴러스는 CSL 시퀴러스로, 최근에 인수된 비포파마는 'CSL 비포(CSL Vifor)'로 사명이 변경된다. 두 법인 모두 공식적인 사명 변경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희귀·중증질환 전문 기업 'CSL 베링(CSL Behring)'과 혈장 수집 기업 'CSL 플라즈마(CSL Plasma)'는 현재 사명을 유지한다. 폴 페로트 CSL 최고 경영자(CEO)는 "CSL의 모든 자회사는 지금처럼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환자와 사람들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CSL이라는 하나의 DNA를 공유하고 있는 3만명의 임직원들은 환자와 인류의 건강을 위해 열정, 제품, 퍼포먼스 등 우리가 하는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2022-08-16 10:15:30정새임 -
'호실적' 씨티씨바이오, 2015년 이후 첫 흑자 유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가 반기 호실적을 올리며 2015년 이후 첫 흑자(영업이익)가 유력해졌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수탁 용역 매출이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의 올 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12억원으로 전년 동기(643억원) 대비 41.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10억→121억원)과 순이익(-27억→91억원)은 모두 흑자 전환됐다. 인체 약품군 중 수탁 용역이 흑자를 이끌었다. 수탁 용역 매출액은 올 반기(168억원)만에 지난해(80억원)를 2배 이상 넘어섰다. 1분기 146억원, 2분기 22억원 등 168억원이다. 씨티씨바이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도입에 따른 실적을 수탁 용역 매출로 잡았다. 인체 약품군 중 상품과 제품 올 반기 합계 매출은 345억원이다. 지난해 565억원의 61%를 반기 만에 달성했다. 수탁 용역 특수는 물론 기존 사업으로도 호실적을 냈다는 분석이다. 인체 약품군과 또 다른 축을 이루고 있는 동물 약품군도 선전했다. 반기 만에 390억원으로 전년(424억원)과 맞먹는 매출을 달성했다. 씨티씨바이오는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면 2015년 이후 첫 흑자를 달성하게 된다. 회사는 2016년 26억원, 2017년 141억원, 2018년 59억원, 2019년 41억원, 2020년 58억원, 2021년 29억원 영업 손실을 냈다. 올해는 반기 만에 121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결과 '카운트다운' 씨티씨바이오은 하반기 R&D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올 4월 말 2019년부터 진행된 795명 규모 'CDFR0812' 3상 환자 투약을 종료했다. 결과는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의 보완 요청이 없다면 연내 허가가 가능하다.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규모는 2500억원 수준이다. 10% 점유를 가정하면 내년부터 매년 수십 억 원 영업이익 발생을 기대할 수 있다. 조루발기부전 복합제는 비급여로 허가 후 바로 출시가 가능하다. 씨티씨바이오는 최근 동구바이오제약과 'CDFR0812' 사업 제휴를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씨티씨바이오는 개발 중인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CDFR0812'를 동구바이오제약과 공동으로 판매한다. 씨티씨바이오가 생산·공급하면 동구바이오제약으로부터 마일스톤 방식으로 계약금을 수령한다.2022-08-16 09:58:21이석준 -
광동제약, 폭우 피해지역에 음료 2만여병 지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식음료 등 2만여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일상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식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옥수수수염차와 헛개차 등을 긴급 편성해 전국푸드뱅크에 전달, 구호 물품으로 제공되도록 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긴급 지원 외에도 식수가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수준의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식수 대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모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5만여 개(병)의 일반의약품과 식음료를 지원했으며, 재작년에는 장마 피해로 식수난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해서도 옥수수수염차 등 2만여 병의 차음료를 긴급 제공한 바 있다.2022-08-16 09:55:07노병철 -
사노피,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 전국 공급[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사노피 한국법인은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지난 10일 자사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Vaxigrip Tetra)'를 전국에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노피는 2022-2023 절기 독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이 필요한 이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자사 독감 백신을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공급했다. 이에 따라 박씨그리프테트라는 국가 예방접종 실시기관인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소아·임신부·기저질환자·고령자 등 독감 고위험군을 포함한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1만3000명 이상이 참여한 총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4가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영유아, 심혈관질환 환자, 임신부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효능& 8729;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우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인플루엔자 사업부 총괄은 "호주 등 남반구 국가에서 올해 독감 유행이 현실화된 가운데, 한국에서도 독감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년간 독감이 유행하지 않아 자연 면역이 감소되고, 인플루엔자에 감수성 높은 인구가 잠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올 시즌 독감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적기에 독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빨리 박씨그리프테트라를 국내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2022-08-16 09:49:44정새임 -
쎌바이오텍 듀오락, 한가위 기획전…최대 30% 할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쎌바이오텍의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추석을 맞아 ‘장건강 한가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기획된 행사로, 오는 9월 13일까지 듀오락 몰에서 진행된다.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품목과 총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증정 혜택도 마련돼 있다. 먼저, 듀오락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듀오락 온가족 유산균 ▲듀오락 유기농 골드 ▲듀오락 슈퍼케어 알티지 오메가3 등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한 알당 4억 마리의 한국산 유산균이 함유된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 ▲9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6~8세 하루 권장량 100%로 설계한 ’듀오락 비타면역 꾸미’는 최대 15%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소비자들의 꾸준한 유산균 섭취를 돕고자 추가 제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듀오락 골드 ▲듀오락 골드 캡슐 ▲듀오락 베이비 ▲듀오락 에이티피 ▲듀오락 얌얌플러스 ▲듀오락 얌얌 등을 구매할 경우에 최대 20일분을 추가 증정한다. 듀오락의 스페셜 케어 ▲민감한 장을 위한 ‘듀오락 스탑’ ▲소화효소가 함유된 ‘위청장쾌’ 제품의 추가 증정 혜택도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총 30만원 이상 구매 시 ▲마이다스 전골팬 ▲마이다스 탈착식 핸들을, 일부 이벤트 제품 구매 시 ▲듀오락 포스트바이오틱스7 본품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듀오락 몰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축하 쿠폰을 제공하고, 듀오락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3천원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장건강 한가위 기획전’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 유산균인 듀오락을 합리적인 가격과 풍부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기획전이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2-08-16 09:27:24노병철 -
건일제약 아토메가연질캡슐 품목허가...외형성장 기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최근 아토메가 연질캡슐 5/1000mg(이하 아토메가연질캡슐)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토메가연질캡슐 주성분 아토르바스타틴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이상지혈증을 치료하는 스타틴 계열 약물로 오메가-3와 병용 처방이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또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지질혈증 초기 치료에 대한 필요성과 고용량 스타틴의 근육병증과 같은 부작용 우려로 인한 저용량 스타틴 사용에 대한 니즈도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성을 반영해 개발된 ‘아토메가연질캡슐’은 건일제약의 아토르바스타틴 5mg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 1000mg 복합제로, ‘로수메가연질캡슐’과 동일하게 다중 코팅 방식을 적용하면서 제형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건일제약이 보유한 연질캡슐 다중 코팅 특허기술(Multi-Layer Capsule costing Technology)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최근 유럽 특허청에도 등록 승인을 획득하여 유럽 내 16개국 시장 확보 가능성을 열게 된 기술이다. 이번 아토메가연질캡슐 출시에도 이와 동일한 기술이 적용 되어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세부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이로써 건일제약은 전문의약품 오메가-3인 ‘오마코연질캡슐’을 필두로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 복합제인 ‘로수메가연질캡슐’, 아토르바스타틴과 오메가-3 복합제인 ‘아토메가연질캡슐’로 이어지는 이상지질혈증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건일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오마코연질캡슐’과 ‘로수메가연질캡슐’이 각 성분별 시장에서 매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품이기에 이번 ‘아토메가연질캡슐’ 출시는 스타틴과 오메가-3 복합제 시장의 확대를 견인할 것이며,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또한 기대된다”고 밝혔다.2022-08-16 08:46:56노병철 -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블록체인 기반 임상시험센터 개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 임상시험센터는 ‘혁신 스마트 임상시험 Platform’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18일(목) 본원 14층 임상시험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의 혁신 스마트 임상시험센터(STC, Smart Trial Center)는 IoT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임상시험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임상연구데이터를 전자증례기록서와 연동시켰고, 입력과 저장 등의 인력의 개입이 최소화되어 기존의 임상시험 프로세스보다 효율성과 신뢰성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1개 병동 전체(총 66개 베드)가 임상시험 전용공간으로 구성되었고, 상황에 따라 동시에 2개 이상의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대학병원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임상시험용의약품 특성에 따라 소화기내과/감염내과/피부과/정형외과등의 전문의가 PI(임상연구자)로 참여하고, 임상1상 연구에서 2~3상 연구까지 단계별 지원이 가능하다. 이외 KTX 광명역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 및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 편의 시설을 통해 임상시험 대상자의 모집도 수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광호 임상시험센터장은 “본 센터는 대상자의 권리보호, 비밀유지, 안전 및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동시에 자동화된 임상시험 플랫폼을 통해 임상시험 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수의 중복 업무 및 휴먼에러, 커뮤니케이션 과정 중의 업무 지체 등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의뢰자, 시험대상자 및 연구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궁극적으로는 임상시험의 새로운 기준과 절차를 제시하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는 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 관련 참석문의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임상연구지원팀(02-2610-9224)으로 문의/신청할 수 있다.2022-08-16 08:37:1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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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이부피펜프리믹스…학술마케팅 강화 시동[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그린(대표 김성수)과 라이징팜(대표 이진수)은 지난 11일 서울역 KTX회의실에서 ‘이부피펜프리믹스주’ 출시 기념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JW신약에서 출시 예정인 ‘이부피펜프리믹스주’에 대한 소개와 프리믹스 주사제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 명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이승남 강남베스트의원장과 박영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학과장이 연자로 나서 ‘이부피펜프리믹스주에 대한 임상적인 견해’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승남 강남베스트의원장은 “비마약성 진통제인 이부피펜프리믹스주는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며 “중증도 및 중증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 보조요법과 해열에도 효능효과가 있어 아세트아미노펜주와 다르게 성인, 소아뿐만 아니라 영유아까지 처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부피펜프리믹스주는 프리믹스 제형으로 투약 편의성을 높였으며, 천연 고무 제재 사용, 산소흡입제 내재, 오버랩 포장, 이지컷 등 환자의 안전성도 고려했다. 또 제품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징팜 박철의 상무는 ‘이부피펜프리믹스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등 제품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밑거름을 다졌다. 휴그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부피펜프리믹스주에 대해 소개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향후 이부피펜프리믹스주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많은 정보를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8-16 08:28:09노병철 -
아토젯 시장 진출 113곳·생산 11곳...수탁사 누가 웃었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지난해 제약업계에서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시장에 먼저 진출하기 위해 유례 없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개편 약가제도 시행으로 높은 상한가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사보다 시장 진출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려는 움직임이 활발했다. 종근당이 임상시험을 거쳐 ‘리피로우젯’을 허가받고 위임 제네릭을 무더기로 모집했고, 한 달 늦게 뛰어든 제약사들도 적극적으로 위탁사를 모집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아토젯 제네릭 시장이 열린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수탁사 중 종근당이 다른 업체들을 압도하며 시장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처방액은 908억원으로 전년보다 80.6% 확대됐다. 지난 1분기 처방액 441억원으로 전년보다 109.2% 증가했고 2분기에는 467억원으로 60.0% 성장했다. 아토젯의 제네릭이 무더기로 진출하면서 시장 규모가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2020년까지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한국오가논의 아토젯 1개 품목이었다. 지난해부터 국내 기업 100여곳이 동시다발로 가세했다. 2020년 10월 종근당이 임상시험을 거쳐 아토젯과 동일 성분의 복합제 리피로우젯을 허가 받았다. 이때 22개사가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 제품을 허가 받고 작년 4월부터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월부터 제약사 88곳이 추가로 아토젯 제네릭 시장에 진출했다. 아토젯의 재심사 기간이 만료된 지난해 1월22일 이후 허가를 신청한 이후 동시다발로 허가를 받았고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보다 한 달 늦은 5월에 급여등재됐다. 지난해 6월 2개 업체가 추가로 아토젯 제네릭 제품을 허가 받으면서 지난 1년 동안 아토젯 시장에 뛰어든 국내사는 총 113곳으로 늘었다.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 뛰어든 113개사 중 직접 생산하는 업체는 다산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위더스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제뉴원사이언스, 제일약품, 종근당, 지엘파마, 진양제약 등 11곳이다. 102개 업체는 위탁 방식으로 아토젯 제네릭 시장에 뛰어들었다. 진양제약이 가장 많은 26곳의 아토젯 제네릭 위탁사를 보유했다. 진양제약은 대웅제약, 대원제약, 경동제약, 대웅바이오, 동화약품, 다나젠, 비씨월드헬스케어, 디에이치피코리아 등 26개사에 아토젯 제네릭을 생산·공급한다. 종근당은 보령제약, 삼진제약, 경보제약, 동국제약, 안국약품 등 21곳의 제품을 생산한다. 동구바이오제약과 다산제약은 각각 19곳, 10곳의 아토젯 제네릭 위탁 생산을 담당한다. 수탁사별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처방액을 집계한 결과 종근당이 가장 많았다. 종근당이 생산하는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지난 2분기에 총 109억원의 처방액을 합작했다. 종근당 생산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지난해 2분기 45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3, 4분기에는 각각 72억원, 89억원으로 상승했고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종근당 생산 제품 중 보령의 엘오공, HK이노엔의 제피토, 안국약품의 리포젯 등 3개 제품이 2분기 매출이 10억원을 넘어섰다. 엘오공은 아토젯 제네릭 중 처방액 3위에 올랐고, 제피토와 리포젯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주요 아토젯 제네릭 품목 별 처방액을 보면 대웅제약의 리토바젯이 지난 2분기 가장 많은 32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고 제일약품의 리피토플러스는 2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보령의 엘오공과 유한양행의 아토바미브가 각각 23억원, 20억원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HK이노엔, 안국약품, 동국제약, 하나제약, 동화약품, 대원제약 등이 10위권 이내에 포진했다. 동국제약의 아토반듀오와 하나제약의 아리토린도 종근당이 생산한다. 아토젯 제네릭 처방액 상위 10개 중 종근당 생산 제품이 5개를 차지했다. 경쟁사보다 먼저 시장에 진입한 데다 높은 약가를 받은 이점이 상대적으로 높은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진양제약 생산 제품이 2분기 59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진양제약이 수탁 생산하는 제품 중 대웅제약의 리토바젯이 전체 선두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리토바젯은 진양제약의 생동성시험 자료를 근거로 종근당 생산 제품들보다 한발 늦게 시장에 진입한 데다 낮은 약가를 받았는데도 전체 선두에 올랐다. 진양제약 생산 제품이 2분기에 올린 처방액 중 리토바젯이 54.1%를 차지했다. 제일약품이 생산하는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제품이 28억원의 처방실적을 2분기에 올렸다. 제일약품이 생산하는 제품은 리피토플러스 1개다. 화이자와 공동으로 판매 중이다. 유한양행이 생산하는 아토바미브와 녹십자의 아젯듀오 2개 제품은 2분기에 25억원을 합작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개 업체의 아토젯 제네릭을 수탁 생산하지만 2분기 처방액은 12억원에 그쳤다. 다산제약도 10개 업체의 제품을 생산하지만 2분기 처방 실적은 총 10억원에도 못 미쳤다. 국내 기업의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무더기 진출은 개편 약가제도 시행 이후 높은 약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펼쳐진 결과다. 2020년 7월 약가제도 개편으로 시행된 계단형 약가제도에 따라 기등재 동일제품이 20개가 넘을 경우 후발 주자로 진입하는 제네릭은 약가가 15% 낮아진다. 기존에 등재된 동일 약물이 20개가 넘으면 최고가 요건 충족 여부와 무관하게 ‘2가지 요건 미충족 약가의 85%’ 또는 ‘종전 최저가의 85%’ 중 더 낮은 약가를 받는다. 지난해 4월 리피로우젯은 동일 성분 최초 등재 제품인 아토젯과 동일한 상한가로 등재됐다. 리피로우젯 10/10mg의 상한가는 당시 아토젯과 같은 1037원으로 등록됐다. 리피로우젯과 동시에 등재된 위임제네릭 21개 중 20개는 최고가의 85%의 상한가로 책정됐다. 제네릭 제품의 최고가 요건인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직접 실시’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네릭 제품은 '생동성시험 직접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DMF) 사용'을 모두 충족해야만 특허만료 전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53.55% 상한가를 유지할 수 있다. 1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 10/10mg 20개 제품이 1037원보다 15% 낮은 881원으로 등재됐다. 그러나 한 달 뒤 등재된 아토젯 제네릭 10/10mg 78개 품목 모두 637원의 상한가로 책정됐다. 최고가 1037원의 61.4% 수준에 머물렀다. 계단형 약가제도에 따라 ‘2가지 요건 미충족 약가의 85%’가 적용되면서 한 달 먼저 진입한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보다 상한가가 30% 가량 낮아졌다.2022-08-16 06:20:4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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