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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 임직원, 아동보육시설서 봉사활동 진행[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삼아제약은 자사 임직원이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강원도 원주지역의 아동보육시설 심향영육아원, 성애원, 원주아동센터 등 3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아제약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의류건조기와 쌀, 의자 등 보육시설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했다. 임직원은 또 시설 내외부 청소와 바비큐 행사, 아이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했다. 박진영 삼아제약 명예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해 많은 임직원이 아쉬워했다"면서 "봉사활동을 재개해 아이들과 임직원이 마음을 직접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보육시설 관계자는 "해마다 이어지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삼아제약 임직원과 함께한 추억이 아이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아제약은 코로나19 시기에도 시설후원을 지속해 왔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2023-05-23 13:47:23황진중 -
종근당건강, 5분기만에 흑자...매출은 22% 감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종근당건강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적자가 이어졌지만,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개선되면서 4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지난 1분기 11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1438억원 대비 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원 적자에서 93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1분기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4분기까지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만에 영업활동으로 벌어 들인 현금이 지출된 현금보다 많아지면서 흑자 전환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종근당건강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지난해 내내 마이너스(-) 상태였다. 그러나 올해 들어선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이 유출보다 다시 많아졌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란 제품·상품·서비스의 판매 활동으로 발생한 현금 유입과 제품 생산·종업원 급여 등으로 인한 현금 유출을 더한 항목이다. 종근당건강은 2016년 발매한 프로바이오틱스 ‘락토핏’을 중심으로 2021년까지 매출이 급성장한 바 있다. 2016년 811억원에 그치던 매출은 2021년 6155억원으로 6년 새 7.6배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2016년 26억원에서 2020년 679억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2021년엔 353억원으로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했다. 지난해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급감했다. 매출은 5451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줄었고, 영업이익은 296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국내 시장에서 건기식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1분기 흑자 전환에는 성공했지만, 매출이 여전히 감소세라는 점은 종근당건강의 고민이다. 당장 지난 1분기엔 일단 흑자로 전환했지만, 지금과 같은 매출 감소세가 이어질 경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3월 당진 신공장 건설 이후로 생산능력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제품 판매량 확대라는 숙제도 안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1300억원을 투자해 6만3935㎡(약 1만9400평) 부지에 연면적 4만1119㎡(약 1만2500평) 규모로 당진 신공장을 건설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 중 국내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2023-05-23 12:09:26김진구 -
일동제약그룹, 임원 20% 이상 감원...경영쇄신 돌입[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이 임원 20% 이상을 감원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ERP)을 실시한다. 연구개발(R&D) 효율 제고를 위해 강도 높은 경영쇄신 작업에 돌입한다. 일동제약그룹은 23일 연구비용 효율화, 파이프라인 조기 라이선스 아웃(L/O) 추진, 품목 구조조정, 임직원 ERP 등을 포함한 쇄신안을 내부 구성원들에게 공표했다. 회사 측은 “금리 상승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비하고, 사업구조 재정비를 통한 이익 실현과 R&D 분야의 조기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의 임원 20% 이상을 감원하고, 남은 임원들은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합의했다. 차장 이상 간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ERP)을 실시한다. 일동제약그룹은 영업·마케팅 분야서 이익 구조가 취약한 품목을 과감히 정리하고 합리적인 안전재고 운영으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조직 통합, 인원 재배치 등 합리적인 조직으로 재정비해 효율적인 자원 운영과 매출 목표 달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효율과 스피드를 높이고 라이선스 아웃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계획을 조정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수년간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상당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만큼, 이제는 선택과 집중에 따른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판단이다. 최근 과감한 R&D 투자로 적자가 이어지면서 전면적인 경영쇄신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동제약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2020년 4분기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이후 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적자 규모는 총 1467억원에 달했다. 신약 개발에 공격적인 R&D 투자를 단행하면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동제약의 1분기 R&D 투자금액은 276억원으로 전년대비 2.2% 늘었다. 2020년 1분기 155억원과 비교하면 3년새 78.1% 늘었다. 지난 1분기 일동제약의 매출 대비 R&D 비용 비중은 19.0%로 주요 전통제약사 중 가장 높았다. 일동제약은 그룹 차원에서 총 20여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사질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코로나19, 안과질환, 신경질환, 암 등의 영역에서 신약을 개발 중이다.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IDG16177’의 경우 독일의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으로부터 임상계획 승인을 받고 현재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IDG16177은 췌장 베타세포의 GPR40(G단백질결합수용체40)을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유도,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GPR40 작용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고혈당 시에 선택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약물 투여로 인한 저혈당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NASH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ID119031166’ 또한 글로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ID119031166은 파네소이드 X 수용체(farnesoid X receptor, FXR)와 결합해 해당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FXR 작용제(agonist) 기전의 NASH 치료제로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계획 승인을 취득, 현지에서 임상1상 시험에 착수한 상태이다. 코로나19 치료제인 ‘S-217622(엔시트렐비르)’의 경우 지난해 국내에서 임상2/3상을 완료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올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 품목 허가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이 밖에 P-CAB 제제인 위산 관련 질환 치료제 ‘ID120040002’은 임상 1상에 돌입한 상태다. CFTR activator 기전의 안질환 치료제 ‘ID110410395’은 연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독성 시험 등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동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자발적 쇄신은 재무적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비전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2023-05-23 11:48:44천승현 -
엘에스케이, 품질보증 부서 점검자 전원 美자격 취득[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 이하 QA) 부서의 점검자 전원이 '미국 임상시험관리기준 신뢰성보증 전문가(Registered Quality Assurance Professional in Good Clinical Practice, 이하 RQAP-GCP)' 자격을 획득해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RQAP-GCP는 임상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특정 수준의 학력 및 경력을 갖춰야 응시 가능하며 미국,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임상시험 관련 법령과 QA 업무와 관련된 높은 이해가 요구된다. LSK Global PS는 기존 QA 점검자 2명에 이어 최근 2명이 추가로 RQAP-GCP 자격을 획득해 부서 전원이 GCP에 대한 높은 이해와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LSK Global PS의 QA 부서 점검자는 최소 12년 이상의 임상시험 경력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에 대한 점검 및 의뢰자로부터 요청받은 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QA부서는 임상시험 운영 및 임상시험 실시기관 점검뿐만 아니라 약물 감시(Pharmacovigilance) 및 데이터 관리(Data Management) 영역을 점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보유해 임상시험 전 영역에 걸쳐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임상시험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표준작업지침서 제·개정 관리, 임상시험 벤더·공급업체 평가 등을 통해 임상시험 품질의 지속적 개선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SK Global PS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임상시험 실태조사에서 단 1건의 중대한(critical) 지적사항도 보고되지 않을 만큼 임상시험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LSK Global PS의 QA 부서는 다양한 과제 및 시스템에 대한 점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임상시험 규정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의 임상시험 품질관리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LSK Global PS는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동성시험 관리 점검을 수주해 임상시험과 별도로 운영되고 있었던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임상시험으로 통합 관리하도록 규정을 정비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임상시험 환경 변화에 일조한 바 있다. 또한 2021년부터 내외부 임상시험 종사자를 대상으로 내부 교육센터인 LSK Education Center와 함께 임상시험 품질보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5월 25일과 6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임상시험 품질경영시스템 개요 ▲점검/실태조사 주요 지적사항 및 대응 ▲약물 감시 점검 ▲임상시험 관련 공급업체·벤더 평가 ▲임상시험용 의약품(Investigational Medicinal Product, IMP)의 제조 및 품질관리 점검에 이르기까지 품질보증과 관련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의 강의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임상시험에서 품질보증은 환자 안전보호, 규정 및 데이터의 신뢰성·일관성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것은 물론, 임상시험의 프로세스를 개선해 보다 효율적인 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임상시험 품질보증 업계의 변화를 선도해온 것에 이어 검증된 전문성 확보로 LSK Global PS의 임상시험 품질 관리 역량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2023-05-23 09:34:40이탁순 -
노바티스, '진단방랑' 환자 희귀안질환 유전자 검사 지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지원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얼리버드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원인 유전자 진단과 유전자 검사 결과 해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노바티스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조건은 ▲시력 (VA)≤20/60(양안) ▲충분한 생존 망막 세포의 존재 ▲과거 유전자 검사 경험이 없는 IRD 환자(단, 불확실성변이형(VUS), 단일 대립유전자성 RPE65 유전자 변형의 결과인 경우는 참여 가능) ▲50세 미만 ▲야맹증에 모두 부합하는 경우다. 유전자 검사를 희망하거나 필요한 환자가 있으면 의료진이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 및 결과 전달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얼리버드 프로그램 전용 유전자 검사 키트는 택배를 통해 수령과 회수한다. 간단한 샘플 채취 후 6주 이내 이메일을 통해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유전성 망막변성질환(IRD)은 선천적으로 망막세포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시력 이상, 빛에 대한 감각 이상 등 각종 시각 장애를 발생시키는 진행성 질환이다. 삶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대부분 현재 나타나는 증상을 치료하는 보존적 치료만을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 유전자 파악이 어려워 실제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정확한 진단까지 시행착오를 겪는 ‘진단 방랑’을 경험하는 환자가 많다. 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약 5~7년이 걸리며, 최대 8명의 의료진을 거치는 동안 2~3번의 오진을 경험한다. 유전성 망막변성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 유전자는 약 270개 이상으로, 원인 유전자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 시기 및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진단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야맹증이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 밤눈이 어둡거나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때 적응을 못하는 등 의심 증상이 있다면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최근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원인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대체해 망막의 시각 회로를 복구시키는 치료 방법이 등장하면서 유전자 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조연진 한국노바티스 심혈관 및 희귀질환사업부 전무는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고 실명에 대한 두려움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3-05-23 09:25:34정새임 -
샤페론 아토피치료제 작용기전, SCI급 논문 표지 장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개발중인 아토피치료제 작용기전이 '유럽 면역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Immunology)'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럽 면역학 저널은 유럽면역학회(European Federation of Immunological Societies)의 공식 학술지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이다. 표지를 장식한 이미지는 지난 2월호에 발표된 논문 'Balb/c 마우스에서의 아토피피부염을 개선하는 GPCR19 작용제인 타우로디옥시콜레이트(Taurodeoxycholate, a GPCR19 agonist, ameliorates atopic dermatitis in Balb/c mice)' 핵심결과다. 해당 논문은 성승용 샤페론 대표이사와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Wide River Institute of Immunology)와 서울대 의과학 대학원, 서울의대 미생물 및 면역학 교실 연구진이 공동 저술해 발표했다. 논문에서 연구진은 동물모델에서 타우로데옥시콜레이트(Taurodeoxycholate [TDCA])가 아토피 피부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결과 세포막 수용체인 GPCR19와 이온 채널인 P2X7 수용체(P2X7R)가 피부 상피세포(Keratinocytes)의 세포막에 존재하며 GPCR19 작용제 TDCA가 GPCR19-P2X7R-NLRP3 인플라마좀(Inflammasome) 경로를 조절해 아토피 염증 개선을 입증했다. 인플라마좀은 염증반응의 활성화를 담당하는 선천면역 단백질 복합체다. 한편 샤페론은 인플라마좀 경로 상위에 있는 GPCR19을 타깃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신약 '누겔(NuGel)'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다. 미국 임상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샤페론은 GPCR19를 타깃해 염증 발생의 악순환 고리를 끊는 기전의 아토피 치료신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2023-05-23 08:48:41이석준 -
먼디파마, 지노베타케어 100명 무료 증정 이벤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먼디파마는 이달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노베타케어의 무료 증정 이벤트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노베타케어는 공식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지노베타케어 공식 인스타그램(gynobetacarekr.official) ‘세계 월경의 날’ 이벤트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지노베타케어를 무료 증정한다. 여성 건강과 관련해 일반의약품인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을 보유하고 있는 먼디파마는 화장품 카테고리의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라인업도 가지고 있다. 지노베타케어 여성청결제는 프리바이오틱스, 항산화제, 식물 추출물 조합으로 냄새, 건조함, 자극 등의 불편감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지노베타케어는 젠틀 프로텍션 이모르뗄(피부 진정), 데오 컨트롤 위치하겔(냄새 관리), 쿨 앤 프레시 레몬 버베나(상쾌함), 모이스처라이징 카렌듈라(피부 보습) 4가지 타입이 출시돼 있다. 지노베타케어는 공식 인스타그램(gynobetacarekr.official)을 통해 “당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보여주세요!” 라는 메시지로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은 여성들을 응원했다. 생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 등으로 불편함을 경험하는 여성들이 많다.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생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정보와 생활 속 수칙을 소개한다. 한편, 일반의약품인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질세정액(10% 포비돈요오드)과 질좌제(200mg 포비돈요오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있다. 생리는 여성이 건강하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하지만 여전히 생리가 부끄럽거나 불결한 것이라는 잘못된 편견이나 생리에 대한 언급 자체를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는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에서 일어나는 일을 인지하는 것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생리 중에는 박테리아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Y존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위생 제품을 교체할 때에는 항상 씻는 것이 좋다. Y존의 pH레벨이 건강하면 박테리아와 효모의 성장을 제어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pH레벨 밸런스 보호 장벽 노릇을 한다. 하지만 생리 중에는 생리혈로 인해 pH 밸런스를 잃을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감염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건강한 Y존 pH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Y존을 부드럽게 씻어주며 피부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순한 전용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Y존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2023-05-23 08:13:22노병철 -
엔테로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 아토피 예방 일본 특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및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은 최근 일본 특허청에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EB-AMDK19 균주를 포함하는 아토피성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균주를 활용하는 아토피 질환 대상 세계 최초 특허다. 엔테로바이옴은 2020년 국내 등록이 이루어진 이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캐나다, 호주 등 해외 7개국에 출원, 첫 번째 해외 등록이다. 또한 해당 특허로 특허청이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발명 특허대전’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EB-AMDK19 균주는 스테로이드계 약물과 동등한 수준으로 아토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파마바이오틱스(Pharmabiotics) 치료제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유용하다. 엔테로바이옴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아토피 질환 치료 소재인 EB-AMDK19의 글로벌 권리 범위를 확장해 나아가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로 학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의 아토피 질환 치료제 및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테로바이옴은 최근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원료에 대한 비임상 독성시험을 완료,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그 데이터를 근거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 중이다.2023-05-23 08:03:38노병철 -
'키트루다' 매출 117%↑...급여확대로 독주체제 강화[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건강보험 급여 적용 대상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2배 이상 뛰었다. 키트루다는 2위와의 격차를 2배 이상 벌리며 독주체제를 더욱 강화했다. 22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지난 1분기 878억원의 매출로 전체 선두에 올랐다. 작년 1분기 404억원에서 1년 만에 매출 규모가 117.1% 확대됐다. 2015년 국내 발매된 키트루다는 면역세포 T세포 표면에 PD-1 단백질을 억제해 PD-L1 수용체와 결합을 막아,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을 치료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국내에서 흑색종, 폐암, 두경부암 등 16개 암종에서 24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 현재 키트루다를 사용할 수 있는 암은 ▲폐암 ▲두경부암 ▲호지킨림프종 ▲요로상피암(방광암) ▲식도암 ▲흑색종 ▲신세포암(신장암) ▲자궁내막암 ▲위암 ▲소장암 ▲난소암 ▲췌장암 ▲담도암 ▲직결장암(대장암) ▲삼중음성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16개에 달했다. 국내 허가를 받은 면역항암제 중 가장 많은 암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키트루다는 지난해 급여 확대 호재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키트루다는 지난해 3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로 건강보험 급여 범위가 확대됐다. 키트루다의 1차 치료 급여 적용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작년 1분기 매출 404억원에서 2분기 539억원으로 33.4% 늘었다.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672억원, 780억원으로 매 분기 100억원 이상 매출을 끌어올렸다. 키트루다의 약가인하를 고려하면 처방 증가 폭은 더욱 큰 것으로 분석된다. 키트루다는 지난해 3월 급여 범위가 확대되면서 보험상한가가 25.6% 인하됐다. 약가인하 여파로 작년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26.0% 감소했다. 하지만 약가인하가 적용됐는데도 지난해 2분기부터 상승세를 더욱 높였다. 1차 치료제 급여 적용 이후 사용량이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키트루다는 2020년 1분기 전체 1위 자리에 오른 이후 13분기 연속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2위 리피토와의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져 견고한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의약품 매출 상위권에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최근 내놓은 신약 제품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암젠의 프롤리아는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41.6% 증가한 355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3위에 올랐다. 2016년 11월 국내 발매된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형성, 활성화, 생존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을 표적하는 생물의약품 골다공증치료제다. 프롤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2차치료 요법에 한해 급여가 적용된 이후 매출 상승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2019년 4월부터 1차 치료 요법에도 보험급여가 인정되면서 프롤리아의 매출은 더욱 치솟았다. 프롤리아는 지난해 국내 진출 6년 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프롤리아는 종근당이 공동으로 판매한다. 오노약품의 면역항암제 옵디보는 1분기 매출이 339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늘었다. 지난 2015년 허가 받은 옵디보는 2021년 2분기까지 100억원대에 머물렀다. 2021년 3분기 200억원을 넘어섰고 작년 4분기부터 300억원을 넘어섰다. 옵디보는 2020년 667억원에서 2년 새 64.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첫 연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밟은 바 있다. 사노피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는 1분기 매출이 309억원으로 전년보다 29.4% 뛰었다.듀피젠트는 국소치료제가 권장되지 않거나 증상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를 위해 개발된 첫 표적 생물학적제제다. 2018년 3월 국내 허가를 받은 듀피젠트는 2020년 1월부터 중증 아토피피부염에 급여 적용을 받은 이후 매출이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약 중 HK이노엔의 항궤양제 케이캡이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14.7% 증가한 288억원의 매출로 전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3월 발매된 케이캡은 산 분비 최종 단계에 위치하는 양성자펌프와 칼륨이온을 경쟁적으로 결합시켜 위산 분비를 저해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이다.2023-05-23 06:20:49천승현 -
제약바이오, 최대주주 잇단 변경...변화의 바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바이오 기업의 최대주주가 변경되고 있다.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지위를 넘기기도, 지분 경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곳도 있다. 삼진제약과 동맹을 맺은 아리바이오는 조명 업체를 인수하는 깜짝 딜을 단행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62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추진한다. 상대방은 뉴레이크인바이츠다. 이 거래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19일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주식회사를 대상으로 총 1500만주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464만7696주의 보통주 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580억원 규모다. 뉴레이크인바이츠가 RCPS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 20% 이상을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뉴레이크인바이츠는 상장사 인바이츠바이오코아가 지분 100% 보유한 완전 자회사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현 최대주주 조중명 회장이 세운 회사다. 다만 지난 4월 13일 대표이사와 사내이사 자리에서 사임하고 이번 유증으로 최대주주까지 넘겨주면서 경영 일선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향후 남은 지분 매각 가능성도 점쳐진다. 조중명 회장의 지분율은 9.92%에서 7%대로 낮아지게 된다. 공교롭게도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올 초 팬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팬젠 제3자 배정 유증에 참여하면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현재 팬젠의 1대주주(14.37%)다. 여기서 조중명 회장은 팬젠 단독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 자리잡았다. 정리하면 올초 팬젠 최대주주에 올랐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향후 인바이츠바이오코아에 최대주주 자리를 넘겨주게 된 셈이다. 씨티씨바이오와 파마리서치의 지분 경쟁 씨티씨바이오와 파마리서치는 최대주주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씨티씨바이오와 파마리서치는 최근 3주 사이 최대주주에 번갈아 오르면서 지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대표가 다시 최대주주에 오른 상태다. 씨티씨바이오 지분율은 최대주주 이민구 대표(12.10%) 외 1인(더브릿지, 3.39%) 15.50%, 파마리서치(12.17%)와 1인(플루토, 0.97%) 13.14% 순이다. 플루토는 씨티씨바이오 창립 멤버 전홍열 대표가 창립한 회사다. 시장은 전홍열 대표가 파마리서치와 손잡고 다시 씨티씨바이오 경영권을 탈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한다. 최근 지분 싸움에 불이 붙었다. 파마리서치가 최대주주에 오르는 동안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대표가 주담대를 활용해 경영권 방어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주주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6.46%), 이택원(4.13%), 조호연(3.67%), 성기홍(2.48%), 조용준(2.30%), 우성섭(1.97%), 인터베스트(1.35%), 김영인(1.16%)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지분율은 올 1분기 말 기준이다. 아리바이오, 조명업체 깜짝 인수 깜짝 딜도 발생했다.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 정재준 대표는 총 600억원을 들여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 경영권을 인수했다. 정 대표는 소룩스 최대주주 김복덕 대표 주식 300억원 어치, 소룩스 제3자 배정 유증 100억원 및 2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참여 등을 통해 최대주주에 오른다. 소룩스는 특수 조명, 실내외 조명, 옥외 조명, 비상 조명 등 LED 조명 전문업체다. 아리바이오는 치매치료제를 개발하는 비상장 바이오벤처다. 치매치료제는 AR1001은 지난해 12월 미국 3상시험에 돌입했다. 아리바이오는 삼진제약과 지분 교환과 기술동맹을 맺었다. 양사는 올 3월 AR1001의 국내 임상3상 공동진행과 독점 생산·판매권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000억원이다. 삼진제약은 선급금 100억원을 아리바이오에 지급하고 국내 임상 완료 후 조건 충족시 200억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진제약은 신약 허가 후 추가로 300억원을 아리바이오에 지급하고 상업화 이후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은 400억원으로 책정됐다. 판매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한다. 시장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최근 크고 작은 지분 딜이 발생하면서 최대주주 변경이 잦아지고 있다. 주인 변경은 향후 기업에 대한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2023-05-23 06:00:4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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