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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의 자하생력 '4행시'…스테미너 끝판왕지난 6월 열린 '자하생력 만성피로 솔루션 심포지엄'에서는 경남제약 '자하생력'의 효과와 약국 판매 기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70여 명의 경남 지역 약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본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자하생력 4행시 이벤트의 당선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상은 세화약국 유재호 약사님, 최우수상은 창원이화약국 조호철 약사, 다원온누리약국 임정수 약사, 다원온누리 약국 김경선 약사가 선정됐습니다. 어떤 응모작이 당첨되었는지 궁금하시죠?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대상 : 세화약국 유재호 약사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았던 나의 어머니 하필 내 옆에 자하생력이 놓여있다 생각난 김에 어머니에게 꼭 챙겨드시라고 드렸더니 력(역)시 이 애미가 자식 농사는 잘 지었어” 하고 웃으신다. 최우수상 : 창원이화약국 조호철 약사 자녀만을 위해 살아온 당신 하루종일 집안일에 지친 당신 생기없어 푸석푸석해진 얼굴에 력(역)시 자하생력! 최우수상 : 다원온누리약국 임정수 약사 자랑은 아니지만 이거 한병으로 하룻밤새 회춘했네 그려~ 생기 넘치는 피부와 스테미나 력(역)시 자하생력이 최고야! 최우수상 : 김경선 약사 자하생력 강의를 듣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생활을 바꿔줄 수 있는 건 력(역)시나 자하생력이죠! 여기까지 이벤트 당선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4행시에 자하생력의 숨겨진 효능과 효과가 잘 표현된 작품이 많았습니다. 많은 약사 분들께서 자하생력에 함유된 자하거(태반)의 실질적 효능효과에공감하고 알아가시는 행사였던 만큼 앞으로 환자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모두들 자하생력으로 힘찬! 하루 보내세요.2018-07-24 06:29:30노병철 -
"최연소·첫 여성 도회의 의장, 어깨 무겁다"경남도의회에 주목할 만한 의장이 탄생했다. 이번 40대 경남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지수 도의원은 첫 여성 최연소 의장이면서, 무엇보다 경남도의회 66년 역사상 첫 진보당 출신 의장이다. 김지수 의장(48·덕성약대)을 22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덕성약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만나 앞으로의 의정 포부를 들어봤다. - 지난 5일 열린 제355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원 구성 협상에 따라 단독 입후보해 선출됐다. 의장은 양 당 교섭단체에서 의결해 선출한다. 나는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을 받아 후보로 나섰고, 자유한국당에서 후보 추천을 포기하면서 단독 입후보하게 된 것이다. - 첫 여성, 최연소, 최초 진보당 출신 의장이라는 점에서 많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렇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무게감을 느끼는 건 첫 민주당 출신 의장이라는 점이다. 경남 도민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첫 민주당 도지사를 뽑아주셨다. 첫 민주당 도지사에 민주당 의장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도민께서 왜 민주당에 표를 주셨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의회는 민주당 의원이 34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21명이다. 이만큼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신 의미를 인지하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 그런 면에서 우선 가장 권위적이지 않고 수평적이며, 진정성 있는 의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그동안의 경남의회 역사를 보면 관행과 권위적인 부분이 많았다. 이를 활발한 토론이 있고 수평적으로 의결을 이끌어내는 의회로 바꾸고 싶다. 도민들에게 문이 열린 개방적인 의회를 만드는 것도 목표다. - 약사사회는 역시 창원경상대병원 문제에 대한 경남의회 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김지수 의장은 창원대병원 문제가 불거진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이번 경남도의회에 약사 출신 의원이 나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옥선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윤성미 의원(문화복지 위원회 위원) 등 3명이다. 그만큼 경남에서 약사들의 정치활동이 활발하다는 의미다. 현재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니, 법원 판단을 보고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최대한 노력하겠다. - 앞으로 활동, 가장 먼저 해결하고자 하는 의정활동은 무엇이 있나.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다수결의 원칙을 적용하면 법안 통과에서 독점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자유한국당, 무소속 의원들과 협치를 하고자 한다. 또 그동안 경남도청이 각 시청이나 교육청과 대화 없이 일을 처리해왔다. 무상급식, 학교용지 부담금 등이 그 예다. 그러나 도지사가 바뀌었고 이 많은 현안을 도청이 시청, 교육청과 대화해 함께 일을 진행할 수 있는 통로를 의회가 만들려고 한다. 의회가 이들 사이에 중재 역할을 맡겠다는 것이다. 그간의 문제들을 보면 협치와 소통이 없어 생긴 것들이 꽤 많다. 대표적인 문제가 무상 급식이다. 소통 부재로 인한 문제가 더는 생기지 않도록 이와 관련된 조례를 개정할 생각도 있다. - 의회 차원에서 경남에 그간 없었던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게 있다면. 도청 산하기관 인사를 임명하는 가정에 의회 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그동안은 산하기관장 등 인사 임명이 일방적으로 이뤄져 보은인사, 채용 비리 등의 구설수가 많았다. 지사의 임명권이 너무 강했던 것이다. 그러나 의회 청문회를 거쳐 능력있고 도덕적 결함이 없는 인물이 산하기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내용은 도지사에게 의견을 전달해 어느 정도 동의를 얻었고, 관련된 MOU도 곧 체결할 예정이다. 이밖에 도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회가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구상들이 많다. 임기 동안 일한 성과로 '민주당 출신이 하니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2018-07-23 12:24:22정혜진 -
편두통약+항생제 복용 손발저림·구토 부작용#sb[윤중식 약사의 약물 부작용 연재]#eb ④ 병용 금기인 클래리스로마이신, 클래밍 함께 복용 이번 사례는 편두통치료제인 크래밍과 항생제 클래리스로마이신을 함께 복용한 후, 크래밍의 주성분인 에르고타민의 대사가 방해를 받아 혈중 농도가 상승해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필요시 복용하는 PRN 처방이어서, 심평원 DUR에도 걸리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환자분은 약사님과 상담 후 편두통약을 끊고 좋아졌습니다.2018-07-23 06:30:24데일리팜 -
"심평원 리포락셀 약가산정...환자 약물 선택권 위배""항암 환자에게 오심·구토·탈모 등 부작용을 줄여 주고, 전처치·장시간 주사제 투여로 인한 극도의 긴장감을 해소해 주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다. 부작용이 적으면 적을수록 그리고 복용편리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심리적 안정감과 체력을 길러 암을 극복할 의지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현(44·서울 동대문)씨는 2013년 10월 중앙대병원에서 위암2기 판정을 받고, 11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15년 2월까지 1년여간 항암약물치료를 받았고, 올해 10월 완치 판정을 앞두고 있다. 박씨는 한 가정의 가장 그리고 월급생활자인 점을 감안해 경구용 항암치료를 선택했다. 주치의 역시 탁솔주 등의 주사제는 주로 3기 이상 또는 전이성에 쓰이고, 부작용이 심해 사회생활이 쉽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타이호제약(Taiho) 경구용 캡슐 항암제 TS-1 복용을 권유했다. "TS-1은 부작용이 적은 반면 치료기간이 1년 정도로 주사제 보다 6개월 정도 길다. 항암 환우 카페 '아름다운 동행' '암과 싸우는 사람들'에서 정보를 공유해 보면 탁솔주는 효과가 확실한 반면 6개월 치료기간 동안은 오심·구토·탈모 등의 부작용과 내원 후 6시간 정도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경구용 치료제는 굳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도 자가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박씨의 경우 TS-1 복용기간 동안 피부발진과 눈물 흘림 등의 부작용으로 피부·안과치료를 병행해야 했다. "약물 부작용으로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만약 주사제 항암 치료를 선택했다면 6개월 간 휴직이 필요했을 것이다. 직장 선후배들의 도움과 배려가 없다면 6개월 휴직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여성 주사제 항암 치료 환자의 경우 눈썹과 머리 탈모가 심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키 어렵다." 박씨는 이 같은 이유로 항암제 약가를 산정할 때, 단순히 개발목표제품에 대한 단순 비용계산이 아니라 내원에 소용되는 교통비와 숙박비, 대기시간, 전치치 비용까지 고려돼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 더해 지방 환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의료의 질이 높은 서울 빅5병원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곧 지방병원 재정 악화 현상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부작용이 저감된 경구용 항암제 리포락셀이 하루빨리 출시된다면 항암 치료를 위한 간접비용이 저감될 것으로 본다. 집에서 자가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서울 소재 병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지방병원에서 투약받을 수 있다. 지방병원 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박씨는 위암 환자로서 대화제약 리포락셀 출시가 누구보다 반가웠다고 말한다. 특히 일본 타이호제약 TS-1을 대체할 국산 개량신약은 막대한 건보재정 혈세를 해외로 유출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애국의 한 방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심평원의 납득하기 어려운 리포락셀 약가산정은 많은 환우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사는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 항암 환자의 '약물 치료 자기 선택권(주사제와 경구용 항암제에 대한 환자의 치료 선택 권리)'을 복지부와 심평원이 막고 있다는 것이 환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하면 답은 확실하다. 복지부, 심평원, 약평위 관계자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부작용이 현저히 낮은 경구제가 개발돼 있어도 불합리한 약가 때문에 출시되지 못하고 있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깝겠는가. 연구개발비 회수는 고사하고, 원가는 보전해야 제약사 측면에서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 아닌가. 환자는 자기부담금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기꺼이 치료 받을 용의가 있다. 불합리한 지침과 그 지침에 함몰돼 문자 그대로만 해석하는 탁송공론이 아닌 진정한 건조재정의 합목적성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길 호소한다."2018-07-23 06:29:4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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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홈매트' 효과적 사용과 약국 매약 포인트는'홈키파' '홈매트'하면 연상되는 단어는 살충제가 일반적이다. 이들 제품은 뛰어난 효과와 제품력으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관련 시장을 리딩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 오고 있다. 지난 7년간 헨켈홈케어코리아 R&D센터는 홈매트 홈솔루션을 비롯해 홈키파 정원의 비밀(천연 살충 성분의 에어졸), 홈매트 콤팩알파 오토(리퀴드+매트타입), 분사형과 스틱형으로 출시되는 모기기피제 마이키파 시리즈, 진드기싹, 컴배트 스트립겔 등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명실공히 세계적 연구센터로 인정 받아왔다. 헨켈홈케어코리아 R&D센터 장호현 이사와 김남진 박사를 통해 센터 이모저모와 여름철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기 살충제 매약 포인트 등을 살펴봤다. -헨겔홈케어코리아 R&D센터의 업무와 역할은 =장호현 이사 : 헨켈 R&D센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해충을 연구하기 위해 국내 서식하는 집모기와 바퀴벌레를 사육하고 있다. 또한 살충제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최신 설비를 통해 여러 환경에서의 살충 효과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사용하기에 좀 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R&D센터와 헨켈의 제품군 소개는 =장 이사 : 헨켈홈케어코리아 R&D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설비를 갖춘 살충제 연구 센터다. 살충제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실험실과 여러 타입의 제품의 효력을 시험하고 분석하는 최신식 연구 시설을 갖추고, 헨켈 본사로부터 살충제의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유럽에 있는 뛰어난 R&D 센터를 제치고 ‘R&D 엑설런트 어워드’를 수상한 적이 있다. R&D센터에서는 훈증시간을 맞추기 위해 실제 사용 시기에 따른 실내온도를 고려한 실험실에서 훈증기 용액에 사용하는 비점이 다른 용제의 다양한 조합을 시험하고 있고, 사용자가 훈증기를 컨트롤 할 수 있게 강·약 조절, 타이머기능 등 소비자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들에게도 인체에 무해한 무색소·무방부제 제품을 개발해 안전하게 피부에 분사 할 수 있는 마이키파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7년간 헨켈 글로벌 살충제 R&D센터는 홈매트 홈솔루션을 비롯해 홈키파 정원의 비밀(천연 살충 성분의 에어졸), 홈매트 콤팩알파 오토(리퀴드+매트타입), 분사형과 스틱형으로 출시되는 모기기피제 마이키파 시리즈, 진드기싹, 컴배트 스트립겔 등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인정 받아왔다. -가정에서 모기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김남진 박사 : 모기의 습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위해서는 물이 꼭 필요한데 이러한 습성 때문에 여름철 비가 내린 후에 기온이 상승하면 1주일 이내에 모기의 출현이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때 가정에서 모기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방충망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는 크기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조금의 틈만 있어도 들어올 수 있다. 현관문을 출입할 때 현관문 주변에 휴식하고 있던 모기가 문이 열림과 동시 발생하는 공기 변화를 인지하여 실내로 유입되기도 한다. 가정에서 가장 손쉽게 대비하는 방법에는 매트, 리퀴드 형태의 전자 모기향, 에어로졸 등과 같은 모기 살충제를 구비하는 것이다. 이들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사용목적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고 해당 제품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약 종류가 다양한 상황에서 약국에서 손님에게 모기약을 추천할 때 주의점은 =김 박사 : 살충제 제품을 사용할 때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발생하는 경우 대부분 제품의 문제보다는 사용자의 잘못된 제품선택과 적절치 못한 사용방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살충제 제품은 그 자체로 어느 정도의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이들 제품을 의약외품 범주로 포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도록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허가된 제품의 경우 안전성과 효과는 어느 정도 충분히 관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조제약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때 복약지도를 하듯이, 살충제의 경우도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을 소비자가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소비자의 살충제 구입 목적과 대상해충을 확인한 후에 살충제의 제형 및 제품 특성에 맞게 안내해주시는 것이 잘못된 살충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이 가진 효과의 기능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2018-07-20 06:30:00노병철 -
"균을 알면 건강 얻는다"...공생균에 빠진 약사"논문에, 저널에 실린 걸 보며 진짜 그런지 너무 궁금했어요. 약국을 쉬면서 '이때다' 싶었죠. 제 몸을 '좋은 균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실험을 했어요. 경험으로 얻은 확신으로 이제 연구소를 차리고 더 많은 약사,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용기를 냈습니다." 해외에서, 학회를 중심으로 '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프로바이오틱스'를 시작으로 좋은 균이 인체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그런 논문과 저널을 접하고 정말 그런지, '균'을 공부하고 직접 실험한 약사가 있다. 최근 '공생균 연구소 MQ랩'을 개소한 김정현 약사(42·이화여대 약학대)다. 김 약사는 지난해 약 10년 간 운영하던 약국을 정리했다. 약국이 성형외과, 피부과 가까이 있어서 김 약사의 환자 중 많은 수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이들이었다. 김 약사의 관심도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집중됐다. "먹지 않는 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를 가져와요.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며, 건강한 다이어트, 몸 건강을 유지하며 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없을까 고민했죠. 수많은 논문과 해외 저널을 보다, '날씬균', '뚱뚱균' 이론을 보고 설득된 거죠. 직접 제 몸에 실험을 했어요." 김 약사가 쉽게 이름붙인 '날씬균'은 의간균, '뚱뚱균'은 후벽군. 날씬한 사람과 비만인 사람의 장내 세균을 비교하니, 그 종류가 판이하게 다르더라는 것이다. 김 약사는 '후벽군을 조절하고 의간균이 잘 자라도록 체내 환경을 조절하면 저절로 체지방이 감소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올해 3월부터 김 약사는 '의간균'이 좋아하는, 우리 몸과 공생하는 '공생균' 실험에 들어갔다. 공생균이라는 말과 프로(pro), 프리(pre), 포스트(post) 바이오틱스가 함께 있어야 장도, 몸 전체도 건강해진다는 '3PB' 이론, 의간균이 좋아하는 식이요법 레시피 모두 김 약사가 만들었다. 3월 중순부터 하루 한끼에서 두 끼를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먹고 배출하는 발효물질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고루 갖춘 3PB 식이요법을 실시한 결과, 약 4개월 만에 10kg를 감량했다. postbiotics에 해당하는 잘 발효된 '콤부차'를 구하기 위해 지방 대학에 있는 교수를 찾아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단 한끼도 굶지 않았고, 매 식사에서 3PB를 챙겼을 뿐이에요. 먹는 양을 줄이지도 않았는데도 서서히 체중이 줄고 체지방이 감소했어요. 가뿐한 몸과 피로감 감소, 맑아진 피부를 보고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졌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이 확신을 가지고 김 약사는 '공생균 연구소'를 설립했다. 균에 대해 연구하고, 균의 효과, 좋은 균을 길러야 하는 이유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설득하기 위한 연구소다. 지난 7일 개소식을 가진 김 약사는 첫번째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직접 나서서 일반인이 잘못 알고 있는 유산균, 착즙 주스, 과일, 요거트 등 식품에 대한 상식을 바로 잡기 위해서다. 처음에는 공생균 이론을 알리는 데 만족하려 했던 김 약사다. 그러나 그가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을 보고,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주변 요청이 계속됐다. 최근 건기식 기업과 협력해 첫번째 제품을 출시했는데, 구강 내 세균을 좋은 균으로 채워 구취와 구강염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노린 '구강 유산균'이다. 이외에도 피부에 좋은 균을 더해 아토피와 피부염을 완화하는 공생균 비누 등 좋은 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구상하고 있다. 우리 몸에서 1.5kg를 차지하지만, 건강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게 균이라는 사실을 알고난 후 김 약사의 방향은 균을 공부하고 균을 알리는 데 집중돼있다. "제가 변화하는 걸 보고 주변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이런저런 사업을 권하세요. 우선은 제품 판매보다, 우리 약사들과 함께 공부하고 공생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싶어요. 약사가 중요성을 알면, 그 다음은 환자의 건강이죠. 결국은 약을 덜 쓰고 좋은 식품과 좋은 레시피로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약사를 살린다고 봐요. 언제까지 처방전에 매달릴 수는 없으니까요."2018-07-20 06:29:45정혜진 -
먹쓰 | 번화가에서 만나는 짭쪼름한 '바다의 맛'지인이 건강한 한 끼를 추천해주고 싶다며 '자산어보'를 권하셨다. '건강한? 그렇다면 맛은 없다는 거 아닌가?' 속으로 살짝 실망하며 식당에 도착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이었는데도 문 앞까지 줄 서 있는 사람들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자산어보 입구에 붙어 있는 '우리바다 별미음식점'이라는 설명에 맞게 다양한 해산물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알탕, 대구탕, 민어탕, 물곰탕같은 탕류부터 물회, 회덮밥, 회무침, 고등어구이, 조림 등등 다양한 일품요리와 정식. 코스요리까지 잘 짜여있다. 고등어구이를 시켰다. 금방 지은 돌솥밥에 기름이 통통하게 오른 고등어 한 마리가 구워 손질해서 나온다. 껍질은 바삭, 속살은 촉촉하게 구워진 고등어가 짜지도 않게 딱 맞춤이다. 항상 함께 나오는 김과 멸치볶음도 입에 착착 붙는다. 계절에 맞게 곰피, 젓갈, 나물 등의 밑반찬은 조금씩 바뀐다. 그 정갈함이 한정식집 못지않다. 호박고등어는 고등어조림이다. 한 줄기씩 찢은 푹 조려진 김치에 고등어살 한 조각 호박 하나 넣고 돌돌 말아 먹으면, 고소하고 달큰한데 짭쪼롬한 양념까지 잘 베어들어 밥과 같이 먹으면 질리지 않고 한 그릇 다 먹을 수 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물회도 좋다. 얼음 동동 띄워 시원한 양념육수에 채소와 회를 풀어 밥과 함께 먹으면 그 새콤달콤한 맛이 지친 입맛을 살린다. 밥에 신선한 채소와 회를 올려 고소한 양념장에 비벼먹는 회덮밥도 별미다. 생선과 해산물이 주를 이루는 곳이라 혹여 신선하지 않으면 비리거나 미끈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기우다. 처음 맛 보고 한동안 틈만 나면 들렀는데 늘 단정하다. 고소한 생선냄새와 신선한 바다향이 식욕을 돋군다. 마무리도 나오는 시원한 매실차까지. 번화가 한 가운데 있지만 바다근처에 있는 식당보다 만족스럽다. 건강한 맛이지만 맛있다. 다양한 메뉴. 넉넉한 양. 자주 들러도 늘 새로운 기대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자산어보(분당새봄약국 1km) 전화) 031-781-7220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5 2층 영업시간) 오전 11:30 - 22:00 (15시 - 17시 쉼) 일요일, 명절 휴무 가격) 고등어구이 1만3000원/호박고등어 1만3000원/회덮밥 1만8000원/물회 2만원/정식 2만5000원부터/코스요리 5만9000원 부터2018-07-19 12:25:00데일리팜 -
디히드로코데인, 호흡억제 가능성...주의할 환자는?#sb[윤중식 약사의 약물 부작용 연재]#eb ③ 마약성 진해제 디히드로코데인 성분 부작용 이번 사례는 COPD와 같은 중증의 폐질환 환자가 마약성 진해제 성분인 디히드로코데인이 함유된 기침약을 복용하고 호흡억제로 응급실에 간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병원의 빠른 대응으로 환자분은 안전하셨다고 합니다. 최근 코푸시럽과 같은 마약성 진해제가 12세 미만 금기로 바뀐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2018-07-17 06:30:15데일리팜 -
"중독성 간염·황달·결각막염에 인진호탕을"인진호탕=인진(茵蔯), 치자(梔子), 대황(大黃) 우주의 구성 성분을 단지 목, 화, 토, 금, 수(木火土金水)로 규정한 옛사람들의 단순 무지함이 현대인들에게는 비과학적 이론의 결정판으로 조롱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필자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학적으로 검증된"이란 단어가 앞에 붙는 이론만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년 전에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옳다고 여겨졌던 많은 이론들이 몇 년 후에는 또 다른 실험의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부정(否定)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학문적 열정에서 수행된 실험 결과들도 몇 년 후에 진행된 또 다른 실험에서 과학적으로 부정되는 일이 수시로 발생하는데 하물며 가습기 살균제 부작용 사건에서 경험하였듯이 자본의 후원을 받고 이뤄지는 많은 실험 결과들은 애당초 그 정확성을 신뢰할 수 없는 것들이 비일비재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어떤 제품의 판매 주체가 발표하는 과학적 실험 결과들은 오히려 비과학적일 수 있으니 반드시 건강한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더 랜& 49909;(The Lancet)이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 학술잡지에 실린 논문들이 심심치않게 실험 과정에서 오류 등의 이유로 삭제되는 현실은 거짓을 의과학(醫科學)이란 이름으로 진실인 것처럼 조작해 세계인들을 얼마든지 속여 불필요한 약물의 접종이나 복용, 불필요한 검진 등을 부추길 수 있단 것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거짓 논문이 교과서에 실려 교육을 오염시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논문 몇편을 근거로 과학적 진실이라고, 절대 진리라고 믿어 버리는 것은 우매한 일이라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과학적 진리들은 어떤 것들일까요? 자본으로부터 오염되지 않은 진리, 불과 몇 년 후에 이루어지는 실험에서도 또다시 부정되지 않는 절대 진리는 어떤 것들일까요? 지구상에서 이루어지는 자연현상이야말로 세월이 지나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변하지 않는 절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진리는 아래와 같은 것들입니다. "지구상에 있는 식물들은 생기(生氣)를 갖고 있어 살아서 자라고 있다. 그런데 봄에는 특히 나무들이 새싹을 내고 잎과 가지들이 무성하게 되니 봄에는 나무의 기운이, 목(木)의 기운이 왕성해지는 계절이다. 봄에 나는 과일들은 대체로 맛이 시다. 봄에는 바람이 많이 분다. 봄에는 대지(大地)에 녹색이 나타나는 계절이다. 나무의 가지는 대체로 두 갈래로 즉, 이지(二枝)로 나누어지면서 자란다." 옛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진리(眞理)를 서로 묶어 간(肝)- 춘(春 봄)-목(木 나무)-산(酸 신맛 )-생(生)-풍(風 바람)-목(目 눈)-녹(綠 녹색)이란 고리를 만들었고 근본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옛사람들은 사람의 몸은 소우주(小宇宙)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의 몸속에는 우주의 구성 성분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가 모두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의 생리기전 역시 우주의 운행원리를 따라서 순환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옛사람들은 우주 구성 성분인 나무(목(木))가 인체 속으로 들어가 발현(發現)된 것이 간(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해하기 너무 어려운 점이 있어 터무니없는 논리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유에 여러가지 처치를 해 치즈가 된 것을 우유가 치즈로 발현됐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인체의 장기 중에서 일부분을 잘라서 이식(移植) 할 수 있는 장기는 간(肝) 밖에 없습니다. 간의 일부를 잘라 타인에게 공여하면 받은 사람의 작은 간도, 준 사람의 줄어든 나머지 간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상적인 크기로 자라게 됩니다. 나무가 자라는 것처럼 목(木)의 성질을 지니고 있는 나무로부터 발현된 간(肝)도 자라기 때문입니다. 간경화 환자들은 식초를 매우 좋아합니다. 식초가 간에 혈액을 머물게 만들어 간을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임신을 하면 여자의 모든 혈액이 태아의 뼈와 살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일단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리를 하지 않아 혈액이 몸속에 모여진다고 해도 태아를 만드는데 모두 쓰여지고 오히려 모자라기 쉽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 여자의 몸에는 혈액이 크게 부족해지므로 간에도 혈액이 부족해져 일시적으로 경미하게 간이 경화(硬化)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임신 초기 간경화 환자처럼 신맛이 있는 음식이나 과일들을 대부분 크게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연탄가스를 마시고 사망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때 죽어가는 사람에 맛이 신 동치미 국물을 먹여 살아나게 했습니다. 게를 산 채로 가져올 때에는 반드시 나무 가루인 톱밥 속에 게를 넣어 운반합니다. 바로 나무가 지니고 있는 생기(生氣)를 이용해 물속에서 사는 게를 나무 가루에 넣어 산 채로 운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나무들은 생기를 갖고있지만 특히 생기를 많이 지니고 있는 나무는 소나무입니다. 따라서 귀한 산삼이 상하지 않도록 생기를 불어 넣어주려면 반드시 나무로 만든 상자에 솔잎을 깔고 그 위에 산삼을 보관합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는 추석 때 먹는 송편이 끼니를 해결하는 음식이었습니다. 따라서 추석이 지나면 송편을 다시 쪄서 식사대용으로 먹곤 했습니다. 옛사람들은 송편을 찔 때 송편이 일찍 상하지 않도록 반드시 찜통에 생기가 있는 솔잎을 깔고 그 위에 송편을 올려놓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솔잎이 산삼에게 또한 송편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주듯 간은 인체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톱밥이 게에게 생기를 주듯 간은 인체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단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간이 나빠지면 간이 인체에 생기를 주지 못하므로 사람이 생기가 없어집니다. 조금만 일을 해도 피로를 일찍 느끼며 그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한없이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생기가 없어지므로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며 누구나 갖고 있을 만한 평범한 삶의 목표도 세우지 않고 그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이나 계획도 전혀 세우지 않습니다. 서양의학은 간염(肝炎)이란 병이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병한다고 주장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간염은 간이 어떤 이유로 뜨거워진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간을 뜨거워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음주도, 과로도 간을 뜨겁게 만들지만 스트레스에 비해 매우 약하므로 간염은 대부분 스트레스로 발병하게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옛사람들은 분노가 간을 손상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상간(怒傷肝)이라는 옛사람들의 주장을 서양의학적으로 풀어 보면 바로 분노로 간염이 발병한다는 뜻입니다. 간이 뜨거워진 간염 환자는 당연히 간이 상한 환자입니다. 인체에 생기를 주는 목(木)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간염환자는 생기와 기운이 없습니다. 조금만 일을 해도 피로가 오며 한없이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자그마한 일에도 크게 화를 내고 전혀 의욕이 없습니다. 이런 간염 환자가 기운이 없다고 피로가 쉽게 온다고 호소하면 대부분 기운을 올리는 인삼, 황기, 녹용 등이 들어 있는 한약처방을 환자에게 권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인삼, 녹용, 황기 등의 약재는 간을 뜨겁게 하는 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처방을 복용한 환자의 간은 더 뜨거워집니다. 간이 더 뜨거워진다는 것은 간염이 악화된다는 뜻입니다. 녹용, 인삼, 황기 등 간을 뜨겁게 하는 한약을 복용하고 간이 더욱 뜨거워져, 간염이 더 악화돼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를 자주 만나게 된 의사들은 한약을 먹으면 간염이 더 심해진다는, 한약은 간에 손상을 준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의사들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한약은 간염을 일으키고 악화시키며 간에 독성을 일으킨다고 전 국민을 향해 외치게 되는 겁니다. 동양의약은 민초들이 순수한 임상실험의 주체가 돼 수천년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누적된 치료 효과가 학문으로 정립된 특별한 전통의학입니다. 약을 생산 판매하는 서구 제약 자본이 직접 주관하는 임상실험 결과는 자본에 오염되는 경우가 많아 그 정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적의 신약이라고 떠들썩하다 복용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 부작용으로 죽고 난 후, 또는 그 심각한 부작용으로 또 다른 병에 시달리게 만든 후에 시장에서 퇴출된 약들이 매우 많습니다. 관절염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The Arthritis Helpbook에서는 VIOXX가 퇴출된 2007년까지 바이옥스를 복용하고 부작용인 심장마비로 숨진 사람이 무려 2만7000명으로 추정되는 데도 불구하고 매우 안전한 약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부작용은 매우 심각한 서구 제약자본이 생산한 약물은 없는지 전문가들은 항상 깨어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간염은 어떤 또 다른 심각한 질환보다 한약을 복용시켜 신속하게 낫게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을 잘라내 다른 사람에게 공여해도 또다시 본래 크기로 자라나는 조직 복구 능력이 탁월한 이 특별한 장기에는 거의 심각한 병이 발생하지 않으며 발생한다고 해도 쉽게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별한 치료제도 없으면서 검사를 빙자한 수년간에 걸친 지속적인 채혈로 인해 간세포는 더 손상되므로 결국 간염은 악화되고 간경화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인진호탕에는 뜨거워진 간의 열기를 식혀주는 대황(大黃)과 치자(梔子)란 약재가 들어있어 다양한 이유로 뜨거워진 간을 차갑게 해줘, 즉 간염을 낫게 해 간이 인체에 생기를 줄 수 있도록 해주는 처방입니다. 신생아 황달에 사용하는 최적의 처방입니다. 사실 신생아의 황달 증상은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실됩니다. 다만 지나치지 않게 햇볕을 직간접적으로 잘 조절하면서 신생아에 쪼여주면 더 빨리 황달이 소실됩니다. 요즘은 신생아가 황달 증상을 보이면 보호자도 병원도 심각한 증상으로 판단하고 몸속에 혈액도 별로 없는 신생아로부터 많은 양의 혈액을 채취해 검사를 시행하는데 채혈로 인해 신생아는 더욱 심각한 또 다른 질병을 앓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중독성 간염 특히 알코올성 간염에 사용하면 또한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주나 소주를 마시고 위가 쓰리고 아프면서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에도 좋은 처방입니다 식중독으로 발생한 담마진 소위 두드러기에 사용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눈곱이 많이 나와 아침에 눈썹이 서로 붙어 눈을 뜨기 힘든 결각막염에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처방입니다. B형 간염 환자는 특히 십 년 안으로 반드시 간경화가 초래된다고 서양의학은 주장합니다. 간염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악화돼 간경화에까지 이르게되는 것이 아니라 수년 동안 수시로 많은 양의 채혈을 해 그 결과 간에도 피가 부족해져 간경화로 진행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수시로 채혈을 해 몸속에 심각한 혈부족이 발생한 간염 환자에게는 인진호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간염에는 한약이 매우 해롭다는 주장이 옳다면 엉겅퀴(소계(小& 34186;))라는 한약재로부터 만들어진 Silymarin 제제 역시 간염 환자에게 처방되고 사용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2018-07-17 06:29:15데일리팜 -
[카드인포] OTC 판매고수의 제품 배치 노하우오늘은 부평의 동인당약국 지문철 약사님을 모시고 일반의약품 매출 상승 노하우를 들어보겠습니다. 동인당약국은 학원가와 아파트 촌에 위치하고 있어 여성 고객들의 방문이 많습니다. 지문철 약사님은 주-여성고객층을 위해 ‘여성 솔루션 존’을 신설하였습니다. 여성들이 약국에서 자주 찾는 생리통, 변비, 질염 등의 치료제들을 쇼카드와 함께 진열하였습니다. 주 고객층인 여성 고객을 타겟팅하여, 여성 건강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고객 스스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거죠 지문철 약사 “여성 솔루션 Zone 신설 후 여성질환 관련 상담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고객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들을 매대 앞쪽에 배열하여, 고객들의 관심을 상기시켜 약사와의 상담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인지도 높은 광고품과 역매품을 함께 진열하는 방법으로 30~40%의 동반 매출 상승효과가 나타났죠” 데일리팜 카드뉴스로 알아본 약국 경영 개선 노하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늘 약사님을 위한 콘텐츠를 고민하는 데일리팜이었습니다.2018-07-16 06:29:4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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