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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목적 전문약 진열 약국 무더기 적발유효기간을 넘긴 약을 취급하거나 전문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해 놓은 부산지역 약국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덜미를 잡혔다. 이는 민생침해 사범 단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약국감시가 아직 ‘진행형’임을 보여주고 있어 약국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10일 부산 중부경찰서는 대형약국 밀집 지역인 부산 중구 창선동·신창동 일대 약국들에 대해 민생경제침해사범 단속을 벌인 결과, 유효기간을 넘긴 약품을 진열·판매하려한 A약국 등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약국은 유효기간이 무려 3년이나 지난 고지혈증제를 진열대에 진열해 놓았고 B약국은 낱알로 뜯어서 판매할 수 없는 봉함 의약품들을 전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 C약국도 전문의약품인 포도당 93병과 겐타마이신 35병 등을 판매 목적으로 약국에 진열해 놓다 적발됐다. 경찰은 이번 단속을 통해 5명의 약사를 약사법 위반 협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창천동·신창동 일대 약국밀집 지역에서 불법 행위가 많이 일어난다는 제보에 따라 집중 단속을 벌였다”며 “시민제보를 근거로 앞으로도 단속의 손길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04-10-10 19:11: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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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탈출 프로그램으로 극복하세요’우울증을 벗어나기위한 ‘탈출방법’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아시역지역대상 우울증환자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기관인 SEBoD KOREA(Socio-Economic Burden of Depression)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서 ‘우울증 탈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서는 우울증 지수체크, 비디오상영, 우울증 극복방법 강의 및 전문가 상담등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와이어스 홈페이지(www.wyeth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행사는 보건복지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조선일보, 한국와이어스 등이 후원한다.2004-10-10 18:36:5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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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간의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열려대한간학회(회장 서동진)가 오는 20일 다섯번째 ‘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건강한 간, 건강한 삶’이라는 표어 아래 건강사회 구축을 위한 국민 계몽의 일환으로 무료 공개강좌, 기념 음악회, 건강 걷기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간의 날 홍보대사로 그룹 NRG의 멤버인 문성훈씨를 위촉하였으며, 간질환 및 간 이식에 관한 수기 공모도 진행하는 등 간질환 환자와 가족 및 의사와 일반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2일의 원주에서 시작하는 ‘간질환에 대한 무료 공개강좌’는 23일까지 서울,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32 강좌가 열린다. 17일 서울 둔촌동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는 ‘의사와 환자 및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 걷기대회’가 열린다. 주최측은 “이 날에는 전문의와 환자, 가족, 그리고 일반인들이 모두 함께 걸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이와 함께 간에 관한 상담과 간단한 건강 검진 등을 받을수 있으며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에 점심까지 제공될 예정이어서 가족과 즐겁고 건강한 나들이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회 간의 날부터 매년 열려온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가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16일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를 거쳐 간의 날인 20일에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이 공연에는 전국의 간 환자와 가족 300명이 초대되었으며, 또한 공연의 수익은 전액 간염퇴치 활동기금으로 사용된다. 이 외에도 지난달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모한 ‘간질환 투병 수기 및 간 이식 미담 사례’에 대해서는 최우수작 1편(상금 300만원)과 우수작 2편(상금 각 100만원)을 선정하여 10월 17일 건강 걷기 대회에서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며, 이 날 행사에는 간의 날 홍보대사인 문성훈 씨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간의 날 당일인 10월 20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대한간학회와 간사랑동우회, 전국간이식인협회 등 관련 단체 인사들이 함께 ‘간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주최측은 “여느 해 보다도 화려하고 다양하게 마련된 제5회 간의 날은 건강과 재미가 어우러져 국민 건강에 크게 이바지할 행사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749-0822) 또는 ‘제5회 간의 날’ 홈페이지(www.간의날.kr)를 참고하면 된다2004-10-10 18:14:1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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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성폭력 가해자 41%가 '친척·이웃'여성장애인 성폭력으로 인한 상담건수와 고소·고발 사건이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여성부가 제출한 ‘최근 3년간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상담현황’을 분석한 결과, 성폭력 상담건수는 2002년 3,478명, 2003년 3,900명, 2004년 6월 2,457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상담자 중 치료귀가 및 복지시설 입소 등의 조치를 받은 경우는 2002년 414명, 2003년 586명이며, 가해자로 밝혀져 고소·고발, 선도면담, 교정치료 등의 조치를 받은 자는 2002년 605명에서 2003년 1,581명으로 크게 늘었다. 또 이 기간동안 여성장애인 성폭력 유형을 보면 강간이 49.3%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추행(16.8%), 기타(33.9%)순이었다. 여성장애인 성폭력 가해자는 이웃(27.5%)과 친인척(13.5%) 등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이 41%에 달했다. 안명옥 의원은 이와 관련 “여성장애인들의 권리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현재 각 부처에 산재되어 있는 장애여성에 대한 정책기능을 통합조정하여 관리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며 “특히 여성장애인들의 성에 대한 인지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예방대책과 교정치료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2004-10-10 18:08:3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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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팜, 로바스타틴제제 ‘알바틴’ 발매알리코팜은 최근 고지혈증치료제 ‘알바틴(로바스타틴)정’과 비스테로이드항염제(NSAIDs)인 ‘아페낙(아세클로페낙)정’을 신발매했다. 알바틴정은 로바스타틴 20mg을 주성분으로 하여 혈중지질의 농도를 낮추는 제제로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HMG-CoA Reductase를 차단시켜 효과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과 지질의 양을 감소시킨다. 회사측에 따르면 알바틴정은 유해콜레스테롤인 LDL, Apo단백, VDLD, 혈장 Triglyceride치를 감소시키고 좋은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높여 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는 것. 1일 1회 1정을 저녁식사시 투여하며 혈청 콜레스테롤치가 심하게 상승된 환자 는 1일 2정을 투여한다. 보험코드는 A06601991이며 보험약가는 548원이다. 또한 아페낙정은 아세클로페낙 100mg을 주성분으로 약 95% 의 높은 생체이용율을 나타내며 염증 부위에서 프로스타글란딘 생합성을 차단함으로서 우수한 항염·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관절 연골의 성분인 Glycosaminoglycan(GAG)의 생성을 촉진하기도 한다. 통상 성인의 경우 1회1정, 1일2회 복용하며 보험약가는 378원이다.2004-10-10 17:50:58송대웅 -
유시민 “잘못처방 약값 의사책임” 법추진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과잉처방된 약값을 의사가 청구한 진료비에서 환수할 수 있도록 법적 정비에 나선다.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10일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약제비 지출에 대해 원인제공자인 의사와 해당 의료기관에 진료비 환수를 청구할 수 있도록 분명한 법 근거를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유시민 의원은 “환수대상에 대한 논란을 종결하고 국민의 부담증가 및 보험재정 낭비를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과잉약제비 논란과 관련 “의약분업 실시로 인한 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미흡해서 발생한 것으로, 확실하고 명백한 규정을 검토할 것을 복지부에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과잉처방을 의료기관으로부터 환수한 것에 대해 “의약분업 이전부터 일관성 있게 적용해 온 사항으로 의약분업으로 인해 처방과 조제가 분리됐다 하더라도 약제비 과잉지급의 원은 처방의사에게 있는 것이므로, 이전과 달리 적용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약사의 경우 현행 처방전에는 상병명 등 구체적으로 급여기준을 판단할 수있는 근거가 없어 처방에 대해 의사와 조제 전에 상의할 수 없고 약사법에 따라 의사 처방전에 따라 조제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법 상식적으로 원인없이 결과없다는 논리를 근거로 볼 때 의료기관의 잘못된 처방행위로 인한 약국 조제시 원인제공자인 의사와 의료기관이 책임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선택분업이 실시되고 있는 일본에서도 의사 잘못 처방으로 약국에 약제비를 지불한 경우 진료비 심사기관인 ‘사회보험진료보수지불기금’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한 뒤, 의료기관의 진료비용에서 차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원외처방약제비 가운데 삭감된 금액은 2001년 17억원380만원, 2002년 161억7.069만원, 2003년 207억842만원 등 총 385억8,292만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2004-10-10 17:50:2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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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옥스 복용환자 70% 화이자제품 전환미국 처방전 집계조사 회사인 베리스팬(Verispan)은 골관절염약 바이옥스(Vioxx)의 자진 철수 이후 바이옥스 사용자의 38%는 세레브렉스(Celebrex), 32%는 벡스트라(Bextra)로 전환했다고 자체 집계했다. 베리스팬은 자체 조사방식인 ‘벡터 원(Vector One)’을 이용해 평가했을 때 바이옥스 시판철수 결정 다음 날인 10월 1일로 마감하는 주에 바이옥스는 15만명 이상의 환자를 잃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판철수 결정일 4주 전 바이옥스의 주당 환자 손실율은 약 1만1천명이었다. 한편 바이옥스 사용자 중 구세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전환한 경우는 18%, 베링거 인겔하임의 모빅(Mobic)으로 전환한 경우는 10%였다.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는 모두 화이자가 시판하고 있어 바이옥스 시판철수가 일시적으로 화이자에게 호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2004-10-10 17:13: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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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약 ‘레미케이드’, 임파종 관련 경고존슨앤존슨(J&J)의 센토코(Centocor)는 류마티스 관절염약 레미케이드(Remicade)와 관련해 일반 인구군보다 임파종 발생 위험이 높다는 경고공문을 의사들을 대상으로 발송했다. 레미케이드는 TNF-알파 억제제. 동일계열약인 와이어스의 엔브렐(Enbrel)과 애보트의 휴미라(Humira)는 이미 라벨에 임파종에 대한 경고문구를 표기하고 있다. 센토코는 공문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에서 레미케이드 투여군은 일반 인구군보다 임파종 발생률이 3배 높았으며 완료된 모든 임상을 종합했을 때 이런 위험은 6배 더 높았고 말했다.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크론씨병 환자는 원래 임파종 위험이 높기 때문에 TNF-알파 억제제 계열의 약물이 이런 위험 증가에 기여하는지 알아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센토코는 임파종 발생건수는 낮았지만 의사들이 일단 이런 위험을 알고 처방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공문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2004-10-10 17:05: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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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플루미스트’ 약가 절반 인하메드이뮨(MedImmune)은 비내 독감백신인 플루미스트(FluMist)의 약가를 50% 이상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2004년-2005년 독감철에 약 1-2백만 접종분의 플루미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에 독감백신을 공급하던 키론(Chiron)이 제조기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아 독감백신 수급이 달리자 플루미스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작년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플루미스트는 생바이러스를 함유하고 있어 5~49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키론은 반환불가능한 경우는 도매가 16불, 반환가능한 경우는 도매가 23.5불에 공급할 예정. 작년 플루미스트의 판매량은 단지 90만회분. 판매량의 절반은 수요가 없어 반환됐다.2004-10-10 17:01:1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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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PPA 감기약 찾는 환자들 많다"밤낮의 기온차가 급격히 커지면서 감기환자들이 병의원과 약국을 찾는 횟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기존 PPA 함유 감기약을 찾는 환자들도 심심찮게 속출, 약사들이 진땀을 빼고 있다. 8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 7월 PPA감기약 사태에도 불구하고 환절기 감기환자들의 감기약 일반의약품 구매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PPA의약품 및 한방제제 등의 부작용 논란이 지속될 것이라는 일각의 예측과는 빗나가는 부분으로 주목을 끈다. 약국가는 감기환자들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non-PPA제제 감기약 또는 한방제제 등이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약국별로 하루 평균 4~5명 꼴로 콘택600 등 기존 PPA약들을 문의하는 환자들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약사들은 "PPA의약품의 경우 부작용이 있어 생산 및 판매가 중단되었으며 타 제제의 약을 복용하라"는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관악구의 한 약사는 "최근 2주 사이 감기환자들의 내방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해당 일반의약품이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빗나갔다"고 전했다. 종로의 한 약사는 "이미 폐기된 PPA약이 자신에게 가장 맞는다며 찾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며 "non-PPA 약이나 한방제제 약들을 환자에게 적합하게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2004-10-09 07:21: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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