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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8천명에 20억상당 보장구 지원장애인 8천여명에 20억원치 장애인 보장구가 올해까지 무료 지원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김용준)는 장애 보장구 부족으로 인한 저소득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뇌병변장애, 정신지체·발달장애, 장루장애인들에게 총20억원 규모의 보장구를 지원하는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해당영역별 등록 장애인으로 기초생활급여를 받고 있는 저소득과 가계소득이 없는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8천명이다.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업은 건강보험을 통해 보조를 받지 못하는 품목이나 형편이 어려워 보장구를 구입하지 못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지원을 완료하게 된다. 신청자는 10월21일부터 11월12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과 우편으로 접수하며,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업 심사위원회는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을 고려해 1차로 추천된 대상자에 한해 현장방문, 표본 집중 실사 등을 실시해 지원대상자를 결정한다. 지원 품목은 목욕도구세트, 식사도구세트, 워크 등 뇌병변장애 관련 보장구 10억, 감각인지훈련기구, 헬스자전거, 벨트마사지 등 정신지체장애관련 보장구에 9억, 세척기, 장루주머니에 1억 등 총20억원 규모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신청서, 활용계획서, 추천서, 장애인등록 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확인서(해당자)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준 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업은 장애 범주 확대에 따라 장애유형에 적합한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에 적합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히고 “우선 3개 장애 분야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평가를 통해 다른 장애 분야의 보장구를 지원해 장애인이 살기 편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신청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www.chest.or.kr )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www.kodaf.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2004-10-11 10:31:1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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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독성물질국가관리 국제심포지움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은 12일 외국의 독성시험 운영과 생약재의 독성 및 안전관리 현황 등에 대한 국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2004년도 제3차 독성물질국가관리사업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11일 독성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미국 독성물질관리 프로그램(NTP) 신뢰성보증 책임자와 영국 독성시험연구기관의 책임연구자 및 일본 생약관련 전문가 등이 참가해 ‘외국의 독성시험운영 및 일본의 생약재 안전 관리 현황’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연자는 Douglas D. Bristol 박사 등 6명이며, 주제는 미국 NTP의 전망, 독성시험에서 Peer Review의 중요성, 일본 생약재 독성시험 현황, 일본에서의 생약재 안전관리 현황 등이다. 독성연구원은 이날 강연에 앞서 11일 식약청 중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2004-10-11 10:28: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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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베트남에 심장병 치료기 지원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하고 있는 대통령부인 권양숙 여사는 10일 오전 하노이 심장병원을 방문, 심장병 관련 의료장비 기증서를 전달했다. 의료장비 기증서가 전달됨에 따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은심장모니터, 심전도 등 35만달러 상당의 의료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의료기기 기증은 지난 5월 베트남 부주석 겸 베트남아동기금 후원회장인 빈(Nguyen Thi Bihn) 여사가 방한, 우리 정부에 베트남 어린이 심장병 수술에 필요한 기자재 및 기술을 지원 요청에 따른 것이다. 보건의료발전재단 공한철 사무총장은 기증식 행사에 참석하여 하노이시 및 병원 관계자 등과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하여 협의한 뒤, 오는 13일귀국한다. 공한철 사무총장은“이번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의 하노이 심장병원 의료기기 지원으로 베트남의 많은 심장병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게 될 것이며, 한-베트남 간의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2005년 의료기기 지원과 함께 베트남 어린이 심장병 수술 지원 등 베트남에 대한 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2004-10-11 10:24:1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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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진미술관, 한국대표 미술관 공인한미약품이 설립한 한미사진미술관이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미술관으로 공인됐다. 한미사진박물관은 2일~8일 열린 '2004 서울세계박물관대회'(ICOM: The 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의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미술관으로 인정받았다. 3년마다 개최되는 ICOM대회는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등 전세계 박물관, 미술관, 학계에서 2,000명 이상의 관장과 큐레이터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문화계 최고 명성의 국제행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4 서울세계박물관대회'는 58년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개최됐다는 점에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이번 문화탐방프로그램에 한미사진미술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국립박물관, 삼성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주국립박물관, 조선관요박물관 등과 나란히 한국을 대표하는 박물관, 미술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사진미술관 측은 "문화탐방프로그램에 포함됐다는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사진미술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열악한 한국사진문화예술계의 발전과 대중문화예술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사진미술관은 한미약품이 2002년 기업이윤 사회환원 일환으로 설립한 한미문화예술재단에서 개관한 국내 최초의 정부공인 사진전문미술관으로서 사진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사진영상물 발굴 및 사료의 편찬 등으로 한국 사진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해왔다.2004-10-11 10:18:02최봉선 -
적십자사 총직원 1575명중 의·약사 19명뿐대한적십자사 총 직원 1575명 중 의·약사 인력이 19명에 그쳐 조직자체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현격히 떨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1일 이상락 의원(우리당·경기 성남)은 대한적십자사 국감에서 "전체 직원중 의사 18명, 약사 1명 등 의료전문인력이 고작 19명뿐으로 핼액원내 검사혈액원장 역시 행정직이 맡고 있는 실정"이라며 적십자사 혈액사업 조직 자체의 전문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신뢰와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 적십자사는 조직과 인사혁신 등 뼈를 깍는 자정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와 함께 별도의 독립조직으로 간다고 할 때 국가기관을 갈지 공익법인으로 갈지 등 국민들의 중지를 모으는 일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적십자 핼액사업의 총체적 부실을 지적하며 적십자 총재에게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단지 직원 몇 명의 실수라거나 전산체계의 미흡이라는 적십자사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일침을 가했다.2004-10-11 10:15: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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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도매업체 주말 이용 가족 체육행사대형도매업체 두 곳이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각각 계열사 임직원과 제약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 전진대회를 가졌다. 동원약품그룹(회장 현수환)은 9일 대전 한국전력연구원에서 제10회 동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화합과 전진의 장을 마련했다. ‘더 높게, 더 넓게, 함께 가자 동원이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대구·대전·진주동원약품과 석원약품, 동보약품, 연합(서울·제주동원, 경일데이터시스템) 등 6개 팀으로 나눠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대구동원과 대전동원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대구동원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우승기는 행사를 주관한 대전동원에게 주워졌다. 특히 동원약품 부장급 이상 임직원과 제약사 대표단이 번외경기로 깜짝줄달리기 시합을 벌여 분위기를 한결 고무시키기도 했다. 또 계열사 대표들도 대회 마지막 경기로 실시된 ‘경보’에 참가해 기권하지 않고 모두 완주하는 성의를 보여줬다. 이밖에 응원경연, 노래자랑, 한마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직원들을 화합의 고리로 묶어냈다. 현수환 회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우리가 경기를 치룬 이 곳은 어둠을 밝히는 빛을 생산해내는 한국전력연구원”이라며 “우리 직원들이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국가와 약업계, 동원의 미래를 밝히는 빛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오영(회장 이희구)은 충남 천안소재 천안상록리조트에서 9~10일 이틀간 제2회 가족전진대회를 갖고 직원교육과 체육대회를 연달아 개최했다. 첫날 직원교육에서는 직원들이 영업성공사례를 발표하며 발전된 영업전략을 함께 나눴으며, 원희목 대한약사회 회장 등 외부인사들이 진행한 강연회도 열렸다. 이어 직원노래자랑 등 직원간 화합을 다지는 행사들이 밤 늦게까지 계속됐다. 지오영은 이어 10일 오전 8시30분께부터 500여명의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팀은 지오영(주), 동부팜넷, 성창·가야·지오엠디코리아·윌어스코리아, 대구지오팜, 대전지오팜, 알파약품·선우팜(구 영림당) 등 6개 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으며, 대구지오팜이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대구 등 중남부권간 축구대회에서는 이희구회장과 장원덕 사장이 직접 선수로 참가해 건재한 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희구 회장은 앞서 대회사에서 “고유가 시대를 맞아 국내 경기가 침체일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지오영이 매출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직원들이 힘써 일한 결과”라고 치하했다. 조선혜 사장은 “직원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 경기를 임하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다”며 “직원들의 이런 정열과 패기를 보면 지오영의 미래 청사진이 매우 밝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2004-10-11 10:11: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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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100명 중 12명이 헌혈부적격 판정"올해 헌혈을 지원한 현역군인들 중 100명당 12명꼴로 헌혈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 유필우(열린우리당) 의원은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올해초부터 9월말까지 전체 헌혈 지원 군인 56만9천여명 가운데 12.2%인 6만9천643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헌혈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특히 이들 가운데 혈액에 철분이 부족한 `저비중' 판정을 받은 8천321명과 고혈압 판정을 받은 1천800명은 시급히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 결과 에 따라 전역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부적격 판정 사유는 약물 복용이 8천707명(12.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저비중 8천321명(11.9%) ▲각종 질환 6천692명(9.6%) ▲말라리아 4천902명(7.0%) ▲저혈압 4천220명(6.1%) ▲간염 2천907명(4.2%) ▲고혈압 1천800명(2.6%) 등의 순이었다. 유 의원은 "저비중판정을 받은 경우 정밀검사를 거쳐야 하고 그 결과 재생불량성.용혈성 빈혈 및 그밖의 난치성 빈혈로 밝혀질 경우 신체검사 5급인 면제에 해당돼 전역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소견"이라며 "특히 여군의 경우 전체 1천426명의 헌혈 지원자 가운데 57%인 813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부적격자중 74.2%에 달하는 603명이 저비중"이라고 지적했다.2004-10-11 10:03:3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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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 폐과' 위한 대정부 투쟁 경고한약학과 학생들이 폐과까지 염두에 둔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다. 우석대 한약학과학생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6년제와 한방의약분업 요구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더 이상의 희생자 배출을 차단하기 위해 한약학과 폐과를 위한 대정부 투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학생회 측은 한약학과 6년제 학제개편 요구안을 교육부에 즉각 제출할 것과 한방의약분업 계획과 실시시기 명시, 한약사에 대한 비현실적인 조제제한 철폐 등을 주장했다. 또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측에서 밝혔던 최종 등록 마감시한(10월 08일)을 넘겨 100여명의 한약학과 학생들의 미등록 제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아울러 우석대와 원광대 4학년 80여명은 내년 2월에 있을 한약사 국가고시에 원서접수조차 하지 않고 한약사 면허 취득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정부는 우리 한약학도들에게 제적보다 더한 희생을 강요하지 않길 바라며 제적을 불사한 우리 한약학도들은 정부가 요구사항을 즉각 수용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2004-10-11 10:00: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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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34곳, 연 10만원미만 보험 청구건강보험급여청구 현황 분석결과 다국적 제약사의 시장점유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사에 대한 보완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 장향숙 의원(열린우리당)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에 급여를 청구한 총 315개 제약사 중 다국적제약사 25개(8%)가 한해동안 청구한 급여액은 1조4,168억원으로 전체 급여액 5조2,076억원의 27.2%에 이르렀다. 이는 2002년 다국적제약사의 급여청구율이 전체 청구금액 4조4,533억원 중 1조1,719억원을 차지해 26.3%에 해당했던 것에 비해 0.9%가 성장한 수치이며 금액 면에서는 2,449억원이 증가했다. 반면 국내 제약사는 3조7,908억원을 청구해 전체 청구액 대비 72.8%에 해당, 2002년 청구금액에 비해 5,104억원이 늘어난 액수지만 점유율 면에서는 작년보다 줄어들었다. 특히 두산제약, 한성제약, 디디에스텍, 태창제약, 중앙제약, 삼성신약, 동산제약, 대일화학공업, 다산메디켐, 한국웰팜, 남미제약, 에스비피, 삼경제약, 한국양행 등 34개사는 건보료 청구액이 10만원 미만으로 확인됐다. 또 건강보험에 급여를 청구한 제약사수도 2002년에 비해 21개가 줄어들어 위기에 처한 국내 제약시장이 위기상황에 놓여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제약사 중 1000억원 이상 건보청구를 한 업체는 290개 업체 중 한독약품을 비롯해 8개사였고 100억~1,000억대 72개, 10억~100억대 62개, 1억~10억대 48개, 1,000만원~1억대 28개, 100만원~1,000만원대 25개, 10만원~100만원대 13개사에 달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국적제약사의 건강보험 청구금액별 현황을 보면 전체 청구액이 1,000억원 이상인 업체가 2003년에는 총 6개 업체로 작년에 비해 2개가 증가했다. 제약사별로는 한국화이자 2,763억원, 한국엠에스디 1,421억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1,370억원, 한국얀센 1,160억원, 사노피신데라보 1,093억원, 한국노바티스 1,024억 순이었다. 한국화이자는 작년에 비해 970억원이 증가한 금액을 신청해 가장 많은 성장세를 보였고, 사노피신데라보 371억, 한국노바티스 272억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216억원, 한국엠에스디 175억원, 한국얀센은 58억원이 늘어난 금액을 청구해 다국적제약사의 성장세를 반영했다. 또 건보청구액 상위 10개 약 중 국내제약사 약은 단 2개에 불과하고, 나머지 8개 약은 다국적제약사의 약인 것으로 조사됐다. 약품별로는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5mg이 연간 청구액 1,306억원으로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아마릴정2mg(한독약품) 545억원, 플라빅스정(사노피신데라보) 424억원, 탁솔주(한국비엠에스제약) 330억원, 코자정(한국엠에스디) 320억원, 자니딥정(LG생명과학) 300억원, 스포라녹스캅셀(한국얀센) 299억원, 아프로벨정150mg(사노피신데라보) 294억원, 리피토정10mg(한국화이자) 286억원, 아반디아정4mg(글락소스미스클라인) 28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장의원은 "다국적제약사의 건강보험청구가 늘어갈수록 국내제약산업은 위협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국내 제약산업이 붕괴되어 개별약품에 대한 국내대체약이 없어진 이후에는 약값의 통제권한이 다국적제약사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부터라도 국내 제약시장을 보호하고 약값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정부와 시민단체, 의약계, 제약산업, 학계를 망라하여 테스크포스의 구성과 공개토론과 연구작업 등이 보다 심도있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4-10-11 09:31:3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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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진통소염제', 배합금기약 확대 추진환자가 복용하면 치명적인 약화사고 우려가 있는 병용금기 162항목·특정연령대 금기 10성분에 걸쳐 시행중인 의약품사용평가제도(DUR)가 ‘해열진통소염제’(단일제)에도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11일 의약단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의약품사용평가위원회는 식약청 분류번호 114에 속하는 해열진통소염제중 병용금기 42개 항목, 특정연령대 금기 14항목에 대해 각 의약단체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먼저 해열진통소염제(분류번호 114)중 병용금기 42개 항목은 Acematacin 등 24개 성분에 약 380여 품목이 포함됐다. 이중 전신작용을 나타내는 품목(경구·주사·좌제 포함)중 식약청 허가사항에 진해거담제, 항응혈제 등 금기성분이 구체적으로 기재되지 않은 28개 항목은 따로 분류됐다. 특정 연령대 금기부분 14개 항목은 acetaminophen 등 14개 성분에 약 550여 품목이 해당되며 병용금기 성분과 마찬가지로 식약청 허가사항에 특정연령대 금기로 나타나지 않은 9개 성분은 별도 정리된다. 조사항목들은 의협, 약사회, 제약협회 등 관련단체와 전문가 의견 수렴후 의약품사용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보고될 예정이다. 이번 의약품사용평가 확대방안은 의약품사용평가위원회 회의에서 국민건강에 위해가 큰 병용금기항목 및 연령금기 기준 마련을 위해 다빈도 발생품목이 속한 효능군순으로 검토한다는 결정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 김보연 약가분석부장은 최근 열린 병원약사회 학술세미나에서 "식약청 허가사항을 기초로 해열진통소염제에 대한 의약품사용평가을 진행하고 있다"며 "해당 품목에 대한 관련단체 의견조율에 착수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조사는 식약청 허가사항중 단일제이면서 전신작용을 나타내는 80성분 1420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04-10-11 06:56: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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