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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마약류 과학정보 홈페이지 개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9종의 마약류에 대한 이화학적, 약물학적, 남용관련 정보와 분석정보 및 최근 연구정보 등의 각종 마약류에 대한 최신 과학정보를 수록한 '마약류과학정보싸이트(http://sida.kfda.go.kr)'를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마약류 사범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범 정부차원의 마약퇴치 와 이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한 정보공유 및 사전홍보를 위한 것. 국내에서는 대검찰청 마약부, 마약류대책협의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마약관련기관의 홈페이지에서 마약류에 대한 일반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마약류에 대한 과학정보 전문 싸이트는 없는 상황으로 관련기관 및 일반국민으로부터 식약청에 많은 문의가 있어 왔던 점을 감안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향후 마약류과학정보싸이트를 마약관련 수록자료의 확충 및 과학정보자료의 영문화 사업 등을 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마약류 과학정보 전문 싸이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2004-11-01 09:23:3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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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경품 거슬리는 약사대회지난 10월 29일은 대한약사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은 뜻 깊은 날이었다. 오는 7일에는 약사회 창립 반세기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려 17년만에 열리는 전국규모의 약사대회이다 보니 기대가 자못 크다. 우리는 이번 행사가 반세기의 성상을 비춰온 약사회의 지나온 시간을 반추하는 시간이자 다가올 100주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기에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약사들의 참석률이다. 행사가 아무리 의미 있어도 참석률이 저조하면 행사는 퇴색되게 마련이다. 이번 약사대회는 지난 87년 11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약사 봉사대회 이후 열리는 세 번째 전국규모 대회다. 그래서 특별한 이슈도 없는데 50주년이라는 타이틀로 굳이 전국대회까지 열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이 없지 않다. 그래서 참석률이 매우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래서 약사회 집행부는 참석률에 적잖은 고민을 하고 있고 푸짐한 경품잔치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 지금의 약국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직역간 분쟁의 이슈로 부각될 직접적 사안은 많지 않지만 약사들의 생존권을 좌우하는 현안은 즐비하다. 약국간의 무한경쟁과 일반약 침체는 약사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직접적 요소다. 약국법인 허용, 성분명 처방, 약대 6년제는 약사들의 미래를 좌우할 정책적 이슈들이다. 약사들의 생존권을 좌우하는 현안이 즐비한데도 약사대회의 취지와 품위가 지나친 경품행사로 떨어져서는 안된다. 약사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약사대회다. 그래서 참석률이 무조건 높아야 하지만 그것은 비전을 품은 자발적인 것이어야 한다. 경품이나 보수교육 이수필증이 아니다. 자동차 등 고가의 경품행사는 약사대회와 어울리지 않는 옷이다. 참석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도 호화로운 경품잔치로 참석을 높이고자 하는 것은 잘못이다. 정공법을 제쳐두고 돌아가지 말자는 뜻이다. 지금도 잔존하고 있는 약사사회 내부의 학교간 또는 지역간 파벌을 깨는 노력이 바로 참석률을 높이는 정공법이다. 동문간 파벌을 깨는 것은 전적으로 집행부의 몫이다. 이른바 서울대 집권기라고 일컬어지는 현 집행부는 그래서 더욱더 확실한 포용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것은 어렵지 않다. 통합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거기에 맞는 권한과 업무를 각 대학별로 위임해 보자. 이번 행사가 기회라는 생각으로 심포지엄, 캠페인, 홍보, 이벤트 등 각 부문별로 대학동문에 맡겨보는 방법을 강구해 봄직 하다. 행사일정이 임박한 마당에 행사내용의 큰 줄기를 바꾸자는 것이 아니다. 협찬사에 무리한 부담을 주는 것들을 가급적 줄이고 각 동문에 참여의식과 책임감을 부여해 약사회 창립이후 가장 많은 약사들이 한마음이 되어 모이는 방법을 찾자는 뜻이다. 전국의 약사들도 이날만큼은 무조건 참여하겠다는 굳은 결의가 있어야 할 줄로 안다. 캐치프레이즈처럼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대회로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대하겠다.2004-11-01 07:45:5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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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환자 500명 넘는 '알짜 약국' 18곳하루평균 조제환자가 500명이 넘는 이른바 알짜 약국이 전국 18곳에 달한 것으로 조사& 46095;다. 전국에서 가장 조제건수가 많은 약국은 하루평균(월 25일 근무기준) 650명 처방환자를 조제하는 부산 사하구의 S약국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 제출한 ‘2004년 상반기 조제환자 상위 100대 약국 현황’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하루평균 방문하는 조제환자가 500명을 넘긴 약국은 모두 18곳으로 드러났다. 하루평균 조제환자 1위는 6개월간 9만7,559명이 방문, 하루 650명을 조제한 부산 사하구의 S약국(약사 8명근무)이었으며 2위는 하루 620명을 조제한 전남 목포의 H약국으로밝혀졌다. 3위는 서울 영등포시장내에 있는 Y약국으로 590명을 조제했으며 법인약국으로 사회적인 이슈가 됐던 제주의 J약국과 전남 목포의 C약국은 각각 586명과 583명으로 각각 4, 5위에 올랐다. 이어 경기 김포의 J약국은 574명, 대전 대덕의 H약국은 562명으로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서울 동작구의 L약국이 558명으로 9위에 오른 가운데 ▲전남 여수의 D약국 558명 ▲경기 부천의 J약국 556명 ▲충북 청구의 M약국 555명 ▲서울 영등포의 C약국 548명 ▲광주 남구의 N약국 546명 ▲강원의 S약국 546명 ▲인천의 J약국 532명 ▲제주의 S약국 525명 ▲서울 용산구 S약국 505명 등도 모두 일평균 조제환자가 500명을 넘겼다. 올 상반기 건강보험 청구액 전국 1위에 오른 서울 강남 삼성서울병원 인근의 Y약국은 6개월간 8만4,295명으로 하루평균 562명을 조제, 공동 7위에 올라 청구액과 조제환자수가 꼭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증했다. 실제, 청구액 2위인 서울 종로의 서울대병원 인근의 S약국은 하루 467명으로 28위에, 3위인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인근의 I약국은 401명으로 64위에 기록됐다. 한편, 조제환자 상위 100대 약국중 하루 조제환자 400명이 넘는 약국은 모두 64곳으로 집계됐다.2004-11-01 06:32:12김태형 -
"약국영업, 새로운 페러다임 구축""처음 겪어봐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약업계는 경쟁이 너무나 치열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령화 사회의 진전에 따라 제약산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확신합니다." 한독-아벤티스의 약국사업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유병훈 상무(43세)는 약업계의 경력으로는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초년병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잘나가는 상장제약사 약국사업부의 책임을 맡을 수 있었을까. 그는 서강대경영학과 출신으로 美오클라오마주립대에서 MBA학위를 받았다. 한독약품 입사전까지 6년간 콘택트랜즈와 선글라스를 생산하는 다국적기업인 바슈롬에 근무했었고, 이에 앞서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과 금강기획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담당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들 회사를 광고대행사 정도로 알고 있으나 예를 들어 복합상업시설인 삼성의 타워펠리스의 경우 짓기전에 타당성 검토와 마케팅 등 전략적인 결정과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서 건물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브랜드가치를 키우는 제일기획에서의 독특한 경력도 갖고 있습니다." "약국영업에는 문외한 이지만, 이같은 사업을 마케팅 개념으로 접목시켜 새로운 페러다임을 구축하는 업무를 담당했기에 마케팅의 원리에 충실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한다면 제약마케팅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저의 삶의 의미 이니까요." 그가 이들 광고대행사에서 맡았던 회사와 제품은 타워펠리스 외에도 풀무원과 코리아나화장품 그리고 컨디션 등의 광고전략과 제품 마케팅을 전담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유 상무는 올 3월에 입사를 했으나 합리적인 회사로 평가되는 한독약품에서 과감하게 중책을 맡긴 것은 아미 그의 이같은 마케팅 마인드에 확신을 같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기존 일반약 제품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고, 소비자와 약국의 Needs를 얼마만큼 충족시키느냐가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이를 만족시키시 위해 나름대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매출보다는 내실위주를 강조했고, 분업이후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약국시장에 대해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보겠다고 자신했다.2004-11-01 06:29:53최봉선 -
약사회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하나 마나'약사단체가 지난 9월부터 시작한 불용 재고약 실태파악 사업이 회원 약사들의 참여 부족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조사 작업을 벌였지만 2000여 곳을 갓 넘은 약국만 참여해 전체약국중 참여율이 약 10%정도에 그쳐 약사회를 허탈하게 하고 있다. 약사회의 약국 반품목록 조사결과는 비협조 제약사 실태를 점검하고 업체와 반품사업 협상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약국들의 참여가 예상보다 크지 않아 약사회 사업추진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2002년 재고약 반품사업 당시에는 참여약국이 300여 곳으로 이번 조사의 경우 참여 약국이 증가된 것만은 분명하다”며 “하지만 확실한 반품사업을 위해서는 더 많은 약국들의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약사회는 각 시·도약사회에 회원약국들의 참여를 당부하는 공문도 발송하는 한편 당초 지난 30일 마무리하려던 조사 작업을 더 시행키로 하고 회원약국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복안. 이같은 상황에 대해 분회와 약국가는 약사회의 홍보부족과 약국가 개별노력의 부재에 기인한 바 크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서울 某분회 관계자는 “약사회가 7일 열리는 전국약사대회에 홍보를 집중하면서 아무래도 재고약 처리에 대한 관심도가 반감된 점도 무시할 수 없다”며 “약사회는 조사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강구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업시행 초기에 조사에 참여했다는 강남의 K약사는 “약국들도 재고약으로 고민이라고 주장만 할 게 아니라 약사회 사업에 최대한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약국들의 관심 부족을 지적했다.2004-11-01 06:24: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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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약국간 세금계산서 인터넷통해 발행병의원, 약국, 제약사에 수북이 쌓인 세금계산서들을 인터넷으로 간편히 처리하는 서비스가 오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자세금계산서를 이용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28곳에 이르면서 업무 효율화를 위한 저변 확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업체 넷매니아(대표 이춘화)는 제약업종 전문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팜빌'(pharm.sendbill.co.kr)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약ㆍ유통회사 등이 팜빌을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를 공동으로 이용, 저렴한 비용으로 세금계산서 발행 및 전송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어 업무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제약업체와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병의원, 약국 등은 팜빌을 통해 1회의 로그인만으로 다량의 매입 세금계산서를 접수, 처리할 수 있고 종합적인 집계도 가능하다. 매입 세금계산서를 받는 병의원, 약국은 무료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간 제약사들은 막대한 분량의 세금계산서 유통에도 불구하고 타 업종에 비해 전자세금계산서의 이용율이 저조했다. 이는 제약사의 주고객인 병의원, 약국, 도매상 등이 전자세금계산서 이용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던 현실에 기인한다. 하지만 업무 효율화 추세에 맞춰 제약사, 병의원, 약국 등이 유기적 협조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강남의 한 약사는 "수백장씩 관리조차 어렵게 쌓인 세금계산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약국업무 간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센드빌'을 이용중이던 현대약품, 중외제약,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한국마이팜을 비롯해 신규고객인 대원제약, 아주약품, 태준제약, 한올제약 등 28개 제약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넷매니아 이춘화 사장은 "국내 병의원과 약국은 거의 100%에 이르는 PC보급율과 인터넷 이용 등 IT마인드가 높은 의약사들이 종사하는 업종으로 전자세금계산서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전자세금계산서 적용을 통해 분실을 방지하고 정확하고 편리한 집계관리가 종합적으로 이뤄져 병의원, 약국의 관리업무도 상당수 간소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04-11-01 06:20: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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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옥' 우려되는 도매 사조직▶도매업계의 주요 사조직이 현안타개를 위해 힘을 모아 협회를 적극 돕겠다는 결의를 했다. 도매 사조직들의 결의는 업계가 어떤 현안에 봉착해 있을 때마다 심심치 않게 나왔던 단골메뉴이기도 하다. ▶그동안 도매협회가 사조직들의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는 마치 옥상의 옥(屋上屋)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데 있다. ▶취지는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지만, 협회 의결기관인 이사회 등에서 결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식으로 뒷전에 머물러 있다가는 마치 사조직에서 결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냥 앞장서는 모습이 아이러니할 뿐이다.2004-11-01 06:18:27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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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시민단체, '크레스토' 안전 공방일부 시민단체가 문제삼고 있는 고지혈증치료제 신약인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의 안전성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측이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측은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30일자로 간행된 미국 의학저널인 란셋지의 ‘토론’ 란에서 서신을 통해 크레스토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크레스토의 안전성은 1,150만 건의 처방례, 4만5천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시험 결과 및 현재 진행 중인 약물역학(pharmacoepidemilology) 연구 결과를 통하여 검토된 바 있으며 이들 데이터를 충분히 검토한 결과, 크레스토는 시판 중인 다른 스타틴 제제들과 동등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또한 크레스토의 우수한 ‘위험 대비 효능(benefit-risk profile)’은 이러한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뒷받침될 뿐만 아니라, 이미 크레스토를 승인한 65개국의 허가 당국이 인정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최근 새롭게 개설된 크레스토 임상정보 웹사이트(www.rosuvastatininformation.com)를 통해 모든 크레스토 관련 임상시험과 시판 후 안전성 조사(post-marketing data) 결과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측은 “회사는 환자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크레스토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투명하고 진지한 토론이 진행되는 것을 환영환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 내과 김효수 교수는 “스타틴 제제는 현재 고지혈증 치료에 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처방되고 있는 일반적인 약제로서 그 안전성은 방대한 임상시험과 처방례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틴제제중 크레스토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임상 시험을 실시하여 그 안전성을 확인한 후에 시판된 약제이며 여러 임상 연구 결과, 안전성에 있어 여타 스타틴 제제와 다른 점이 없다”라며 “이러한 점은, 1만2,400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영국 글래스고우 왕립 대학 병원의 제임스 쉐퍼드 교수의 최근 논문에서도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시민단체인 퍼블릭시티즌은 지난 6월 Lancet誌 기고를 통해 ”크레스토는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근육섬유 분해질환인 횡문근용해증 발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라며 “특히 다른 스타틴계 항우울제와 비교했을 때 횡문근용해증 발생률이 높은데다가 특별한 장점이 없어 시장에서 철수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2004-11-01 06:14:5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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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재발, 술·폭식·TV시청·흡연...'최대 적'체중 감량 성공후 비만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남자는 술과 폭식, 여자는 TV시청과 흡연을 멀리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대학교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팀은 지난 2002년1월부터 2004년 4월까지 2년간 영남대 비만클리닉을 찾은 비만환자 170명 가운데 6개월이상 체중 감량 유지에 성공한 61명(남자:23명, 여자: 38명)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는 국내에서 체중감량 후 체중유지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구체적으로 밝혀낸 첫 연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발표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폭식을 제한하고 식이를 제한(저열량저지방식)하는 것이,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TV시청과 인터넷사용시간을 하루 1-2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금연하는 것이 체중유지의 성공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과 여성 모두 이 과정에서 비만치료약제 사용을 병행하면 재발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6개월 동안 체중을 유지한 경우는 35.9%(61명, 남자:23명, 여자: 38명), 체중이 다시 증가한 경우는 64.1%(109명, 남자:42명, 여자:67명)으로 나타나는 등 체중을 줄이는 것 못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교수는 “남자의 경우에는 외식이 많고 술자리가 많은 것이 체중 유지를 어렵게 하는 원인인 것으로 보여지며, 여자의 경우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므로 TV 시청 시간이 많을수록 체중이 쉽게 증가한 것으로 보여 지며, 흡연을 하는 여성일수록 체중 유지에 실패가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체중 관리 목적으로 흡연을 하는 젊은 여성이 많은데, 실제로는 흡연할수록 체중의 재증가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교수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비만 치료에 있어, 체중 감량후의 체중 유지를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세한 연구결과는 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 (11월 5-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발표될 예정이다.2004-11-01 05:52:2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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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시부프로펜, 심혈관 부작용 없어 '안전'덱시부프로펜이 선택적 COX-2 저해제 쎄레콕시브(상품명 쎄레브렉스) 보다 소염진통 효과는 동등 이상인 반면 심혈관계 및 위장관계 부작용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최근 바이옥스의 시장철수로 COX-2 선택적 저해제의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여서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보람제약측은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1일 덱시부프로펜 800mg는 쎄레콕시브 200mg 투여와 비교하여 골관절염에 대한 치료효과가 열등하지 않음이 통계학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또한 임상시험에 참가한 65세 이상의 고령환자 비율이 덱시부프로펜 투여군(8.1%)에서 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쎄레콕시브(9.5%)에 비해 위장관계 부작용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혈관계 부작용 발현이 전혀 없었던 덱시부프로펜과 달리 쎄레콕시브 투여군에서는 심혈관계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연구는 통증을 수반하는 고관절의 골관절염 환자 148명에게 무작위로 1일 덱시부프로펜 또는 쎄레콕시브를 15일간 투여한 후 WOMAC OA Index의 통증, 관절 강직 및 신체기능에 대한 두 약물의 개선정도와 내약성이 조사됐다. 회사측은 “그동안 선택적 COX-2 저해제가 기존 NSAIDs에 비해 궤양이나 출혈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낮추면서도 효과적인 소염진통 작용을 나타낸다는 이유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이 증가되어 왔으나 현재 COX-2 저해제의 안전성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 작업이 필요하다는 일부 의견들을 감안할 때 이번 연구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밝혔다. 한편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국내시판 제품으로는 보람제약 ‘펜타우드연질캡슐’외에 바이넥스 ‘닥스펜정’, 고려제약 ‘쎄락틸정’, 안국약품 ‘애니펜정’ 등이 있다.2004-11-01 05:35:2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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