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회 "약사대회 30분만 일찍오세요"오는 7일 열리는 전국약사대회 일정이 30분 앞당겨져 진행된다. 4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약사대회가 일정상의 이유로 30분 일찍 시작,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된다며 각 지부에 행사 참여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또 대회 당일 중앙일보 주최 서울 마라톤대회가 행사장 인근에서 개최돼 교통통제가 예상된다며 행사참가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2004-11-04 22:03:50강신국
-
대구시약, 약사대회 성공 개최에 '앞장'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3일 회장단·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전국약사대회 참가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약사대회에 분회별 출발시간과 복장, 식사 등 안내 및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회원약사들의 참여를 최대한 독려키로 했다. 먼저 중구, 동구, 북구, 수성구약사회 출발장소는 시약사회관이고 서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약사회는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에 모이면 된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이달 말까지 신상신고미필회원에 대해서는 시약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키로 하는 한편 올해 회계 마감까지 회비미납회원은 마약류 불법취급 등으로 관계기관에 고발키로 결정했다. 또 전국 약국에서 실시 중인 ‘약 바로알기 캠페인’ 실적 등을 분회별로 수시 취합해 시약사회에서 일괄 접수키로 했다. 구본호 회장은 “지난 이사회에서 회관 증축안이 승인되고, 마퇴 대구지부 설립안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회에서 통과되는 등 회무의 폭을 넓혀주는 사안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전국약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원진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2004-11-04 21:22:30강신국 -
간호사와 바람피다걸린 의사 약혼녀 폭행간호사와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한 약혼녀를 오히려 폭행하고 나체 사진까지 찍어 협박한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서울 모 대학병원 레지던트 정모(28) 씨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일밤 마포구 창천동 자신의 집에서 함께 근무하는 간호사와 성관계를 갖다 6년간 사귀어 온 약혼녀 박모씨(27)씨가 이를 목격하자 때린 뒤 흉기로 위협해 나체사진을 찍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정씨는 자신의 외도 사실이 들킨 데 화가 나 박씨를 폭행했으며 박씨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강제로 나체 사진까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2004-11-04 19:14:45김태형
-
“항암제 과잉투약땐 항구토제 동시 삭감”항암제를 식약청 허가사항을 초과하여 과잉투약하면 같이 쓴 항구토제도 동시 삭감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림암센터가 ‘식약청 허가사항 및 요양급여인정기준에 맞춰 사용된 항구토제를 급여로 인정해달라’ 의견에 대해 “항구토제는 항암제 투여로 인해 발생된 구역·구토예방 및 증상완화를 위해 투여되는 약제임을 감안하여 과잉투약된 항암제와 항구토제를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약제비용 또한 환자에게 본인부담시킬 수 없다”고 못박았다. 복지부는 “항암제는 약제에 따라 구토를 유발하는 정도가 각기 달라 항암제 투여시 반드시 항구토제가 동반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국 가이드라인에도 항암제별 구토유발 레벨을 정하고 이에 따라 항구토제를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그러나 “항암제 요양급여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따라 100/100본인부담 투여시 항구토제는 보험급여로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국립암센타는 “항암제 투여전후 암환자의 구역·구토 증상의 예방 및 경감치료 목적으로 투여하는 항구토제의 경우 항암제 급여기준에 따라 항구토제도 삭감되고 있어 환자부담이 가중된다”며 “항구토제의 경우 식약청 허가사항 및 급여기준에 부합되기 사용되면 보험으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했다.2004-11-04 18:42:35김태형
-
간호사 해외진출·국제교류 기구 구성간호사들의 해외진찰과 국제교류를 중점적으로 담당하는 간호지도자 양성기관이 구성됐다. 간호협회는 4일 “전세계 한인간호사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간호학 발전과 간호지도자 양성을 위한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 Global Korean Nursing Foundation)이 공식출범식을 갖고 초대 이사장에 김미자 미국일리노이대학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재단(GKNF)은 앞으로 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출신 간호학자와 국내 간호학계 인사들과 힘을 합쳐 한국 간호인들의 해외 진출과 국제교류를 위해 본격 나선다. 재단은 이를 위해 우수 한인간호사 교수 5명을 멘토(Mentor)로 발굴, 이들 밑에서 훈련받을 6명의 장학생(멘티 · Mentee)을 선발했다. 멘토로 선발된 5명의 교수는 △김미자 미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 교수 겸 명예학장 △임은옥 미 텍사스대학교 교수 △강덕희 미 알라바마 버밍햄대학교 교수 △김미영 미 존스홉킨스대학교 교수 △홍외생 미 미시간대학교 교수 등이며, 앞으로 장학생들을 1 대 1 지도한다. 김미자 초대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미국간호사면허시험(NCLEX-RN)을 서울에 유치하는 데 크게 공헌 한 바 있으며, 시카고 트리뷴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의 여성으로 뽑힌 바 있다.2004-11-04 18:27:52김태형
-
오츠카, 정신병약 ‘아빌리파이’ 임상 실시올해 초 한국오츠카제약(대표 엄대식)에서 국내발매를 시작한 차세대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인 아빌리파이(Aripiprazole)가 최근 switching임상을 시작했다. SWAT(SWitching of Abilify Trial)으로 명명되는 이번 임상은, 안정화된 정신분열병 및 분열정동장애 환자들에게서 항정신병 약물을 교체한 후 아리피프라졸의 치료 유효성과 안전성 및 내성을 조사하게 되는 임상시험이다. 이에 앞서 7월, 급성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 대한 아리피프라졸의 안전성 및 유효성 시험에 이미 착수한 한국오츠카제약은, 앞으로 미국에서 입증된 다양한 임상 결과들이 한국인들에게도 유효함을 입증하는 다각적인 시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비정형 항정신병 치료제는, 작년 말 일부 약물이 FDA로부터 당뇨 유발 위험을 라벨에 표시하도록 권고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올해 초에는 미국당뇨병학회(ADA) 외 미국 주요 학회들로부터도 당뇨병 위험에 대한 공동성명이 발표되는 등 그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약물이다. 하지만 아빌리파이는 다른 비정형 항정신병 치료제들에 비하여 체중증가나 당뇨유발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고, prolactin 증가와 같은 이상반응 발현의 가능성이 적어 올 한해 미국에서 5억 8,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4-11-04 18:24:56송대웅
-
위드팜, 3M 제품 2주만에 약국 400곳 입점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3M사의 약국용 제품 판매개시 2주만에 약 400개소 약국에 셋트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4일 밝혔다. 또 개국가의 관심 속에 지속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위드팜은 3M제품 판매가 활성화됨에 따라 약국에서 소비자들에게 상처크기나 깊이에 따라 제품의 정확한 사용법 등에 대한 지도의 필요성에 따라 약국에서 실제 3M제품을 판매하는 근무약사 또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수) 오후 4시와 7시 2차례에 걸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위드팜 관계자는 “3M사에서 약국용 제품으로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당뇨환자발관리용품과 발뒷꿈치 갈라짐에 사용되는 제품 등 약국에서 취급하기에 다양하고 적합한 제품으로 셋트를 구성하여 판매대와 함께 출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3M사의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게 평가되어있어 약국에서 제품을 권해주어도 소비자들의 반감이 없다는 사실"이라며 "실제 흉터없이 상처를 치료하는 습윤밴드키트제품의 경우에는 벌써 재구매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270-33002004-11-04 18:20:54정시욱
-
외국병원 설립 문제점 국회 재경위 전달시민단체가 재정경제부의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병원 설립과 관련, 국회에 직접 문제점을 전달하고 개정법률안 철회를 요구했다. 4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료연대회의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의 문제점과 정책방안'이라는 정책대안을 국회 재경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의료연대회의는 외국병원 설립 문제점으로 ▲입주기업과 외국인의 의료비 부담 증가 ▲건강보험재정 지출과 국민의료비 급증 ▲미국 유명병원의 유치 실효성 ▲해외원정진료 흡수와 해외환자의 유치 희박성 등을 지적했다. 특히 연대회의는 "해외원정진료의 50-70%가 해외국적 취득을 위한 원& 51207;출산이기 때문에 경제자유구역 외국병원을 통한 흡수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국내 병의원이 역차별 논리를 들어 건강보험수가 인상과 각종 규제완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또한 미국 유명병원의 유치 가능성과 관련 "미국 의료진의 실제 진료는 드물 것"이라며 "외국병원은 브랜드와 극소수 관리직과 의료진만 임대하고 병원수익의 상당수를 챙길 것"이라고 우려햇다. 연대회의는 "경제자유구역 외국병원 설립은 실현가능성과 국익 증진 차원에서 모두 부정적이며, 국내의료제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크다"며 "경제자유구역 외국인의 의료이용 편의와 동북아 의료허브 구축은 별개의 정책으로 적합한 전략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004-11-04 16:58:25정웅종
-
일부 스타틴, 자몽주스와 복용 피해야자몽 주스와 함께 고지혈증약인 심바스타틴(simvastatin)이나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을 복용하면 치명적인 근육 독성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영국 당국이 경고했다. 영국 의약품 건강관리제품 규제청은 자몽 주스에 약물대사를 비활성화하는 화학성분이 들어있어 자몽 주스가 약물의 혈중농도를 과도하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근육 독성 위험은 심바스타틴과 아토바스타틴에서 가장 큰 반면 플러바스타틴(fluvastatin) 프라바스타틴(pravastatin),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에서는 유의적으로 높지 않았다. 근육독성은 고용량의 스타틴계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드물게는 횡문근 용해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최근 시판된 스타틴계 약물 중 크레스토(Crestor)의 경우 미국 시민단체가 근육 독성을 문제삼아 FDA에 시판철수 지시를 내릴 것을 청원하기도 했었다. 현재까지 크레스토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횡문근 용해증은 영국에서 10건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의 초기량으로 모든 환자가 10mg을 사용하다가 4주 후 10mg씩 증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2004-11-04 15:34:26윤의경
-
포레스트 랩, 고혈압 시험약 임상 실패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는 고혈압치료제 러캐니디핀(lercanidipine)의 현제형을 변경한 신제형의 유효성 임상 결과 적정용량 산정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형 러캐니디핀은 이태리 제약회사인 레코르다티(Recordati)에서 라이센스한 약물. 1일 1회 투여하는 용법으로 개발 중이라 특허만료 예정인 화이자의 고혈압약 노바스크(Norvasc) 시장점유분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왔다. 임상 결과에 의하면 신제형 러캐니디핀은 혈압 하강 효과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특정 용량의 산정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포레스트는 향후 어떤 새로운 임상을 시행할지에 대해 가늠하고 있다. 지난 주 포레스트는 항우울제 셀렉사의 제네릭 제품 시장진입으로 2005년 회계연도 이익을 하향조정했었다.2004-11-04 15:32:57윤의경
오늘의 TOP 10
- 1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2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7"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