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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벨케이드’ 임파종 신적응증 신속심사미국 FDA는 비호지킨 임파종의 악성 형태인 재발성 난치성 맨틀(mantle) 세포 임파종 적응증에 대해 벨케이드(Velcade)를 신속심사하기로 결정했다. 벨케이드의 성분은 보테조밉(bortezomib). 4건의 2상 임상결과에 근거해 신속심사 약물로 지정됐으며 중간분석 결과는 내년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신속심사 약물로 지정되면 최종적인 서류가 구비되기 전이라도 새로운 자료가 접수되는대로 심사하기 때문에 최종 승인이 빨라진다. 밀레니엄 제약회사는 존슨앤존슨의 제약사업부와 벨케이드를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혈액암과 고형암에 대한 80건의 벨케이드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벨케이드는 현재, 미국, 27개 유럽연합국, 한국, 아르헨티나, 이스라엘에 난치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다.2004-11-05 09:41: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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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제약회사 3/4분기 순익 3배 증가코스 제약회사는 고지혈증약 ‘니아스팬(Niaspan)’과 ‘애드비코(Advicor)’의 매출성장에 힘입어 3사분기 이익이 약 3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코스의 순익은 전년도 동일기간 1470억불에서 4270억불으로, 매출액은 7350억불에서 1.32억불로 증가했다. 니아스팬은 1일 1회 사용하는 니아신(niacin)의 서방형 정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애드비코는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로바스타틴(lovastatin)과 니아스팬의 혼합제로 로바스타틴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치를 낮추고 니아스팬이 HDL치를 높이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올해 3사분기 니아스팬의 매출액은 46% 성장한 8천2백만불, 애드비코의 매출액은 63% 성장한 2천8백만불이었다.2004-11-05 09:37:0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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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항산화 비타민 '삐콤씨 에이스' 출시유한양행(대표 차중근, www.yuhan.co.kr )은 비타민B·C복합제인 삐콤씨에 항산화성분과 필수 미네랄을 보강한 삐콤씨에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삐콤씨에이스는 현대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육체피로, 눈의피로, 신경통, 관절통(요통, 견통)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최근 웰빙열풍으로 관심이 증대된 항산화성분이 보강되어 세포를 보호해줌으로써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 불가피하게 몸에 손상을 주는 유독한 물질인 산소찌꺼기(유리기)가 생기는데 이 유리기(Free Radical)는 인체의 정상세포를 손상시켜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삐콤씨에이스에는 유리기의 활동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Se) 및 아연(Zn)이 함유되어 인체에 유해한 유리기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노화를 늦춰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콜라겐 합성에 반드시 필요하고 피부의 세포증식을 도와주는 비타민C가 고함량이 함유되 피부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삐콤씨에이스에 들어있는 비타민B1(치아민), B6(피리독신), B12(시아노코발라민)는 이른바 ‘신경비타민’으로 신경과 근육활동을 촉진시켜 줌으로써 신경과 근육세포의 피로에서 오는 신경통, 요통, 견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담즙분비 촉진작용이 있는 UDCA(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 10mg과 혈액순환을 돕는 엽산 등이 복합 함유되어 과로 스트레스가 많은 중장년층에 더욱 효과적인 비타민제제이다. 유한양행은 "철분, 토코페롤, 비오틴성분을 보강하여 청소년 및 여성에게 좋은 삐콤씨에프, 항산화성분이 보강된 중장년을 위한 삐콤씨에이스를 발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줄 뿐만 아니라 명실공히 국내 비타민영양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04-11-05 09:36:17최봉선 -
약사회 '약 바로알기 운동' 무늬만 캠페인국민들의 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장된 약을 재활용한다는 취지의 캠페인이 시민들의 참여가 미약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4일 약국가에 따르면 대한약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약 바로알기 캠페인' 마감(6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민들의 호응도에서는 기대 이하로 평가됐다. 특히 분회별로 지역내 약국들의 캠페인 사례와 조치내용을 취합하고 있지만 접수되는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 일부 분회들의 사례접수 상황을 조사한 결과 캠페인 사례가 접수된 곳은 A분회 2개, B분회 1개를 제외하면 타 분회는 접수가 전무한 실정. 이처럼 시민 참여도가 떨어지자 약사회를 중심으로 처방약, 일반약 등으로 구분해 약 바로알기 캠페인 방법을 주지하고 있지만 자발적으로 찾는 시민들이 적어 제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또 일선 약국들도 약 바로알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포스트 등을 약국에 붙이지 않은 곳들이 대부분이라는 점도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부천의 L약사는 "이번 캠페인뿐 아니라 이전부터 묵힌 약 가져오기 등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지만 실제 찾는 시민들은 거의 없다" 며 "뉴스 등을 통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대국민 홍보를 해 나간다면 달라질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 모 분회 관계자는 "대국민 홍보가 선행됐어야 하는데 많은 홍보가 안된 상황에서 시작하다보니 실질적으로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막상 캠페인 홍보물을 약국에 붙인 곳도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2004-11-05 07:16:44정시욱 -
약사회, 내년 조제수가 9.8% 인상 요구약사단체가 올해 56.9원 대비 9.8% 인상된 점당 62.5원을 내년도 수가 인상안으로 확정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4일 의사협회 13.5%와 한의사협회 요구안인 23.6%에 다소 못 미치는 9.8% 인상안을 확정짓고 오늘(5일) 열리는 요양급여비용협의회 회의에 제출키로 했다. 약사회의 2005년도 약국 환산지수 조정요인은 개설약사의 적정인건비를 460만원으로 산정했고 약국 자기자본, 차입금에 대한 기회비용을 적정이윤의 형태로 보상받아야 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또 개봉후 사용하지 못하는 의약품 손실액과 조제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파손·분산 등에 대한 자연손실액이 인상안에 반영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단 협의회에서 조율을 해야겠지만 일단 올해 만큼은 해보자는 분위기인 만큼 기대를 해보고 있다"며 "하지만 정부안과 차이가 크면 건정심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각 의약단체들의 조정안이 확정됨에 따라 오늘 열리는 요양급여비용협의회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10% 내외로 인상안을 잡은 의약단체와 소폭인상 쪽으로 가닥을 잡은 공단과의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2004-11-05 07:03: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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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입장 최대한 배려했다”“그동안 환산지수 연구는 정확한 자료에 의한 연구로 인정하기 힘듭니다. 기존 연구의 공식을 살펴보고 자료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제공받지 못했어요. 공식이 엉성하니 오차가 많을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수가협상을 앞두고 건강보험공단의 내년도 적정 환산지수 연구용역을 진행한 김진현 교수(인제대 보건행정학부, 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는 “정확한 환산지수 산출을 위해 이론적으로 새로운 포맷을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전 환산지수 연구에 대해 “의료기관의 행위 빈도수를 알아야 하지만 실제 의료기관의 진료행위에 대한 빈도수를 산출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특히 설문조사방식으로 파악하면 오차가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또 비급여 산출에 대해서도 “병원마다 가격을 다르게 받고 있는데 상대가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기존 연구들은 가상의 상대가치를 만들어서 요양기관의 수입을 산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별적인 진료행위를 기초로 환산지수(의료수가)를 산출하는 방식의 연구로는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저는 개별 진료행위를 조사하는 것은 포기했어요. 가장 정확한 값은 총액입니다. 최소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산재보험, 자동차보험 등은 요양기관에 얼마를 지급했는지 정확하게 나와 있어요.” 따라서 김교수는 건강보험, 의료급여, 산재보험,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지급액, 비급여 등 요양기관의 벌어들이는 총액중 건강보험의 차지하는 비율을 갖고 환산지수를 산출하는 방법과 인덱스를 활용하는 방법 등 두가지 연구결과를 내놨다. 특히 요양급여비용협의회 측에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 인덱스를 이용한 연구는 간단하다. “지난해 결정된 환산지수 56.9원을 기준으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요양기관의 수입으로 산출한 뒤 인건비 등 비용의 연간 증감율을 비교하는 겁니다.” 환산지수 56.7원을 절대 기준으로 놓고 지난 1년간 종별 요양기관들이 수입 증가율이 비용증가율을 넘어서면 수가인하 요인이 발생하며 반면, 비용증가율이 수입증가율을 앞서면 수가인상요인이 생긴다는 식이다. 김 교수는 “비급여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인정하지 않았다”며 “의사들이 입장을 반영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자료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 속한 단체중에 연구결과에 대해 몇 곳이나 동의할 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어떤 방식의 연구결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해석을 달리할 수있기 때문이다. “의료공급자는 더 받으려고 하고 보험자는 깍으려고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수가협상에서 흔쾌히 합의하는 나라는 아마 없을 겁니다. 다만 정부가 균형잡힌 시각을 갖고 공정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 교수가 정부의 공정한 개입을 바라는 것은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국민보다는 의사들의 힘이 강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2004-11-05 06:49:4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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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상, 검경등 사정기관 중복단속 '울상'식약청과 자치단체, 검경 등 감독관청의 중복단속과 빈번한 조사로 해당 도매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강기능식품 등이 불법으로 제조·유통되거나 가짜 비아그라 등 불법 의약품이 소비자들에 피해를 야기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감독관청의 단속이 날로 강화되고 있다. 도매업체 등에 대한 단속은 식약청, 보건소 등의 정기약사감시, 합동특별단속, 검경 차원에서의 독자적인 민생점검, 보건소와 경찰의 합동단속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경기도의 경우 지난 9월 초 식약청의 GSP사후관리 차원의 정기 약사감시가 실시된 이후 10월 한달간 경찰의 단속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다시 수원지검이 도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역도 식약청과 자치단체의 PPA 회수 및 유통여부에 대한 단속에 이어 최근부터 경찰과 보건소의 합동단속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의 한 도매업체 대표는 이와 관련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의약품 등이 대거 유통되면서 특별단속이 자주 이뤄지는 것은 충분히 납득이 간다”면서 “그러나 감독관청의 중복단속으로 인해 가뜩이나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매업체들을 더욱 옥죄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한 도매업체의 경우 최근 3개월간 3차례 이상 점검이 이뤄지는 등 갑작스런 검경의 조사작업으로 수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의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과거에는 식약청이나 검경이 단속을 벌일 경우 외형과 서류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였으나, 요즘은 세부적인 내용까지 집어가면서 자료를 요구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단속이 중복될 경우 거부반응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실적위주의 마구잡이식 단속이 아니라 합동단속 등을 적극 활용, 행정력의 낭비를 방지하고 해당업체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필요가 있으며, 업체들도 관련 법규정을 평소 철저히 준수하면 단속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도매협회 산하 전국 시도지부는 경기지역 등에서 검경의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갑작스런 단속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향정약 등의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는 내부회신을 회원사에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2004-11-05 06:45: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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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원' 서비스 단골환자 는다얼마전 약국 인테리어 성공사례 취재를 위해 서울 모 지역 약국을 들렀다.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환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첫 인상부터 깔끔했다. 그러나 이같은 이미지도 잠시. 이곳저곳 둘러보다 우연히 드링크 쓰레기통을 보는 순간 겉과 속이 다른 약국의 모습을 보게됐다. 박카스나 비타민 드링크 빈병이 대부분이었던 약국들과는 달리 청심원 변방액 병들이 가득했다. 아니나 다를까, 처방약을 기다리는 환자들 손에는 예외없이 청심원 드링크가 들려있었다. 약사에게 물었다. "청심원 매출이 장난이 아니겠습니다?". 상기된 약사는 "서비스 드링크에요. 청심원 주는 것 보고 찾는 단골환자들도 많습니다"란다. "옆에 약국들도 대부분 환자 확보를 위해 아로나민이나 우루사, 드링크를 같이 주는 상황에서 우리 약국만 안주고 베겨나질 못합니다"라며 멋모르는 기자를 꾸짖는다. 조제 대기시간동안 환자들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 드링크가 이제는 엄연한 약국 경쟁력을 위한 무기가 돼버렸다. 약국들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CEO의 역량을 쌓아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는 있지만 일반약을 제공하는 불법까지 동원하며 약국의 살 길을 모색하는 약국가의 풍토가 아쉽기만 하다. 아울러 우리 약국만 안하면 뒤쳐진다는 경쟁에 의한 구도가 뿌리박혀, 타 약사들까지 불법을 키우게 만드는 상황은 분명 고쳐져야 할 과제가 아닌가 본다.2004-11-05 06:40:4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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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사람은 양상군자▶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동네친구들과 달리기 시합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달리다보면 앞서가는 사람과 뒤에 쳐지는 사람으로 나누어진다. ▶그러면 쳐진 친구들은 앞서가는 친구를 향해 이렇게 외친다. "앞서가는 사람은 도둑놈, 뒷에 가는 사람은 순경"... ▶비록 심판이나 관중은 없을지라도 골목길 달리기 역시 엄연한 경기인 것 만은 분명하다. ▶최근 제네릭 제품의 판매호조, 남이 하지 않는 새로운 마케팅을 도입해 매출을 올리는 제약사를 겨냥해 마치 철부지 어린시절의 자기합리화를 위해 외쳤던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 씁쓸하기만 하다.2004-11-05 06:34:3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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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진료비 종합관리제 '탁상행정'동네의원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진료비 종합관리제가 손쉬운 전화 및 문서 등 탁상행정에 편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의원급의 12% 정도인 2,932곳이 적정청구를 하지 않는 소위 '종합관리제 중점관리 대상'이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단 한차례의 방문활동도 없어 대책이 요구된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4년 상반기 지역별 진료과목별 중재기관 현황'에 따르면, 의원과 치과의원 등 적정청구에서 벗어나 심평원이 사전 중재활동을 벌인 횟수가 3,366회로 이 중 98%인 3,293회가 유선·문서 활동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적정 진료비 청구 유도효과가 큰 방문 및 내방교육은 고작 2%에 불과한 73회에 그쳤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올해 상반기 동안 단 한차례의 방문활동도 하지 않은 지역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 중재활동 현황을 보면, ▲서울·인천·강원 549회(유선 347, 문서 170, 방문 7, 내방 0) ▲부산·제주 308회(유선 206, 문서 94, 방문 5, 내방 3) ) ▲대구·경북 218회(유선 127, 문서 83, 방문 1, 내방 7) )▲광주·전남·전북 633회(유선 313, 문서 314, 방문 5, 내방 1) ▲대전·충남·충북 932회(유선 121, 문서 780, 방문 31, 내방 0) ▲경기 522회(유선 504, 문서 14, 방문 0, 내방 4) ▲울산·경남 204회(유선 179, 문서 18, 방문 3, 내방 4)로 집계됐다. 이 중 경기지원의 경우 총 522회 중 전화중재가 전체의 99.2%를 차지햇지만 정작 방문활동은 한번도 없었다. 이와 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진료비가 높아진 요인의 심각성 여부나 그 경중에 따라 문서, 유선 또는 현장방문 등의 중재방법을 선택하고 있어 이 같은 편차가 생긴 것이다"고 해명했다.2004-11-05 06:33:5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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