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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계약무산, 의원수가 6%인상 '물거품'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 종별계약이 무산됨으로 인해 동네의원은 내년도 6%이상의 의료수가를 인상시킬 수있는 기회를 사실상 잃게됐다. 인제대 김진현 교수가 건강보험공단의 의뢰를 받아 연구한 ‘2005년 환산지수 연구결과’를 보면 공단은 1차 제시한 2.08인하안(원가기준) 이외에도 3가지 방안의 수가안을 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 수가협상이 종별계약으로 진행될 경우 원가기준(-2.08%)에 2005년 내년도 예상의료물가상승률 3.9%를 반영한 1.82%인상안은 공단이 제시할 수 있는 유력한 안으로 검토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물가를 반영한 전체 1.82%안을 종별로 보면 의원은 무려 6.36% 인상요인이 발생, 가장 높은 수혜를 입게 된다. 이어 치과의원은 5.41%, 한의원은 5.23%, 병원은 4.36% 인상하는 반면 3차병원과 종합병원은 각각 0.43%와 0.29% 인하된다. 또 내년 예상국민소득증가율(실질GDP) 4.5%를 반영한 연구결과에서도 전체 수가인상률 2.42%가 산출된 가운데 의원이 6.96%로 가장 많은 인상률을 기록하게 된다. 반면 3차병원은 0.17%, 종합병원은 0.31%로 수가인하를 간신히 면하며 병원은 4.96% 인상효과를 갖게된다. 하지만 요양급여비용협의회가 단일안을 놓고 단체협상을 벌이기로 공단과 합의함에 따라 결국 의협은 내년도 의원수가를 6.36~6.96%를 한번에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상실하게 된 셈이다. 대신 의협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인상의 정당성을 부여받는 소득을 거뒀다.2004-11-13 08:25:2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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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 주요상장사 3분기 누적매출12월결산 상장제약사들이 잇따라 올 3/4분기까지의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제약사들의 매출은 늘었으나 이익면에 있어서는 업체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 2,505억5,100만원의 매출로 전년도 같은기간 2,274억9,900만원 대비 10.13% 증가했고, 영업이익 356억5,100만원(전년도 338억6,300만원)으로 5.28% 늘어난 반면 순이익은 367억2,600만원(전년 368억4,500만원)으로 0.32% 감소했다. 중외제약= 매출 2,277억700만원(전년 2,132억6,900) 6.77% 상승, 영업이익 339억3,700만원(전년 306억500) 10.89%, 반기순이익 138억3,300만원(전년 125억6,500) 10.09% 증가했다. 한독약품= 매출 1,820억5,100만원(전년 1,613억1,400) 12.86%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 231억200만원(전년 242억2,200) -4.62%, 반기순이익 100억9,000만원(전년 137억8,700) -26.82%로 감소했다. LG생명과학= 매출 1,563억1,000만원(전년 1,184억6,600) 31.95% 증가했고, 영업이익 295억3,900만원(전년 38억6,500)으로 664.27% 급상승했으며, 반기순이익 역시 111억8,500만원(전년도 14억7,800만원 적자)으로 856.77% 급증하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종근당= 매출 1,365억400만원(전년 1,212억7,200)으로 12.56% 상승했고 영업이익 289억800만원(전년 212억300)으로 36.34%, 반기순이익은 120억7,800만원(전년 82억3,300)으로 46.70% 증가했다. 광동제약= 매출 1,363억3,300만원(전년 918억9,300)으로 48.36% 늘어났고, 영업이익 173억8,900만원(전년 84억1,400)으로 106.67%, 순이익은 114억9,300만원(전년 45억1,400)으로 154.61% 급증가했다.2004-11-12 22:30:1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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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532억, 유유 269억 상반기 실적3월결산 상장기업인 국제약품은 올 상반기(3월~9월) 532억8,8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같은 기간 454억2,800만원 대비 17.30% 성장했다. 역시 3월 결산법인 유유는 올 상반기 269억200만원의 매출로 전년도 동기 239억2,800만원 대비 12.43% 증가했다. 12일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약품의 영업이익은 83억4,000만원으로 전년도 49억1,300만원 대비 69.75% 늘어났고, 반기 순이익은 45억7,500만원으로 전년 21억6,400만원보다 111.41% 급상승했다. 유유는 영업이익 21억1,600만원으로 전년도 31억1,900만원 대비 32.16% 줄었고, 순이익도 14억5,800만원으로 전년 18억100만원에 비해 19.04%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2004-11-12 21:59:0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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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상반기 1,399억 매출 11% 성장3월결산 상장법인 대웅제약은 올 상반기(3~9월)까지 1,399억2,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같은 기간 1,261억8,600만원 대비 10.89% 성장했다. 12월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81억9,200만원으로 전년도 224억1,000만원에 비해 -18.82%, 반기 순이익은 139억4,2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올린 145억9,300만원보다 -4.46% 줄어든 수치를 나타냈다. 역시 3월 결산 지주회사인 대웅은 영업수입은 144억7,200만원으로 전년도 119억1,500만원 대비 21.4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1억1,300만원으로 전년도 34억5,500만원보다 76.93%, 반기 순이익은 66억4,400만원으로 전년 49억8,800만원 대비 33.20% 늘어났다.2004-11-12 21:42:5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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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짜고 허위청구한 의사 면허취소 상신약사회에 이어 의사협회도 약국과 짜고 가짜처방전을 발행해 10억원대의 진료비를 허위청구한 의사에 대해 2년간 회원권리를 정지하고 복지부에 면허취소를 상신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의사협회는 12일 “진료비를 허위청구한 회원 조 모원장에 대해 2년간 회원권리를 정지하기로 하고 의사 면허를 취소해 줄 것을 복지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와함께 조 원장을 ‘의사 품위를 훼손한 의사윤리 위배 행위’로 규정,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2년간 정지시켰다. 의협은 "보건복지부에 비위 회원에 대해 의사면허 취소를 포함한 강력한 제재를 요청한 것은 의료계 내부 자율정화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며,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정체성과 위상을 위한 자정 활동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조 모원장과 짜고 약제비를 허위 청구한 서울 성동구 소재의 S약국 약사 이모씨와 허 모씨의 회원권리를 발탈하고 복지부에 면허취소 처분을 상신한 바 있다.2004-11-12 21:02:3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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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현금영수증제 원칙적 찬성서울시의사회가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현금영수증제도에 대해 원칙적인 찬성의사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12일 발표한 ‘현금영수증 발급에 대한 입장’에서 “세원노출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게 된다는 점에서 공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그러나 “영수증은 실제 주고받은 재화의 내용이 기록돼야 하지만 현행 건강보험 체계 안에서는 의료기관에서 제공한 진료내역이 심평원의 심사과정을 거치면 상당 액수의 삭감, 조정, 환수 등이 이뤄지므로 영수증 발급 당시 주고받은 내용을 정확할 수 없다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따라서 현금영수증제도 시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한 가운데 “현금영수증제도 실시로 인한 시간, 경비, 손실금 등의 추가발생과 세원노출의 불활실성이 사리지게 되므로 과거 과표를 현 실정에 맞게 조정하여 세율을 인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환자가 원하는 경우에 한해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자율규제 사항으로 권장해야 한다”면서 “본인부담금만 기재하는 간이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세밀한 영수증은 연말에 한번 발급하는 서식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4-11-12 20:50:4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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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비, 美지르텍 후속약 조만간 결정벨기에 제약회사인 UCB는 항히스타민제 지르텍(Zyrtec)의 미국 후속제품을 연말 이전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르텍의 성분은 세티리진(cetirizine). 미국 특허는 2007년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대체품목 도입이 관건이 되어왔다. 현재 유럽에서는 세티리진의 활성 이성질체만 분리한 레보세티리진(levocetirizine)이 자이잘(Xyzal)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상황. 그러나 UCB는 자이잘 외에도 새로운 화합물인 이플러티리진(efletirizine)도 개발하여 미국에서 두 가지 중 어느 약이 시판될지, 둘 다 시판될지는 미지수다. 유사한 제품을 동시에 시판하면 두 제품 사이에 경쟁이 붙어 서로 시장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약물 모두 시판하려는 경우 시판 시기의 결정이 중요하다. 지르텍은 미국에서 화이자가 시판해왔기 때문에 향후 후속제품도 화이자가 시판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자이잘을 후속제품으로 결정하는 경우 자이잘의 특허는 미국에서 세프라코(Sepracor)가 갖고 있기 때문에 삼사 간에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2004-11-12 20:30: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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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머크 신용등급 'Aaa' 하향 조정미국 신용등급평가회사인 무디스(Moody's)는 머크의 장기간 부채상환 능력를 Aa2에서 Aaa로 하향조정했다. 반면, 머크의 단기간 부채상환 능력은 프라임-1으로 유지됐다. 무디스는 머크가 최근 바이옥스 시장철수로 매출액과 현금 흐름이 감소하고 향후 손해배상소송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세계 제약업계에서 바이옥스 시장철수 이후의 제품구조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머크의 장기간 부채상환 능력 하향조정으로 약 49억불의 장기 대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004-11-12 20:28: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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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리모나밴트' 장기간 임상 발표비만 시험약 리모나밴트(rimonabant)의 효과가 유망하다는 2년간 임상 결과가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표됐다. 리모나밴트는 사노피-아벤티스가 어캄플리아(Acomplia)라는 상품명으로 비만 및 금연 치료제로 개발하는 신약. 이번 장기간 임상에서 위약에 비해 체중을 4배 이상 감소시키고 허리둘레를 줄이며 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모나밴트의 이전 임상에서는 흡연자의 금연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었다. 이런 결과에 대해 의사들은 다양한 견해를 보여 일부 의사들은 어캄플리아의 2년간 지속적인 체중 감소 효과에 열광한 반면 다른 의사들은 펜-펜 다이어트의 시판 결과를 인용하면서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 대조적이었다. 펜-펜 다이어트의 경우 심장판막 손상 부작용으로 1997년 시장철수된 이래 약 6백만명의 사용자가 소송을 제기해 제조사인 와이어스가 160억불 이상을 손해배상금으로 지불해왔다. 최근 바이옥스의 시장철수 여파로 신약승인에 대한 신중론이 제기되는 추세. 따라서 어캄플리아의 장기간 안전성에 대한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어캄플리아가 비만 치료제로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다면 향후 거대 라이프스타일 약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004-11-12 20:26: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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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회용봉투 판매대금으로 환경운동천안과 아산시약사회가 지역 환경단체와 환경보전운동 약정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에 따르면 천안시약사회와 아산시약사회는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과 이날 오전 충남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환경사랑 녹색저금통'을 통한 환경보전운동 약정식을 개최했다. 약정식에는 천안시약에서는 정재황 회장과 우선아 부회장, 김윤환 총무위원장, 조현옥 약사가, 아산시약에서는 전일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약사회는 이번 약정을 통해 앞으로 일회용 봉투 유상판매대금을 '녹색저금통'에 모아 지역 환경보전운동에 사용키로 했다.2004-11-12 19:46: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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