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샴'왕국서 열린 아시아 약학인 축제 마당방콕 FAPA 대회 이모저모 아시아 지역 13개국 1,000여 약사가 참가한 가운데 2004년 방콕 FAPA(아시아약학 연맹)가 성공리에 끝났다. 대한약사회는 남수자 차기 FAPA 회장을 비롯해 총 35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대회는 200여편의 다양한 약학 관련 논문과 태국의 전통행사와 어우러져 다채롭게 진행됐다. 대표단도 포스터발표, 구두발표 등에 참가했고 폐막연회에서는 태국의 전통음악을 합창으로 불러 참가자들의 발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열린 방콕 FAPA대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봤다. ○ 한국대표단은 개국약사, 의약마케팅, 병원& 183;임상약학 부분에 참가해 다양한 논문을 발표했다. 먼저 송경희 약사는 한국기능성 화장품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소개했고 안영철 약사는 '베타 1-3디굴루칸' 연구성를 조망했다. 곡려영 약사는 국내 약사윤리 강령의 문제점을 제시하며 3대 필수항목이 재개정시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송경희 약사는 구두발표를 위해 영어에 능통한 아들을 대동하고 행사에 참여 눈길을 끌었다. 병원약사들은 포스터 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구, 김혜린, 장소희 약사는 별도의 전시장에 마련된 포스터 발표를 통해 국내 병원& 183;임상약학의 수준을 아시아 각국에 알렸다. 장소희 약사는 “아시아 각국 약사들의 반응에 놀랐다”며 “영어로 설명을 하다보니 의견전달이 쉽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상당히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 前 대한약사회 한석원 회장은 방콕 FAPA 대회 이시다떼상 개국약사부분을 수상했다. 대회 주최측은 "오랜 약국경영을 통해 약사 직능 발전에 헌신했고 다양한 인보사업에도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또 한국 의약분업 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前회장은 대회에 참석하지 않아 남수자 차기 FAPA회장이 대리 수상했다. ○ 이번 방콕 FAPA대회에는 학술행사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태국 현지 제약사 및 약업관련 업체들이 참가한 박람회는 태국의 약업환경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빛 탓인지 피부 미용용품들과 건강식품들이 다수 전시됐다. 현지 제약사는 16곳, 다국적 제약사는 총 20곳에서 부스를 마련해 태국 역시 외자제약사들이 득세하고 있었다. 또 태국의 약국모델도 부스에 전시돼 한국 참가단의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안마로 유명한 나라답게 마사지 관련 기기들도 관심을 모았고, 태국의 의약저널, 약국 소프트웨어 등도 전시됐다. ○ 3일 방콕 왕실 해군회관에서 열린 환송연에서는 국내 약사들이 노래솜씨를 뽐내 참가자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복을 차려입은 30여명의 약사들은 국내가요 2곡, 태국 전통민요 1곡을 김영식 성동구약사회장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합창했다. 환송연은 태국의 전통음악과 춤이 어우러져 나흘간의 일정으로 지친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 2008년 FAPA 대회 유치를 위해 대만과 싱가포르가 물밑에서 치열한 로비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결국 완벽한 국제 회의시설과 굵직한 행사를 수없이 치른 싱가포르가 FAPA 집행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대만을 누르고 22차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한편 다음대회인 2004년 21차 FAPA대회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게 된다. 이 자리에서 남수자 차기회장의 정식임기도 시작된다. ○ 일정상의 이유로 개막식에 참가하지 못한 대표단은 방콕의 무시무시한 교통체증과 행사참여에 대한 사전준비 미숙으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아쉬움을 나겼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약사는 “국제대회에 걸 맞는 사전준비가 부족했다”며 “한국 약사를 대표해 참가하는 행사이니 만큼 차기대회에서는 더 많은 준비와 기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대회준비위원회는 편의시설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중식시간에 혼란이 발생하는 등 매끄럽지 못한 행사진행으로 참가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2004-12-04 15:10:36강신국 -
"약국발전 우리손으로"...방콕 FAPA 폐막2004 방콕 FAPA(아시아약학연맹)에 모인 아시아 약학인들은 약국의 위상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한 최상의 의약정보 서비스를 제공을 다짐했다.아시아 13개국 1000여명의 약사 및 약학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20차 방콕 FAPA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3일 폐막됐다.아시아 약학인들은 ▲약학 최신지식과 정보의 지속적 습득 ▲약국 전문화를 위한 경험·지식의 향상 ▲우수약국을 위한 네트워킹 강화 ▲환자에게 질 높은 우수 의약품정보 제공 ▲헬스 케어 시스템에서 약사직능 향상 등을 선언했다. 약학인들은 대회를 통해 구두발표 논문 56개, 포스터 발표 논문 199개를 쏟아냈고 총 20여개의 학술강연에 참여했다.총 35명의 참가단을 파견한 대한약사회는 개국약사부분, 의약품마케팅부분, 병원·임상약학부분에서 송경희, 안영철, 곡려영, 이병구, 김혜린, 장소희 약사가 논문 및 포스터 발표에 참여했다. 또 남수자 차기 FAPA회장 당선자는 한국의 의약분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의사와 약사의 협력체계에 대해 강연했다. FAPA집행부는 21차 FAPA대회(2006년)를 일본 요코하마에서, 22차 대회(2008년)는 싱가포르에서 열기로 하는 등 차기 일정도 확정했다. 남수자 차기회장은 2006년 요코하마 대회에서 정식회장에 취임한다. 남 차기회장은 "의약협력을 모색하고 약국의 위상강화 방안을 다양하게 연구한 의미있는 대회였다"며 "21차 요코하마 대회의 성공적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04-12-04 13:45:03강신국 -
환자 100% 부담 진료·약제 삭제 유력시내년 하반기부터 환자가 100% 부담하는 ‘100/100본인부담’제가 폐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3일 100/100본인부담과 관련 “제도 폐지를 전제로 전면 재검토하기로 가입자와 의약단체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러나 복지부 고시를 통해 급여기준을 초과할 경우 환자가 100%부담하는 고가약에 40여품목에 대해선 “검토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최근 무통분만을 계기로 논란이 일었던 100/100본인부담 항목은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급여 또는 비급여로 재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에 따르면 환자가 전액부담하는 항목은 의료행위 424개, 치료재료 941품목, 의약품 10여품목으로 밝혀졌다. 특히 100/100본인부담으로 등재된 의약품이 삭제될 경우 의사 처방시 약사가 조제이전에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된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도 “100/100본인부담제도는 환자 입장에서도 불합리한 점이 많았다”면서 “재정이 어렵다면 환자가 90%를 부담하게 하는 방식을 적용해 건강보험에서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민사회단체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100/100 항목을 일부부담으로 전환하기 위해 재정 2,000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수가협상 과정에서 요구했었다.2004-12-04 06:59:51김태형 -
"달력만한 약국홍보 없다"...주문량 급증약국 경기악화로 연말 달력이 귀한 몸 대접을 받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약국 홍보를 위한 자체 주문이 급증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약국 자체적으로 약국명을 넣은 내년 달력 주문량이 지난해보다 약 20~3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약국 주문량에 따라 약국달력을 공급하고 있는 체인업체들과 의약품 온라인 업체들은 약국을 위한 달력 이벤트를 마련하는가 하면, 상품 구매시 달력을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서둘러 진행하고 있다. 온누리약국체인의 경우 지난해 회원 약국들을 위해 약 7만부가 발행됐지만 올해는 이보다 1만5,000부 가량 늘어난 8만5,000여부가 주문, 발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문전약국 위주의 위드팜도 지난해 달력을 제작하지 않던 것에서 올해 1만부를 회원용 등으로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메디팜도 지난해 3만5,000부를 제작 배포했으나 올해에는 이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7만부를 제작해 회원약국 및 일반인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의약품 전문몰인 메디온몰도 약국용 달력 이벤트를 통해 6,000여부가 판매되는 실적을 보였다. 이같은 추세는 지난해 경기불황 여파로 제약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되던 약국용 달력이 확연히 줄면서, 올해는 이에 대비해 단골환자 등을 위해 약국명을 찍은 달력을 주문하는 곳들이 늘었다. 광명의 J약사는 "작년에는 달력을 찾는 환자들은 많은 반면 확보량이 없어 난처했던 기억이 있어 올해는 11월 초에 200부 주문을 마쳤다"며 "약국을 홍보하는데는 달력만큼 좋은 홍보물이 없는것 같다"고 말했다. 지역 약사회 모 약국위원장은 "약국달력 때문에 단골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작지만 큰 효과를 낸다"며 "1년을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약사들이 자체 약국달력을 만드는 곳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2004-12-04 06:55:48정시욱
-
동아제약, 3세 경영체제 구축 정지작업|뉴스분석|동아제약 ceo교체 배경 사장 교체설이 수개월전부터 끊임없이 나돌았던 동아제약이 2일 대표이사 사장을 3세인 강문석 사장에서 김원배 연구소장(전무)으로 전격 발탁하면서 선임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것도 강신호 회장이 전경련 회장자격으로 대통령 유럽순방길에 동행, 부재중인 가운데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인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강신호 회장의 차남인 강 사장은 2003년1월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뒤 도매업계에 밀어넣기식으로 가매출된 재고약을 전량 반품을 받는가 하면 나름대로 경영쇄신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수개월전 강 사장이 사표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등 아버지와의 불화설까지 각종 루머가 나돌았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는 강 사장 후임에 2명의 부사장중 생산파트쪽이 아닌 개발업무를 관장하는 부사장이 발탁될 가능성과 김원배 연구소장이 거론됐으나 이번 인사발표 직전까지 대부분 전자쪽에 무게를 두었다. 결과는 무난한 성격의 김원배 전무(서울약대 출신)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낙점됐고, 무엇보다 유력하게 거론됐던 부사장을 제치고 전무급을 대표이사로 발탁한 것은 좀더 확고한 3세 경영체제를 향한 새로운 정지작업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 동아제약 인사는 강 사장이 부회장으로 물러난 것에 대해 "피는 물보다 진한 것 아니냐"면서 "아들에 대해 못마땅 한 것도 있을 수 있지만, 결국은 3세 경영을 구축하게 위한 하나의 수순이 아니겠느냐"고 이번 인사를 평가했다. 또 다른 직원은 "강신호 회장이 경영에 있어 철저할 뿐만 아니라 무서울 정도로 냉정한 분"이라며 "지금으로서는 강 회장의 속마음을 그 누구도 모르는 것 아니냐"며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대표이사 인사 이후 뒤따를 후속인사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메디칼사업부에 근무하고 있는 강 회장의 세째 아들인 강정석 전무를 주목하고 있다. 영업파트쪽에서는 강 회장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강 전무가 주요보직에 기용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은 이번 인사와 관련, 신약개발과 생명공학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소장 출신을 CEO로 발탁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순수한 관점에서 보아달라고 주문하고 있다.2004-12-04 06:52:52최봉선
-
현지조사 적발율, 공단 86%-심평원 75%건보공단과 심평원의 현지실사 권한논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양기관의 실사적발율이 공개돼 주목된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3년 심사평가백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심평원이 실사한 기관수는 575곳, 공단의 복지부의뢰는 121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실제 부당사실 확인기관수는 심평원이 430곳, 공단은 105곳으로 양기관의 적발율이 각각 74.8%와 86.7%로 집계됐다. 심평원의 경우 선정사유가 심사상문제인 경우 90.6%로 높은 적발율을 보였지만 자율미시정, 민원제보, 기타사유 실사건에서는 그 비율이 70%를 조금 상회했다. 이는 복지부가 연도별 실사기관수와 적발율을 정해놓은 85%보다 낮은 수치다. 공단 관계자는 "심사상 전문성과 보험자역할에 따른 실사는 별개의 문제이다"며 "이 같은 현지조사 실적을 봐도 공단의 현지능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심평원측은 "실사의뢰된 121건 중 16건은 부당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심사과정의 전문성이 그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04-12-04 06:42:37정웅종
-
"공정경쟁규약, 약사법시규내 포함시켜야"의약품의 판매질서 유지를 위해 '공정경쟁규약'을 약사법 시행규칙에 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도매협회는 최근 '공정경쟁규약'을 약사법 시행규칙에 별표로 규정, 의무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약사제도개선방안 10개안을 복지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도협 이사회 자료에 따르면 의약업계는 의약품의 문란한 거래질서와 거래 부조리를 척결하기 위해 공정위의 권고로 지난 94년부터 독점금지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에 근거, '공정거래규약'을 만들어 자체 운영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각 단체가 회원들의 불공정 거래행위와 거래 부조리에 대해 장부 조사권이 없고, 이에 따른 고발행위가 전무해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도협은 이에 따라 "의약품의 판매질서 유지를 위해 공정경쟁규약 내용을 약사법 시행규칙의 별표로 규정해 (의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복지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약도매의 경우 약사 이외에 임상병리사를 업무 관리자로 둘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도협은 "현재의 바코드 시스템은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에 대한 정보가 누락돼 활용가치를 상실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도록 조속히 개선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도매업소의 보관소에 대한 최소 면적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아 유통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데 커다란 지장이 초래되고 있다"며 "일정한 기준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허가제도의 근본취지를 살려 도매업소의 보관소 최소 면적을 의약품 유통관리기준에 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약품 유통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동물류가 최선의 방안이라며, 약사법에 공동물류센터 설립 근거를 신설하고 국민건강보험법의 물류조합 설립근거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봉판매와 관련해서도 "도매업자들은 유통과정상의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KGSP제도를 운영관리하고 있다"면서 "개봉·소분이 계속된다면 의약품의 안전성을 해치게 돼 GSP제도의 시행목적을 상실하게 된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협은 이와 관련 "도매업계에서는 개봉·소분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계속된다면 차라리 GSP제도를 폐지해달라는 여론이 비등하다"며 "도매업자에게 개봉판매를 허용하고 있는 규정은 조속히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04-12-04 06:42:29최은택
-
도협 회원사 연회비 납부저조..57% 불과도매협회가 회원업체들의 연회비 납부실적이 저조해 회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협회 지부별 연회비 납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4년도분 연회비 납부현황은 지난달 30일 기준 57%에 불과했다. 비교적 높은 납부율을 보인 강원지부(80%)와 제주(75%), 광주전남(73%), 특별회원(70%)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부는 모두 60%를 밑돌았다. 특히 대구경북과 대전충남은 각각 36%와 39%를 납부율이 매우 저조했다. 미수현회비 납부율도 전체 평균 58%에 불과해 장기 미납회원사들의 회부납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대전충남지부의 경우 올해 연회비 납부가 저조한 데 반해 미수회비는 82%의 높은 납부율을 나타냈다.2004-12-03 20:16:14최은택
-
도매협회 회원업체 11개월새 13곳 감소올해 KGSP를 통과한 신규 도매업체 수가 98곳에 달하는 데 반해 도매협회 회원사 수는 되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도매협회 이사회 회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KGSP 적격 지정신청을 한 업체 117곳 중 98곳이 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19곳이 심사 계류중이다. 그러나 협회 회원수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788개 업체에서 지난달 30일 기준 775개 업체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신규업체 36곳, 기존업체 5곳 등 41곳이 증가한 데 반해 51곳이 휴폐업으로 자동 제명됐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연회비 장기 미납으로 제명된 업체는 모두 26곳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충남 4곳, 인천경기 3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 시약도매도 8곳이 제명됐다. 또 자격이 정지된 회원은 정회원과 특별회원을 합해 모두 8곳으로 집계됐다.2004-12-03 20:04:18최은택
-
도협 이사회, 쥴릭 공문사건 회장단에 위임쥴릭이 도매협회에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행위에 대한 경고' 공문을 보낸 것과 관련, 도매협회 이사회는 대응책을 마련해 적절히 조치토록 회장단에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이사회에 참석한 도매업체 대표들에 따르면 이날 쥴릭약관에 대한 약관심사 청구건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최근 업계의 '공분'을 사고 있는 쥴릭의 경고공문에 대한 대책이 논의했다. 업계 대표들은 이와 관련 "회원사들의 제보를 취합해 불공정사례를 제시하고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며 강력 성토한 것으로 전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장시간의 논의 끝에 회장단에 위임해 적절히 조치토록 하는 선에서 토론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된 공문사건은 도매협회가 쥴릭과 제휴하고 있는 14개 외자제약사에 '쥴릭의 불공정거래 행위 시정촉구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낸 데 대해 쥴릭측에서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추후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법적 조치하겠다는 취지의 경고장을 보내온 것. 이사회는 이와 함께 쥴릭의 불공정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자문을 위해 법무법인 태평양과 체결한 계약을 추인했다. 이에 따라 도협은 법률검토 등을 거쳐 쥴릭에 대한 법적 대응을 다각적으로 강구키로 했다.2004-12-03 19:39:39최은택
오늘의 TOP 10
- 1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4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5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6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7원산협 "업무보고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방향 재확인"
- 8"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9"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10식약처, 하반기 '의약품 혁신' 고삐…K-바이오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