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임상분야 항생제 내성실태 등 보고식약청은 200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국가항생제내성안전관리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보고와 내년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차 국가항생제내성안전관리사업 비전보고대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비전보고대회에서는 식품, 축·수산, 환경 및 임상 분야에서의 항생제 내성실태, 항생제 내성 관리 DB, 항생제내성균 검사 표준시험법, 항생제 사용에 대한 전문가와 소비자의 인지도 조사 결과 등이 발표됐다. 또 최근 충주의 학교급식에서 발생한 광범위 항생제 내성 이질균 실사 결과 및 대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이 열려 식품분야 및 임상분야 전문위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식약청은 "이번 보고대회를 통해 각 분야에서의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며, 국민들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인지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는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문제를 인식해 축산분야 사료첨가용 항생제 사용에 대한 규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도 비임상용 항생제 사용과 관련한 항생제내성 특별작업반 구성 논의가 제기되는 등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률 증가가 중요한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다.2004-12-24 11:21:34최은택
-
글리벡1,000배효과 백혈병약 국내 임상기존의 백혈병치료제인 노바티스의 글리벡보다 200~1,000배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항암제 2개가 국내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카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는 23일 ‘만성골수성백혈병과 새로운 치료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BMS제약의 이중 표적 항암제인 ‘BMS-354825’아 노바티스의 글리벡 유도체인 ‘AMN 107' 등 2개의 백혈병치료제에 대해 내년 상반기중으로 국내 2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샌디에고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전세계 45개 병원에서 새로운 2세대 표적 항암제의 효과와 독성을 연구하기 위한 2상 임상 연구을 시행하기 위한 국제 연구자 모임이 있었고, 국내에서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이에 대한 국제 임상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바티스의 ‘AMN-107’의 경우는 글리벡의 형태를 변형시켜서 암 단백질과의 접촉면을 늘려 그 효과를 증가시키고 내성율을 줄이며 내성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글리벡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BMS제약의 ‘BMS-354825’는 글리벡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가진 표적 항암제로서 글리벡에 의해 억제되는 암 단백질 부위 이외에도 내성에 관여하는 LYN 키나아제를 포함한 다른 효소 활성 부위까지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들 두 치료제들은 지난 5일 미국혈액학회에서 글리벡 내성 환자의 86%까지 혈액 검사상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발표됐고, 당일 미국의 CNN과 로이터 통신에서 이를 백혈병을 완치하기 위한 새로운 2세대 표적 항암제의 개발이라는 제하로 보도된바 있다.2004-12-24 11:03:57송대웅
-
위드팜, 약국 원스톱서비스 콜센타 운영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내달 1일부터 회원약국의 모든 불편사항들을 한곳으로 접수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조직을 새롭게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회원약국에서 발생되는 각종 문의 및 불편사항 등을 해당 부서에서 접수 후 처리하던 것을 회원들의 불편 등을 고려해 '콜센타(031-270-3333 또는 031-270-3334)'에서 접수 처리 후 그 결과를 회원에게 신속하게 통지하기로 했다. 또 영업지원부를 강화하여 회원약국을 정기 순회방문하면서 '전산 및 인테리어 등 사전 종합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위드팜의 이번 조직개편은 대표이사 직속 3개 본부(영업본부, 지원본부, e-Biz본부)로 나누어 2005년에는 전문의약품 이외 다양한 상품들을 회원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업중심으로 조직을 강화했다. 지원본부장에는 전용문 상무, e-Biz본부장 서철환 상무, 영업본부장은 임창우 이사가 맡게된다. 위드팜은 2005년도 사업계획안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오는 1월8일과 9일 1박2일로 문강에 있는 연수원에서 전임직원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2004-12-24 11:01:47정시욱
-
이지메디컴, e-trust 인증업체로 선정이지메디컴(대표이사 최재훈)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시행하고 있는 ‘e-Trust 인증제도’ 수시 인증 심사에서 12월 e-Trust 인증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eTrust 인증제도는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 환경하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상업적 웹사이트의 소비자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정책, 구매 과정 등을 평가해 일정기준을 만족하는 웹사이트 운영업체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것. 이지메디컴 관계자는 "이번 e-trust 인증업체로 지정됨으로써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인받은 의료분야 유일한 전자상거래 업체가 됐다"며 "꾸준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 다각화로 한국 의료시장 선진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증업체(마크사용기간 인증기간과 동일한 1년)로 확정되면 e-Trust 인증마크 사용료 30만원(중소기업)을 납부해야 한다.2004-12-24 10:52:54최은택
-
부천시약, 저소득층 어린이에 의약품 지원부천시약사회는 23일(목) 오후 2시 부천시 관내 어린이집 31개소 대표로 시립 고강1동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6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약사회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립 고강1동 어린이집 원장과 8명의 선생님들을 비롯해 부천시약사회 이진희 회장, 서영석 부회장, 서숙자 부회장, 이광민 총무가 참석했다.2004-12-24 10:51:28정시욱
-
CJ, 수액제 연간 3천만Bag 생산돌파 기념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는 20일 대소공장에서 연간 수액제 3,000만Bag 생산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24일 CJ는 92년 당시 필수적인 의약품이나 높은 초기 설비투자비용, 낮은 보험약가 등 기존 제약업체들의 관심 및 참여가 거의 없어 공급부족 상태였던 기초수액제 생산을 시작하여, 12여년이 지난 지금 연간 3,000만bag 생산과 매출액 400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 48269;혔다. CJ 수액제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상징적인 이유는 국내 최초로 인체에 안전성이 입증된 백 수액용기(Safe-Flex R ,1971년 FDA승인)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기존 병수액제와는 달리 Closed System으로 외부 공기로 인한 감염 및 접촉감염의 위험성을 감소시켜 환자와 의료진에게 안전성과 경제성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수액 용기를 병에서 백으로 빠르게 대체 시킴과 동시에 국내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 수액사업 관계자는 "처음 수액사업을 시작할 때 수익을 바라기 보다는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국민보건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비타민이 포함된 TPN용 영양수액 후루칼릭 및 新개념의 혈장증량제 헥스텐드 등을 출시하여, 외형적으로도 더욱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4-12-24 10:49:39최봉선 -
약사회, 제약-도매 불공정거래 강력 응징약사단체가 제약사·도매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강력 응징에 나선다. 이에 따라 약사단체와 도매·제약사의 마찰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담당이사 이세진·하영환)는 일선 제약사와 도매업체의 거래약정서를 입수해 문제조항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중으로 내년 1월부터 의약품 유통·공급과 관련한 불공정 거래 및 약국의 피해사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도매업체들과 약국간 거래약정서 논란 등 일련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차단하고 시정시키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약사회는 또 재고약 반품 비협조사 대응수위도 강화한다. 약사회는 불공정 거래행위가 확인되거나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사업에 비협조적인 제약사는 1차적로 언론을 통해 명단을 공개해 시정을 촉구할 방침이다. 약사회는 이같은 조치에도 시정되지 않을 경우 2차로 해당제약사 제품에 대해 처방의약품 변경 및 대체조제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단계적으로 제재수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약사회는 오는 27일 재고약 반품 비협조사를 대상으로 내용증명을 발송, 비협조사 색출에 나선다. 한편 서울시지부장협의회는 조찬휘(성북)·이은동(중구)·조성오(광진)·신상직(도봉·강북)·박영근(영등포)·김병진(양천)·신충웅(관악)·유대식(강남)·진희억(송파)회장을 축으로 '쥴릭공동대처협의단'을 구성하는 등 쥴릭 가래약정성 문제 시정에 나선 상황이다.2004-12-24 10:47:50강신국
-
동덕약대 동문회, 교수초청 송년의 밤 마련동덕약대 동문회(회장 곽순애)는 최근 인사동 Fraser suits의 'inssarro'에서 모교 약대 교수를 초청해 임원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동문과 교수 등이 함께한 이날 모임은 한해동안 동문회 활동을 뒤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동문회 측은 "이날 모임은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다시한번 동문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설명했다.2004-12-24 10:47:00정시욱
-
여약사회, 성남 노숙인센터 의약품 전달한국여약사회(회장 고미지)는 23일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의약품을 성남시 노숙인센터인 '안나의 집'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미지 회장, 서정숙 부회장, 곽순애 부회장, 정춘희 총무, 박정숙 총무가 함께했다. 여약사회는 자선바자회를 통한 인보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방침이다.2004-12-24 10:41:06정시욱
-
건일제약, 일본 센주제약 점안제 독점계약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최근 일본 센주제약과 새로운 성분의 NSAIDs계 점안제인 '브로낙'(Bronuck)의 국내 개발& 8729;판매에 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센주제약은 일본의 안과약 전문회사로, 일본 안과시장에서 두번째로 큰 회사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브로낙 점안액은 NSAIDs의 일종으로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보이는 bromfenac sodium hydrate를 주성분으로, COX를 매개로 하는 prostaglandin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소염& 8729;진통 작용을 나타낸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기존 NSAIDs 점안제에 비해 투여회수가 1일 2회로 환자들이 사용하기에 간편한 제품이다. 또한 수술후 염증, 외안부 및 전안부의 염증성 질환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테로이드제와 그 범위가 유사하고, diclofenac, pronoprofen제제에 비해서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는 2002년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미국에서도 발매할 예정이고, 건일제약에서는 2006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있다. 2003년 안과사업을 시작한 건일제약은 바슈롬 제품과 새로이 센쥬제약과의 독점계약을 통해 향후 안과영역 마케팅에 큰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04-12-24 10:39:24최봉선
오늘의 TOP 10
- 1건보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청희...임상·행정 감각 갖춘 전문가
- 2"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3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4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7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8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9'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 10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GC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