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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심장실환 발생위험률 알려드려요”국립서울과학관(관장 곽노관)은 ‘심장혈관의 집’ 개관 1주년을 맞아 내년 3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콜레스테롤 무료측정 행사를 갖는다. 한국화이자제약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관 3층 ‘심장혈관의 집’에 방문하는 3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를 측정해 현재의 고지혈증 여부와 10년 후 심장질환 발생 위험률을 계산해준다. 심장혈관의 집은 대한순환기학회 주관, 한국화이자제약 후원으로 제작되어 심장과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지난해 11월 국립서울과학관에 기증되었다. ‘심장혈관의 집’에는 걸어서 통과할 수 있는 ‘혈관탐험’과 콜레스테롤 애니메이션, 심장에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영상으로 전달하는 영상체험관 등이 있다. 또한 사람의 심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장치와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 등으로 성인, 어린이 모두에게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의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이며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도보로 7분이며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어린이 500원이다. 문의 (02)762-5205.2004-12-26 13:55:59송대웅 -
의수협, 의약전시회서 2,300만불 수출계약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정승환)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2004년 세계원료의약품전시회 (CPhI Worldwide 2004)’에 참가해 7,100만불의 상담실적과 2,300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은 총 400㎡의 면적에 홍보부스를 포함한 16개 부스로 구성하였으며 일 평균 50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전시회 기간 내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한국의약품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는 것. LG, CJ, 대동고려삼, 삼양제넥스, 서흥캅셀, 신풍제약, 알에스텍, 에스텍파마, 우신메딕스, 유케이두아이, 종근당바이오, 중외제약, 한국유나이티드,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등 15개 제약업체가 참가했고, 의수협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한국의약품 산업의 홍보에 힘썼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중국은 약 200개 이상의 부스인 대규모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특히 독립부스로도 상당수의 회사가 참가하여 그들의 급속한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폴란드, 체코, 헝가리 등 동구권 제약회사들의 활동도 돋보였으며, 동남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거래선의 전시회 참관도 증가했다. 의수협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시장의 trend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분석을 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중국 및 인도의 원료의약품 가격 하락으로 인해 동일 제품에 대한 가격 경쟁이 점차 심해지고 있으며 EU 업체들이 중국과 인도 제품의 선호도 증가로 인해 시장의 변화까지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 제품은 Glude, Sorbital 등의 부형제와 항생제, 항암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한국 업체의 경우 선진시장에 진출하는데 많은 장벽이 있는데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며, 신제품 개발과 고품질 유지 등으로 인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11월1일부터 3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 2005도 대부분의 부스가 100%예약이 되는 등 세계 제약회사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의수협 관계자는 “내년에도 금년과 동일한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여 한국산 의약품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에 전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04-12-26 13:35:43송대웅 -
“독점권 무시한 입점약국 영업정지 정당”건물내 특정 층에만 약국을 열수 있는 ‘독점권’을 무시하고 입점한 약국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방법원은 24일 서울 성북구 S상가에 입주한 C약국이 영업금지 처분은 과도하다며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C약국은 같은 건물에 입주한 약사 A씨와 B씨가 제기한 ‘약국 영업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수용하자 이의신청을 제기했었다. C약국은 지난 95년 S상가 분양당시 1층과 5층(상가 특성상 정면은 1층이 지상이고 뒷면은 5층이 지상)에 독점권을 인정받은 약국이 이미 영업중 임에도 클리닉층인 2층에 약국을 개설, 법정분쟁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C약국은 본소송에서 승소하지 않는 한 이 장소에서는 약국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전순덕 변호사는 “판결문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이미 가처분 신청이 수용돼 영업정지를 받았기 때문에 법원에서 확실하게 결정을 내려준 것”이라며 “가처분 결정이 내려진후 상대방에서 이의신청을 한 것이기 때문에 2심 판결 효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송을 제기한 성북구의 A약사는 “상대방 약사의 경우 주인의 각서를 받고 입주한 상태여서 큰 손해를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일단 입주할 경우 계약서에 다른 약국이 독점여부를 확인한 후 입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2004-12-25 06:24:08김태형 -
약학과, 5년만에 국내 최고 인기학과 등극약학과가 5년만에 국내 최고 인기학과로 등극했다. 또 수능성적 상위 학과순위도 한의예, 치의예, 의예, 제약, 약학과 등 의약학과 계열 학과들이 싹쓸이 했다. 이같은 결과는 24일 사설 입시기관인 중앙교육이 발표한 지난 2000년부터 2004까지 대입 5개년 성적분석을 통해 밝혀졌다. 먼저 지난 5년간 대입 경쟁률 분석을 보면 약학과는 지난 2000년 18위(8.61대1)에서 2001년 6위(10.54대 1), 2002년 3위(9.97대 1), 2003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위(13대 1)까지 상승했고 2004년에는 16.79대 1로 5년 만에 경쟁률 1위학과에 등극했다. 제약학과는 2001년 54위(5.98대 1)에서 2002년 13위(6.2대 1)로 급상승했고 2003년 3위(12.38대 1)까지 올라왔다 2004년에는 5위(10.14대 1)로 주춤했다. 의예과는 지난 2000년 8위(10.14대 1)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2004년에는 7위(8.84대 1)를 기록했다. 한약학과는 2003년 118위(3.1대 1)에서 2004년에는 17위(6.68대 1)로 폭등했고 한의예과는 2000·2001년까지 2위를 유지하다 2004년 40위(5.75대 1)로 급락했다. 수능 성적순별 학과 순위를 살펴보면 한의예과(상위 0.2%-전국 수능성적 상위 0.2%내에 들어야 합격)가 5년 연속 정상을 지키며 아성을 구축했다. 이어 치의예과(상위 1%)는 2위를 유지했고 의예과(상위 1.36%)는 4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 제약학과는 2001년 10위, 2002년 9위, 2003년 7위를 기록했고 2004년에는 4위(상위 3.02%)까지 치고 올라왔다. 약학과도 2000년 15위, 2001년 8위, 2002년 6위, 2003년 5위로 상승세를 보였고 2004년에도 5위(상위 3.21%)자리를 지켰다. 한약학과는 2000년 6위에서 2001년 14위, 2002년 12위, 2003년 22위로 등락을 거듭하다 2004년에는 10위권(상위 5.5%)에 다시 진입했다. 중앙교육 관계자는 “최근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한 의약학계열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며 “경쟁률이나 성적 분석표를 보면 80~90년대를 풍미했던 이공계열학과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 이에 대한 반증”이라고 풀이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지방 국공립 대학 78개 대학의 입시 결과와 경쟁률을 바탕으로 집계됐다.2004-12-25 06:17: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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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53%, 해당제약사에 약물부작용 신고약사의 절반 이상은 약물부작용 신고를 보건당국보다는 해당제약사에 통보하는 것으로 드러나 보고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약사 500명을 대상으로 한 '약물부작용 보고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국이 1년 동안 평균 6.9건의 부작용을 보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이 약물부작용을 보고하는 대상 기관은 해당 제약회사가 53.1%, 약사회 25.0%로 편중된 반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1%, 복지부 0%로 보고체계 개선이 요구됐다. 이 밖에 약사통신, 병원, 의사, 보건소 등 기타가 18.7%로 조사됐다. 환자가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약국에 신고한 경우 이를 보고한다는 응답은 22.3%에 불과한 반면 보고를 '안한다'가 30.5%, '대체로 수행하지 않는다'는 소극적인 태도가 47.1%로 나타났다. 부작용 보고를 안하는 이유로는 '보고할 정도로 부작용이 심각하지 않아서'가 63.64%로 다수를 차지했고, '부작용 보고체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가 18.83%, '주변 병의원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가 7.79%였다. 한편 부작용 보고건수는 성별 차이를 보여 남자가 7.8건, 여자의 5.7건으로 남자 약사가 평균 2.2건 더 많았다. 연령군별로 20대가 14.7건, 30대가 10.5건인 반면 50대 5.6건, 60대이상 2.8건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신고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보사연은 "상당수 약사들은 부작용 보고활동이 올바른 약물사용을 위한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보고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04-12-25 06:10:0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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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스토어 궤도진입, 체인 내실위주 재편아듀! 2004년, 체인업계 결산 약국 체인업계의 2004년은 지난해 가속화되던 전자상거래·e-비즈니스 확장 등 내실을 다지면서 약국법인 등 대외적 시장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대기업을 모체로 하는 드럭스토어 업계의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약국시장에도 큰 변화를 예고했다.체인업계도 지난해에 비해 큰 회원 변동은 없었지만 메디팜 등 일부 체인이 전반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점은 주목할만 하다.대기업 드럭스토어 본궤도 진입 대기업들이 모체가 된 드럭스토어들이 다양한 전략으로 시장에 진출, 약국과의 연계 등 꾸준한 화두가 됐다. 우선 한국형 드럭스토어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시장에 얼굴을 내민 코오롱의 W-스토어를 들 수 있다. 특히 코오롱 W-Store는 기존 업체와 달리 약국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임을 내걸어 가맹위주 약국 확보에 매진하며 올해 수도권역을 중심으로 5호점까지 오픈했다. 반면 CJ 올리브영은 입지조건과 입점을 원하는 약국이 있으면 임대를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올리브영은 총 18개의 직영점중 약국이 입점한 곳은 ▲신사 ▲이대 ▲선릉 ▲무교 ▲신촌 ▲돈암 ▲종로1가 등 8개에 불과하며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뷰티 분야 매출이 날로 성장하는 추세다. 주목할 부분은 지난 11월 LG유통이 홍콩 허치슨 왐포아 그룹의 자회사인 A.S.왓슨(A.S. Watson)과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헬스와 뷰티샵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점. 특히 LG유통의 드럭스토어 진출은 LG25 등 물류 인프라, 정보 시스템, 점포 개발 노하우를 갖춘 상황에서 세계적 드럭스토어 A.S.왓슨이 매장 운영 노하우와 해외 소싱을 통한 다양한 상품 제공까지 담당키로해 국내 드럭스토어 시장 판도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GS왓슨스'는 헬스뷰티 전문점으로 80여평 규모의 매장에 일반의약품, 비타민, 건강식품, 화장품, 미용용품 등 6천여개의 미용 및 건강 관련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하지만 의약품보다는 뷰티 계열의 상품 위주로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며 약국과의 연계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내년초 시장진입 형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체인업계, 디지털 경영 등 내실 다지기 총력 온누리약국체인은 올해 '약국 경영자(CEO)만들기 프로젝트'와 '디지털 경영 프로그램'에 총력을 다했다. 이에 매월 진행된 세미나 등을 통해 약국 비전 세우기와 함께 전문 경영인을 초빙, 약국 경영자로서의 약사의 역할을 강조해왔다, 또 디지털 경영환경을 다지는 일환으로 모바일 바케팅을 강화하고, 온팜 프로그램에 다향한 시스템 보급, 사이버 강의, e-채널 등에도 매진했다. 회원약국 증감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허브비타민샵 매출 호재 등을 업고 매출이 약 30% 상승했다고 전했다. 신임 김상규 사장 체제의 리드팜도 올해 회원약국의 호응도 제고와 내실 경영을 주축으로 삼고 기업경쟁력 강화, 절대성장& 4510;절대이익 등의 경영방침을 실천했다. 이에 따라 신규회원과 이탈회원이 거의 없었고 회원 약국수가 600~700개로 평이한 수준이었으며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0% 가량 증가했고 특히 병원사업부가 큰 역할을 했다. 또 회원약국에 대한 서비스의 강화, 회원약국의 결속강화로 인한 공동구매의 기반구축, 전자상거래의 조속한 활용, 회원약국의 확충 등을 위해 독자제품 보유 및 개발로 제품을 차별화하고, 대표 품목 육성, ETC 공급능력 확대, 회원약국의 정예화, 모니터링 약국 운영활성화, 회원약국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진행했다. 회원약국 늘리기보다 경영환경에 초점 신임 조성환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메디팜은 올해 상품매출, 부동산임대매출, 수입수수료로 1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메디팜 체인은 정회원 639개처, 준회원 767처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창립 11주년 메디팜의 날 행사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메디팜샵’ 론칭, 쇼핑몰 ‘메디팜샵’ 이벤트 진행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해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옵티마케어도 사상의학에 근간을 둔 건강식품 위주의 유통구조에서 탈피, OTC 유통에 적극 나서 체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했다. 이에 전년에 비해 20% 정도 매출이 증가했고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한강을 기준으로 강남과 강북을 관리하는 지사를 설립했다. 특히 내년에는 독자적인 약국마케팅 프로그램도 선보일 방침이다. 문전약국 위주의 위드팜은 복약지도 강화와 회원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올 한해를 보냈다. 특히 PB제품을 처음으로 개발했고 3M제품을 본격 유통하는 등 거래선을 다양화했으며 전문약사과정을 심화해 첫 시행한 점도 눈에 띈다. 이에 전년대비 매출이 10%이상 증가했고 회원약국도 일반회원까지 198개로 확대되는 등 외형적 성장도 가속화했다. 의약품 전자상거래시장 1,500억원대 진입 한편 올해에는 국내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50% 이상 급성장해 1,5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팜스넷과 메디온, 데일리몰, 온누리몰, 팜스몰 등 기존 업체들과 체인 몰이 급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부분. 하지만 여전히 1일 이상 걸리는 배송시스템, 반품문제 등은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어 개선 방안 마련이 관건으로 평가됐다.2004-12-25 06:07:22정시욱 -
국시원, 지방분산시험 9개-지역 7개 확대국시원은 2005년도부터 지방분산 시행직종을 현행 7개 직종에서 9개 직종으로 확대하고, 분산지역도 강원도를 추가하여 7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년 이루어지는 신규문항 개발작업도 현행 ‘직종별 격년제 방식’에서 ‘전 직종 개발 방식’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국시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2005년도 주요사업계획(안)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에 승인요청했다. 주요사업계획(안) 중 '시험관리'의 경우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치르는 국가시험을 응시자 본인이 원하는 지역에서 치를 수 있도록 ‘지방분산 시행 직종’을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현재 지방분산으로 치르는 필기시험 중 의사 등 7개 직종에 안경사 등 2개 직종이 추가되어 총 9개 직종으로 확대된다. '문항관리'에 있어서는 ‘전 직종 개발방식’으로 전환, 국시원은 매년 8천여문항(격년제 방식)에 그치던 신규문항을 1만3천여 문항으로 절반이상 큰 폭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와함께 ‘컴퓨터 시험’의 토대 구축과 은행문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은행문항 전산화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은 ‘컴퓨터를 이용한 시험시행을 위한 기초연구’ 등 3개의 자체연구와 ‘시험과목 타당성 연구’ 등 3개의 위탁연구가 진행된다. 한편 국시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2005년 상반기에 독립청사를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시원은 2005년도를 ‘비전 및 장단기 추진계획’(2004년도 수립) 2단계 추진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삼고, 이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국시원은 지난 11월26일 제27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40억1천9백만원) 대비 17% 늘어난 47억3백만원의 2005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복지부에 승인신청한 바 있다.2004-12-24 20:01:3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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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근무약사 위원회 신설 논의은평구약사회는 최근 약사회 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연수교육 미이수자 명단 보고의 건, 근무약사 위원회 신설의 건 등을 논의했다. 또 2005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논의와 함께 기타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웠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약사회 회의실에서 2004년도 하반기 감사를 각 위원회 활동 및 회계에 대해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윤주섭, 주옥경 감사로 부터 수감했다.2004-12-24 19:51: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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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경제특구법 이견..법안소위 환송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석현)가 경제특구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합치시키지 못하고 24일 법안소위에 법안을 돌려보냈다. 국회와 민주노동당에 따르면 보건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소위에서 제출한 경제특구법 정부개정입법안과 심상정(재경위·민노)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복지위 법안소위는 재경위에서 의견을 물은 정부안에 대해 “내국인 진료를 허용함으로써 유수의 외국병원 유치를 촉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다만 비싼 진료비로인해 부유층만 이용할 수밖에 없어 사회적 위화감 조성 등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고 소견을 밝혔다. 또 “시민단체와 의료계 등 관련단체의 입장이 제각각 다를 뿐 아니라 결국 의료시장개방 및 민간보험 도입 논의 등으로 촉발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심상정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서는 “외국인에게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은 건강보험 재정상황과 호혜주의적 입장에서 형평성이 맞지 않고, 외국인전용 의료기관을 의원급으로 한정한 것은 특구를 활성화하려는 법의 목적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또 외국인전용 약국의 개설과 관련해서도 “현행 약사법이 (약국을) 등록제로 규정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규제완화 및 특구활성화 측면에서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민주노동당 현애자의원은 이에 대해 “법적으로 하자는 없을지 모르나 시민사회 단체 등 각계의 반대의견이 거센데다 국내 의료체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는 부분이어서 찬성할 수 없다”며 “연석회의를 통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반대입장을 피력했다. 또 민주당 김종인의원도 정부안에 문제를 제기, 결국 보건복지위 차원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보건복지위는 이에 따라 두 법안을 법안소위에 돌려보내고, 현의원이 참고인 자격으로 배석한 가운데 법안소위를 조만간 다시 열기로 했다. 민주노동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보건복지위 의원들이 국민의 건강권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너무 등한시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국내의료체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폐해가 우려되는 정부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시하는 것이 그들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비판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도 이날 성명을 통해 “(보건복지위 소속 우리당 의원들은) 정부를 견제할 관점과 능력을 갖추지 못해 행정부에 농락당하고 있는 무능한 국회의원”이라고 논박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부터 재경위와 복지위소속 의원들의 지역 사무소에 대한 항의방문에 돌입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오는 27일 신문광고를 통해 경제특구법 개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다. 또 사회보험노조 등은 28일 국회앞에서 2,500명 규모의 규탄집회를 열기로 했다.2004-12-24 19:39: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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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크레스토 안전성 홍보광고 ‘경고’미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대중매체 광고를 더 이상 운영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FDA는 21일자 공문을 통해 아스트라가 운영하는 광고가 크레스토와 관련한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FDA가 크레스토에 대해 확신하는 것처럼 암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문제가 된 문구는 “FDA는 크레스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문구는 크레스토가 안전성 위험이 있다고 FDA가 믿지 않는 것으로 잘못 해석될 수 있다면서 실제 FDA의 입장과는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런 경고에 대해 아스트라는 오도된 광고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 광고는 1회성이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소비자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은 아스트라의 크레스토 안전성 홍보 광고가 나가자 이런 광고를 중단시킬 것을 FDA에 청원했으며 신부전 문제를 언급하면서 크레스토가 시장철수되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스트라는 퍼블릭 시티즌의 주장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면서 일축했었다. 한편 아스트라는 FDA가 발송한 경고 공문에 대해 1월 7일까지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2004-12-24 19:09: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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