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정책, 국민과 계약 체결방식 도입정부가 내년도 추진하는 보건복지정책은 국민과의 계약체결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는 2005년도 보건복지부 주요 업부계획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모니터링을 담당할 정책자문단으로 ‘국민과의 보건복지정책 계약체결위원회’를 구성, 27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계약체결위원회는 내년도 정책수립의 경우 종전 내부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의 약속이행이라는 인식을 갖고 출범한 것이다. 계약체결위원회는 따라서 2005년도 대통령 연두 업무보고 기점으로 보건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업무계획 모니터링, 개선방향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복지부는 특히 대통령 연두보고의 경우 연말 기관평가에 반영된다는 방침에 따라 ▲부처의 핵심정책 목표를 설정한 뒤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수의 이행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달성정도에 따른 성과지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자문위원을 보면 사회복지분야 10명, 보건의료분야 10명, 국민연금분야 5명, 평가·혁신·홍보분야 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회복지분야 - 김미혜(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48), 김정열(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 44), 김태헌(교원대 사회교육과 교수, 57), 변용찬(보사연 사회정책연구실장, 47), 안상훈(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35), 양용희(호서대 인간개발학부 교수, 49), 엄규숙)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42), 윤홍식(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37), 이승미(우석대 가정아동복지학부 교수, 40), 이태수(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45) ▲보건의료분야 - 고병희(경희대 한의대 교수, 52), 권경희(서울 약대 교수, 40), 권순만(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40), 김윤(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38), 박은철(심평원 조사연구실장, 42), 전기홍(아주의대 예방의학 교수, 48), 조경희(가정의학회 상임이사, 44), 안인환(진흥원 총괄조정실장, 45), 이문령(연세치과의원 원장, 52), 이상이(건강보험공단 연구센터소장, 40) ▲국민연금분야 - 권문일(덕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40), 오성근(동부투자신탁운영 사장, 53), 오용석(개방과 통합 소장, 49), 윤석명(연금공단 연구센터 연구조정실장, 43), 이준행(서울여대 경영경제학부 교수, 44) ▲평가·혁신·홍보분야 - 박개성(엘리오&컴퍼니 대표, 40), 송기은(식스커뮤니케이션 대표, 49), 오해진(LG클럽 고문, 61), 이석환(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 36), 홍순우(윤이상 평화재단설립위원회 사무차장, 48)2004-12-27 12:08:19김태형
-
심평원 부산지원 '진료비 이동상담소' 운영대학병원 내 진료비 이동 민원상담소가 운영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조갑상)에 따르면 지난 10월 동아대학병원에 이어 이달 8일부터 부산대병원 내 '진료비 이동 상당소'를 설치, 운영한다. 부산지원은 올해 처음 전문상담 직원 2명을 배치,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상대로 건강보험 진료비와 관련된 궁금증과 민원을 해결해주고 있다. 또 자신이 진료를 받은 내용이 요양급여 대상인지 여부 등에 대한 상담도 벌인다. 부산지원은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하면서 진료비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 본인부담금 심사청구 제도(1588-0701)를 통해 잘못 청구된 진료비를 환급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4-12-27 12:01:37정웅종
-
진행근·노길상 3연속 복지부 '으뜸과장'복지부 직장협의회 선정결과 보건복지부의 진행근, 노길상 과장이 보건복지부 직원들이 뽑은 베스트 과장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또 이상용 국민연금심의관과 유영학 인구가정심의관은 복지부내 12명의 국장중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장으로 뽑혔다. 보건복지부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전기태)는 27일 복지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도 국·과장 베스트 5’를 설문결과, 이상용 국민연금심의관과 유영학 인구가정심의관, 진행근 의약품정책과장, 노길상 보험정책과장, 임종규 보건산업진흥과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문은 복지부 본부에서 근무하는 무보직 서기관이하 공무원 430명중 3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특히 진행근 의약품정책과장과 노길상 보험정책과은 2002년과 2003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임종규 보건산업진흥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과장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기태 직장협의회장은 “공직생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하고 직원들에게는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공직생활을 할 수 있는 본보기로 감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윤경봉 직장협의회 부회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유능하고 젊은 과장들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2004-12-27 11:26:48김태형
-
송파재단, 대학생 14명 등에 장학금 수여일동제약이 설립한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은 올해 대학생 14명과 고등학생 6명에게 9,328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4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하는 송파재단은 최근 금년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출범 11년째인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216명에게 총 5억9,837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송파재단은 故윤용구 일동제약 창업자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4년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됐다. 송파재단은 재단 수익금을 주로 장학사업에 쓰고 있는데 앞으로 출연금을 늘려 교육기관과 학술단체 등 공익분야에 대한 지원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2004-12-27 10:51:01최봉선 -
분회장 산타크로스 변신...약국 29곳 방문구약사회 회장이 성탄절 이브 산타크로스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약사회 조상일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산타로 변신, 남동구 신입회원 약국 29곳을 방문했다. 조 회장은 산타 복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카드, 과자, 선물 등을 나눠주면 회원약사들을 격려한 것. 조 회장은 “깜짝 놀라 눈이 커지는 약사회원도 있고 잡상인으로 오해하고 푸대접하는 회원들도 있었다”며 “힘든 하루였지만 정말 뜻깊은 성탄절이었다”고 말했다. 분회장의 산타 변신에 회원약사들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지역의 한 약사는 “분회장의 산타 변신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며 “각박해져가는 약국가에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2004-12-27 10:40:52강신국 -
한국프라임제약, 130억 매출달성 '자축'프라임제약은 올해 130억 매출달성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내년도 1월3일부터 2박3일간 휴양도시인 일본 벳부에서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시무식 및 연수를 실시 할 계획이다. 프라임제약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 노력한 전임.직원에 대한 사기 앙양 및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올해 매출을 달성하고, 2005년도 매출목표180억 달성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2004-12-27 09:44:16송대웅
-
MRI 수가 결정못해...건보혜택 차질 우려MRI(자기공명영상촬영)를 내달부터 보험급여할 예정이지만 수가와 급여범위를 정하지 못해 난항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MRI 수가와 급여범위를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제대로 열리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협과 병협, 한의협 등 공급자 단체 대부분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MRI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차질이 우려된다. 정부 관계자는 “정족수가 미달돼 회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면서 “연구자들의 연구결과만 발표하고 논의했다”고 말했다.2004-12-27 09:41:10김태형
-
제약사 대졸초임연봉 평균 1,896만원내년 제약사들의 대졸초임 연봉이 평균 1,896만원대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는 최근 국내 대기업 130개 사를 대상으로 '2005년 대졸 신입직 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 평균은 2,63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체의 대졸 초임 평균연봉이 3,197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전체 조사대상의 평균연봉보다 21.2% 높은 수준이다. 이어 △조선·중공업(3,078만원) △석유·화학(2,763만원) △IT·정보통신(2,672만원) △건설업체(2,655만원) △자동차·항공(2,63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제약업체는 평균연봉 1,896만원으로 식·음료업(2,476만원), 전기·전자(2,543만원), 기계·철강(2,555만원) 등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연봉 1,896만원은 조사 대상 전체 평균연봉보다 28.2%정도 낮은 수치다. 기업별로는 부광약품(2,600만원), 삼일제약(2,600만원), 고려제약(2,200만∼2,300만원) 등이 업계 평균보다 높은 연봉 수준을 기록했다. 또 일양약품은 2,450만원(상여금포함), 광동제약 1,640만원(상여금 미포함) 등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기·전자 업계 1위 삼성전자의 대졸 초임연봉이 2,600만∼2,800만원(상여금 제외)으로 조사대상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2004-12-27 09:40:12정시욱
-
식약청, 백신국가검정 국제공인기관 인정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기준에 따라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백신 등 3개 백신의 국가검정 시험에 대하여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ISO/IEC 17025)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청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됨에 따라 신뢰성 높은 시험결과를 제공, 국산 백신 품질에 대한 대외 신인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ISO/IEC 17025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조직, 인력, 장비, 업무규정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져야 하며, 이미 영국의 NIBSC(국립 생물제제표준화연구소), 독일의 PEI(Paul Ehrlich Institute) 등 선진국의 국가시험기관들은 ISO/IEC 17025 인정을 받았거나 인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추세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ISO/IEC 17025 인정을 받은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백신의 역가시험 등 3개 제제 4개 시험법 이외에도 향후 인정항목을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04-12-27 09:32:39정시욱
-
약대 경쟁률 1위 의미 있을까약학과가 올해 입시에서 무려 16.79대 1로 5년만에 경쟁률 1위학과에 오른 것은 선배인 약대 졸업생들에게는 자긍심을 주는 지표다. 약사라는 직업을 선호하는 젊은이들과 그들을 뒷바라지 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일단 모든 약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반면 약대 그리고 약대를 졸업한 선배들은 강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일종의 ‘공익적 인재’를 배출할 책임감과 ‘공익적 활동’이 그것이다. 약대는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역군과 건강파수꾼을 배출해 줘야 하고 선배약사들은 그 역할을 다하는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야 한다. 선배 약사들은 그럼에도 안타깝게 대개는 회의적이다. 특히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은 약대 경쟁률이 높은데 대해 약사의 비전이라고 등식화 하지 않아 안타깝다. 비근한 예로 자식에게는 약대를 보내지 않겠다는 이야기들을 개국약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리는 개국약사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자긍심을 가져도 될 약사라는 직업에 대해 스스로 폄훼를 하는 일이 없었으면 싶다.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약대 문을 가장 많이 노크하는 마당에 선배약사들의 푸념이 그들의 귓전을 울려서야 되겠는가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개국가 약사들은 젊은 후배들을 위해 해야 할 숙제가 있다. 푸념 보다는 개혁적 자세를 주문하고 싶다. 약국은 일반 소매점과 다르기에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약국의 위상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 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힘들지만 변해야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문제를 재론하지 않을 수 없다. 첫 번째는 카운터 문제다. 창피스러운 자화상이기에 후배약사들에게 대물림 돼서는 안 될 개혁의 기본 키워드가 바로 카운터다. 비약사들이 약국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이상 약국의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약사들 간에 이질감을 심화시키고 약사사회를 분열시키는 카운터 문제는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시급하다. 정 안되면 일부 카운터들이라도 양지로 끌어내는 정책을 도입해 카운터들이 설 곳을 근본적으로 없애야 한다. 두 번째는 의약품 거래의 투명성과 회전일 단축이다. 약국가에서 뒷거래는 오랜 관행이라고 하지만 문제는 더 심화되고 있다는데 있다. 후배들에게 과연 볼 낯이나 있는지 묻고 싶다는 것이다. 약국의 미래와 위상을 좀 먹는 관행의 싹을 줄일 때가 왔다. 회전일을 앞당기는 것은 그 첫 걸음마다. 회전 때문에 약국은 기업들이 가장 거래하기 싫은 곳으로 낙인찍혔다. 정 안되면 약사회가 회전일 한도를 정하는 입법청원을 내서라도 회전일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는 잠자고 있는 장롱면허들을 끌어내는 일이다. 특히 여약사면허를 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여약사들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여약사면허가 계속 잠자게 된다면 약사들의 미래는 그만큼 보잘것 없어지고 작아진다. ‘혼수용’이라는 비아냥거림이 계속돼서야 되겠는가. 정 안되면 약사회가 ‘휴면기간’ 한도를 별도로 정해서라도 휴면면허를 최소화시켜야 한다 . 약국가에 저잣거리의 장사꾼 보다 더한 카운터들이 활개치고 정말 거슬리는 뒷거래나 흥정들이 약대를 지원하는 젊은 후학들에게 계속해 보여져서는 안된다. 잠자고 있는 수많은 면허들로 인해 약사면허가 다른 의미로 곡해되지 말아야 하는 것도 물론이다. 약대 졸업생중 가장 많이 진출한 약국가에서 약사로써 기본이 되는 변화를 하지 않는다면 약학과 입시 경쟁률 1위의 기록은 무의미하다.2004-12-27 08:45:35데일리팜
오늘의 TOP 10
- 1건보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청희...임상·행정 감각 갖춘 전문가
- 2"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3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4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7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8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9'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 10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GC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