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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일원화 주장의 '딜레마'한의사의 CT사용이 정당하다는 행정법원의 판결에 맞서 의협이 주장하는 의료일원화 주장에 대해 의료계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협은 행정법원의 판결 직후 “양·한방을 통합하자”며 의료일원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의사들의 연수교육을 통해 침술 등 기타 중의학 기술을 연마토록 하여 국민들이 현대의학과 중의학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법원의 판결이 한의사와 의사 구분없이 진단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라면 이 기회에 의료일원화를 전면에 내세워 양·한방 통합의 기회로 삼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의협은 따라서 의대교수, 개원의, 의대생, 전공의, 공보의, 병원장 등 의료계 전 직역을 망라하는‘의료일원화범의료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의약분업 사태이후 가장 많은 직역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료계의 위기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가 느끼는 위기의식에 대한 해법은 30일 열린 의료일원화범의료계대책위원회 1차 회의부터 나눠지기 시작했다. 특히 개원가와 일부 학회에서는 의협의 의료일원화 주장에 대해 ‘행정법원의 판결을 인정하는 셈’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한 개원의협의회장은 “의협의 의료일원화를 주장하는 것은 한의사의 CT사용을 오히려 정당화 시키고 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꽃다발을 던져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의료일원화를 섣불리 주장하기 보다는 ‘한방병원의 CT사용에 대한 부당성’을 우선 지적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양·한방으로 이원화된 상황에서 ‘한의사의 CT사용 반대’와 ‘의료일원화 주장’은 상호 배치되는 부분이 있다. 한의사의 CT사용에 대한 반대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의료이원화를 강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의료인의 공동선이라면 의료일원화 또는 양·한방 통합에 대해선 진지한 검토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또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의 75%가 의대 강의내용과 유사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섣부른 의료일원화 주장은 의약분업 사태에 이은 양·방갈등을 촉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전략적인 사고와 계획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다.2004-12-31 00:55:0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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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시민단체 "우리·한나라 야합 때려쳐라"국보법 철폐 단식농성단이 소위 '끝장단식'을 벌이고 있어 불의의 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시민단체들이 국보법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30일 저녁 국회 농성캠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은 형법보완, 대체입법 등을 운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국보법 폐지 절대불가라는 주장을 내세우는 한나라당과 합의를 운운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국보법을 폐지해 단식농성단에서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600여명 중 150여명 이상이 26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기국회 폐회를 하루 앞둔 지난 29일 밤 9시부터 '물도 소금도 안 먹는 끝장 단식'에 돌입했다. 보건연은 "의학적으로 볼때, 물을 마시지 않고 단식을 진행한다면 대부분의 단식자들이 72시간을 버티지 못한다"며 "더구나 칼바람 아래서 20여일 이상 단식을 진행한 이들이 많아 언제 어떤 불행이 초래될 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우려를 나타냈다.2004-12-30 21:04: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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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놀올·리덕틸등 196품목 허가사항변경아테놀올 성분·‘리덕틸’ 등 13개 제제 196품목에 대한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식약청은 외국문헌, 외국 정부의 허가사항, 국내외 부작용 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수집해 안전성정보를 처리한 결과 29일자로 ‘아테놀올 단일제’ 등 13개 제제 196품목에 대한 허가변경(사용상의주의사항)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변경된 제제는 ▶가도펜테틴산메글루민·메글루민, ▶게피티니브, ▶구연산모사프리드, ▶브롬헥신, ▶브롬화티오트로피움일수화물, ▶아가트로반, ▶아테놀올, ▶에스트라디올·노르게스티메이트, ▶엘카토닌, ▶염산시부트라민, ▶염산티자니딘, ▶염산트리헥시페니딜, ▶졸레드론산 등이다. 변경된 주요내용을 보면 고혈압치료제 ‘아테놀올 제제(현대약품의 테놀민 등)’의 경우 맥관부종이나 두드러기 같은 과민반응, 기분 변화, 안구건조, 위장장애, 발기부전 등의 유해반응,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 및 심박률이 떨어지는 경우에 대한 용량조절, 교감신경효능제와의 병용투여에 의한 상호작용(효과 감소)에 관한 내용 등이 추가 기재됐다. 소화기관용약인 ‘구연산모사프리드 제제(대웅제약의 가스모틴)’ 및 만성동맥폐쇄증치료제 ‘아가트로반 제제(현대약품의 노바스탄)’에는 간염, 간기능장애, 황달 등의 간기능 관련 유해반응 등을 추가했다. 항암제인 ‘게피티니브 제제(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의 경우 경고항에 급성폐장해 및 간질성폐렴에 대한 주의를 강화하고, 신중투여항에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환자를 추가했다. 비만치료제 ‘염산시부트라민 제제(애보트의 리덕틸)’에는 비만의 기질적 원인이 있는 환자를 투여금기로 지정하고, 신중투여항에 출혈사례의 소인이 있는 환자 등을 추가했다. 또한, 4상임상 및 시판후조사에서 보고된 설사, 발진 등의 유해반응이 추가됐다. 통일조정안에 대한 세부자료는 식약청홈페이지(www.kfda.go.kr)의 의약품·화장품 정보란의 허가사항 제품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2004-12-30 19:22:51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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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말단비대증 치료제 공동 개발한다"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바이오벤처 펩트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분무건조 제법을 이용한 말단비대증 치료제를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동개발하는 옥트레오타이드 성분의 서방형 말단비대증 치료제는 세계에 특허 출원된 분무건조 제법으로 제조되어 약물 안전성과 약효 지속율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생산 효율 또한 상당히 향상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서방형 분무건조 제법'은 약물과 생분해성 고분자를 용매에 녹인 후 건조한 공기속으로 내뿜어 인체내에서 약물이 천천히 방출될 수 있도록 하는 입자를 만드는 생산 기술이다. 이미 대웅제약과 펩트론은 3년간의 공동 연구개발 끝에 이 기술을 이용하여 항암제 '루피어'(성분: 루프롤리드) 개발에 성공하여 2005년 초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동개발 말단비대증 치료제는 2007년 발매 예정이며, 향후 전세계에 연간 1억불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약물전달기술분야(DDS)에 우수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사와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단비대증은 성장호르몬의 과잉분비 등으로 인해 손, 발, 코, 턱과 같은 신체내 말단이 비대해 지는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이 질환으로 약 30만명의 환자가 고통 받고 있다. 기존 치료제로는 노바티스의 ‘산도스타틴’, 화이자의 ‘소마베르트’, 입센의 '소마툴린' 등 3가지 치료제가 있으며, 시장 규모는 10억불로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2004-12-30 19:20:4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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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의사초청 '하우스콘서트' 열어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1~23일까지 3일간 역삼동 유나이티드문화센터에서 의사를 위한 하우스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종합 및 준종합병원 의사진과 의원원장 가족 등 150여명이 국내 수준 높은 정상급 음악가들의 노래와 연주를 감상했다. 테너 안광영, 김형찬, 소프라노 강명숙, 이 아네스, 이미향, 피아니스트 양혜경 등 연주자들은 오페라 파우스트, 토스카, 오페라의 유령 등에서 최고의 곡을 선정, 열창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간단한 와인파티로 이어져 멋진 연주를 선물한 음악가들과 의사들간의 격식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윤순일 서울내과 원장은 "처음 접한 하우스콘서트에서 진한 감동과 좋은 음악에 마음을 깨끗이 씻고 간다"며 "내일보는 환자들은 즐거움을 나눠 받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테너 안광영씨는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연주자의 조그만 움직임과 숨 고르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리고, 관객들이 음악에 몰입하기 때문에 그 어떤 무대보다 교감을 많이 느낄 수 있다”며 “이렇게 관객 가까이에서 연주하는 것은 연주자로서는 무척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 회사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의사선생님께 좀더 색다른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바쁜 진료 활동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우스콘서트를 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하우스콘서트는 가정집 등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청중이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어 가장 친밀감 있는 공연으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매우 보편화돼 있다.2004-12-30 19:06:10최봉선 -
지방청장 교체, 서울-최수영 경인-이준근서울식약청에 최수영 전 부산청장이, 경인청에 이준근 전 광주청장이 발령되는 등 6개지방청장이 모두 자리 이동을 했으며 부산청에는 현 김진수 기획관리관이 자리를 옮겼다. 식약청은 31일자로 고위간부와 지방청장급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에따르면 기획관리관에 전 대전청 신현수 청장이, 대전지방청에 문병우 전 경인청장이 발령됐다. 대구청은 고계인 전 식품안전국장이, 광주청은 전 감사담당관 이재천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식품안전국장 직무대리에는 장연수 서기관(전 수입식품과장), 전 대구지방청 이계융 청장은 교육파견 발령대기중이며 서울지방청 방옥균 청장과 경인청 안상회 청장은 식약청 소속으로 발령됐다.2004-12-30 18:00:26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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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아퍼트 증후군’ 소아돕기 나서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보령제약그룹이 희귀병을 앓고있는 한 어린이를 위해 지난 6개월 간 전직원이 모아온 기금을 전달했다. 보령그룹은 30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사업실에서 ‘아퍼트 증후군’ 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지승민(7세) 어린이를 초청해 15,081,500원을 기증했고, 이 기금은 전액 지승민 군의 수술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금전달식에는 지승민 군과 어머니, 지승민 군의 주치의인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성형외과 김석화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령그룹은 2001년 보령의료봉사상 후보에 오르며 인연이 된 김석화 교수에게 지난 7월 지승민 어린이를 소개 받았다. 그 후 8월부터 보령그룹은 전사적으로 지승민군을 지원하기 위해, 보령그룹 사보의 ‘아름다운 작은 가게’를 통해 임직원들의 물품을 기증 받아 판매해 기금을 모아왔다. 그 외에도 각 부서마다 사랑의 저금통을 설치하고 자발적으로 기금모으기 운동을 해왔으며, 한 부서는 지각비를 모아 내기도 하였다. 지난 22일에는 구내식당에서, 27일에는 안산 보령그룹 공장에서 일반적인 송년회 대신 전직원이 참여해 기금마련 일일호프를 진행한 바 있다. ‘아퍼트 증후군(Apert syndrome, 두개골 조기 유합증)’은 두개골이 조기에 유합됨으로써 뇌가 자라지 못해 뇌압이 올라가며, 위턱이 안으로 꺼지면서 상대적으로 눈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선천성 질환이다. 또한 손가락, 발가락이 서로 붙어서 떼어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 약 6회의 수술을 해주어야 하며, 보험이 안되어 고액의 치료비가 부담된다. 하지만 아퍼트 증후군은 희귀병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경우라 복지부에서 지정한 희귀병에 등재되어 있지 않고, 올해 복지부에 건의를 했으나 채택되지 못했다.2004-12-30 17:29:36최봉선 -
동대문구약, 한해 집행부 시행 사업 평가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는 최근 제12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1년간 집행부가 시행한 사업에 대한 평가를 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종이사회, 제49회 정기총회, 팜매신저 설치, 하나은행 제휴카드 발행,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사업 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형근 회장은 약국업무가 바쁜 일정속에서도 회원들을 위하여 봉사한 임원들을 격려하고 2005년도 새해에는 임원 모두가 합심하여 회원들의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구상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형근 회장, 번춘지, 이진우, 김명숙 부회장, 전경숙, 김종율, 유기호, 임정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04-12-30 17:15: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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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관 “생명공학, 성장동력산업 육성”노무현 대통령이 건강·보건의료에 대한 산업화 의지를 밝힌데 이어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바이오 헬스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임을 공표했다. 김근태 장관은 30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생명공학을 비롯해 새로운 신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생명공학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복지부는 생명공학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특히 “국제 수준의 연구자를 지원하고 양성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면서 “우리나라를 생명공학의 중심지의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장관은 또한 “사회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면서 “새해에는 우리 사회 양극화의 현실을 국민에게 소상히 보고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고령사회에 대해 대책을 세우는 일도 시급하다”며 “정부는 미래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고령화 및 인구대책기본법의 틀 아래에서 국가적 차원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장관은 특히 “정부에 설치될 ‘고령사회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부처와 협력하고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겠다”며 “고령화의 충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새로운 비용도 발생할 것이며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 이끌어 낼 생각”이라며 공적노인요양보험제도를 본격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2004-12-30 17:01:3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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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희귀·난치질환자 외래진료비 경감새해 1일부터 정신질환과 마르팡증후군 등 25개 희귀·난치성질환자는 외래진료비가 대폭 경감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정신질환(F20~F29) 및 마르팡증후군 등 25개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하여 외래진료시 본인부담금을 경감하는 산정특례대상으로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암환자 및 정신질환자와 99개 희귀·난치성질환자 등 총 101개 질환자는 외래진료와 약국이용시 건강보험 진료비(약제비)의 본인부담률이 30%~50%에서 20%로 경감된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한 경우와 미숙아(조산아 또는 저출생 체중아) 및 신생아로서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입원치료가 필요하여 입원치료 한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고 밝혔다. 면제대상은 정산분만, 둔위분만(태아의 위치가 거꾸로 나오는 분만), 질식분만 등의 정상분만이 해당된다. 또 급여인정 범위는 37주 이내에 출생한 조산아와 출생체중이 2,500g 이하인 미숙아 및 신생아가 신경계질환 등으로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다.2004-12-30 16:48:2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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