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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가면 약국도 간다"...철새약국 '당혹'장기 불황으로 의원들의 이전·폐업이 증가하면서 의원을 쫓아 약국도 동시에 이전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5일 부천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지역 A약국이 윗층 이비인후과가 이전을 하자 의원이 이주한 같은 상가에 재입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이 의원의 처방건수는 100건에도 못 미치고 있고 의사와 친인척 관계도 아닌 것으로 전해져 인근 약국가를 의아하게 하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사실상 의원이 이주하면 약국 운영도 힘들어 지는 게 현재 약국가의 경영 현실"이라며 "의원들의 이전하거나 폐업하면 약사들도 속수무책"이라고 씁쓸해 했다. 약국가는 일반약 매약이나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받쳐 주지를 못하면 의원 이전이나 폐업시 약국 문닫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 장기불황이 극심해 지면서 의원이 떠난 자리에 의원이 재입주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도 약사들의 고민이다. 특히 의원과 같은 상가에 있다는 이유로 높은 권리금과 임대료가 책정됐지만 의원이 이전하면 이마저도 유지가 힘들져 약국에는 엄청난 부담이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종합병원이야 이전이나 폐업의 부담이 거의 없지만 동네의원의 경우 부침이 심해 주위에서 처방에만 의존하는 약국들은 사실상 경영이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다"며 “처방 의존에서 벗어나 탄력적인 약국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2005-01-05 12:55: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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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메디칼 상무에 최성구 이사 승진한국얀센은 1일자로 최성구 메디칼부 이사(41)를 메디칼부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최성구 상무는 한국 등이 참여하는 국제적 임상(Multinational Clinical R/D)과 국내 4상 임상(PMS)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최성구 상무는 1989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했고, 1995년 서울대병원 정신과 수료, 1997년 삼성의료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임의 수료, 1997-2000년 축령복음병원 수련부장을 거쳐 2000년 한국얀센의 메디칼부 부장으로 입사했다. 이어 2002년 메디칼부 이사에서 올해 메디칼부 상무로 승진했다.2005-01-05 12:51:42최봉선 -
"의사 자존심 세워야"-"보상 하겠다" 화답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과 김재정 의사협회장이 의료계 신년하례식에 참석, 서로 격려의 말을 주고받는 등 소원했던 의정관계 복원에 노력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김재정 의사협회장은 5일 프래스센터에서 열린 의료계 신년하례식에 참석 “지난 1년간 의료계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있이 있었다”고 운을 뗀 뒤 “바로 경영난으로 인한 의사의 자살이었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이어 “눈물을 많이 흘렸다”며 “이는 의료 사회주의의 결과”라고 정부의 의료정책을 몰아부쳤다. 김 회장은 그러나 김근태 장관에 대해서는 “큰 정치를 할 사람이기 때문에 의사 자존심을 세워주는 장관으로 밑고 따르겠다”고 추켜 세웠다. 김 회장은 이어 “아픈 사람이 있는 자리에 항상 의사가 있었다”며 “(쓰나미 발생한 아시아지역에) 의료진 일진을 오늘 파견했으며 앞으로 계속 파견할 것”이라며 의사의 노력에 대해 국민들은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해 12월 보험료와 수가문제를 사회적 합의로 해결해 준것에 대해 다시한번 고맙게 생각한다”며 “지난 5년간 없었던 일이었는데 큰 결실을 맺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장관은 “앞으로 서로 힘을 합쳐서 나가자”며 “(의료계의) 어려운 결단을 기억하고 어떤 방법이 되던지 보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의사 자부심과 국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보상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그러나 “의약분업은 성과가 있었지만 잃은 것도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들의 대국민 신뢰가 손상돼 정책결정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비용지출도 많아졌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아프로 섭섭한 부분이 있더라도 잘 도와달라”면서 “반드시 기억하고 부담을 같이 짊어지고 나가겠다”고 말해, 향후 의료계와 관계복원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2005-01-05 12:50:5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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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새해 회원약사 챙기기 주력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4일 회장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신년 교례회 및 최종이사회를 열고 회원들의 회무만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김경옥 회장은 "작년 한해는 도약사회 50년사에 길이 남을 직선제 집행부가 출범했고 지부 임원 및 분회장 Work-Shop을 시작으로 경기도약사회 3,0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경기약사한가족축제 개최 등 크고 작은 사업을 실시,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회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을 전개하도록 집행부 모두 솔선수범하자"면서 "을유년 새해에는 집행부도 닭의 부지런함을 배워 깊이 생각하고 좀더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도약사회는 이어 최종 상임이사회을 열고 경기약사한가족축제 개최 등 2004년 사업실적을 인준하고 약사대회경비를 포함해 총 4억9,686원의 결산도 승인했다. 또 2005년 사업계획(안) 및 2억6,507만5,646원의 2005년 예산(안)을 심의, 오는 13일 최종이사회에서 논의키로 했다.2005-01-05 12:48:51강신국 -
대형약국들의 일반약 제값받기▶서울의 한 지역약사회에서 일반약에 대한 제값받기 운동을 전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난매에 있어 눈총을 받아온 대형약국들이 중심이 됐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마져 주고 있다. ▶시장논리로 볼 때 약국에 따라 약간의 가격차이를 보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동안 들쭉날쭉한 가격차이로 소비자로부터 불신을 받아온 것은 사실이다. ▶일부에서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도 보이고 있으나 최소한 약국경영에 필요한 만큼의 제값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 기회를 통해 서울전역으로 이같은 운동이 확대되어야 하지 않을까. ▶약국간의 경쟁은 의약품 가격보다는 복약지도나 친절 등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이다.2005-01-05 12:03: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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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21세기약국...채권제약사 7일 회의성남 리드팜21세기약국(약사 이창덕)과 관련 채권제약사 전체회의가 7일 열린다. 채권제약사들은 오는 7일 오후2시 서초동 중앙법원 구내식당에서 전체 채권단회의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 약국은 지난달 사실상 도산을 선언했고, 이 약국은 현재 인수한 측에서 채무의 일부를 변제하는 선에서 논의된 바 있어 이날 최종적으로 전체 제약회사가 모아 이 부분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2005-01-05 11:53:4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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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醫, 의료경쟁력·연구역량 강화 박차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의료경쟁력·연구역량 강화, INFRA구축 및 대외 이미지와 내외부 고객만족도 제고 등 200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의학원은 이를 위해 진료업무 효율화를 위한 퇴원예고제, 진료나 검사 예약방법의 개선, Critical Pathway 개발 등을 추진하고 검사시간 단축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환경개선사업과 병실 리노베이션을 추진해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에도 나선다는 복안. 의학원은 연구경쟁력 강화차원 에서 방사선의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국가 방사선의학 연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국가통합방사선의학프로그램(NMRP)을 수립하고, 암치료 효과를 한 단계 높이고 방사선의학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와 사전연구에도 나선다. 의학원은 2008년 개원을 목표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설립되는 동남권 분원 건립 사업도 새해 설계와 착공에 들어간다. 의학원은 아울러 제2연구동 건립, PACS 및 영상 EMR 구축 등 infra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2005-01-05 11:39: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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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원 시무식 "새해 힘찬 도약 다짐"대전동원약품이 4일 시무식을 갖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현수환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12월 매출기록 경신을 치하하고 올해에도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우수사원과 장기근속 사원 등 19명을 선정, 표창장도 수여했다. 다음은 시상자 명단. ▶장기근속자표창 김석현이사/김문환부장/남병희부장/박성용부장/임성환부장/서종만과장/손용권대리/강명구대리/김현석주임 ▶최우수영업사원 서동영대리 ▶우수영업사원 임진철대리/이순택사원 ▶모범사원 이종민차장/박홍규과장/김대훈대리/임수재주임/신화철사원/이정주사원/황혜옥사원2005-01-05 11:32:44최은택 -
국내 첫 자살예방 광고 ‘아빠의 빈자리’ 방영경제난으로 자살인구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TV공익광고’가 공증파를 탄다. 보건복지부는 5일 ‘자살예방을 위한 TV공익광고’를 8일부터 KBS, MBC, SBS를 비롯한 5개 케이블과 지역 민방을 통해 2개월간에 총 420여회 방영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아빠의 빈자리’와 ‘5분만 더 생각해 보세요’ 등 두가지 종류로 평가결과에 따라 정부는 광고를 계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자살 등 위기상담 전화(1577-0199)를 215개 정신보건센터(주간)와 11개 국공립정신의료기관 및 정신보건센터(야간)에 10일부터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자살예방 등 생명존중에 관한 상담전화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전문 정신보건전문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나가고 교육할 것”이라며 “응급의료체계와 연계한 자살관련 조치사항 및 사고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1-05 11:28:2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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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제 시행 가맹업체 61만곳 육박의원, 약국도 시행대상으로 분류된 현금영수증 제도가 시행 초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청장 이용섭)은 이달 1일부터 현금영수증 제도 본격시행과 관련해 현재 현금영수증 가맹 업체수는 61만여개이며 총 11만7천여명이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했다고 밝혔다. 현금영수증 가맹업체 61만여개는 지난해 말까지 목표치였던 45만개에서 16만여개를 초과 달성한 수치이며 11만7천여명의 현금영수증홈페이지 회원 중 19세이상 성인이 11만5천여명, 18세이하 청소년은 2천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범운영 기간부터 제도안내 및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된 현금영수증상담센터(☏1544-2020)에는 약 3만건의 상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를 보면 지난 1일 본격시행 후 3일간 71만여건으로 일일 평균 24만여건이 발급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시범운영기간 중 일일 평균 발급건수 7만8천여건 대비 307%로서 현금영수증 발급이 활성화 되고 있다고 평했다. 현재 가맹점의 경우 발행금액의 1% 세액공제, 단말기 무상설치, 결제 수수료면제 등의 혜택을 마련하고 가맹점의 급격한 세부담 증가에 대비하여 조세특례제한법 제122조의 2를 신설,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30%를 초과 증가한 현금영수증가맹점에 대해 증가된 수입금액에 대해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감면 등의 세액감면을 해주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소비자 및 가맹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올해 말까지 현금영수증가맹 업체수를 100만개 이상 확보하는 등 현금영수증제도 조기정착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05-01-05 11:21:3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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