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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약품, 개성약품과 결별..양도주식 회수남신약품(대표 남상규)이 개성약품(대표 김정목)에 양도했던 주식을 되찾아와 개성약품과의 계열사 관계를 정리했다. 남상규 사장은 7일 개성약품 김정목 사장을 만나 2001년도에 개성약품에 넘겼던 주식에 대한 대금을 지불하고, 주식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영업과정에서 담보의 한계 등을 극복하는 등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4년전 개성약품에 주식을 넘겼으나 기대만큼 시너지 효과를 거두지 못해 주식을 원위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제 치열한 경쟁속에서 홀로 설 수 있는 여력도 생겼고, 지금부터 욕심없이 새롭게 남신약품을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신약품은 지난해 296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2005-01-07 19:22:07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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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가 비싼약이라는 편견을 버려”“노바스크는 비싸고 제네릭제품은 저렴하다는 편견을 버려달라” 한국화이자는 노바스크와 제네릭 제품의 약값차이에 대해 과장되어 해석될 우려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화이자측은 7일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노바스크가 오리지널 신약이기 때문에 약가가 비싸고 유사 염류제품은 비용절감효과가 뛰어나다는 주장에 대해 '너무 단편적인 해석'이라고 비판했다. 화이자측은 “노바스크와 유사 염류제품의 비용차이는 연간 1~2만원 대에 불과하며 그 중 실제 환자 부담은 30%에 지나지 않아 환자의 의료비 절감 효과에 대해 과장된 해석이라고 본다”라며 “전체 고혈압 시장에서 봤을 때 노바스크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이다”고 밝혔다. 또한 “고혈압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심부전,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은 입증된 약제를 통한 혈압관리 비용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이라며 약물경제성 측면에서 노바스크의 우수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FDA승인 여부와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것은 그 물질에 대한 해당 기업의 배타적 권리를 인정하는 것으로 FDA 승인과 상관이 없으며 일부 FDA 승인을 취득했다고 주장하는 유사 염류의 경우도 승인이 보류된 상태여서 현재 승인을 받은 암로디핀 제제는 노바스크 뿐이다”라고 밝혔다.2005-01-07 17:24:0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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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매, 전문위 구성...거래질서 잡는다서울지역 에치칼 주력 업체들이 병원전문위원회를 구성, 거래질서 다잡기에 나서 주목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10여개 병원주력 도매업체들은 이날 낮 12시 타워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병원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거래질서를 잡아나가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도협 산하 병원분회(회장 김행권) 거래질서위원장인 열린약품 안윤창(병원분회 총무) 사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전문위원으로 10개 회사의 대표 또는 임원을 선정했다. 또 간사로는 개성약품 백광열 전무를 선임했다. 전문위원회는 특히 해당 업체에서 실질적으로 입찰에 관여하는 대표 또는 임원들이 참여키로 함에 따라 입찰질서 확립에 상당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윤창 사장은 "이날 모임에 참가한 업체들은 하나같이 자정하지 않으면 업을 유지하기 어렵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면서 “앞으로 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입찰문제를 논의한 뒤, 병원분회와 서울시도협과 긴밀히 협의해 질서를 잡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모임에 참가한 업체들은 제약사의 저마진 정책으로 영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J사의 경우 평균 5% 수준의 마진율을 적용해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 업체들은 따라서 오는 12일 열리는 서울시도협(회장 황치엽) 이사회에 이 문제를 안건으로 제출해 대책을 논의키로 결정했다. 또 올해 새로 출시되는 제네릭 시장이 5,000억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과 관련, 국산 제네릭 대체운동을 더욱 확산해 국산약 처방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병원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업체는 개성약품, 남양약품, 부림약품, 성창약품, 신성약품, 신용산약품, 아세아약품, 제신약품, 태경메디칼, 태영약품 등 10곳이다.2005-01-07 16:32: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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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동양系 환자 생존률 4개월 높여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제 ‘이레사(게피티니브)’가 동양인의 생존률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결과는 미국내의 이레사 판촉중단 및 유럽신약접수 자진철회 조치 등으로 이레사의 유효성이 의심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여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측은 지난 달 18일 발표된 ISEL 연구(이레사 생존율 평가 연구)의 일차 생존 분석 결과에 이어 동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하위 그룹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 이레사를 복용한 동양계 환자는 최적보존요법(BSC : Best Supportive Care) 적용 환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인 4개월 이상의 생존기간 향상을 보였다는 것. 또한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하위그룹 분석에서도 이레사 복용 환자는 3개월 가까이 생존기간이 향상됐다. 특히 일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발표자료에 의하면, 이레사가 70%의 환자에서 종양을 극적으로 축소시키거나 안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 49%의 환자에서 폐암과 관련된 쇠약 증상이 호전됐으며 환자의 57%가1년 생존율을 보여주었다. 이 결과는 일본 외에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다른 국가(중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발표된 전반적인 생존율과 반응률 결과에서도 서양인 환자에 비해 동양인 환자에서 훨씬 높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발표내용은 동양인 환자와 비흡연 환자에서 이레사 치료가 위약 투여와 비교하여 생존상의 이점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양인 환자에게 이레사를 사용한 경우 이점(benefit)과 위험(risk) 정도를 비교했을 때, 매우 긍정적이라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물학적 지표에 대한 평가를 포함한 ISEL 연구의 최종 분석결과는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향후 타깃 치료제로서 이레사를 이해하는 데 보다 중요한 식견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2005-01-07 16:27:1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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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2200억원 매출달성 노사화합 다짐올해 2200억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보령제약이 힘찬 발걸음을 내딪었다.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공장에서 김상린 대표이사, 장병섭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보령제약 영업목표 100% 달성, 클레임 제로를 위한 노사결의대회’를 갖고 분쟁없는 노사화합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를 보령제약이 새해 들어 새롭게 제시한 경영혁신 비전인 ‘Inno-BR' 실천의 첫 해를 맞아 노사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한 의미있는 자리로 회사측은 평가하고 있다. 이날 보령제약 노·사는 ▲영업목표 100% 달성을 위해 생산원가절감을 실천해 경쟁력 있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며 ▲품절요인을 사전에 근절해 적기에 제품을 공급 하며 ▲클레임 제로를 달성키 위해 GMP 수칙을 완벽하게 준수해 일등제품을 생산한다 등 3개항을 결의하고 반드시 이행키로 다짐했다. 김상린 대표는 “분쟁없는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영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2,200억원의 매출과 143억원의 순이익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오늘 노사결의를 실천하여 다같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협력을 해서 파이를 키워 같이 나눈다는 생각으로 작년에 이루지 못한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보령제약 노동조합은 지난 87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99년, 2001년, 2002년, 2004년 등 4번에 걸쳐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분쟁없는 미래지향적인 신노사문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2005-01-07 15:57:45송대웅 -
제약채권단, 21세기약국 35% 탕감 확정성남 21세기약국 제약채권단이 받을 채권 총 3억2,000여만원 중 35%를 탕감하고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순차 변제받기로 잠정 합의했다. 7일 서울중앙민사지법 구내식당에서 열린 제약채권단 전체회의에서 제3자의 중재로 약국을 인수한 리드팜과 이 정도 수준에서 제약사 채권변제를 마무리하기로 잠정 합의했다는 내용이 설명됐다. 그러나 합의안에 동의하지 않는 제약사는 개별적으로 이전 개설약사에게 청구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합의안을 끌어난 H제약사 관계자는 따라서 오는 12일까지 탕감 변제에 대한 동의여부를 자신에게 통보해 줄 것을 제약채권단에 요청했다. 그는 합의안에 동의한 제약사의 채권액에 상응하는 견질수표를 리드팜으로부터 담보로 받을 예정이며, 해당 제약사에게는 6월 20%, 7월 20%, 8월 25%로 나눠 법인계좌로 변제금이 직접 입금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서 성남21세기약국의 총 부채는 20억원이 조금 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리드팜이 12억원으로 가장 많고 G사를 포함한 15개 도매업체가 6~7억원, 70여개 제약사가 3억2,000여만원 등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 21세기약국은 지난해 약국앞에 있던 버스정류장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서 매출이 3~40%로 급감하는 등 경영악화를 겪어오다 지난달 중순께 도산을 선언했으며, 지난달 15일자로 임모약사에게 명의이전됐다. 채권채무관계는 지난달 15일까지 발생된 부분은 이모 약사에게, 그 이후는 임모 약사에게 각각 귀속되며, 현재 이 약국은 정상영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5-01-07 15:28: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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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쓰나미 재해지역 100만유로 기부다국적제약회사인 베링거인겔하임(대표 알레싼드로 방키)은 최근 쓰나미(지진해일) 재앙으로 피해를 입은 동남아국가들의 회생을 위해 100만 유로의 기부금을 국제 재난 기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염병 발생과 사상자 구조를 위해 의약품도 함께 전달했으며 이번 기부금 전달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전세계 베링거인겔하임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모금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알렉싼드로 대표는 “베링거인겔하임 직원 모두가 이번 재해로 인한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이지만, 쓰나미로 인해 재해의 고통을 받고 있는 모든 이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명한다” 고 밝혔다. 한편 각국 베링거인겔하임 지사에서 모금한 기부금은 각국의 재난 기구를 통해서 전달될 예정이다.2005-01-07 15:15:5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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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의약품 임상자료 전면공개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화이자제약 등 주요 다국적제약사들은 최근 의약품 안전성 우려에 대해 보다 많은 의약품 임상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유럽, 일본의 제약업계 대표단체는 주요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1상 임상 자료를 제외한 모든 자세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발표한다는 제약업계 규정에 동의했다. 이런 규정 준수는 자발적인 것이어서 제약회사의 실질적 참여가 중요하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 등 주요 제약회사는 의약품 임상 결과를 공개하기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제정된 규정에 의하면 임상 개시 21일 이내에 등록시키고 각 임상은 여러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적을 쉽게 하기 위해 독특하게 판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임상 결과는 의약품 승인 1년 이내에 공개되어야 하고 이미 승인된 의약품의 임상 결과에 대해서는 임상 완료 1년 이내에 발표되어야 한다. 이런 새로운 규정은 7월 1일 이후에 시작된 임상에 적용되며 이미 진행 중인 임상인 경우에는 9월 13일 기준으로 포함된다.2005-01-07 15:05:2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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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암치료제 '아바스틴' 혈전증 위험증가지넨테크(Genentech)는 결장암 치료제인 아바스틴(Avastin)과 관련한 혈전증 위험 증가에 대해 라벨 개정을 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지넨테크는 아바스틴의 혈전증 부작용에 대해 이미 의사들에게 공문을 발송했으며 최종 라벨 개정에 대한 사항은 FDA와 논의하여 결정했다. 아바스틴은 종양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새로운 혈관 형성을 감소시켜 효과를 나타내며 생존기간을 평균 5개월 연장시킨 것으로 입증되어 있다. 지넨테크는 아바스틴의 혈전증 위험 증가는 65세 이상인 경우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2005-01-07 15:03: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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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푸로작 관련서류 새로운 정보 없다"일라이 릴리는 1월 1일자 British Medical Journal(BMJ)에 푸로작(Prozac)과 관련하여 숨겨진 자료라고 언급한 서류에 임상적, 과학적으로 새로운 정보가 없는 것으로 검토했다고 발표했다. 릴리는 문제가 된 서류의 내용은 이미 미국 FDA와 기타 규제당국과 이미 공유하고 있고 여러 의학전문지와 소송에서 밝혀진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릴리는 BMJ가 문제삼은 서류를 BMJ가 아닌 미국 하원의원을 통해 입수했다고 밝혔다. 릴리의 부회장이자 의학전무인 앨런 브리어 박사는 “릴리는 규제당국, 의료전문인과 환자에게 푸로작 뿐 아니라 다른 약물에 대해 중요한 안전성, 유효성 정보를 공개해왔다”면서 “유명 의학전문지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람이 제공한 자료를 검증하지 않고 신뢰한 것을 우려한다”고 덧붙다.2005-01-07 15:02: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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