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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격론끝에 '여약사대회' 존속키로폐지 위기에 놓였던 전국여약사대회가 존속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0일 3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전국여약사대회에 대한 난상토론을 열고 여약사 임원진 다수의 의견을 토대로 대회를 유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박해영 부회장과 송경희 사회참여이사는 여약사대회에 대한 여론을 바탕으로 존속시키자는 안을 제시했고 약 3시간 가량의 격론 끝에 박 부회장의 제안을 수용키로 했다. 그러나 일부 상임이사들은 여약사대회를 약사대회로 승화, 발전시키면 된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토론이 길어 진 것. 한편 약사회는 여약사대회를 여약사가 주축이 돼 남약사까지 모두 아우르는 약사대회로 추진하려 했지만 전국시도부지부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여약사 담당 부회장들의 심한 반발을 사왔다.2005-01-21 01:32: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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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회원약사 일체감 조성에 최선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가 약국을 위한 회무를 펼쳐나가기로 하고 회원약사들과의 일체감 조성에 매진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20일 서울약사신협 강당에서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약사회와 회원간 일체감 조성 ▲회원 약사회무 참여 고취 ▲의약품 거래질서 정착 ▲재고약 처리 활성화 ▲회원유대 및 반회 활성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구약사회는 전년도 이월금 3,332만 9,811원 중 2500만원을 특별회계로 처리하고 830여만원을 이월시키기로 결정하는 등 총 1억 1,129만 9,811원의 2005년도 예산안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공석중인 총회의장에 백광현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충웅 회장은 "약국법인, 약대 6년제, 재고약 반품 등 산적한 현안 문제를 회원과 함께 해결하겠다"며 "올해도 회원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태정 회장도 축사를 통해 "약국법인 문제와 약국자율감독권 확보에 주력하겠다"며 "약사회를 믿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및 장학금전달식이 열렸다. *관악구약사대상: 임효정(한국생약국), 황송희(성가정약국)약사 *서울시약 표창패: 김순옥(동아약국)약사 *관악구약 표창패: 곽관섭(창조약국), 김경희(광제약국), 송진섭(메디칼약국)약사 *관악경찰서 감사패: 윤건섭(우일약국), 전웅철(한길약국)약사 *관악구약 감사패: 한독약품, 한국신약, 보령제약, 데일리팜, 약업신문, 약사공론 *모범반: 신림7반 신영미 반장2005-01-20 23:32:51강신국 -
스티펠, 쓰나미 구호성금 1천만원 기탁피부 질환 치료제 전문제약회사 한국 스티펠(대표 권선주)과 임직원 일동은 ‘남아시아 지진 및 해일 피해 지역 긴급 구호’ 성금 1천 55만원을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에 전달했다. 권선주 대표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슬픔과 좌절에 잠긴 남아시아 지역에 작은 희망을 드리고 싶다” 며 “의료 활동 지원과 복구 작업에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2005-01-20 22:32:49송대웅 -
충남藥 이상구·전일수 이사 부본부장 임명충남마퇴본부 부본부장으로 충남약사회 이상구, 전일수 이사가 임명됐다.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노숙희)는 충남약사회관에서 노숙희 본부장 주재로 '임시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마퇴본부는 또 200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관련 논의, 현판식 및 상담사 채용 등 사무국 운영계획을 비롯한 각종 세부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1-20 22:17: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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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 공동물류 통해 대형화로 가야"도매업계의 올해 화두는 제약사 저마진 정책 개선과 거래질서 확립, 공동물류 현실화 등으로 꼽혔다. 서울도협(회장 황치엽)은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약사 저마진 정책 개선 등을 포함한 5개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특히 21세기 선진물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형화가 필수적이라며 공동물류의 현실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황치엽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약사들의 저마진정책 개선, 백마진 근절, 입찰질서, 쥴릭횡포개선, 공동물류 등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회원사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쥴릭문제와 관련, "불공정거래행위를 개선하기 위해 약사회, 의사회 등과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만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유통일원화 존속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지만 언제 또 폐지논란이 불거질 지 모른다"면서 "도매 유통비율이 80%이상이 될 때까지 존속시키기 위해서는 회원사들의 단합된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회장은 이어 "특별기금모금에 일반회원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한 뒤, "기금은 업권수호 목적에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수영 서울식약청장은 축사에서 “도매업계는 복잡한 유통구조와 과다한 물류비용을 부담하면서도 국민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그러나 앞으로는 공동물류와 3자물류, M&A 등을 통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권태정 서울시약회장도 “도매업체가 약국에 제대로 의약품을 공급하지 않았다면 의약분업 정착이 원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IMF를 거치면서 인하했던 연회비를 내년부터 60만원으로 환원키로 했으며, 신규회원 입회비도 200만원으로 낮췄다. 또 제신약품 정연훈 사장, 부림약품 이상헌 사장, 대원약품 전길영 사장 등 이사회에서 새로 선임된 이사를 승인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감사패 ◇ 서울식약청 약무주사 안영진 ■ 모범업소패 ◇ 영등포약품 임경환 회장 ◇ 경림실업 이광순 사장 ◇ 원진약품 김원직 사장 ◇ 동서약품 이정주 회장 ■ 모범세일즈맨 대상 ◇ 삼진제약 이사 우종무 ◇ 크라운제약 이사 이정수 ◇ 한미약품 부장 박병선 ◇ 바이엘코리아 부장 김인기 ◇ 제일약품 차장 박경만 ◇ 코오롱제약 차장 김흥순2005-01-20 18:52:14최은택 -
“강자의 만족 컨셉, 2위와 격차 벌린다"화이자제약은 올해 비아그라의 마케팅 컨셉을 ‘강자의 만족’으로 정하고 2위제품과의 격차를 벌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일 화이자제약은 ‘비아그라 마케팅 전략 및 활동’ 간담회를 갖고 올한해 발기부전치료제시장을 이끄는 리딩품목으로서 보다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강자의 만족이란 비아그라의 기능적 강점을 표현하는 ‘강자’와 감성적 강점을 표현하는 ‘만족’의 개념을 혼합한 컨셉. 비아그라의 기능적 강점이란 ▶강력한 강직도 ▶지속적 발기력 ▶일관된 약효 등을 나타내는 것이며 감성적 강점이란 ▶자기만족과 확신 ▶배우자 만족 등을 일& 52989;는다. 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탁월한 효과와 입증된 안전성을 기본바탕으로 의사와 환자가 원하는 공통분모인 강직도와 만족도를 강조할 것”이라며 " '강자의 만족, 비아그라'는 올해 2위 제품에 비해 2배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격차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마케팅 계획으로는 “비아그라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키위해 의사대상의 학술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환자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발기부전질환의 이해의 폭을 넓혀 지속적 치료를 유도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비아그라를 근절키위해 관련부처와 최대한 협조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부산대학교 비뇨기과 박남철교수는 초청연자로 나서 ‘발기부전 남성이 원하는 비아그라 속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2005-01-20 18:40:57송대웅 -
경찰병원, '아마릴' 제네릭 덤핑 낙찰경찰병원이 실시한 연간소요의약품 입찰결과 주요 단독품목과 그룹품목이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경합품목의 경우 예가대비 최고 76% 가까이 낙찰가가 떨어지면서 여전히 과열경쟁을 보였다. 20일 나라장터를 통해 공개된 개찰결과에 따르면 10그룹 중 8개 그룹이 5개 업체에 낙찰됐으며, 2개그룹은 유찰됐다. 또 단가품목은 광림약품 등 15개 업체에 낙찰된 반면, 3종은 유찰됐다. 업계는 이번 입찰과 관련,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입찰이었다고 판단하면서도 일부 단독 품목의 경우 10~14%씩 가격이 하락하고, 일부 경합품목은 70%이상까지 덤핑에 가까운 가격으로 낙찰된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한독아벤티스와 동아제약, 신풍제약, 보령제약 등 4개 업체 제품이 경합한 글리메피리드(2mg) 제제의 경우 23.386%로 최저 낙찰율을 기록했다. 또 ‘젤프트리악손’(500mg)과 ‘로사탄포타시움’(50mg), ‘에리드로포이틴에이’(40001.U)' 등도 각각 31.731%, 33.066%, 48.834%의 낮은 낙찰율을 보였다. A업체 대표는 "일부 제약사의 주사제가 오더권이 없는 업체에 낙찰돼 계약에 차질이 생길 수 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찰병원측은 이번 입찰에 15~16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예가대비 평균 88.7%의 낙찰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제신약품이 낙찰시킨 '도네페질(Donepezil Hcl 5mg)'의 경우 병원측이 예가를 오기해 낙찰율이 잘못 나왔다고 덧붙였다. 업체별 낙찰현황 광림약품 1,6,9,11,12,16,22,23,24,29,31,41,49,51,55,66(16종) 성지약품 2,5,17,27,28,54,56(7종) 동부팜넷 3,35,36(3종) 신화팜 4,26,69(3종) 태영약품 7,43(2종) 제신약품 8,14,20,37,39,65(6종) 아세아약품 10,18,30,33,40,44,45,53,58,63,67(11종) 태현메디칼 13,32,68(3종) 신화팜 15(1종) 열린약품 19,21,25,42(4종) 파이언팜 34(1종) 우람약품 38,50,64,71(4종) 내츄럴팜 46,57,60,61,62(5종) 개성약품 59(1종) 그린위드 70(1종) 유찰 47,48,52(3종) 광림약품: 1·2·5그룹 아세아약품: 3·4그룹 성도약품: 6그룹 신영약업: 8그룹 우람약품: 10그룹 유찰: 7·9그룹2005-01-20 17:58: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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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쓰나미 의료봉사 활동에 의약품 지원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최근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지역 및 매년 세브란스병원 우사모 회원들의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에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기업슬로건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의약품 지원도 이에 대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특히 국내 의료소외계층 및 외국 근로자, 세계 의료낙후지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05-01-20 17:28:2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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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약 '모빅' 4분기매출 3배증가블록버스터 골관절염약이었던 바이옥스(Vioxx)의 시장철수와 이후 파생된 Cox-2 저해제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가 높아지자 한 몫을 잡게 된 약물이 있다. 베링거 인겔하임의 골관절염약이 모빅(Mobic)이 바로 그 주인공. 작년 4사분기의 모빅 매출액은 3배 증가한 2.58억을 기록했다. 바이옥스와 세레브렉스의 전성기에는 모빅은 중간규모의 매출을 올리던 눈에 띄지 않던 제품이었으나 Cox-2 저해제에 대한 심혈관계 우려가 제기된 이후에는 연간 10억불의 매출잠재력이 있는 제품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모빅의 성분은 멜록시캄(meloxicam). 미국에서는 애보트 래보러토리즈가 베링거 인겔하임에서 라이센스하여 시판하고 있다.2005-01-20 17:21:3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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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존 시판약 혼합 복합제 개발 유행최근 미국에서는 기존에 시판되는 브랜드 의약품의 혼합제 개발이 유행하고 추세다. 머크와 쉐링-푸라우의 이제티마이브(ezetimibe)와 심바스타틴(simvastatin)을 혼합한 바이토린(Vytorin), 화이자의 암로디핀(amlodipine)과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을 혼합한 캐두엣(Caduet)이 대표적이 일례. 이렇게 혼합제 개발이 열기를 띄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혼합제는 우선 사용이 편리하다. 여러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나 노인 환자의 경우 복용하는 약물의 종류를 줄이는 것은 복약순응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 제약회사의 입장에서는 기존 약물을 혼합함으로써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무엇보다 독점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바이토린은 제티아와 조코의 특허기간을, 캐두엣은 노바스크와 리피토의 특허기간을 연장시켜 독점적 이익을 확대할 수 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혼합제는 각개 약물을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재정적 부담을 줄여준다. 반면 용량조정 유연성은 떨어지며 두 약물을 혼합제로 사용하는 동안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이 단점인 것으로 평가된다.2005-01-20 17:20:31윤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