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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제약업체, 도매상 거래 축소 움직임일부 국내 제약사들이 도매거래를 축소하고 직거래를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도매업계내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해당 제약사는 도매유통비율을 축소할 계획이 없다며, 소문을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도매유통 비중이 높은 D사와 J사, C사가 도매거래를 축소하고 약국 직거래를 늘리려는 정책을 수립한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대표는 "H사의 약국 직거래 영업정책을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D사가 직거래 확산 정책을 펼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이는 제약사 본연의 연구개발을 등한시하고, 도매업권인 유통영역을 넘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앞서 지난 2일과 3일 열린 도협 전국시도지부회와 최종 이사회에서도 "의약분업 후 도매유통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도매와 활발한 파트터쉽을 가져 온 D사가 도매유통을 등한시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서는 특히 "최근 들어 제약사들이 약국직거래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더 큰 문제는 현재 약국 직거래에서 발생되는 뒷%가 도매마진보다 더 많은 사례"라고 지적되기도 했다. 그러나 D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 도매유통비율이 90% 가량된다면서 도매 거래축소 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만, 영업사원들에게 기존 직거래선에 더 신경을 쓰고 마케팅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제약과 도매가 함께 윈윈해야 한다는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2005-02-11 12:31: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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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매들, 사업다각화 입찰시장 '눈독'약국주력 도매업체들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로컬병원 영업을 개시하는 한편 입찰시장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수 품목으로 로컬과 국공립병원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일명 품목도매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약국주력 업체들도 제약사 출신을 영입, 로컬병원 영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실제로 서울 J약품의 경우 지난해 로컬영업을 재개했으며, M약품도 시장조사를 벌이는 등 병원진출을 적극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K약품은 지난해부터 단가경합품목 입찰에 참여해 올해 몇 개 품목을 낙찰시켰으며, 경기지역 Y약품도 입찰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약국주력 업체 대표는 “이익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다각화와 다변화는 사활적 문제”라며 “이 때문에 일부 업체들이 병원영업이나 입찰시장에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더욱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병원영업에 대한 노하우가 없는 가운데 의욕만 가지고 영업에 뛰어들면 낭패를 볼 수 있다면서, 약국주력 업체의 병원진출이 쉽지만을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의 한 병원주력 업체 대표는 “몇년전에도 서울의 한 약국주력업체가 로컬병원쪽으로 영업망을 확대하려다 발을 뺀 적이 있다”면서 “영업진을 철저하게 구축하지 않는 이상 의욕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005-02-11 12:16: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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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변호사 2명 공채...15일까지 접수보건복지부가 빈번한 소송제기가 잇따르면서 이에 대응할 변호사를 중장기적으로 최대 1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법무행정과 통상담당 사무관 2명을 변호사로 특채하기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모집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특채 변호사는 소송, 법률 제·개정작업, 통상업무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복지부는 지난해 10월 사법연수원 33기 1명을 특채해 법무행정담당관실 사무관으로 채용한데 이어 올해 변호사 2명을 선발키로 하고 앞으로 성과를 봐가며 변호사 채용을 중장기적으로 10명 정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2005-02-11 12:13:4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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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대 합격생, 의대·한의대 이탈 심화서울대 약대 정시등록률이 3년 연속 70%를 채우지 못해 합격자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서울대 정시 1차 등록 마감 결과에 따르면 약대 등록률은 65.4%(18명 미등록)로 학교 전체 평균 80%에 못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약대의 경우 지난 2003년 60.3%, 2004년 63.9%, 올해는 65.4%로 소폭 상승했지만 학교 평균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다. 서울대측은 약대 합격자중 일부가 타 지방대 의대·한의대로 이탈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대는 오는 14일 2차 등록을 마감하고 부족한 정원을 채울 계획이다.2005-02-11 11:55: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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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폐기물 단속땐 병원 대부분 적발”감염성 폐기물을 전용용기에 처리토록 규정한 폐기물관리법ㆍ동시행규칙을 정부가 적용한다면 대부분이 병원에서 적발된다며 병원계가 규제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11일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른 폐기물처리 용기가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용기생산업체에서 전용용기 생산이 늦어져 일선 병원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단속기간 연장을 환경부에 4일 건의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전염성 폐기물 처리용기인 합성수지전용용기는 최소 6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 정부가 지난해 12월21일 고시한 내용을 올해 적용하기는 무리하다는 것이다. 병협은 이에 따라 건의서에서 “환경부에서 단속할 경우 일선 병원들은 대부분 규정 위반으로 판명될 수밖에 없다”면서 “더욱이 개정된 법 기준의 전용용기 생산업체는 단 1곳에 불과한 실정이어 공급에 차질을 빚을 뿐 아니라 생산을 독점하고 있어 가격의 2배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병협은 이와함께 “주사바늘, 수술용 칼날, 치과용 침 등은 부패, 변질될 우려가 없고 현행과 같이 10일 이내에 처리해야 한다면 합성수지전용용기가 대부분 비워진 상태로 처리되어 자원낭비가 심각하다”고 각인시킨 뒤 “보관기간을 60일로 연장해 줄 것과 알코올병, 식염수통 등은 전용용기에 넣어 버리지 말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병협은 아울러 “현재 폐기물관리법에 명시되어 있는 ‘감염성폐기물’이라는 용어가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만큼 이를 ‘의료폐기물’이라는 용어로 정정해달라”면서 “같은 성상의 감염성폐기물에 대해 위탁처리는 10일, 자가처리는 5일로 보관기간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 것을 위탁처리와 자가처리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고 그 보관기간을 15일로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병협은 “병원내 감염관리업무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항으로 환경부의 규제까지 더해진다면 이는 명백한 이중규제가 될 것”이라며 “폐기물 처리에 의료인의 과다한 노동력이 소요되어 본연의 임무인 진료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규제를 완화하여 환자 진료에 매진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2005-02-11 11:54:5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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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공동 대표이사에 김광호씨 영입보령제약은 11일 김광호(58) 前사노피신데라보 부사장을 영입해 영업마케팅 부문 총괄 대표이사로 발령했다. 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종전의 김상린 대표이사와 신임 김광호 대표이사의 공동 대표이사 체체로 운영된다.그동안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김상린 대표이사는 생산, 수출, 연구소, 관리, 사업 등 영업마케팅 부문을 제외한 업무를 맡고, 신임 김광호 대표이사는 영업마케팅 업무를 맡게 된다. 신임 김광호 대표이사는 충청남도 대천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75년)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의학 석사(84년)와 박사(98년) 학위를 취득했다. 바이엘코리아(1991~1996) 전무이사를 거쳐 사노피신데라보 코리아 부사장(1996~2005.2)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미국에서 1928년에 설립된 인물정보 네트워크인 후즈후 히스토리컬 소사이어티(Who’s who historical society) 회원이며, 모교인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해 왔다.2005-02-11 11:44:24최봉선 -
대구식약청, 제약사 등 10곳 약사감시경인제약 등 대구·경북지역 10개 의약품 등 제조 및 수입업자에 대한 1/4분기 정기약사 감시(마약류제외)가 내달 18일까지 5주간 실시된다. 11일 대구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약사감시 대상 업체는 의약품 수입업체 4곳, 한약재 수입 및 제조업체 5곳, 원료의약품 1곳 등이며, 중점감시 내용은 시설 및 제조(수입)·품질관리 적정여부 등이다. 대구청은 업체당 1일씩(원칙), 2인 1조로 내달 18일까지 정기감사를 진행키로 했다. 대상업체 현황은 다음과 같다. △의약품수입자: 경인제약, 제일제약, 아남제약, 제이메디칼 △한약재 수입 및 제조업자: 대구시 한약재도매시장, 화승제약, 우성제약, 삼덕제약사, 동우당제약 △원료의약품 제조업소: 동양제철화학2005-02-11 11:29: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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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약대 신임학장에 이민원 교수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은 최근 신임 학장에 이민원(사진)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영욱 학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민원 신임학장은 81년 중앙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약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92년부터 중앙약대 교수로 재직해 온 신임 이 학장은 약학대학원 학과장을 역임해오고 있다.2005-02-11 11:25:42정시욱 -
질병관리본부, 신종전염병 정보 신속 제공신종전염병과 다시 발생하는 전염병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제공된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출범 1주년을 맞아 질병관리업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오송단지 이전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홍보·백서발간·오송단지이전사업단 등 3개 상시 T/F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홍보T/F는(팀장 박기동 방역과장)은 신종전염병 및 재출현 전염병 등 질병에 관한 정보와 건강에 관한 자료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등 질병관리본부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의 업무계획이나 동정 등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해 나갈 계획이다. 백서발간T/F(팀장 한현우 생물테러대응과장)는 질병관리본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성과를 국민들에게 폭넓게 알리고 비전을 제시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오송단지이전사업단(단장 조해월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질병관리본부의 최대 현안인 오송단지 이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출범 2주년을 맞아 3개 상설팀을 운영, 질병관리본부의 역할과 사명을 새롭게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2005-02-11 11:23:2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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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약품, 김포보건소 진료의약품 낙찰김포시보건소가 실시한 연간소요 진료의약품 입찰결과 건화약품(경기 부천소재)이 낙찰업체로 선정됐다. 11일 나라장터에 공개된 입찰결과에 따르면 보건소는 지난 7일 ‘글루코바이’ 외 49종에 대한 단가입찰을 실시했으며, 6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96.088%의 낙찰율을 보인 건화약품이 낙찰시켰다. 그러나 같은 날 실시된 '갈근탕' 외 30종의 한방진료의약품 입찰은 유찰됐다.2005-02-11 11:01: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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