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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천식·알레르기 질환 연구강좌 개최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오는 27일 카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알레르기 질환의 질단 및 치료’에 대한 교육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강좌에서는 성인천식의 증례토의(조상헌), 소아천식의 증례토의(김창근)외에도 두드러기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증례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 등록비는 일반·전문의가 5만원, 전공의가 2만원이다. 문의 747-05282005-02-20 10:26:4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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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 "폐렴치료 못해"-韓 "해부학 전통있다"한약의 안정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있는 의료계와 한의계가 의료일원화와 의료기기 사용 문제 등을 놓고 2라운드를 벌였다.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 광주미래아동병원 유용상 병원장과 개원한의사 협의회 김현수 회장, 이승교 부회장은 20일 오전 7시50분 SBS시사진단 ‘한·양방격돌-한약 부작용 논란’에 출연, 설전을 벌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한의학은 역사적으로 심하게 성장지체를 앓아 멈춰버린 의학”이라는 의료계 주장에 대해 한의계는 “세계 전통의학 시장을 공략하는 상품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맞섰다. "감기, 지적소유권 한의계에 있다" 토론자로 나선 이승교 개원한의사협의회 부회장은 ‘감기’가 의학용어라는 주장과 관련 “기 (氣)는 한의학 용어이며 양방은 상기도감염 등 ‘염’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며 “감기라는 용어의 지적소유권은 한의계에 있다”고 반박했다. 이 부회장은 따라서 “국민들이 한의학은 많은 의료비를 내야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는 한약제제도 있다”면서 “감기는 가벼운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용상 광주미래아동병원장은 “감기는 한방용어가 맞다”고 인정한 뒤 “하지만 중이염, 폐렴, 뇌막염 등을 한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느냐”고 반박했다. 유 원장은 “한방에서 말하는 감기는 갈근탕으로 치료해도 낳고 복용하지 않아도 많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6년 공부하고 양한방 다쓰려고 하나" 유 원장은 CT 등 한의사의 진단기기 사용반대에 대해 “의료체계의 문제이며 인식론의 문제”라고 전제한 뒤 “한방은 심하게 말하면 역사적으로 성장이 멈춰버린 의학”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서구의 전통의학은 현대의학으로 발전했지만 한방은 3천년전의 이론이 근대화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은 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현수 개원한의사협의회장은 이에 대해 “진단기기는 의사가 만든 것이 아니라 물리학자 등 과학자들의 연구의 산물”이라며 환자의 치료에 필요하다는 공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동익 내과의사회장은 “양방에사 쓰는 의료기기를 쓰고 싶다면 정식으로 의대 교육과정을 거쳐 사용해야 한다”면서 “한의사들은 한의대 6년공부만 하고 양쪽의학을 다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장 회장은 “CT 등 진단기기를 판독하기 위해선 수박 겉& 54625;기식의 공부가 아니라 해부학 등 정식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교 부회장은 “역사적으로 한의학도 해부학을 시행해 왔다”면서 “유교의 영향으로 인해 외과적인 질환자체도 내과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교과과정부터 일원화 해야" 의료일원화와 관련 장동익 회장은 “우리나라에서만 의료일원화를 못하고 있다”면서 “교과과정부터 바꾸고 장기적 관점에서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승교 부회장 그러나 “중국도 중서결합의가 있지만 분리돼 있다”면서 “한의대에 편입하는 의사와 의대에 편입하는 한의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시행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해결해야 한다”고 말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유 병원장은 “양비론이 아니라 용어정립이 필요하다”면서 “이번에 끝나지 않고 의료사회학적인 접근을 통해 한의학이 우리의학인지 아니면 중국의학의 아류인지 등의 담론들을 풀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수 회장은 “중국의 세계 전통의학 시장에서 약초만 수천억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탁월한 인프라를 어떻게 현대에서 평가받고 세계화시킬 것인가를 대승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요구했다.2005-02-20 09:44:3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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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질량지수 증가할수록 치매 위험 높아신체질량지수(BMI)와 치매가 관련이 있다는 분석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실렸다. 스웨덴 살그렌스카 대학 병원의 애니카 로젠그렌 박사와 연구진은 1970년에 고테부르그에서 시작된 Primary Prevention Study에서 1970년에서 1973년 사이에 연령이 47-55세이며 심혈관계 병력이 없는 남성 7,402명의 자료를 추출했다. 이들은 알쯔하이머로 진단된 22명, 2차적으로 치매로 진단된 78명, 1차적으로 치매로 진단됐거나 치매로 사망한 154명, 치매로 진단된 적이 없는 7,148명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치매 위험은 신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흡연,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 사회적 지위를 고려했을 때 임상개시점에서 신체질량지수가 20인 경우 치매 위험이 가장 낮았으며 30 이상이면 그 위험이 2.5배 증가했다. 연구진은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치매 위험을 주요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2005-02-20 09:14: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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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천연두 백신 부작용 극복약 美승인미국 FDA는 딘포트 백신의 ‘백시니아 이뮨 글로불린 인트라비너스(Vaccinia Immune Globulin Intravenous)’를 천연두 백신 예방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백시니아는 천연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의 혈액에서 추출한 제품으로 천연두 백신에 현재 사용되는 생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포함하고 있다. 기존의 천연두 백신은 10년 전에 개발된 제품으로 백시니아라는 생(生) 바이러스를 이용하는데 백신 접종시 부작용으로 국소적 피부 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1백만명에 1명은 사망할 수 있다. 딘포트의 면역 글로불린은 백시니아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의 면역반응을 강화하여 이런 부작용을 감소시킨다. 천연두는 1979년 예방접종 캠페인으로 박멸됐으나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될 우려가 높아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의료기관 종사자 및 긴급구조인력에게 천연두 백신을 권고하고 있으나 기존 백신 합병증 위험으로 접종을 꺼리고 있으며 제약회사는 보다 안전한 천연두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다.2005-02-20 09:11:1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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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중단 ‘바이옥스’ 시장복귀 권고FDA 자문위원회는 시장철수된 바이옥스(Vioxx)가 다른 Cox-2 저해제와 안전성 위험이 차이가 없어 다시 시장으로 복귀해도 좋다고 찬성 17표, 반대 15표로 결정했다. 이런 결정은 바이옥스에 대한 놀라운 전환점으로 향후 FDA의 최종 결정과 바이옥스 소송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자문위원회는 세레브렉스는 31-1, 벡스트라는 17-13으로 계속 시판하도록 했으나 향후 가장 경고 수위가 높은 블랙박스 경고로 심혈관계 위험을 표시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Cox-2 저해제에 대한 광고를 금지하는 것을 원했다. FDA는 광고를 금지시킬 권한이 없으나 제약회사가 자발적으로 광고를 자제하도록 요구할 수는 있다. FDA 자문위원회의 이런 결정에 대해 미국 증권가는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머크와 화이자의 주가가 각각 13%, 6.9% 상승했으며 일부 증권분석가는 바이옥스가 다시 시판되는 경우 연간 매출액으로 10억불 이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FDA는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고려하여 수주 후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2005-02-20 09:06:3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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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약국 운영한 '돌팔이 약사' 전격 구속면대약국을 운영하면서 불법조제를 일삼아 왔던 돌팔이 약사가 구속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9일 약사 자격없이 약국을 차려 의약품을 판매해 온 서울 송파구 J약국 운영자 김 모(38)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전산담당 직원 유모(20. 여)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씨는 2002년 3월부터 약사 A씨를 월급약사로 고용, 면대약국을 운영하면서 여드름 치료제와 감기약 등을 직접 조제하거나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있다. 또 약사면허를 빌려준 A씨는 면허대여와 관련 최근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기각, 행정처분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1월 같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불구 영업을 계속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2005-02-19 13:30:1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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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美허친슨 암연구소장 부부 접견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2001년 생리의학분야 노벨상 수상자인 릴런드 하트웰 美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 소장 부부를 접견하고, 의료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18일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대전시 생명연 허친슨 암연구소 공동연구협력센터’가 들어선 것과 관련 “한국에서 연구소를 열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한국을 위해서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축하겠다. 이에 하트웰 소장은 “한국은 과학에 있어 경이적 수준”이라며 “어떤 면에서는 한국이 미국보다 과학 응용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함께 배석한 염홍철 대정시장에게 “대전 시민들이 큰 결단을 했다”며 협력센터에 대한 대전시의 지원을 높게 평가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처음에는 학술연구 구축 수준이었지만 산업적 성과가 있어 대전시가 참여하게 됐다”며 “아시아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 간암 연구를 한국이 같이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접견에는 하트웰 소장 부부, 양규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유항숙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장, 염홍철 대전시장, 김병준 정책실장, 김영주 경제정책수석,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 김종민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한편 허친슨 암연구소 협력센터는 18일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대전시는 앞으로 3년간 1500만 달러, 생명연은 30만 달러를 연구비로 투입한다.2005-02-19 10:23:4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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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개설허가 시군구 이양땐 혼란"병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의 개설허가권을 시·도에서 시·군·구로 이양할 경우 광역자치단체의 조정기능이 상실되는 등 일부 혼란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18일 상정된 의료법중개정법률안과 약사법개정법률안에 대한 검토보고에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개설허가권 및 관리·감독권을 기초자치단체로 이양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은 시·도에서 담당하고 있는 종합병원과 병원, 약국의 개설허가권과 관리감독권, 마약류취급 도매업 허가, 마약류 소매업 판매보고 등을 시군구로 이양하는 내용의 8개 법률개정안을 발의했었다. 국회는 의료법 개정과 관련 “종합병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개설허가의 경우 일반적인 허가기준 뿐만 아니라 지역간 분포성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종합병원과 병원의 경우 병상수, 병원의 특성 등을 고려해 개설허가에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는 따라서 “개설허가권에 근거한 관리·감독의 경우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인원 등 행정역량이 부족한 기초자치단체에서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가능할 것이지 의문이 있다”면서 “종합병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개설허가권과 관리·감독권의 기초자치단체 이양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회는 약국개설 및 의약품 판매업의 허가취소, 승인취소, 등록취소, 영업정지명령 등을 시·도에서 시·군·구로 이양하는 내용의 약사법개정안에 대해 “식약청의 직접관리 지방행정기관의 수가 16개 시도에서 233개 시군구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광역단위의 통제·조정기능이 어려워짐으로써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저해시킬 우려가 있다”면서 “법규위반업소에 대한 시·군·구간 행정처분의 형평성·일관성 확보가 어려워 질 수있다”고 우려했다. 국회는 따라서 “의약품 판매업 허가업무 등을 현행과 같이 법률상 시·도지사의 고유업무로 유지할 것인지, 개정안에서와 같이 현실을 반영하여 시장, 군수, 구청장의 고유업무로 이관할 것인지의 문제 또한 제반사항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보건복지관련 지방이양 계획은 지난해 11월23일 고위당정협의를 통해 ‘지방일괄이양법’을 쪼개, 의원입법으로 추진키로 결정함에 따라 이기우(의료법, 약사법 등 8개 법률)의원과 강기정(전염병예방법)의원이 나눠 발의했다.2005-02-19 08:35:09김태형 -
신흥상가 입주약국, 상권형성 안돼 '고전'일부 역세권 주변 신흥상가에 입주한 약국들이 상권 형성이 이뤄지지 않아 약국경영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 안산, 중동, 김포 지역 약국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상가에 의원들이 상당수 입주해 있지만 유동인구가 없고 상권이 주말에만 활성화돼 약국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들이 신규상가에 입주한 의원보다 기존 단골의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의원들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전·폐업을 해, 엄청난 프리미엄과 계약금을 주고 입주한 약국에 까지 불똥이 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 A지역의 한 약사는 "상가에 내과, 소아과 등 의원이 4곳이 입주해 있지만 환자들이 오지 않아 처방건수가 80건을 간신히 넘긴다"며 "유동인구도 많지 않아 매약도 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같은 지역 부동산 관계자도 "약국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상가가 고전하고 있다"며 "주중에는 손님 찾아보기가 힘든 게 현실"이라고 털어났다. 즉 클리닉센터 옆에 단란주점, 노래방 등 유흥상가가 들어서는 상황에서 의원이나 약국이 잘 되리라는 게 만무하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 약국들은 초기투자 비용이 만만치 않아 폐업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이래저래 이중고를 겪고 있다. 한편 신규상가에 입주할 때 상권의 발전 가능성을 따져 봐야 하지만 약사들이 이를 예측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약국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일부 업자들이 무분별한 클릭닉센터 개발에 나선 것도 신흥상가에 입주한 의원·약국들이 고전하는 주된 이유"라며 "약국은 의원입점 현황을, 의원은 클리닉센터라는 안정적 구조만을 보고 입점해 가장 중요한 상권 분석을 등한시 하게 된다"고 밝혔다.2005-02-19 08:26: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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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 거래선에 낙찰유도 입찰개입" 의혹쥴릭이 거래업체에 공급확인서를 대신 확보해 주는 방법으로 병원입찰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산재의료원 입찰에서 쥴릭이 B사의 공급확인서를 확보하지 못한 거래 도매업체에 낙찰을 유도한 뒤 공급확인서를 갖고 있는 업체에게 낙찰업체에 양도해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는 것. 해당업체는 지난달 실시된 입찰에서 일부 단독품목을 낙찰시켰으며, 이중 한 품목이 B사와 직거래하고 있는 다른 도매업체가 오더권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서울의 한 병원주력 업체 관계자는 "해당업체가 오더권이 없는 제품을 낙찰시키고도 적극적으로 공급확인서를 갖고 있는 업체와 접촉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쥴릭측 임원이 이를 양도해 주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결국 쥴릭이 거래도매의 낙찰을 유도, 매출을 늘리기 위해 중간에서 개입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도매업체 관계자도 "산재의료원의 경우 공급확인서 첨부를 의무화해 오더권 없이 응찰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특히 낙찰업체가 저가낙찰을 시키고도 공급확인서 확보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것은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었던 것 아니겠느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산재의료원의 이번 입찰결과 일부품목에서 저가낙찰과 가로채기 등이 성행해 계약이 원만히 마무리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지난 11일 T약품을 끝으로 25개 낙찰업체들의 납품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2005-02-19 08:01: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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