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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허용" 법안추진영리활동을 할 수없는 병원이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제출, 논란이 예상된다. 열린우리당 유필우 의원(보건복지위·인천 남갑)은 24일 의료기관의 광고와 부대사업을 허용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받아 내주경 국회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허용범위를 ▲건강기능식품 수입업·판매업 ▲노인복지시설의 설치·운영 ▲아동복지시설의 설치·운영 ▲사설화장장·사설납골시설의 설치·관리 및 장례식장 영업 ▲부설 주차장 설치·운영 ▲기타 복지부령이 정하는 수익사업 등이 담겨있다. 병원계에서 건의했던 의료정보화 사업과 논란이 일었던 목욕업과 온천사업은 이번 개정안에서 제외됐다. 개정안은 이와함께 ‘누근든지 특정의료기관이나 특정의료인의 기능·진료방법·조산방법이나 약효 등에 관해 대중광고·암시적 기재·사진·유인물·방송·도안 등에 의해 광고하지 못한다’는 조항을 삭제하고 ‘의료업무 등에 대한 광고를 할 경우 허위 또는 과대한 광고를 하지 못한다’로 개정, 병의원 의료광고 허용범위를 대폭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의료광고에 대한 ‘네거티브’ 적인 조항을 ‘포지티브’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개정안은 그러나 환자에게 선택진료 정보와 의료보수(비급여) 변경시 신고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 개설허가 취소나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 유 의원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의료법인의 수익사업 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현행 다른 법령에서 허용하는 규정들을 의료법으로 명문화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건복지위원회의 경우 의료기관 부대사업 허용과 관련한 일부 조항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심의과정에서 논란이 일 전망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의 한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수입·판매업을 의료법에 명시할 경우 병원에서 진료보다 수익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부작용이 우려된다”면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허용 뿐 아니라 일부 조항들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5-02-25 12:44:0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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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료원 기획실장 김영백 교수 발령중앙대학교 의료원은 기획실장에 김영백 교수(사진)를 임상의학연구소장에 김재찬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또한 중앙대학교 병원 진료부장에 이상훈교수를 교육연구부장에 김양수 교수를 발령했다. 김영백 기획실장은 신경외과 교수로 79년 중앙대의대를 졸업후 중대용산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임상연구소장을 했으며 김재찬 임상의학연구소장은 중앙대용산병원 안과교수로 재직중이다. 이상훈 진료부장은 산부인과 교수로 김양수 교육연구부장은 영상의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24일 산부인과 배도환 교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 퇴임식에는 김세철 의료원장을 비롯해 민병국 용산병원장, 정상인 의과대학장 등 보직자 등과 중앙대학교 의료원 교직원들이 참석했다.2005-02-25 12:20:38송대웅 -
영등포구藥, 선구자 초청의 밤 '성황'영등포구약사회가 약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선배약사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23일 저녁7시 30분 '초도이사회 및 제2회 선구자 초청의 밤'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영근 회장은 "2003년에 이어 두 번재로 개최하는 선구자 초청의 밤이라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새기게 된다"며 "그동안 영등포구약사회에 발자취를 남겨주신 선배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인사했다. 또한 초청자를 대표해서 정연심 약사는 "집행부 모두가 약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선구자 회원들을 위해 전금용 위원장이 시 낭송을 한 뒤 김경자와 안창식의 영시 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정신 영등포구약사회 정책연구소장은 ‘어머나’를 불러 회원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고 약사회는 전했다. 선구자 초청의 밤은 만 65세이상의 남·여 원로 선배약사로 구성됐으며 김명섭 전 국회의원 등 15명의 원로 약사와 이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2005-02-25 12:20:02김태형 -
"인도특허법개정...전세계 환자 다 죽는다"에이즈인권단체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인도정부의 특허법 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들은 25일 서울 한남동 인도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도의 특허법 개정은 인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백혈병 환자, 감연인과 에이즈 환자으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특허법 개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한국에서도 의약품 접근권 확대를 위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강제실시’와 ‘수출을 위한 강제실시’에 대한 특허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또한 TRIPS보다 특허권을 강화시키려는 FTA체결에 대해 끊임없이 반대, 민중의 건강권을 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인도 제약사는 그동안 글리벡과 똑같은 약을 1/20도 안 되는 가격으로 공급해 왔으며, 지난 2000년부터는 싼 에이즈치료제를 약 200여 국가에 공급해 왔다. WHO와 TRIPS 협정 하에서 인도의 싼 약은 전세계 환자들에게 의약품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자 희망이었던 것. 그러나 WHO회원국으로서의 요건에 따라 인도는 올해 1월부터 물질특허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졌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 의약품 등의 물질특허를 포함한 긴급명령을 공표했으며, 오는 7월 국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인도의 싼 의약품 공급은 그 자체로 중요할 뿐 아니라 초국적 제약사가 약값을 인하하도록 만들었었다. 그러나 물질특허제도를 포함하는 인도특허법 개정에 따라 지난 95년 이후 승인된 의약품에 대해서는 카피약을 만들 수 없게 됐다”면서 “수천만명의 에이즈 환자들이 몇몇 초국적 제약사의 특허권으로 인해 비싼 약값을 지불할 수 없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결과적으로 “법 개정으로 인해 가장 타격을 받을 사람은 전 세계 환자들이고, 가장 이득을 보는 이는 초국적 제약사”라는 주장. 이들은 “인도정부는 WTO와 초국적 제약사와 함께 희대의 살인자가 될 것인지, 전 세계 민중의 생명을 옹호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인도정부가 희대의 살인자가 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전 세계 환자, 활동가들과 함께 국제공동행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천명했다.2005-02-25 12:12: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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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건강보험 강제가입 추진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건강보험을 강제가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를 비상임에서 상임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법안이 함께 발의됐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은 현재 이원화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건강보험 가입을 강제가입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건강보험법을 24일 대표발의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행 규정을 보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보험가입은 비전문취업(E9) 외국인근로자의 경우는 외국인근로자의고용등에관한법률에 따라 강제가입을, 그 이외의 외국인근로자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신청에 의한 임의가입으로 이원화,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특히 2004년 8월 현재 강제가입대상인 비전문취업 외국인근로자마져 건보가입률이 11%에 불과하다. 김춘진 의원은 "저조한 건강보험가입 실적은 작은 질병을 큰 질병으로 키우게 되어 외국인로자의 건강권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질병이 악화 되어 건강보험에 가입할 경우 외국인 등록시점까지 소급하여 보험료를 납입하나 통상 납부보험료보다 보험급여 혜택이 높기 때문에 건강보험 재정 적자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2005-02-25 12:04:0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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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고 땅값, ㎡당 630만원 약국자리울산지역 최고 금싸라기땅은 약국자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울산시가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최고지가는 ㎡당 630만원을 기록한 중구 성남동 성도약국 지역이 차지했다. 반면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 4번지 지역이 ㎡당 130원으로 가장 낮은 지가로 조사됐다. 올해 울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8.52% 상승했고 하락 89필지, 상승 4,533필지, 동일지가 3,338필지로 나타났다. 구·군별 변동률은 울주군이 29.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북구 27.48%, 중구 6.58%, 동구 4.40%, 남구 2.14% 등이 뒤를 이었다.2005-02-25 11:37: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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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약, 지역 의사단체와 협력 모색인천 중구약사회(회장 김구영)는 지역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보건소 등과 의·약·정 간단회에 참가,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각 단체들은 상반기 의약업소 지도점검 계획, 응급시설 설치신고, 전염병 환자 등 올해 보건 관련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을 비롯해 김구영 구약사회장, 김성의 구의사회 명예회장, 허영범 구치과의사회장, 필명석 구한의사회장 등이 참가했다.2005-02-25 11:05:02강신국 -
남성 43%, 정자 운동성 WHO 기준 미달성인남자 43% 가량의 정자 운동성이 WHO의 정상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립독성연구원이 지난해 ‘한국남성의 정자수와 비뇨기계 질환관련 연구(연대의대 한상원 교수)’를 통해 환경에 따라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뇨생식계 중 정자수, 운동성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실시한 결과, 연구 대상자 194명의 평균 정자수는 94.41x106/㎖, 평균 운동성은 49.53% 등으로 조사됐다. WHO의 정상기준(정자수 2,000만 마리/1ml, 운동성 50% 이상)과 비교하면 정자 수가 정상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는 4명, 정자 운동성에서 정상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는 85명으로 나타났다. 한상원 교수는 “단언적으로 정자 운동성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할 수는 없으나 WHO의 기준에 비교해 정상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보다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다년간 분석을 통해 의미를 찾는 것이 필요하며, 관련된 지속적인 조사 등을 통한 연관성의 연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비뇨기계 발생장애로 추정되는 대표적 질환인 정류고환, 요도하열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정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노출가능성 조사결과에서는 정류고환에 있어 단변량 분석 결과 임신 전 아버지의 지역적 노출과 아버지의 유제품 선호도, 아버지의 흡연여부와 흡연량, 어머니의 유산경험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요도하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의심되는 인자로는 임신 전과 임신 중 부모의 지역적 노출, 어머니의 전반적인 약물복용 등이 있었다. 반면 다변량 분석에서 아버지의 흡연 여부와 가족 중 암 발생을 제외하고는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정류고환과 요도하열을 함께 환자군으로 한 경우 아버지의 직업적 노출, 부모의 육류 선호도, 어머니의 경구피임약 복용 여부, 유산 방지제 복용 여부 등은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 영향을 주는 인자로 의심됐다.2005-02-25 10:56: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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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내달 4일 '크레메진' 발매 심포지엄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는 국내 최초 만성 신부전증에 대한 요독증 증상의 개선 및 투석도입시기 지연 약제인 '씨제이 크레메진 세립'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내달 4일 오후 5시30분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씨제이에서 2월1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신부전 진행억제제 크레메진 세립의 우수한 효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투석 前 만성 신부전 환자의 크레메진 치료효과'에 대한 주제로 일본 Juntendo Univ. 신장내과 전문의 “Yasuhiko Tomino” 교수가 강연을 한다. 현재 신장이식 및 투석치료 환자는 4만여명에 이르고, 매년 10% 이상씩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요독증 증상을 개선시키고 투석도입시기를 지연시키는 크레메진 세립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주며, 아울러 투석으로 야기되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시켜줄 수 있는 획기적인 약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장윤 본부장은 "씨제이 크레메진 세립의 출시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현재 건강보험 재정공단의 막대한 지출을 차지하고 있는 투석관련 의료비를 절감시켜 보건재정에 커다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식이요법 및 혈압조절과 같은 수동적인 보존적 치료 외에는 현재까지 투석 前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처방되는 대체약제가 거의 전무한 점에 있어 이 제품이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05-02-25 10:45:0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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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품, "윷이야" 전직원 어울림 한마당서울 영등포약품(대표 임경환)이 정원 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77년 창립이래 매년 대보름을 전후해 '윷놀이'를 해왔으며, 벌써 28회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임경환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6명 전원이 참가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3명씩 12조로 팀을 나눠 게임을 벌였다. 회사 관계자는 "'윷놀이'는 직원간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영등포약품의 전통적인 이벤트"라며 "모처럼 대표이사에서부터 말단직원까지 한덩이로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결과 윤석범 이사조가 1위를 차지했으며, 임준현 전무조와 임기택 상무조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2005-02-25 10:20: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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