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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약품 편법유통 특별조사 검토나서식품의약품안전청과 수사당국이 도도매, 할인·할증행위 등 도매업체의 의약품 편법유통에 대한 특별조사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중에 유통된 가짜 노바스크정 135병중 절반가량인 70병만 완전 회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에 제출한 ‘위조의약품 노바스크정 특별 단속결과’에 따르면 서울 S약품 영업사원 임 모(남, 34세)씨가 전직 도매업소 영업사원 이 모씨로부터 구입해 유통시킨 시가 2억4,300만원 상당의 ‘가짜 노바스크정’ 135병(500정)중 70병만 회수된 가운데 나머지 65병의 소재를 파악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도매업소 직원을 통해 유통된 가짜 노바스크정은 약국 36곳(84병)과 의원 2곳(5병) 이외에도 일반인 3명(11병)에게 불법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이에 대해 “앞으로 관행적이고 편법적인 의약품 유통구조에 대해 검찰과 특별조사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약사법 등 제도보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검찰과 협의하여 위조의약품 판매자에 대한 고발과 수사는 물론 도매상의 위법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등을 병행하겠다”며 “의약품 도매상 등 의약품 유통구조에 대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계획”이라고 밝혀, 도매업소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2005-02-28 06:34:2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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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과당경쟁 복안 찾아야도매업체간 백마진 경쟁이 식을 줄 모르고 가열되고 있다. 제약사의 저마진 정책으로 인해 업권수호조차 어렵다는 마당에 도매업체간 뒷거래 상흔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과당경쟁이 결국 도매업체들이 제 무덤을 파는 격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것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 개최된 도매협회 정기총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논박이 오고 갔다. 논쟁의 핵심은 뒷마진을 아예 없애야 한다는 측과 유통업의 특성상 마진과 판매장려금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를 불법화할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양성화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주장이 제기됐던 것. 이 과정에서 보험약가 인하 요인이 마치 도매업체의 과당경쟁이 원인인 것처럼 불거지고 있다면서, 백마진을 요구하는 약국을 단도리 치기 위해 감시당국에 백마진 제공내역을 제공하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정부당국이 도매유통만을 문제삼고, 요양기관이 뒷마진을 요구하면서 실제 청구금액은 상한가로 요구하는 부당청구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있다는 불만도 터져 나온 것이다. 주만길 회장이 이사회에 이 문제를 위임하자면서 논란을 진정시키지 않았다면, 이날 토론은 격한 감정싸움으로까지 확산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았다. 이날 총회에 참여한 많은 대의원들은 속엣말을 끄집어 내지 못하고 목울대까지 넘어왔던 말들을 다시 삼키느라 곤혹을 치렀을 성 싶다. 사실 도매협회는 물론이고 도매업계에 있어 과당경쟁 문제는 딜레마가 아닐 수 없다. 도매업소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지면서 결국 가격경쟁이 향후 승패를 좌우하는 좌표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가다가는 언제고 대형사고(연쇄부도)가 터져 공멸할지 모른다는 우려감도 함께 상존하고 있다. 내실경영을 한다면서도 실상 뒤로 퍼주는 게 많다는 데 대해서 자유로운 업체는 거의 없을 것 같다. 이 같은 의약품 유통의 난맥상은 결국 크나큰 구조조정과 체질개선을 수반하지 않고서는 바로서기 힘들 것이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격랑을 맞이하기보다 도매업계가 슬기롭게 구태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형태의 유통구조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복안을 스스로 마련해야 할 때다.2005-02-28 06:32: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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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제약사, 현금배당잔치 470억 '풍성'LG생명과학과 태평양제약이 2월28일 시작으로 상장·코스닥 등록제약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잇따라 개최 예정인 가운데 이들 제약사들의 풍성한 배당잔치를 예고하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12월말 결산 40곳의 제약기업중 26일 현재 28개 기업들이 현금배당을 공시했으며, 이들 제약사들의 총 배당금액은 470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액면가 대비(보통주 기준) 배당률에서는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화일약품이 60%로 가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일약품의 액면가는 500원으로 300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이어 한독약품이 액면가 500원에 40%인 200원을 배당(중간배당 150원 제외한 금액)하고, 경동제약이 액면가 1,000원에 역시 40%인 400원을 배당한다. 환인제약이 액면가 1,000원에 25%인 250원, 대한약품이 액면가 500원에 역시 25%인 125원을, 제일약품이 액면가 5,000원에 22%인 1,100원을 각각 배당하는 것으로 공시했다. 유한양행이 액면가 5,000원에 20%인 1,000원을, 한미약품이 2,500원 액면가에 20%인 500원, 삼천당제약이 500원 액면가에서 20%인 100원, 안국약품이 액면가 500원에 20%인 100원, 진양제약이 5,000원에 20%인 1,000원을, 삼아약품이 1,000원에 20%인 200원을 각각 배당키로 했다. 또 15% 배당 제약사는 삼진제약(액면가 5,000원) 750원, 서울제약(500원) 75원, 한서제약(500원)75원이며, 중외제약(5,000원)이 14%인 700원을, 동아제약(5,000원)이 12%인 600원, 신일제약(500원)이 12%인 60원, 태평양제약(5,000원)이 11%인 550원을 배당한다. 10%를 배당하는 제약사는 보령제약(5,000원) 500원, 대원제약(1,000원) 100원, 대화제약(500원) 50원 등이다. 이외에도 액면가액이 각 5,000원인 일성신약과 고려제약이 각각 8%인 400원을 배당할 예정이며, 한올제약(5,000원)이 4%인 200원, 광동제약(1,000원)이 3%인 30원, 동성제약(5,000원) 역시 3%인 150원을 배당한다. 이들 제약사들의 시가대비 배당률은 진양제약이 6.68%로 가장 높았으며, 대한약품 5.4%, 삼아약품 5.1%, 삼천당제약과 화일약품이 각각 5%, 서울제약 4.5%, 보령제약 4.44%, 한올제약 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당금액(우선주 포함)으로는 유한양행이 76억원 규모로 가장 많았으며, 동아제약 51억, 중외제약과 한독약품이 40억, 한미약품 34억 등이다.2005-02-28 06:26:24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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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남·울산 최고 '금싸라기땅'은 약국올해도 전국 각지의 약국자리가 가장 비싼 '금싸라기' 땅값을 기록했다. 27일 발표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경기지역 내 최고 공시지가를 기록한 곳은 수원 팔달구 팔달로 3가 29-6번지 보건약국 부지로 평당 3,960만원을 기록했다. 또 충남에서는 천안시 신부동 454-5번지에 위치한 동명약국이 평당 2,145만원으로 1등을 차지했다. 또 울산광역시의 경우 중구 성남동 249-5에 위치한 성도약국 부지가 평당 1,980만원으로 지역내 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에서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에 위치한 개풍약국이 평당 3,630만원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약국지의 공시지가 고공비행이 계속됐다. 한편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나타낸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 스타벅스다. 평당 약 1억3860만원이다. 지난해의 경우 공시지가 집계결과 ▲울산 태일약국 평당 2,314만600원 ▲충남 동명약국 1,631만4,350원 ▲전북 현대약국 2,644만 6,400원 ▲경북 개풍약국 3,404만 9,740원으로 조사된 바 있다.2005-02-27 22:39:3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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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접목 미국 천연원료 유기농 박람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는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Natural Product Expo West'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는 차세대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주의 천연원료와 유기농제품을 위주로 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천연재료와 유기농 소매상을 둘러보는 투어, 그리고 세미나와 직거래장을 마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시업체별로는 식음료,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유아용품, 애완용품, 섬유, 비료 등 관련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참관단의 일원이 된 바이어에게는 전시입장, 참가수속 및 전시참가 업체와의 일대일 상담 주선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2)6000-18552005-02-27 22:13: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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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대상 복약지도 강좌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새내기 약사 챙기기에 팔을 걷어붙인다. 권태정 회장은 최근 중앙대 약대 강명주, 숙명여대 약대 조하진 학생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내달 17일 열리는 신입약사 복약지도 강좌를 소개했다. 권 회장은 "약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만큼 교육을 통해 약사의 책임과 의무 등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신입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2005-02-27 21:11:39강신국 -
인천 남구약사회장에 손영리씨...2년 임기인천 남구약사회 새 회장에 손영리씨가 당선됐다. 구약사회는 26일 24회 정기총회를 열고 강석봉 회장의 후임으로 2년임기의 새 회장에 손영리씨를 선출했다. 손영리 회장은 남우섭 남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인천고등학교 김영민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회무에 착수했다. 한편 이번 분회장 선거는 강석봉 전 회장이 임기 2년을 남겨놓고 사표를 제출해 치뤄졌다.2005-02-27 20:34: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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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제약 등 13곳 약사법 위반 행정처분화승제약 등 대구지역 소재 제약사등 13곳이 약사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았다. 27일 대구식약청의 전년도 4/4분기 행정처분현황자료에 따르면 화승제약은 '화승홍화' 등 3종에 대해 제조관리기록서를 미작성, 미치하지 않는 등 약사법을 위반해 모두 5종의 제품에 대해 수월간 제조및 수입업무 정치처분이 내려졌다. 또 금당제약, 다원제약, 목청제약사, 엔젤산업, 화산유통 등 5곳은 2003년도 생산실적 미보고로 각각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밖에 화산유통, 풍산제약, 익성제약, 목청제약사, 금당제약, 동경한방제약, 삼포제약, 우성제약 등도 약사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이 내려졌다.2005-02-27 19:25:1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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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보건소, 2억5천만원 상당 의약품 입찰화성보건소가 2억5,000만원(구매예정가) 상당의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을 오는 14일 실시한다. 입찰품목은 ‘감마글로불린주’ 등 129종이며, 경기도내 소재한 도매업체로 참가자격이 제한된다. 낙찰자는 대금청구시 200만원 이상일 경우 1.5%에 해당하는 경기도 지역개발공채를 매입, 매입필증을 제출해야 한다.(문의: 031-369-2551) 보건소는 또 3,300만원(구입예정가) 상당의 한방의약품 구매입찰도 같은 날 실시한다. 입찰품목은 ‘가미소요산’ 등 42종이며, 참가자격 및 기타 조건은 일반의약품 입찰과 동일한다.2005-02-27 18:45: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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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소판약 플라빅스 美특허소송 연기사노피-신데라보는 혈소판 응집 억제제 플라빅스(Plavix)의 미국 특허소송 일자가 한달 연기됐다. 캐나다 제약회사인 애포텍스(Apotex)와 인도 제약회사인 닥터 레디즈 래보러토리즈(Dr. Reddy's Laboratories)는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 시판을 위해 플라빅스에 대한 특허소송을 제기했는데 3월 4일에서 4월 8일로 소송일자를 연기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포텍스와 닥터 레디즈는 2002년부터 소송을 시작, 플라빅스의 특허가 특허로 인정될만큼 혁신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플라빅스의 특허는 사노피가 승소하는 경우 2011년에 만료될 예정이다.2005-02-27 18:04:0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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