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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한의사회, 나눔한의원운동 등 추진참의료실현 청년한의사회(이하 청·한)가 양계환·박용신 공동회장 체계로 새출발을 한다. 또 ‘나눔한의원운동’과 ‘사할린동포 진료활동’ 을 새로 추진키로 했다. 청·한은 최근 대전 유성소재 레전드호텔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먼저 2003년 세입세출결산안과 2004년 사업보고 및 세입 가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1인 또는 2인 회장’과 ‘예비회원을 학생회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의 회칙개정안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이어 전국운영위원회 추천으로 입후보한 양계환·박용신 회장후보를 만장일치로 공동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와 함께 제안된 ‘나눔한의원운동’과 ‘사할린동포 진료활동’을 단체의 새 사업으로 확정했다. 나눔한의원운동은 한의사 및 간호사 등 한의원 식구들의 장기기증운동, 기부금 나눔운동, 한의원 윤리강령 개정 등을 통해 한의원,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의사와 사회의 소통을 원활히 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사업. 사할린동포 진료활동은 국제평화의료연대의 한축으로 일제 동아시아전쟁 와중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징용됐던 동포들에 대한 진료활동으로, 인천 등 정착촌 등에 대한 방문진료를 시작으로 향후 사할린 현지진료를 추진할 계획이다. 청·한은 이에 앞서 1부순서에서 지난 96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농촌질환연구 활동과 청년한의사회 활동, 정치사회활동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온 용진농민한의원 안철호 원장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전국에서 약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민주노동당 현애자의원과 대한예방한의학회 이기남 학회장, 대전시한의사회 김 권회장, 대한한의사협회 박왕용 학술이사(의료연대회의 정책위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05-03-03 09:33: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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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 세부규정 마련식약청은 새로운 의료기기법 시행과 더불어 의료기기의 제조 또는 수입품목 허가를 받기위해 제출하는 기술문서 심사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의료기기기술문서등심사에관한규정'을 2일자로 제정 고시했다. 이번 규정은 의료기기의 제조 또는 수입품목 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하는 기술문서에 대한 심사절차의 적정과 심사결과의 객관적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대상과 범위, 첨부자료의 요건 및 작성요령 등을 포함했다. 특히 기술문서의 작성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설명해 이원화되어 있던 절차를 기술문서 심사로 일원화시켜 처리기간을 단축시킨 의료기기법의 심사체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새로운 규정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민원설명회 등 정책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3-03 09:24:3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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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특정제품 인쇄된 처방전 '본때'일부 제약사들이 자사의 특정제품을 인쇄한 처방전을 의원 등에 공급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약사단체가 조사에 착수한다. 3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에 따르면 제약사들이 치과의원를 중심으로 자사 제품이 기재된 처방전을 공급한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이에 각 시·도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사례 파악에 나섰다. 지금까지 파악된 제약사는 D사, Y사 등으로 문제 처방전이 제품소개 팜플렛에 끼워져 약국가에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는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해당 제약사를 상대로 대책마련에 나선는 한편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제약사가 '대체가능' 항목 등 처방전 양식을 불법적으로 변경한 용지공급을 통해 대체불가 처방발행을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도 약국가에서 제기된 바 있다. 약국가는 리베이트, 처방유도 등을 위해 업체들이 처방전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제약사들의 과잉 영업전략이 빚은 촌극이라고 입을 모았다.2005-03-03 06:58:54강신국 -
약사 법률상담 궁금증 1위 '약국 부동산'일선 약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법률정보는 '약국 부동산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약사출신 박정일 변호사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데일리팜,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이메일을 통해 질의답변한 약사대상 법률상담 집계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를 보면 총 상담건수 712개중 기타법률 문의를 제외하고 ‘약국·상가 임대차 문의’가 151건(20.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약국개설 가능여부가 95건(13.3%), 약국 독점권 상담이 41건(5.7%)로 나타나 약국개설·부동산 문제 287건(40.3%)으로 집계됐다. 이들 문의에 대한 총 조회건수도 1만 5,000건을 돌파했다. 데일리팜 법률상담 코너 기준으로 약국개설 가능여부에 대한 조회수가 총 1만 9.179건에 달했다. 또 상가 임대차에 대한 조회수도 1만 6,480건으로 약사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는 약사들이 약사법, 약물사고 보다 부동산 및 약국개설 정보에 목말라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약사들은 이외에도 ▲면허대여(25건) ▲근로계약(24건) ▲약물사고 (18건) ▲이중취업(16건) 등을 문의했다. 또 약사들은 데일리팜을 통해 총 325건의 상담을 의뢰해 9만 704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약준모에는 총 270건을 문의 3만 7,688건의 조회수를 보였다. 박정일 변호사는 “일반법률에 해당하는 임대차, 동종업종 금지, 기타법률 상담의 합계가 405건으로 약사법 307건보다 100여건 정도 많았다”며 “기본적인 법률정보를 모르는 약사들이 의외로 많았다”고 분석했다. 박 변호사는 “이런 통계를 바탕으로 약국에 반드시 필요한 법률 정보를 엮어 조금만 소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홈페이지를 개설 약사들의 법률상담을 체계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상담을 통해 문제가 해결됐다는 답변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약사들의 물음에 시원한 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05-03-03 06:56:20강신국 -
작년 병의원 비급여 과다징수 1,217건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에 대해 환자 불신이 높은 가운데 작년 병의원이 과다 징수해 환자에게 환불된 사례가 전체 민원의 20%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경기 용인시 S산부인과에서 무통분만주사를 맞고 자연분만한 이모씨(24)는 무통주사가 비급여 처리된 것을 알고 민원을 제기해 마취전문의 초빙료를 환불받았다. 안양시 이모(55)씨 역시 뇌진탕증세로 안양시 C방사선과의원에서 담당의사의 판단에 따라 CT촬영을 했지만 이를 의원이 비급여로 처리해 민원을 제기해 환불을 받았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요양급여 대상여부확인신청 접수 민원은 1만58건으로 2003년의 2,682건에 비해 폭발적으로 27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 민원 중 무통분만 진료비 관련 민원이 69.8%를 차지, 7,020건이나 됐다. 작년에 처리된 6,798건의 민원유형을 보면 의료기관이 정당하게 처리한 것은 374건으로 5.5%를 차지한 반면, 요양기관 잘못으로 민원에게 환불된 건은 1,217건으로 17.9%를 차지했다. 나머지 4,412건(64.9%)은 요양기관과 환자 사이 합의, 민원인 자진취하 등으로 분류됐으며, 민원에 해당되지 않은 건도 795건(11.7%)을 차지했다. 환자에게 환불된 1,217건의 민원 사유를 보면 ▲급여항목 임의 비급여 44.5% ▲의약품·치료재료 임의비급여 19.5% ▲징수불가 항목 임의비급여 징수 16.0% ▲CT 등 100% 급여처리 등 기타 20%로 분류됐다. 심평원측은 "작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무통분만 진료비 관련 민원 폭증으로 전년에 비해 민원이 쇄도했다"며 "이 중 요양급여대상여부 확인제도를 활용해 의료기관의 부당과다 징수를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2005-03-03 06:51:1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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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정보센터, 약가 부조리척결 나선다병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의 의약품 거래와 사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분석하는 '의약품종합정보센터'가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2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심평원내 설립추진팀을 공식적으로 꾸리고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본격적인 세부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복지부가 발주한 의약품종합정보센터 관련 연구용역도 3월중으로 나오면 이를 정리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세부방안을 정리, 올해 상반기 안에 확정짓는다. 복지부는 종합정보센터를 통해 제약사와 병의원 및 약국 등 요양기관에 관련정보를 제공, 의약품산업 및 구매관리에 쓰이도록 한다는 방침이지만 부가적으로 이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부조리 척결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종합정보센터는 제약사와 요양기관의 청구현황, 실거래가 분석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의 허위·부당청구를 걸러내고 의약품 유통구조에 만연된 할인·할증 등에 대해서도 추적 관리한다. 의약품정보센터의 흐름 구조를 보면, 의약품구매전용 카드사업자로부터 요양기관의 결제내역 정보를 입수하고, 제약사와 도매상으로부터 거래내역을 받아 이를 대조·분석한다. 또 심평원에 병의원과 약국이 청구한 약제비 EDI청구 자료를 카드사업자와 의약품공급업체로부터 수집한 정보와 교체 분석해 합리적인 약가 산정기준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어느 병의원의 처방이 자주 바뀌고 한쪽으로 쏠리는지 수상한 징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서 "다만 의약품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순기능의 취지를 살리자는 센터입장에서 허위부당청구 적발은 부과 기능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심평원측도 "의약품종합정보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연구용역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그 기능을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며 "구체적인 윤곽은 보고서가 정리돼 봐야 안다"고 밝혔다. 김근태 복지부 장관은 지난해말 대통령에 보고한 업무보고에서 처방유도를 위한 사후 병의원과 약국간 리베이트, 보험약가 인하방지 차원의 거래결제 후 금품제공 등을 의약품 유통시장의 주요 부조리로 지적하고,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정보센터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05-03-03 06:46:18정웅종 -
사노피-아벤티스 합병, BMS 성장 견인차사노피·아벤티스의 합병이 BMS의 매출상승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BMS는 매년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항혈전치료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를 기존의 사노피신데라보와 공동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플라빅스는 매년 20%이상 고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고혈압약 노바스크에 이어 2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대형품목으로 사노피·아벤티스 합병회사에서도 주력제품이 될 전망이다. BMS는 작년도 회사 전체매출이 1,000억대를 넘어서며 일대 전환점을 이뤘으나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 ‘엔터카비어’의 출시가 내년이후에나 가능한 상황에서 최근 몇 년간 이렇다할 신제품이 없고 탁솔의 경우 경쟁품들에 의해 점유율 감소를 염려하고 있는 실정. 이런 가운데 매년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플라빅스는 BMS 입장에서 볼때 단연 ‘효자품목’이고 이번 사노피·아벤티스 합병으로 영업력이 더욱 강화되는 것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BMS와 기존의 사노피신데라보는 양사의 플라빅스 매출합계를 더해 반으로 나누어 각자의 매출로 집계하고 있기 때문에 동반상승 효과가 어느정도 기대된다. 이같은 기대치를 반영하듯 BMS는 올해목표를 전년도의 1,006억원에서 13.6% 상승한 1,143억으로 책정했다. BMS 관계자는 “몇년째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탁솔 후속품목들이 치고올라와 는 가운데 매년 현상유지만 해도 성공한 것”이라며 “합병의 시너지 효과로 플라빅스의 매출상승을 그나마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합병으로 인한 일시적인 영업누수 현상을 걱정하는 시각도 있다 BMS의 또 다른 관계자는 “합병회사에서도 플라빅스 전담팀이 구성될 것으로 보이나 조직개편이 늦어지고 있고 담당자 교체등으로 마이너스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영업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빅스는 BMS와 사노피·아벤티스 양측 모두 주요품목인 만큼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사노피-아벤티스 합병이 BMS에 얼만큼 득이될지는 빠른 영업조직 개편및 전담팀 구성에 따른 플라빅스의 영업력 극대화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2005-03-03 06:37:5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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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약사정책연구소 출범약사회가 사활을 걸고 추진중이라는 약사정책연구소가 어떤 모습으로 출범하고 어떤 활동을 해나갈지 무척 관심이 높다. 약사정책연구소는 지난 달 말 대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받아 출범이 기정사실화 되었다는 점에서 전국 약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약사회의 올 역점사업이다. 이제 약사정책연구소의 설립은 약사들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기에 주도면밀한 준비만 남았다. 연구소가 기대만큼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한다면 실망 또한 작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출범 전에 빈틈없이 해야할 일들이 더 많다. 그 중에서도 약사정책연구소가 왜 출범하는지의 ‘정체성’ 정립과 향후 어떤 일을 할 것이라는 ‘방향성’ 정립 등 두가지 사안은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한다. 만들어 놓으면 무슨일을 하겠지 하는 식의 막연한 생각은 막대한 예산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우리는 간판만 달린 연구소들을 무수히 보아왔기 때문이다. 솔직히 ‘정책’이니 ‘연구소’니 하는 문구 자체가 흔하디 흔한 구태의연한 용어다. 약사정책연구소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읽어 볼 단서가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아 심려가 앞선다. 약사정책연구소는 어정쩡하고 어중간한 입장에서 정체성을 갖고가면 안된다. 약사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지켜줄 논리를 개발하는 산실이라는 확고부동한 정체성을 갖고 가야 한다. 약사정책연구소가 아무리 객관적인 연구를 해도 그렇게 봐줄 외부 인사는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해집단 논리 이상의 공정한 연구를 하는 기관을 세우겠다는 것은 이상이다. 정체성이 없기 때문에 돈 걱정을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약사회가 고민하는 설립자금에 대한 걱정은 일의 순서가 거꾸로다. 정체성을 확실히 세워 약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사업이라면 설립자금을 모금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줄로 안다. 설립부터 해놓고 보자는 생각이 앞섰기 때문에 빠진 고민이 바로 설립자금이라는 것이다. 약사정책연구소가 왜 필요하고 왜 출범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을 회원들에게 확실히 하는 것이 먼저라는 얘기다. 이 일이 제대로 안되면 10~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막대한 설립자금을 갹출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다. 정체성과 맞물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방향성이다. 이 또한 연간 운영자금이 10억원 가량 들어갈 것이라며 머리 싸매고 고민하기에 앞서 어떤 연구를 도출해 낼 것인지에 대한 목표를 수립하고 회원들에게 알릴 고민을 해야 한다. 성분명 처방에 대한 확고한 논리를 개발한다든지 아니면 재고의약품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연구를 한다든지 하는 등의 방향을 확실히 보여야 한다는 점이다. 약사정책연구소가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뜻 운영자금을 내놓는 회원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약사회는 조사를 하고 기획을 할 일들이 많다. 상대단체 또는 유관단체들이 운영하는 연구소의 조직과 시스템을 면밀히 조사하고 장·단점을 분석하는 일 등이다. 약사회 내부적으로는 기존의 정책기획단과 정책기획실의 기능 및 성격을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한 방안이 있어야 한다. 업무와 연구내용이 중복되거나 오히려 옥상옥이 된다면 약사정책연구소는 간판 뿐인 곳으로 전락하고 만다. 약사정책연구소는 그래서 보다 많은 약사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국내외 유사기관들을 연구·분석해 정체성과 방향성을 갖고 태어나야 한다.2005-03-03 06:35:23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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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척결 광고 임박..지역약국가 '술렁'약준모 소속 약사들이 기획한 '가짜약사 척결' 대중광고가 이달 중순 인천지역에서 시작된다. 3일 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광고기획사와 계약을 끝내고 총 850장의 광고물를 인천 버스·지하철 등에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준모는 인천 지하철 100냥에 2장씩 200장과 버스 650대에 1장씩 총 850장의 카운터 척결 광고지를 부착한다. 카운터 척결 광고는 버스 3개월, 지하철에서는 2개월간 진행된다. 아울러 약 100여명의 약준모 회원이 모은 450여만원의 광고성금 모금도 완료한 상태다. 약준모 관계자는 "일정대로라면 이달 중순 광고가 집행될 것 같다"며 "광고 효과 등 추이를 봐 타 지역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 약국들도 약준모의 광고시행에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약준모가 지역약사회에 토론회를 제의,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약준모는 인천시약이 제기한 토론회에 대한 공식 답변을 통해 오는 4일 대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제의했다. 만약 토론회가 성사되면 인천시약과 약준모측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즉 인천시약은 약준모 광고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내심 부담을 느껴왔기 때문. 익명을 요구한 시약사회 관계자는 "광고 주제나 당위성에는 공감하지만 방법론에는 약사회서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말했다.2005-03-02 20:00: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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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美, 독감치료제 ‘타미플루’ 추가매입조류 독감이 유행병으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처로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Tamiflu)를 추가적으로 매입하려는 영국과 미국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로슈가 밝혔다. 로슈가 독감치료제로 시판하는 타미플루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조류독감 예방약으로 조류 독감 증상을 경감하고 감염 전파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아시아에서 조류 독감으로 사망한 사건은 총 47건. 각국의 정부는 조류 독감이 유행병으로 번질 가능성을 대비해 타미플루를 사들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변이되어 사람도 감염대상이 될 경우 1918년-1919년에 전세계 약 2천만-4천만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과 유사한 일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로슈는 추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타미플루의 생산량을 확대해왔으며 추가적으로 증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영국 일간지들은 영국이 영국 인구 4명당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타미플루를 구입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2005-03-02 19:49: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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