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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올메텍', 상용량 비교임상 논란대웅제약이 최근 신발매한 ARB계열 항고혈압약인 ‘올메텍(올메살탄)’의 홍보팜플렛에 기재된 임상결과에 대해 ‘불공정한 비교임상’ 이라는 문제가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21일 기존의 다른 ARB제제를 시판하고 있는 노바티스, MSD 등 다국적사에 따르면 팜플렛에 기재된 올메텍과 로살탄(상품명 코자), 발살탄(디오반), 이베살탄(아프로벨)과의 상용량 강압효과 비교자료가 올메텍의 경우 초기투여용량의 두배인 20mg이 다른 제제들의 초기용량인 50mg, 80mg, 150mg과 비교됐다는 것. 8주간 상용량 투여효과를 비교한 글로벌 임상결과에 따르면 올메텍 20mg은 확장기혈압(DBP)을 11.5mmHg를 강하시켜 로살탄보다 40%, 발살탄보다 48%, 이베살탄보다 16%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분석돼 있다. 경쟁사들이 문제삼은 것은 올메텍의 허가사항에는 초기용량이 10mg으로 되어 있으며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을 경우 2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비교가 공정치 못하며 처방의들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공정한 비교가 이루어지려면 올메텍 20mg과 다른제품의 두배용량인 로살탄100mg, 발살탄160mg, 이베살탄300mg의 비교가 이루어졌어야 한다는 것이 다국적사들의 주장이다. 코자를 시판하고 있는 MSD 관계자는 “모든 비교임상은 초회용량부터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올메텍의 초회용량은 사용설명서에도 분명히 10mg으로 돼있다. 두배용량인 20mg과 코자의 초기용량인 50mg의 비교결과를 갖고 올메텍이 코자보다 효과적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라며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디오반 시판사인 노바티스 관계자는 “비교적 초기용량이 자유로운 미국의 경우 올메텍의 Starting dose(초회용량)가 10~20mg이고 디오반은 80~320mg으로 알고있다. 국내에서 초회량을 10mg으로 허가받았으면서 두배용량인 20mg과 디오반의 초회용량인 80mg을 비교한 것은 문제가 있다. 이러한 비교임상 결과가 올메텍 20mg을 초회투여량으로 오인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노바티스 측은 이에 대응해 올메텍 20mg과 디오반 160mg을 비교한 유럽데이타를 3월말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대한 대웅제약측은 올메텍의 일반적인 상용량은 20mg으로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이다. 대웅제약측은 “올메텍의 혈압강하 효과가 좋아 유럽에서는 일단 글로벌임상을 근거로 미국에서 사용되는 상용량의 절반인 10mg이 권장초회용량으로 되어 있고 점진적으로 초회량을 늘려나가는 추세”라며 “국내 제품설명서에 초회용량이 10mg으로 되어 있는 것은 허가받을시 제출된 미국과 유럽측 자료를 검토하여 안전성 등 여러요건을 감안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즉 실제로 가장많이 쓰이는 용량이 ‘상용량’으로 올메텍의 경우 미국에서 사용되는 초기용량과 상용량은 20mg으로 타제품의 상용량과 비교한 만큼 틀리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이러한 ‘상용량’의 기준을 어디에다 두느냐에 다른다는 것이다. 최대용량의 절반을 상용량으로 본다면 올메텍의 경우 최대용량이 40mg까지 증량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때 20mg이 상용량이 되며 코자와 아프로벨의 경우 각각 50mg과 150mg이 되고 320mg까지 투여가능한 디오반은 160mg이 상용량이 되어 디오반 80mg과의 비교는 공정치 못한 것이다. 또한 올메텍이 고령자와 신부전환자에게서는 최대 투여 용량이 20mg으로 되어 있어 고위험군 환자에서의 상용량은 10mg이 되게 된다. 하지만 가장많이 사용하는 용량을 상용량으로 본다면 디오반의 경우 80mg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량으로 10mg을 발매하지 않은 대웅제약측의 의견이 어느정도 설득력을 얻는 것이다. 또한 코자의 경우 초회량과 유지량(상용량)이 50mg으로 명시가 되어 있으나 올메텍의 경우 권장 초회량이 10mg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을시 20mg으로 증량하게 되어 있어 상용량의 개념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다국적사에 의해 문제제기된 올메텍 발매전 리플렛에 포함되어 있던 ‘best in class'란 문구에 대해서는 대웅제약측이 현재 사용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대웅측은 “발매준비시 외국에서 쓰이던 ‘best in class'란 올메텍의 컨셉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국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이문구가 들어간 자료를 수집, 폐기하여 사용치 않고 있고 지금은 ’New& Powerful ARB'의 컨셉으로 마케팅하고 있다”고 해명했다.2005-03-22 06:39:34송대웅 -
약사회, 로슈 '칼디비타정' 행정처분 의뢰약사단체가 재고약 반품 비협조사인 한국로슈 옥죄기에 돌입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1일 한국로슈 ‘칼디비타정’의 불량 사례를 공개하고 식약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해당제품이 파손 상태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이는 의약품 제조과정, 포장상태 및 완충재 불량, 의약품 유통과정상 취급 부주의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이에 약사회는 식약청에 사후관리를 요구하고 제조공정이나 품질관리상의 문제로 판명 날 경우 즉각적인 행정처분을 의뢰키로 했다. 약사회는 또 일선약국을 상대로 수량부족, 파손, 이물질 혼합 등 부정·불량의약품 제보를 독려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 약사회의 조치는 재고약 반품에 비협조사 대응책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즉 약사회의 첫 번째 항의방문이 무위로 끝나자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로슈 옥죄기’에 돌입했다는 것. 하영환 약국이사는 “로슈가 재고약 반품사업에 계속해서 불응한다면 대응 수위를 높여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약국의 불용재고약 문제는 활성화되지 못한 대체조제, 성분명 처방 미실시, 소포장 미생산 등 제도적 문제와 제약사들의 과당경쟁으로 인한 처방변경에 기인하고 있다”며 “약국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재고약이 대부분”이라고 주장했다. 하 이사는 “단기간의 회사 이익을 위해 반품을 거부하는 업체에 유감”이라며 즉각적인 반품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로슈의 재고약 규모는 2억6,000만원 정도로 전체 반품비협조사 재고약 금액의 40%를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로슈는 도매상에 적정 마진을 주고 제품을 공급했기 때문에 재고약은 도매상과 약국간 문제이지 회사의 책임은 아니라는 입장이다.2005-03-22 06:29:36강신국 -
청구액 상위 100품목 최다보유 GSK·대웅지난해 보험청구액 100위안에 들어있는 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제약사는 대웅제약과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에 제출한 ‘2004년도 청구액 상위 국내사 100개, 다국적사 100개 의약품목록’(EDI청구기준)을 보면 대웅제약은 9품목으로,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12품목으로 가장 많은 의약품을 보유했다. 대웅제약은 푸루나졸캅셀500mg이 234억으로 국내사품목중 3위에 오른 것을 비롯 가스모틴정5mg(190억), 에어탈정(166억), 대웅글루코파지정(161억), 다이나써크서방캅셀(124억), 우루사정(89억), 글리아티린연질캅셀(79억), 티로파정(79억), 아리셉트정(74억) 등이 포함됐다. 이어 동아니세틸정(228억), 스티렌캅셀(156억), 에포세린주1g(92억), 발트렉스정500mg(71억), 동아슈프락스캅셀100mg(70억), 동아오팔몬정(67억) 등을 보유한 동아제약과 이트라정(168억), 뮤코라제정(126억), 카니틸정(88억), 심바스트정(80억), 후나졸캅셀(75억), 메디락디에스장용캅셀(72억) 등을 생산하는 한미약품이 6품목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유한양행과 SK제약, 녹십자는 각각 5품목씩 포함됐으며 제일약품은 4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중외제약, 보령제약, 씨제이, 유유 등 4개사는 상위 100대품목에 3품목을 랭크시켰으며 LG생명, 종근당, 현대약품, 한국롱프랑로라, 한일약품, 부광약품, 일성신약 등은 2품목씩 포함됐다. 다국적제약사 생산품목중 청구액 상위 100위품목을 보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아반디아정4mg(321억)을 비롯, 제픽스정100mg, 세레타이드250디스커스, 프라토정40mg, 박사르정4mg, 잔탁정, 박사르정2mg, 후릭소나제코약, 졸라덱스데포주사, 프리토플러스정, 라믹탈정100mg, 세레타이드500디스커스, 진네트정250mg 등 무려 12품목을 올려놨다. 한국노바티스가 글리벡(캅셀 169억, 코팅정 81억)의 선전에 힘입어 10품목으로 두 번째로 많은 가운데 한독약품과 한국엠에스디가 각각 8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한국얀센과 한국릴리가 7품목을 보유한 가운데 ▲한국와이어스 7품목 ▲사노피- 데라보 6품목 ▲한국베링거인겔하임 5품목 ▲한국아스트라제네카 5품목 ▲바이엘코리아 3품목 ▲한국오츠카 3품목 ▲한국로슈 3품목 등의 순이었다. 국내사 상위품목중 지난해 100억이상 39개품목인 반면 다국적제약사는 42개품목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독약품의 경우 심평원 자료에서는 국내사로 분류됐지만 분석에서는 다국적제약사로 분류했다.2005-03-22 06:29:1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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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자본금보다 4배 많은 잉여금 보유국내 제약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잉여금은 자본금에 비해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2월결산 상장-코스닥제약사 40곳을 대상으로 2004년말 현재 내부 유보율을 분석한 결과 전체자본금 6,898억원에 비해 잉여금은 414.65% 많은 2조8,604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보율은 자본금 대비 잉여금의 비율로 이 수치가 클수록 재무구조가 안정돼 있고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 배당 등의 여력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R&D나 시설 투자 등 생산적 부문으로 돈이 쓰이지 않고 잠겨있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 경제연구소 등에서는 "국내기업들이 아직까지 미래를 위한 준비에 소극적인 측면이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특히 40개 제약사 가운데 500%를 상회하는 제약사가 18곳이고, 1,000%가 넘는 회사만도 5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 보면 △한독약품이 자본금 58억에 잉여금 1,452억원으로 2,504%로 가장 높았고 △제일약품이 자본금 74억에 잉여금 1,016억으로 1,368%, 코스닥제약사인 △경동제약이 자본금 63억, 잉여금 824억으로 1,309% 역시 코스닥기업인 △화일약품이 자본금 25억에 잉여금 311억원으로 1,236%, △유한양행이 자본금 390억에 잉여금 4,722억원으로 1,208%를 나타냈다. 이어 △삼아약품 932%(자본금 62억, 잉여금 582억) △한미약품 796%(자본금 176억, 잉여금 1,408억) △삼일제약 768%(자본금 55억, 잉여금 422억) △일성신약 753%(자본금 133억, 잉여금 1,001억) △안국약품 742%(57억, 426억)△신일제약 731%(39억, 288억)를 보였다. △환인제약 699%(자본 97억, 잉여 678억) △보령제약 662%(자본 139억, 잉여 920억) △대한약품 605%(자본 30억, 잉여 181억) △대원제약 605%(자본 59억, 잉여 359억) 등이다. 이외에도 △삼진제약 562%(자본 110억, 잉여 618억) △진양제약 548%(자본 50억, 274억) △동아제약 520%(자본 475억, 잉여 2,472억) 순이다. 반면 한때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제약은 자본금 279억원에 잉여금은 57억원으로 21%, 동신제약이 자본금 250억에 잉여금 115억원으로 46%의 유보율을 나타냈다.2005-03-22 06:26:54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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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국대상 4대보험 위탁 서비스5인 이하 근무자를 고용하고 있는 약국을 대상으로 건강·산재·고용·국민연금 등 4대보험 무상위탁 서비스가 시작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최근 한신노무법인과 1년 약정의 4대보험 무상위탁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약국 모집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상위탁 서비스 내용은 ▲보험관계 성립·변경·소명신고 ▲기준임금에 의한 징수특례제도 활용지원 ▲필요시 기준임금 적용제외 신고 ▲피보험자 자격취득·상실·전근신고·이름 등 변경신고 ▲기타 보험사무 대행 등이다. 서비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고 연장도 가능하다. 또 상시 근무자 5인 이하 약국은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약사회는 이번 무상위탁 서비스를 통해 약국 근무자의 잦은 이직 등 약국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4대보험 수혜회원을 확대하는 등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중 하나로 추진한다. 한신노무법인측도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개별 사업장은 4대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면서 “개별사업장인 약국에서 번거로운 4대보험 사무처리를 대행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약국가에는 관리약사가 4대보험료를 전액 대납해주는 게 관례화 돼 있는 등 4대보험 가입이 제대로 정착되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보험료율은 ▲건강보험 사용자 2.155%, 근로자 2.155% ▲국민연금 사용자 4.5%, 근로자 4.5% ▲산재보험 사용자 0.515%, 근로자 없음 ▲고용보험 사용자 0.7%, 근로자 0.45% 등이다.2005-03-22 06:00:44강신국 -
의대교수-개원의 '학위장사' 돈거래 확인일부 개업 의사와 한의사들이 돈을 주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는 의혹이 검찰내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21일 전주지방검찰청은 대학원이 개설된 전북지역 의대와 치대, 한의대를 상대로 내사를 벌인 결과 일부 개원의들이 논문을 쓰지 않는 대신 교수들에게 최소 500만원에서 수천만원씩을 주고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돈거래 등 불법 행위가 드러난 대학교수 5-6명을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수수액이 적은 교수 및 개원의 수십명은 불구속기소나 약식기소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 1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은 이후 J대와 W대 등 의대와 치대, 한의대 대학원에서 최근 5년간 석박사 학위 취득자 명단과 수업 및 실습 출석부 등을 넘겨받아 수사를 벌여왔다. 검찰은 해당 교수들의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소환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수년간 수월한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의사와 교수간의 돈거래 연결고리를 확인했다. 특히 이들 개업의들의 돈 전달경로는 ‘의사→반장→실험조교→교수’의 정형화된 구조를 띄는 등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반장이 학기초 실습비와 논문비 돈을 받아 조교에게 전달하면 조교는 교수에게 이 돈을 넘겨주고 논문대행업체 등에 맡겨 논문을 만들어준 것으로 드러났다”며 “전공과 관련성이 없는 기초학문 등 부실한 논문들이 양산됐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전북지역에는 서남대(의학과), 원광대(의학과, 한의학과, 치의학과), 전북대(의학과, 치의학과), 우석대(한의학과) 등 4개 대학이 관련 석박사과정을 개설돼 있다.2005-03-21 22:13:5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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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공대·이과대 다학제간 연구 ‘본격화’연세대학교 나노메디컬 국가핵심연구센터는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나노메디컬 기술이란 나노기술을 질병의 진단·치료·예방에 응용하는 것으로, 연세의대 신전수교수(미생물학)를 비롯한 의대 교수진 10여명이 참여하는 등 의과대학, 공과대학 및 이과대학 교수진 22명을 포함한 총 27명의 연구원들이 참석하는 다학제간 연구로 이루어진다. 또 연구센터는 암과 뇌질환의 진단·치료가 가능한 ‘생체 친화성 다기능 나노 플랫폼’의 구현을 위해 나노 진단기술과 치료기술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센터는 지난 2004년 12월 과학기술부 과학재단에서 지원하는 다학제간 연구 및 교육을 목표로 하는 국가핵심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1년차 및 4년차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최장 7년 동안 약 195억원의 대규모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연세대 공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연세대 정창영 총장, 지훈상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오 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김선일 과학재단 기초연구단장, LG생명과학 양흥준사장, 유경화 센터 소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 명 장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나노기술과 의료기술이 결합된 연구에 계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부탁했다.2005-03-21 20:27:14송대웅 -
김포 프라임약국 채권단 회의 소집이달초 약사가 잠적한 김포 프라임약국과 관련, 거래제약사들이 채권단 회의를 소집했다. 21일 거래제약사들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지방법원 구내식당에서 채권단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채권사 직원은 "프라임약국과 거래관계가 있는 제약사와 도매상 여신담당자는 모두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래 제약사들은 이번 채권단 회의를 소집, 채권단 대표를 선출, 채권확보를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2005-03-21 19:39:49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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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4월 남산걷기·5월 자선다과회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이은동)는 20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 상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회원간의 단합과 체력증진을 위해 내달 17일 2회 남산걷기대회를 마련하는 한편 현재 진행중인 '산사랑모임'과 '스포츠댄스' 동호회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내달 2일 종로구약사회와 합동으로 일반약·건강기능식품 판매기법 강좌를 열고 회원약국의 경영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어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오는 5월 20일 자선다과회를 열고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초도이사회와 함께 열린 척사대회에는 김영한, 김명기, 신성숙, 권민철씨(8조)가 1등 차지했다. 1등 8조 (김영한,김명기,신성숙,권민철) 2등 3조 (김대웅,이광호,김순자,이춘희) 3등 5조 (변수현,김석봉,정영숙,장영순)2005-03-21 19:04:46강신국 -
건보공단 1천명 대규모 전보인사 단행노조의 파업돌입으로 노사간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대 인원의 대규모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사별 과결원 해소와 조직풍토 조성을 차원에서 전체직원의 12%에 해당하는 4급이하 직원 977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수도권 근무희망자, 장기 근무자 등 248명을 선정해 수도권으로 원거리 배치하고 조직분위기 쇄신을 위해 나머지 729명은 전국 지사별로 전환 배치된다. 이번 인사단행과 관련, 공단은 간부인사에서 단행한 복수직급제 확대, 직위공모제실시 등 인사혁신에 이은 조직 분위기 쇄신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공단측은 "두 차례에 걸친 통합과정을 거치면서 5천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력감축에 따른 지역간의 퇴직인원 편차발생, 가입자수 변동 등으로 현재 지역별로 과결원율이 심각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공단에 따르면, 강동지사, 진주지사 등 일부 지사의 경우 결원율과 과원율이 20%대에 이르고 수도권은 224명이 부족하고, 지방은 214명이 넘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원거리 전보에 따른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사가점과 전세자금을 대여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법과 규정에 따라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것이 공단입장이다"고 말했다. 과거 공단은 지난 98년 10월 1차통합 때와 99년 7월 등 2회에 걸쳐 대규모 전보인사를 실시하려고 했지만 "생활권 이외 전보는 노조탄압과 가정파괴이다"는 노조의 반대로 결국 무산된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노사갈등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2005-03-21 17:23:0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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